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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나루는 한강과 여의도 한강공원을 통합하는 건축과 조경의 매개체가 되어야 한다. 이는 도시와 자연의 맥락에서 고립된 또 다른 인공 섬이 되어서는 안 된다. 여의나루는 도시와 강 사이의 경계를 변환해 경관, 시티스케이프, 건축적 프로그램이 교차하는 워터스케이프를 제안한다. 강과 도시 사이의 단절을 극복하고 새로운 수 공간 체험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 운생동건축사사무소(주), Nakae architects Inc., 김영민
- ?? 운생동건축사사무소(주), Nakae architects Inc., 김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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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는 계획 단계에서 실험을 유도하며 한강의 새로운 이미지를 부각한다. 본 공모의 설계 지침은 강의 역사와 미래에 대해 고민하며, 선착장의 기본적인 목적을 넘어 문화의 요소를 만들 수 있는 기회로 안내한다. 우리는 다층적 여의나루를 제안하고자 한다. 여기서 프로그램은 경관 요소 중 하나인 강을 다룬다. 소박하지만 독특한 전망로를 가진 부두, 그리고…
- Davin tanasa & associates
- ?? Davin tanasa & associa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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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장은 한강공원만을 위한 시설인가? 우리는 선착장이 배를 타는 수단에 그치지 않고 한강을 새롭게 보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서울의 수변 공간이 도시 공간과 분리되어 인식되는 건 한강을 도시가 아닌 수변 시설의 일부로만 여긴 개별적 계획이 반복되었기 때문이다. 한강을 활발한 도시 조직으로 변모시키기 위한 건축적 시도가 몇 차례 있었지만, 이벤트성 수�…
- 푸하하하 프렌즈
- ?? 푸하하하 프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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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강’이라 불리는 한강은 서울의 한복판을 가로지르며 강변에 정착한 이들에게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하지만 현재 홍수에 취약한 지리적 환경 때문에 한강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 여의도는 서울에서 가장 큰 하중도로 방송국과 은행, 금융 회사들이 위치하고 있다. 또한 강을 따라 자리한 여의도 한강공원은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인기 있는 여가�…
- NAAW Limited
- ?? NAAW Lim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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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1일 서울시는 ‘다시·세운 프로젝트’ 2단계 사업으로 추진한 ‘세운상가군 재생사업 공공공간 국제지명현상설계공모(삼풍상가~남산순환로 구간)’의 당선작을 발표했다. ‘다시·세운 프로젝트’는 낙후되고 침체한 세운상가 일대를 보행의 중심축이자 창의 제조 산업의 혁신지로 재생하는 사업이다. 종로~세운상가~청계·대림상가 구간(420m)을 대상으로 한…
- 김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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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도시 서울은 끊임없이 변하는 도시다. 세운상가 도시 길은 도시 기반 시설 시스템의 하나이며, 도시적 변화가 활발히 이루어지는 강북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다. 이 같은 기반 시설 시스템은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지녀야 하며, 주변 환경의 지속적인 변화를 활성화할 수 있어야 한다. 도시 길의 일부가 단절되는 순간 공공 공간의 역할을 할 수…
- Modostudio + 박열 + Sarti Engineering
- ?? Modostudio + 박열 + Sarti Enginee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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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연결을 위해 건설된 플랫폼 세운상가는 현재 여러 가지 의미에서 단절의 아이콘이 되었다. 우리는 세운상가가 단절을 넘어 연결의 플랫폼으로 재탄생할 수 있는 다섯 가지 방법을 제안한다. 1. 서울을 잇는 플랫폼 서울시는 세운상가군을 통해 종묘와 최근 개장한 서울로 7017을 잇는 보행자축을 만들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퇴계로에서 남산둘레길까�…
- 건축사사무소 OCA
- ?? 건축사사무소 O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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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녹지를 고가 보도로 연결하는 이 프로젝트는 엄청난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우리는 보행 경로를 다양화하는 핵심 전략으로 지면을 보행자에게 돌려주고자 했다. 즉 지면이 연결 통로인 동시에 하나의 장소, 기반 시설, 나아가 광장으로 기능하게 했다. 보행로는 크게 동쪽과 서쪽으로 나뉜다. 동쪽은 녹지 중심의 편안한 보행로인 반면, 서쪽은 도시적이며 상업적…
- NL Architects
- ?? NL Archite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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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노란색 바탕에 검정 땡땡이가 칠해진 커다란 호박. 베네세하우스, 지추미술관, 이우환미술관 등으로 유명한 예술의 섬 나오시마 프로젝트를 소개할 때 자주 등장하는 바로 그 호박, 많이들 보셨죠? 저는 그 이미지를 처음 봤을 때 지역 특산물을 주제로 한 조형물인가 보다 했었는데, 자료를 좀 더 찾아보니 조금 다른 맥락이 있더군요. 그 호박은 일본 출신의…
- 주신하
- ?? 서울여자대학교 원예생명조경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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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자주 일하는 한 건축가는 장소적 맥락과 동떨어진 채 설계가의 자의식이 과하게 드러나는 작업을 매우 싫어한다. 그는 장소의 물리적·비물리적 맥락을 정리해 용도에 맞게 재구성하는 것이 디자인에 적합한 결론이라고 생각한다. 반면, 내가 일하고 있는 JCFOJames Corner Field Operations의 많은 디자이너는 때론 맥락과 연관성이 적더라도…
- 전진현
- ?? 스튜디오 MRDO 공동대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