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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를 위한 예술 및 디자인공모전’(National Art & Competition for Street Trees)에서 재미건축가 한진택씨(37)가 제안한 아이디어가 3등작에 당선, 지난해 미국 조경잡지 ‘Landscape Architecture’ 10월호에 소개되어 화제가 되었다. 더구나 1, 2등작이 사진자료 없이 간단하게 소개된데 반해 3등작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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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전국토의 65%가 산지로 형성되어 있고 삼면이 바다로 이루어진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추고 있지만 기존 교육속에서 감성훈련과 자연속에서의 오감체험 교육을 실행하는 교육적 방향이나 구체적인 방법론을 가지고 있지 않다. 더군다나 대부분의 도시환경은 생태적 요소, 즉 산림, 하천, 나무, 곤충, 벌레 등이 건강한 자연상태로 보존되어 있지 않아 생태교육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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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울시에서 실시되고 있는 ‘서울시 생명의 나무 1,000만 그루심기 운동’에서는 1999년부터 매년 3백개교씩 1천2백여개의 서울시 각급 학교운동장 주변 유휴공지에 동창회가 중심이 되어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 숲을 조성, 학교를 자연친화적인 녹지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을 갖고 있어 학교조경의 환경교육적 활용뿐만 아니라 학교조경의 개선에 새로운 가능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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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개발과 택지개발 등으로 훼손된 자연환경을 그대로 방치하던 과거와 달리, 최근에는 개발로 인해 파괴된 생태환경을 복원하기 위한 기술들이 속속 개발되고 있다. 그만큼 자연환경과 녹음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것이다. 비탈면의 처리도 예외는 아니어서 기존 콘크리트 옹벽의 단점을 보강한 생태친화적인 녹화블록이 새롭게 개발되었다. 에코스톤은 도시경관 측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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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리의 파스퇴르-몽빠르나스 협동구획 정리구역(la Zone d’Amenagement Concrete Pasteur-Montparnasse)인 몽빠르나스 역에 평판 슬레이트 지붕을 얹고, 그 위에 정원을 만들려는 계획이 시작된 것은 1980년대 중반, 떼제베 아트란띠끄 노선의 개발이 시작되면서 부터이다. 원래 이 계획의 구상은 ’50년대 중반으로 거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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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조경업체를 포함한 건설업체들의 ISO인증 편법취득과 부실운영이 심각한 수위로 치닫고 있어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가고 있다. 지난 ’92년 제조업 부문에서부터 처음 도입된 이래, ’94년부터는 전분야에 걸쳐 본격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ISO인증 취득붐이 최근 건설업 분야에서‘입찰수단’이라는 기업주들의 잘못된 인식으로 인해 단순한 ‘증’따기 개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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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씨가 주로 일본에서 수집한 2백 50여종 2천여본의 아름다운 선인장들이 바로 이곳에서 옹기종기 자리를 잡고 있다는 사실은 온실에 대한 그의 각별한 애착을 짐작하고도 남게 한다. 더구나 그가 길러온 선인장들을 몽땅 사겠다는 모 호텔사장의 요구를 뿌리치고 결연히 시민들을 위해 시에 기증한 만큼 그의 정성은 애착을 넘어 오히려 사명에 가깝다. 수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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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탈녹화는 비탈면의 토질과 향, 경사도, 시공시기 등의 인자와 피종식물의 배합, 파종공법 등의 요인을 검토한 후에 적합한 공사내용을 결정하여야 한다. 일반적인 도로사면에서는 기계를 이용한 분사파종공법이 가장 많이 사용되며, 식생활착을 돕고 침식을 방지하기 위해 부식이 될 수 있는 망(코아 네트, 쥬트 네트 등)을 분사파종공정 외에 추가로 덮어 주는 공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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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은 국가 경제의 발전에 힘입어 전 세계를 여행할 수 있게 되었고, 이에 따라 그들은 한국 내에서는 물론 외국에서도 투자 수익을 추구하게 되었다. 전자 제품 및 대규모 산업으로 잘 알려진 재벌들의 지배에도 불구하고, 소규모 기업과 개인들도 해외에서 성공을 거두었다. 야심찬 한국인들의 선구자적 노력이 예상치 못했던 곳에서 조경 전문업에 큰 영향을 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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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비산4동 서신로변 경상여상 담벽. 지난해 이맘때까지만 해도 삭막한 암벽비탈면이 버티고 서서 도시가로의 흉물로 남아있던 곳이었지만 그때를 기억하려는 시민들은 이제 없다. 아니 오히려 여지껏 익숙하다 못해 무관심하기까지 했던 도시내 암벽 비탈면들이 이제야 시민들에게 그야말로 참기 어려운 흉물로 보이기 시작한 것이다. 지루하고 답답하기만 하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