월간 환경과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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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바이스몰(Big by Small)’은 ‘사단법인 걷고싶은도시만들기시민연대’(도시연대) 커뮤니티디자인센터의 크고 작은 작업에서 맺은 인연으로 시작되었다. 이 인연의 연장선상에서 여러 가지 작은 공동 작업과 생각의 공유를 지나 현재 공통의 미래상을 갖게 되었다. 작은 만남의 연결로 오늘의 관계에 이른 그룹 구성 자체가 빅바이스몰의 다른 이름이라고 볼 수…
    • 빅바이스몰
    • ?? 빅바이스몰
  • 1 물리적으로는 선택적 지인들의 모임이고, 각 개인에게는 상호 수요를 바탕으로 한 호혜적 연합이며, 그룹 전체는 구성원 각자가 지향하는 디자인과 라이프스타일을 구현하기 위한 하나의 공통 브랜드로 구축되었다. 따라서 물리적 나이보다는 서로의 가치관과 생활 습관의 유사함을 더 중요시하며, 완결성 높은 독립적 개인보다는 장점과 단점이 분명한, 그래서 재능의…
    • 얼라이브어스
    • ?? 얼라이브어스
  • 1 각자 다른 길을 걷고 있던 조경가 세 명이 모이게 된 건 우연이었다. 김대희와 백종현은 하버드 GSD에서 함께 공부했지만, 졸업 이후 활동하는 나라가 달라지면서 연락이 뜸해졌다. 최재혁 역시 백종현과 선후배 사이지만 주 무대가 달랐기에 서로 만날 기회가 없었다. 그러던 중 2016년 겨울 동문 모임에서 김대희와 백종현이 우연히 만나게 된다. 그날 둘�…
    • 자연감각
    • ?? 자연감각
  • 1 2013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작품을 준비하면서 의기투합했다. 각자 몸담고 있는 조직이 작기 때문에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충족하며 더 나은 작품을 만들어보자는 이유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함께’한다는 가치 혹은 장점을 찾고 누리고자 했다. 그리고 늘 가까이 지내면서 정원에 관한 잡다한 이야기를 나누고 싶고 기회가 된다면 함께 행동하는 조직이 필요하다고…
    • 정원사친구들
    • ?? 정원사친구들
  • 1 처음 모임이 만들어진 계기는 2016년 여름 조경디자인캠프 뒤풀이 자리였다. 스튜디오 튜터들이 모여 설계를 하면서 느꼈던 문제를 토로하다 우리끼리의 불만 제기에서 벗어나 생산적인 일을 기획해 보자고 했던 게 발단이었다. 그해 겨울 우연한 기회에 다시 모였고, 관심이 있을 만한 주변의 젊은 조경가들에게도 연락하여 첫 모임이 이루어졌다. 그 자리에서…
    • 조경이상
    • ?? 조경이상
  • 1 (2018년 식목일, 학생점자도서관에서 다 같이 호미를 들고 있다.) 최영준(이하 최) 그러고 보니 이 동네였죠? 3년 전 젊은 건축가 프로그램YAP의 대상지를 보고 걸어서 국숫집에 들어갔던 게. 김지환(이하 김) 그러네요. 오늘처럼 비가 오려는 날씨였는데. 안기수(이하 안) 카톡 전화만 엄청나게 하다가 처음 만났었지. 최 도면 놓고 어떻게 지으면…
    • 팀 동산바치
    • ?? 팀 동산바치
  • 1 ‘하루.순’의 구성원들 간에는 이미 친분이 있었고, 공동 연구나 프로젝트를 통해 협업해 왔다. 예술과 도시, 역사와 건축, 공원/정원/식물 문화, 도시재생 등의 키워드로 요약되는 공동의 관심사를 실제의 장소에서 구현할 기회를 모색하고 있었다. 문화를 통한 도시재생, 새로운 형태의 문화로서 도시 정원, 유연한 통합과 연대를 실험해 보고자…
    • 하루.순
    • ?? 하루.순
  • 마리나 원(Marina one)은 마리나 베이(Marina Bay) 금융 지구에 위치한 혁신적이고 지속가능한 고밀도 고층 건물로, 정원 속 도시(City within a Garden)를 꿈꾸는 싱가포르에 부합하는 공간이다. 중앙 뜰과 네 개 타워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대대적인 식재 경관은 건물의 구조에 자연스럽게 녹아든다. 네 개 타워의 외벽이 격자형의…
    • Gustafson Porter + Bowman
    • ?? Gustafson Porter + Bowman
  • 바르샤바(Warszawa)의 비슬라 블러바드(Vistula Boulevard)는 역사적 공간과 새로운 도심지를 잇는 장소다. 인근의 관광지를 고려해 다양한 용도의 여가 공간을 조성했으며, 이는 강물을 도시 자원으로 누리게 할 뿐만 아니라 도시의 다양한 기능을 연결한다. RS 아르히텍투라 크라요브라주(RS Architektura Krajobrazu)는…
    • RS Architektura Krajobrazu
    • ?? RS Architektura Krajobrazu
  • 비 오는 날 가장 운치 있는 장소는 어디일까요? 여러분은 어디를 추천하시겠습니까? 정답이 있는 건 아니겠지만, 저라면 자동차 앞 좌석을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유리창에 부딪히는 빗방울 소리와 함께 듣는 음악은 정말 운치 있지요. 음악이 더해진 비 오는 창밖 풍경은 한 편의 영화가 됩니다. 특히 앞자리는 창에 맺힌 빗방울을 통해 하늘을 볼 수 있어 더욱…
    • 주신하
    • ?? 서울여자대학교 원예생명조경학과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