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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 오렌지 그리고 그레이트 파크 로스앤젤레스는 서브어반 도시의 진화 모델의 한 극단이다. 로스앤젤레스의 거대함은 초현실적이라고 밖에 표현할 길이 없다. 비행기에서 내려다본 이 도시는 무한히 펼쳐진 연속적인 인공의 표면이다. 그 표면에는 끊어짐이 없다. 보존된 자연 지역도, 아직 개발이 되지 않은 농지도, 행정 구역상 다른 두 도시를 구분해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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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선에 가려진 것들의 가치 2006년말 한국조경사회에서 “2006 대한민국 조경대전”을 개최했을 때 작품집을 한 권 펴냈다. 총 39개 업체가 59개 작품을 출품했는데, 대부분이 계획안이었다. 아무래도 잡지에서 보지 못했던 작품들, 그중에서도 특히 완공 사진이 실려 있는 페이지에 눈길이 오래 머물렀는데, 그중의 한 컷이 역삼 대우 푸르지오였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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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테일과 질감 이번에는 질감이다. 질감은 지난 달의 주제인 디테일과 마찬가지로 재료와 연관된 이야기이다. 재료에 관한 또 다른 각도의 담론을 전개하라는 숙제를 받은 셈이 되었다. “디테일은 창조적인 디자인 행위이며, 단지 특정한 스케일로 이루어질 뿐이다”라는 커크우드의 지적대로라면 디테일은 스케일 상 소규모의 범주에 해당되지만 지난 호에서 김아연 교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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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곳에 누가? 왜? 저 나무를? 심었을까?일단 옹색하게 심겨진 나무들을 보자.이제, ‘저곳에 누가? 왜? 저 나무를? 심었을까?’에 대해 생각해보자. 정원이 있는 이는 있는 대로, 없는 이는 없는 대로 열심히 꽃과 나무를 심는다. 작은 화단에, 빨간 물통에, 화분에. 그런데 우리만의 이야기만은 아닌듯하다. 방콕이라는 도시의 한 장면을 보자. 도시의 물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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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읍성(旌義邑城)은 제주도 남제주군 표선면 성읍 1리에 위치한 면적 790,747㎡, 둘레 1,410m의 정의현 현청 소재 읍성으로 1410년(태종 10년) 성산읍(城山邑) 고성리(古城里)에서 1423년(세종 5년)에 표선면 성읍리로 옮겨진 이래 1914년 군현제가 폐지될 때 까지 5백여 년간 군정(郡政)의 치소(治所)로서의 역할을 다했다. 현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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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터생태공원은 도심 속 생태습지로 보존 가치가 높다고 판단, 광명시가 하안동 327-3번지 일원 20,294㎡의 부지에 대한주택공사의 생태계보전협력금 10억원과 시 예산 7억 6천만원을 투입하여 조성한 곳이다. 생태환경복원 설계 및 시공을 변우일 교수(상명대학교 대학원)가이끄는 LEED환경연구원과 (주)LS생태환경복원이, 조경시공을 (주)신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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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백사장과 한여름 젊음의 축제로 유명한 부산 다대포해수욕장에 세계 최대·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바닥음악분수인 ‘다대포 꿈의 낙조분수’가 웅장한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6월 13일 준공한 ‘다대포 꿈의 낙조분수’는 규모뿐만 아니라 부산 최초의 음악과 조명이 어울린 음악분수로서 부산의 새로운 관광명물이 되고 있다. 또한 평소에는 수조와 노즐이 노출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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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national Ideas Competition for the Bering Strait Project 동반구와 서반구를 갈라놓은 베링해협, 그 해협을 연결하기 위한 세기적 드림 프로젝트에 관련 전문가들의 많은 관심이 집중되었다. (재)평화통일재단(이사장 곽정환)은 지난달 10일 국제건축가연맹(UIA)의 공식 인증을 통해 개최한 “베링해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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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는 지난 4월, 주요 공공시설물에 대해 심미성ㆍ기능성ㆍ안전성과 설치 및 유지관리의 편이성을 고려한 우수디자인을 발굴ㆍ보급하여 대구만의 아이덴티티(Identity)를 확립함으로써 품위와 격조를 지닌 도시상을 정립코자 대구광역시 공공시설물 디자인공모전(자유제안 포함)을 개최하였다. 관련 분야 전문가ㆍ교수ㆍ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이번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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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2009 공공디자인 공모전이 지난 6월 11일 수상작을 발표하였다. 부산시와 부산시설관리공단이 공동으로 실시한 이번 공모전은 “부산을 디자인하자”라는 주제로 지역제한 없이 시민, 학생,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가로시설 부문(맨홀, 보도블록, 자전거보관대, 음수대), 시각매체 부문(다이아몬드브릿지 로고, 사인물)으로 나누어 작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