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환경과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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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열대야로 세상이 펄펄 끓고 있다. 고온다습한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남부지방의 8월 초순 낮 최고기온은 체온보다 높은 38도에서 40도를 넘어섰다. 서울 지역의 하루 중 최고기온이 평균 35도 안팎을 기록해 전국 대부분 지방에 폭염특보가 발령되었다. 1908년 기상 관측이 시작된 이래 기상 전문가들 사이에서 1994년이 더위�…
  • 마음을 씻고 닦아 비워내고길 하나 만들며 가리. 이 세상 먼지 너머, 흙탕물을 빠져나와유리알같이 맑고 투명한,아득히 흔들리는 불빛 더듬어마음의 길 하나 트면서 가리. 이 세상 안개 헤치며, 따스하고 높게이마에는 푸른 불을 달고서,(제목: 마음의 길 하나 트면서, 이태수. 시인, 1947~) 까미노(Camino)는 스페인어로 길道이라는 뜻이다. Camino…
  • 사업위치 _ 서울특별시 양천구 신정동 787번지 일원면적 _ 32,579㎡(연계공원 포함)공사기간 _ 2009년 4월~2011년 12월발주처 _ SH공사복원시공 _ (주)LS(LEED Society)생태환경 + 현대건설(주)종합코디네이팅 _ 변찬우 교수(상명대 융합생태환경센터장) 지난 2011년 12월 서울특별시 양천구 신정동 일원에 조성된…
  • 서른, <환경과조경> 지난날을 돌아보다 오랜 가뭄 끝에 내린 단비‘<환경과조경> 30주년 기념 가족음악회’가 개최되었던 지난 6월 30일에는 아침부터 많은 비가 쏟아졌다. 비가 와서 주말 나들이길이 다소 거추장스러울 수 있지만, 메말라가던 조경수들이 목을 축일 것을 생각하니 한시름 덜었다며 기쁨을 나타내는 이들도 있었는데, 오랜 가뭄 끝에 함께한 비…
  • Cynthia Nikitin“한국의 공공공간은 지나치게 형태적이고 기념비적이다. 많은 비용을 들여 조성되었지만 과연 사람들이 원하는, 자연스럽게 모여드는 장소인지 다시 생각해봐야 한다.”세계적인 공공미술 및 커뮤니티 디자인 전문가이자 행동가인 신시아 니키틴의 말이다. 그녀는 공공재라 할 수 있는 도시 내 공공공간은 지자체에 의해 일방적으로 조성되기보다는…
  • Bok Tower Gardens플로리다의 자연을 노래하는 에드워드 복의 꿈의 정원 복 타워 가든(Bok Tower Gardens)은 세계평화주의자이자 출판편집인, 퓰리처상을 수상한 작가 에드워드 복에 의해 설립된 정원이다. 네덜란드 출신 이민 가정에서 자란 그는 미국에서 큰 성공을 이룬 뒤, 자신의 꿈을 이루게 해준 미국에 대한 일종의 보답으로 이 정원을…
  • Singapore’ Geylang Red Light District“중국 여자들이 비싼 가방이나 옷을 사기 위해 이곳에 와서 일하진 않아요…” 태국계 싱가포르 감독인 에카차이 우에크롱탐(Ekachai Uekrongtham)의 2007년작 영화 ‘쾌락 공장(Pleasure Factory)’에 나오는 대사의 한 대목이다. 논픽션 다큐멘터리식으로 찍은 이…
  • Changnyeong Aseokheon아석헌은 경상남도 창녕군 대지면 석리 322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면적은 9,042㎡로, 아석공 성규호(1832~1889)와 그의 후손 성윤경(1903-1975)에 의해 조영된 근대한옥 및 별원의 대표적인 곳이다. 현재 안채, 별당채, 행랑채, 지당 등이 자연과 인공이 화합하는 순응의 미학을 공간적, 지형적으로…
  • <환경과조경>에서는 창사 30주년을 맞이하여 ‘한국조경의 오늘을 진단하다’라는 타이틀로 연속특별기획을 진행한다. 조경분야의 한 단계 성장을 위한 다양한 자성과 성찰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3개월여에 걸쳐 국내외 실무자들이 느끼는 한국조경의 위상 및 문제점, 인근분야가 생각하는 조경분야의 문제점 등에 대해서 다각적으로 논의를 진행하고, 그동안 모아진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