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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안의 미스트 시스템은 기존의 안개 분수와는 차별화된 분사 시스템이다. 한여름의 태양에 달궈진 스테인리스로 만들어진 놀이 기구에 화상을 입는 것을 방지하고, 야외 활동이 어려운 무더운 날에도 안전하고 쾌적한 놀이 공간을 제공한다. 미스트가 분사되는 모습을 활용해 흥미를 유발하는 놀이 기능도 개발할 수 있다. 미스트 시스템을 사용하면 3~5℃ 정도 주�…
- ?? 아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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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느 해보다 뜨거웠던 역동의 2017년이 저물어 갑니다. 차디찬 겨울 풍경을 마주하고서야 과월호 열한 권을 다시 꺼내 듭니다. 용산공원으로 2017년의 문을 열었습니다. 방향을 잃고 표류하는 용산공원 설계의 쟁점을 다룬 기획 ‘용산공원의 현재를 묻다’로 2016년을 시작했던 『환경과조경』은 올해 1월호에 ‘용산공원, 함께 이야기하자’를 다시 특집으로…
- 배정한
- ?? 편집주간, 서울대학교 조경·지역시스템공학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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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의 저명한 칼럼니스트 토머스 프리드먼Thomas Friedman은 최근 『늦어서 고마워Thank You for Being Late』에서 기후 변화를 테크놀로지, 세계화와 함께 지구를 변화시키는 세 요소 중 하나로 언급했다. 특히 기후 변화를 누구나 방 안에 있는 것을 알고 있지만 아무도 공개적으로 이야기하지 않고 눈앞에 보이는데도 못 본…
- 박명권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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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하나의 장소 하나의 공간이 시대와 사건을 연결한다. 40년, 그리 길지도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소는 나름 적지 않은 시대의 사건들과 이야기로 연결된다. 1973년 중동전쟁에서 야기된 제1차 석유 파동은 세계 경제를 강타한다. 3개월 만에 원유 값이 세 배로 폭등한다. 매봉산 남측 사면에도 암반을 굴착하여 석유비축기지가 구축된다. 40만 배럴의…
- 허서구, 김용택
- ?? 허서구 + RoA_rchite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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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오래된 유행 조경 설계에서 산업 유산을 재활용하는 디자인 전략은 실은 조금 오래된 유행이다. 몇몇 사례만 열거해 보더라도, 개스 워크 파크(1970년대), 뒤스부르크-노르트 공원(1990년대), 하이라인(2000년대), 국내에서도 선유도공원(2003년)과 서서울호수공원(2009년)을 비롯한 많은 산업 유산이 최소 지난 반세기 전부터 공원으로…
- 이명준
- ?? 서울대학교 조경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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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비축기지에 대한 글은 쉽지가 않았다. 조각과 사회학 전공자로서 건축과 조경의 비평 글을 쓴다는 것이 조심스럽기도 했고, 석유비축기지에 터를 잡고 활동해오다 일종의 ‘행정 공백’으로 인해 공원화 계획과 함께 퇴거를 요구받은 바 있는 ‘문화로놀이짱’에 관한 기사를 보았기 때문이기도 하다. 아무래도 예술계 언저리에서 활동하며 문화·예술 분야 주체들이…
- 진나래
- ?? 일시합의기업 ETC 공동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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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풍류 전주의 특색을 반영한 테마를 찾는 것에서 설계가 시작됐다. 유실수 정원을 테마로 기본 계획이 이루어졌으나, 전주가 지닌 전통적·한국적 색채와의 연결고리가 부족해 화계, 돌담, 송죽, 계류, 매화 등의 전통적 요소를 도입한 테마 공간이 추가로 계획됐다. 또한 걸음을 뗄 때마다 달라지는 풍경을 연출해, 자연스레 발걸음이 느려져 공간을 깊이 있게…
- 김모아
- ?? 조경디자인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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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작 LIGHT WALK(빛과 함께 걷다) 정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 + DPA(Dominique Perrault Architecture) + 공간종합건축사사무소 + 유신 + 태조엔지니어링 + 선진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 2등작 A DROP IN THE GRID(혁신을 향한 파동의 진운) Zaha Hadid Architects +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 3등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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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함께 걷다Light Walk는 건축 행위에 국한하지 않은 도시적인 대지와 영역의 일부다. 대지 예술적 행위를 도입해 한강, 탄천 그리고 배경이 되는 지형과 대화하는 도시적 스케일에 속한다. 단순하지만 서울의 새롭고 중요한 역의 존재를 알리는 강력한 제스처다. 빛과 함께 걷다는 수평선을 만들어낸다. 대지에 뿌리를 두고, 보행 친화적이며 자연스러운…
- ?? (주)정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 + Dominique Perrault Architecture + (주)공간종합건축사사무소 + (주)유신 + (주)태조엔지니어링 + (주)선진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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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지의 원 지명인 영동도는 강변을 따라 곡선을 그리며 펼쳐진 하얀 모래 언덕과 갈대숲으로 둘러싸인 지역의 명소였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 개발이 이루어져 현재의 평탄한 그리드grid 형태의 도시로 진화했다. 도시의 역동적인 조경 경관을 창출하기 위해 강남권 광역복합환승센터GITC(Gangnam International Transit Center)에 새로운…
- ?? Zaha Hadid Architects +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