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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가 특색있고 경쟁력을 갖춘 관광지로 거듭날 채비를 서두르고 있다. 기존의 자연경관을 위주로 한 관람형 관광에서 자연경관과 동식물이 어우러진 생태형 관광으로의 전환이 그것이다. 바로 남해군이 추진중인 나비공원과 승마산책로, 해양채험관광 등이 이 범주에 들 수 있다. 이를 추진함에 있어서 군은 생태계 조사를 바탕으로 한 생물종 자원의 발견과 이를 활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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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환경 안에 나무를 많이 심고 자연을 닮은 공간을 확보하려는 노력은 옳다. 문제는 너무 형식적인 나무심기와 인공적인 아름다움을 전제하는 조경적 아이디어에 있다. 우리는 건축법 조례에 의거해 건축비 1%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예술품을 신축건물에 배치토록 하는 환경미술 진흥책을 갖고 있다. 그러나 누구라도 알고 있듯 도심을 거니면서 이미 숱하게 만들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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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는 ‘환경의 세기’라고들 목소리를 높이고 있듯이 환경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며 이 세기의 실천으로 지구를 가꾸는 전문가는 조경가가 되어야 하는 것이다. 이러한 막중한 임무를 실천하기 위해서는 조경가의 직업윤리가 바로 잡혀야 할 것이며 대학에서 기술연마에만 급급할 것이 아니라 올바른 직업관과 세계적인 큰 흐름을 인식시켜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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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정서가 살아있는 은은한 아름다움이 있는 우리 야생화. 최근 이런 우리 야생화의 우수성을 인식하고 활용하려는 시도를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그 한 예로 광주광역시 북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한국화동산 가꾸기를 들 수 있다. 현재 한국화동산에는 공해에 강하고 척박한 토양에서도 잘 자라는 붓꽃, 꽃창포, 원추리, 금불초, 벌개미취, 감국 등 총 6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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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조경작품이라 할 수 있는 수많은 프로젝트에서 아마츄어리즘적 경향이나 전통요소 모방·재현주의, 국제양식 혼합(국적상실)주의, 건축의 기능에 따른 맥락주의의 경향을 보이면서 무질서한 자유를 향락하고 있다는 부정적인 비평에 상당부분 둔감성을 보여왔다. 이제 우리는 우리의 공간에 철학이 있고 세계속에 내세울 수 있는 조경공간의 창츨이라는 대 전제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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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6월 7일 환경부 장관실에서 오휘영 본지 발행인과 강현욱 환경부 장관은 ‘요강 작성등 지자체 환경보전에 적극지원’에 대한 주제로 특별대담의 시간을 가졌다. 정부는 다가올 21세기 국민의 향상을 위해 환경보전장기종합계획을 수립, 96년부터 10년동안 약 77조원을 투자할 계획으로 알려져있다. 생활환경의 개선, 자연환경의 복원, 지구환경 보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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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사람들은 예로부터 다양한 종교와 철학 및 사상성을 바탕으로 하여 한국의 고유한 문화를 일구어 왔다. 이 문화는 일견 중국의 문화와 흡사할지도 모르겠으나 그 심층 심성이 뚜렷하게 내재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우리는 무엇이 과연 조경에서의 한국성인가라는 질문에 자주 접하게 된다. 조경에서의 한국성이란 한국인이 가진 종교, 철학, 사상적 내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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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과 뱀, 논 그리고 공해가 없는 나라 뉴질랜드. 땅덩어리는 우리보다 크지만 인구가 우리의 1/12이며, 국민 1인당 양이 20마리가 되는 목축업의 나라. 생활자체를 관광산업으로 하여 살기좋은 곳으로 만든 뉴질랜드. 해외경관 및 리조트시설 답사를 목적으로 7박 8일동안 동고동락했던 한국조경사회 윤성수회장 이하 임원진과 회원들로 구성된 우리 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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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국가의 구분도 서양과 동양의 구별도 없어지는 시대적 변천속에서 또 남양(南洋)(못 사는 곳)과 북양(北洋)(잘 사는 곳)의 구별을 만들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다름 때문에 거부반응을 일으켜 충돌의 꺼리로 만들지 말고 오히려 이해하고 좋아할 수 있는 세계시민으로서 덕목이 길러지는 환경조경을 실행해야 한다. 불평등을 해소하고 인류 모두가 서로 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