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환경과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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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년 『환경과조경』은 작은 변화를 시도했다. 콘텐츠가 분리되거나 묶이며 섹션명이 변경됐고, 면주의 위치가 하단으로 내려오는 등 디자인도 일부분 바뀌었다.그리고 판권 페이지의 ‘편집위원’란에는 새로운 이름이 등장했다. 2017년 1월 1일부터 2018년 12월 31일까지, 2년간 『환경과조경』의 편집 방향과 콘텐츠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을…
    • 김모아
  • 2016년이 끝나기 전, 급한 마음으로 책 몇 권을 구매했다. 한참을 고민한 끝에 문학잡지 두 종의 정기 구독도 신청했다. 연말 준비로 가벼워진 지갑을 걱정하면서도 십만 원에 가까운 돈을 기꺼이 지불한 건 순전히 이 꼭지, ‘편집자의 서재’ 때문이었다. 격 달로 돌아오는 ‘편집자의 서재’는 나에게 기사 쓰기와는 또 다른 부담을 주는 코너다. 오롯이 책에…
    • 김모아
  • L이 보낸 이메일은 냉소적이기 이를 데 없었다. 그러한 보여주기식 행사가 탐탁하지 않으며, 정책을 요구하려면 장기적으로 많은 인재가 필요하며 다수의 목소리가합쳐져 함께 외쳐야 할 텐데, 그동안 학문적으로나 실무적으로나 뒷받침을 하지못한 채 주택 건설 시장에 묻어 파이를 키우다가, 이제 와서 반성 없이 위기론을논하고 열정을 요구하는 기성세대를 납득할 수…
    • 김정은
  • (주)이노블록이 스톤 페이버 3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블랜딩 스톤 페이버, 트래버틴 스톤 페이버, 팀버 스톤 페이버가 그것. 이번에 출시된 세 제품은 천연석이나 목재 질감을 자연스럽게 구현해 다양하고 고급스러운 가로 경관 연출이 가능하다. 특히 세 제품 모두 독일 바이엘 안료를 사용해 자연석 느낌의 색상을 구현하고, 백화 억제 효과가 뛰어나다. 자연석…
    • (주)이노블록
  • 아드리안 회저, 낯설게 혹은 어색하게 느끼실 이름. 신년호의 교정지를 놓고 편집부는 열띤 토론을 벌였다. 조경가 Adriaan Geuze의 성을 한글로 어떻게 표기할 것인가. 아드리안 구즈로 계속 쓰는 게 적절한가. 단골 토론 메뉴지만 매번 격론을 부르는 소재다. 『환경과조경』은 모든 외래어와 외국 인명이나 지명을 한글로 표기할 때 국립국어원의 외래어…
    • 배정한
    • ?? 용산공원, 담론에서 디자인으로
  • 『환경과조경』이 2014년 1월호로 리뉴얼한 후 만 3년의 시간이 흘렀다. 나는 리뉴얼판 첫 호에 칼럼으로 응원했는데, 다시 그 자리에서 이 잡지를 생각한다. 그때나 지금이나 잡지를 통해 만나는 이 잡지 편집진의 한결같은 자세는 반갑고 부럽다. 편집주간의 에디토리얼로 열리는 이 잡지의 숨소리는 지면마다 펼쳐지는 필자와 기자들의 생각과 동선을 함축하고…
    • 전진삼
    • ?? 『와이드AR』 발행인, 간향저널리즘스쿨 GSJ 학교장
  • 용산공원을 자연의 환영을 불러일으키고 생태적 복원을 추구하며, 다양한 공원 문화의 발생을 촉진하는 공간으로 만들고자 한다. 이를 위해 ‘치유의 과정’을 제안한다. 먼저, 지형의 회복을 통해 산지 경관의 연속성을 복원한다. 이를 바탕으로, 오염된 토양을 정화해 건강한 생물 환경과 다채로운 자연 경관을 조성한다. 둘째, 외국군 주둔지로서의 역사를 드러낸다…
    • West 8
  • 우리는 정치에서 벗어나야만 한다 우리는 나무를 위해, 사람을 위해, 어린이들을 위해, 연인들을 위해, 물을 위해, 새들을 위해 그리고 축제를 위해 국제적인 무대에서 공원을 만들어왔다. 건물들을 위한 공원은 아니었다. 용산공원 마스터플랜 작업을 하면서는 변화가 필요했다. 물론 우리는 기존 건물의 95%가 사라져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몇몇 특정한…
    • 아드리안 회저(Adriaan Geuze)
    • ?? West 8 대표
  • ‘늦었지만 다행이다.’ 2016년 11월 25일, 용산공원 특별 대담회와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 출입기자단 설명회가 끝난 후 언론이 일제히 내놓은 반응이다. 조선, 중앙, 동아, KBS, SBS, YTN 등 대부분의 신문과 방송은 물론 그간 비판적 논조로 일관했던 한겨레나 경향도 예외가 아니었다. 건물 신축 없는 생태 공원 조성, 기존 건물 활용 방안…
    • 배성호
    • ?? 국토교통부 용산공원조성추진기획단 공원정책과장
  • “인격적 결합체인 공共과 비인격적 결합체인 공(公)의 장점을 잘 살릴 수 있도록 개인이 서로 연대하고 사유화된 것을 공유로 다시 점유하려는 운동이 중요하다. 이미 이질적인 것으로 변한 공(公)과 공(共)을 억지로 통합하자는 것이 아니라 공공의 영역이 잘 순환되는 구조를 만들어나가야 한다. 누가 내게 무언가를 보장해준다는 시혜적 관점이 아니라 우리의 삶에…
    • 조경진
    • ??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