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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버Quiver는 크게 정원과 타워로 구성된다. 험딩어Humdinger사의 윈드벨트Windbelt 기술을 이용한 타워형태의 랜드마크와 에너지 작물 정원을 연결하여 새로운 공공 공간을 창조한다. 유연하게 잘린 억새Miscanthus 초지가 에너지 작물 정원을 이룬다. 억새는 최대 4m까지 자라고 일 년에 두 번 수확할 수 있다. 억새 풀밭은 방문객과…
- 조한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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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 아워글라스The Solar Hourglass는 말 그대로 태양의 모래시계라고 할 수 있다. 이것은 시간을 측정하는 대신에 태양열을 모아 에너지를 생산하고 흡수기에 그 열을 집적시킨다. 이 친환경적이며 지속가능한 태양열발전기는 모래시계의 형상과 유사할 뿐만 아니라 작동하는 방식도 비슷하다. 단지 흘러내리는 물질이 모래가 아니라 태양광일 뿐이다. 밤이…
- 조한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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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미래형 발전소, 랜드 아트 제너레이터 이니셔티브 재생 에너지는 아름다울 수 있다 “재생 에너지는 아름다울 수 있다Renewable energy can be beautiful.” 재생 에너지 발전소를 하나의 공공예술 작품으로 구상하는 아이디어 공모전인 ‘랜드 아트 제너레이터Land Art Generator Initiative(이하 LAGI)’의…
- 조한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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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 열린 창, 자연의 감성을 담다 디지털미디어시티(이하 DMC) 내에 위치한 MBC 상암 신사옥은 여의도와 일산으로 이원화되어 있던 MBC를 통합하는 새로운 터전이다. 신사옥은 ‘세계로 열린 창’을 모티브로 하여 외부로 열린 형태로 설계되었다. 보행자전용도로Digital Media Street가 MBC 신사옥을 십자형으로 가로지르는데, 외부 공간을…
- 하태우
- ?? 그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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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샤네 파크는 이스탄불 중심의 공공 공간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 베이올루Beyoglu 구역의 가장자리와 교통량이 많은 탈라바시 로드Tarlabasi Road의 중간에 위치한 이 공원은 이스탄불의 과거와 미래적 도시 문화를 파노라마로 바라볼 수 있는 지형에 세워졌다. 시샤네파크는 사람들이 도시 경관을 만끽할 수 있는 대안적 공공 공간으로서 지역민과 방문객…
- SANALarc
- ?? SANALa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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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포드 시티 파크Bradford’ City Park는 2003년 시의회에서 작성한 도심 마스터플랜에 따라 기획되었다. 이 계획은 보다 개방적인 도시 구조를 만들고 새로운 공공 공간을 창출하고자 하는 비전을 갖고 있다. 2007년에 이르러 길레스피에스는 아럽Arup, 스터전 노스Sturgeon North, 어톨Atoll, 그리고 파운틴 워크숍The…
- Gillespies
- ?? Gillesp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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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런던 올림픽 게임 부지에 조성된 퀸 엘리자베스 올림픽 파크 사우스 파크는 21세기의 플레저 가든Pleasure Garden으로 계획되었다. 퀸 엘리자베스 올림픽파크의 북쪽 절반이 방대한 녹지, 식재된 언덕과 언덕 위 평지, 자연형 산책로와 습지로 계획된 반면, 남쪽 절반(사우스 파크)은 다양한 이벤트, 창의적인 프로그래밍과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 James Corner Field Operations
- ?? James Corner Field Oper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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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모던 경관론 프랑스가 경관론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사실 중세로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그러나 학문적으로 조경에 접근하며 개념을 정리하기 시작한 것은 20세기에 들어와서다. 물론 조경에 대한 학문적 접근의 토대는 그 이전에 마련되어 있었던 상태였다. 17세기의 조경가 브와소(Jacqures Boyceau)의 『정원기법서(Traite de…
- 박정욱
- ?? 파리 Ars & Locus 연구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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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편집 계획서의 표지에 ‘아름다운 잡지’라는 여섯 글자를 크게 써놓았다. ‘아름다운 잡지’는 『환경과조경』의 비전인 ‘조경 문화의 발전소’를 시각적으로 구체화할 지향점이다. 내용과 형식이 적절하게 호응하는, 텍스트의 메시지와 이미지의 효과가 하나로 움직이는, 디자인이 콘텐츠를 지배하지 않고 콘텐츠의 본질을 드러내는 ‘아름다운 잡지’에 한걸음씩…
- 배정한
- ?? 편집주간, 서울대학교 조경·지역시스템공학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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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쓰는 시점은 드디어 마감 날이다. 그러나 이미 두 시간 전에 자정이 지났건만 마지막 원고가 도착하지 않았다. 예상 못했던 바는 아니다. 마지막 원고는 바로 이번 호에서 특집으로 다루는 토포텍 1의 수장인 마르틴 라인-카노와의 인터뷰 원고다. 해외 출장이 잦은 라인-카노와 인터뷰 일정을 조율하기 쉽지 않았지만, 생생한 지면을 위해 인터뷰를 포기할…
- 김정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