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환경과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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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월농장 이용주 원장은 80년대부터 미친듯 산과들을 쫓아다니며 카메라 앵글에 담아온 우리의 자생식물 사진정리에 한참 몰두해 있다. 언뜻보기에는 잡초꾸러미 같지만 이를 정리하는 그의 얼굴에서 구절초 같은 환한 미소가 눈레 들어온다. 나리와 팥배나무, 비비추, 단풍 등 그가 새롭게 발견했다거나 접목한 식물은 어느새 그의 보물덩어리가 되어 5천여평의…
  • 6백년된 두 그루의 노거수가 부락민의 지극한 사랑으로 새 보금자리에서 새 삶을 시작했다. 공주시 신관동 117번지에 위치한 약 6백년된 느티나무와 5백년된 팽나무가 생사의 갈림길에 있었던 것은 지난 92년. 2차선인 공주-대전간 의 4차선 확장공사계획에 따라 대전 국토관리청은 문화재적 가치를 지닌 이 두 노거수를 베어버릴 것을 관할시에 통보했다. 이…
  • 최근 도시경관 특히 역사경관을 기반으로 하는 환경조성사업들이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다. 이는 도시경관연구의 발상지인 유럽으로부터 시작하여 일본에서는 전국적인 시민운동으로까지 활성화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파리의 바로크시대 도시축의 연장인 국가축과 관련되어 국가적 차원에서 추진되오 있는 일련의 도시경관조성사업, 이보다는 규모적으로 보다 친근하고 시민 위주의…
  • e-매거진을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조경분야는 사적인 영역에서 공적인 영역으로의 변화가 조경사의 중요한 줄거리 중의 하나이다. 조경의 원류가 공공에서 출발했는가, 아니면 민간에 의해 출발했는가는 중요한 차이다. 지금까지 환경운동은 주로 수질과 대기 등의 공해추방운동이었다. 이제부터의 환경운동은 삶의 질과 삶에 활력을 줄 수 있는우리 주변에 작은 공원조성을 주장하는 공원운동이 중요한 운동의…
  • 미국과학원의 보고서에 의하면 매년 적어도 20만㎢의 열대림이 파괴되어 가고 있으며, 하루에 137종의 생물이 멸종되어 이 지구상에서 영원히 사라져가고 있다. 이러한 속도로 열대림이 파괴되어 간다면 2030년에는 세계의 모든 열대림이 사라지고, 그 곳에서 살던 동식물이 멸종되며, 사람들은 삶의 터전을 잃어버릴 것이라고 이 보고서는 지적하고 있다. 이러한…
  • 개별적인 놀이공간을 계획할 때는 주거환경, 학교나 체육시설, 놀이공원의 규모, 도로 그리고 교통망 등도 동시에 고려해야 한다. 또한 동시에 몇가지 시설물을 지을 때 이용자들의 이동이나 장소와 길의 혼잡정도를 고려하여 새로운 놀이공원을 조성하는 것이 필요하다. 밀집한 휴식공원 위에 집중화된 놀이터를 조성하는 것은 보행자나 자전거를 타는 사람에게 놀이�…
  • 조경분야가 전문업으로 태동한지도 어언 4반세기가 되었다. 그동안 조경을 기반으로 하는 업계나 학계 모두 장족의 발전을 하였으나 아직도 영역확대 및 굳건한 자리매김을 위해 현실적으로 헤쳐자가야 할 과제가 산적해 있음을 누누이 지적받고 있음은 조경인 모두가 익히 알고 있는 사실이다. ‘생태적 이해가 수반되지 않는 배식설계의 비과학성, 설계가의 의도가 구현되�…
  • 도시재개발이 재건축의 성격을 가졌기 때문에 서울도시재개발의 현실을 너무나 잘 알고 있는 필자에게는 도시재개발에서 생태적 경관적 역사성 지역적 특성 이라는 용어는 우리의 현 시점(1990년대 중반)에서는 너무나 "이국적"(Foreign) 으로 들리는 것이 오히려 당연한 것이었는지도 모르겠다. 특히 작년부터는 서울의 일반주거지역에서 기존의 연립주택과 5층…
  • 삭누자의 하나인 국화가 울듯불긋한 단풍과 함께 어울려 가을을 원색으로 수놓고 있다. 다름아닌 (사)한국화훼협회와 자연농원이 공동주최하고 화훼협회 산하 국화분과위원회가 주관하는 제6회 전국국화경진대회가 지난 10월 21일부터 11월 5일까지 용인자연농원 전시장에서 개최됐다. ※ 키워드 : 국화 ※ 페이지 : 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