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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식 밭의 저택: 이시이 오사무(石井修)선생님의 지붕녹화2이시이 오사무 선생님의 저택 바로 옆에, 이 계단식 밭의 집이 서 있다. 서 있다고 해도 보이는 바와 같이 외관상으로는 과연 그것이 집인지 아닌지 바로 결정하기 힘든 부분이 있다. 문이 있고 문패가 걸려 있는 걸 보면 집인 것은 틀림없지만 지붕에 늘어선 벽돌의 벽과 거기에서 들여다 볼 수 있는 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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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아파트 베란다에는 짙은 붉은색의 꽃을 피워 예쁘긴 하지만 냄새가 아주 고약한 녀석이 있었다. 늘 푸르고 성장도 빠르고 가끔씩 물을 줘도 마르지 않아 별다른 관리를 안해도 되는 식물이었다. 최근에는 품종 육종을 통해 관상용으로 빨간색, 보라색, 주황색 그리고 잎에 무늬가 있을 정도로 매우 다양하게 생산 판매되고 있는데, 그 주인공은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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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수세미>과명 _ 개미탑과Haloragaceae학명 _ Myriophyllum verticillatum L. 자생지 _ 논, 도랑, 못, 시냇가 또는 저수지 주변의 얕은 물 등 형태 _ 연못 속에서 자라는 다년초로서 긴 것은 길이가 50cm에 달하고, 밑 부분이 땅 속으로 들어가서 지하경으로 되며, 위 끝이 물 위로 뜬다. 잎은 4개씩 윤생하고 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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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또 겨울의 초입에 서서 매년 되풀이 되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고 있다. 삭막한 겨울 경관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스마트한 소재는 없을까? 질문에 대한 답이 쉽지 않지만 그 답 중의 하나가 겨울에도 푸른 상록성 지피식물이다. 그 답에 대한 절실함은 수호초, 사사, 맥문동 등이 수요와 소비가 많은 종류들 중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음을 통해 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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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봄부터 황색, 적색, 분홍색으로 피어난 봄꽃들의 잔치가 끝나고 나면, 고광나무는 초여름 문턱에서 진녹색으로 아름답게 꽃을 피어내는 향기가 있는 나무로서 그리 흔치 않다.전국 어디서나 자라는 고광나무는 낙엽활엽수로 내한성과 내건성이 크며, 옮겨 심을 때도활착이 잘되어 유망한 조경수다.분포전국 산야에서 자라는 낙엽활엽관목으로 밑에서 많은 줄기가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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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매년 크리스마스 즈음에 상영되는 영화들을 보면 항상 멋진 장식용 트리로 변신하는 나무가 있다. 요즈음은 우리나라에서도 많이 볼 수 있지만, 실내에서 사용하도록 플라스틱으로 만든 크리스마스 장식이므로 자연스러운 느낌이 들지는 않는다. 외국에서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건물 앞에 젓나무나 독일가문비로 크리스마스 트리를 세우고 장식물을 달아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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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만 해도 출근길 차창 밖을 보며 드높은 가을 하늘 아래 새파란 필드에서의 진검 승부를 기대하며 미소짓곤 했다. 미처 가을 햇살을, 고운 단풍을 채 즐기지도 못했는데 며칠 새 기온이 뚝 떨어졌다. 첫 눈이 내렸고, 스키장들이 손님을 맞기 시작했다. 이런! 두터운 옷과 장갑까지 챙기면서 머릿 속엔 동남아의 후끈한 열기와 태국의 야시장, 그리고 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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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과 예술의 커뮤니케이션조경의 결과물에 대하여 설명을 하다보면 어렵지 않게 받는 질문 중의 하나가 ‘이러한 작품도 조경가가 하는 것이냐’이다. 이와 유사한 현상에 대하여 미야기는 지난 20년간 조경분야에서 디자인에 대한 표현이 현저하게 다양해지고 있는데, 특히 예술적 표현에서 그 경향이 강해졌고 그 직접적인 원인으로는 과거에 전적으로 조경가가 디자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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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경관의 상세 5: 지당 주변의 정자우리나라의 경우 지당과 정자는 분리해서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불가분의 관계를 형성해왔다. 아름다운 못이 있는 곳에는 그것과 조화를 이룬 정자 하나쯤 있기 마련이었던 것이다.정자는 벽이 없이 개방된 건물이다. 이것은 주로 단층으로 건축되는데, 잠시 쉬며 놀다가는 곳이며, 더불어 주변의 경관을 완상하는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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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뉘른베르크 Galabau 전시회를 중심으로>유럽에는 다양한 시설물을 비롯하여 크고 작은 이벤트를 통해 각종 휴게시설물 및 어린이 놀이시설물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많다. 그중 2년마다 독일의 뉘른베르크에서 열리는 Galabau 전시회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면서, 해외 시설물의 품질 및 기능이 국내 시설물들과 비교하였을 때, 격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