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더관리
폴더명
스크랩
  • 지상좌담 ; 올해의 조경업을 전망한다
    사회_송상택(본지 편집부장), 참석자_박민수((주) 남해개발 전무), 황선영((주) 정림개발 기술이사), 강인철((주) 신성 환경조경부장), 김영식(관악구청 공원과장) 황선영: 올해부터 지방자치제도가 정착되면서 시민들의 도시환경 및 경관개선에 대한 요구가 커질 것으로 보며 아울러 각종 경관산업 및 보건, 휴양, 운동, 편의시설 확대가 증대되어 경제성장과 소득증대로 인해 관광레져사업이 확대될 전망입니다. 또한 작년의 건축규제가 올해 단계적으로 풀려 각종 건축사업도 확대되겠지요.강인철: 올해 민간공사 물량이 관에서 나오는 물량에 비해 30~150%정도 신장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분당 신도시는 시범단지만 해도 작년 공사발주량이 30%였는데 나머지 70%는 올해 발주될 전망이고 또한 각종 토목공사도 상당한 물량이 발주될 것으로 희망적으로 보며 민간공사에 의한 조경물량은 면허제도를 지닌 업체의 경우 더욱 많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 키워드 : 좌담회, 박민수, 황선영, 강인철, 김영식, 조경업 전망※ 페이지 : 108~111
  • 고인의 삶을 기리며-故 김동식 회장
    대개 조경업의 초창기에 업을 일으킨 분들이 그러하듯, 아무런 기술적, 학술적인 선례 없이 혼자힘으로 조경수의 재배기술을 축척해온 그는 관상수협회의 초창기 회장으로 위임되면서 우리나라 관상수의 재배기술 향상을 위해 지대한 노력을 하였다. 나무를 자식들만큼이나 사랑했던 사람 그가 나무를 단순히 이익가치의 산물로만 보았다면 오늘의 상록원을 이루지 못했을 것이다. 눈앞의 이익보다는 후대를 위해서 나무를 키워야한다는 그의 인생관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는 무엇인가를 생각하며 사무실 문을 나서는데 김회장이 생정에 받은 성실한 납세의무 이행자 표창장이 유난히 눈에 들어왔다. ※ 키워드: 김동식 회장, 관상수협회 회장 ※ 페이지: p91
  • 보행자공간 ; 분당신도시 보행자공간
    단지내부에 전용도로망 구성: 간성도로로 구획된 주거단지 내부에 보행자전용도로(자전거 병행)를 보행발생 지점인 버스정류장, 학교, 근린상가, 공원, 공공시설간을 연결하도록 구성한다. 보행자전용도로망 체계: 도시 보행자도로망체계는 도심내의 여러시설을 열결하는 도심보행자 전용도로망과 소생권의 중심부와 그 주위의 주거단지를 연결하는 소생활권 보행자전용 도로망축으로 구성된다. 각 주거단지 내부에는 별도의 보행자 전용도로를 두어 소생활권 보행자전용도로와 연결한다. 주요 횡단로 입체화: 교통량이 많은 주간선도로를 횡단하는 보행자 전용도로는 가급적 입체화하여 보행자의 안전을 도모한다. ※ 키워드 : 보행자전용도로, 보도, 인도 ※ 페이지 :78~82
  • 아름다운 정원 ; 비구성의 미를 살린 정원
    위치_서울시 은평구 진관외동 대지면적_940㎡조경면적_790㎡ 국립공원 북한산이 멀리 바라다 보이는 곳에 위치해 있는 이 정원은 지역 특성상 그린벨트 지역으로 한적한 느낌이 드는 외진 곳이다. 도심정원의 높다란 담장벽을 볼 수 없는 이 정원은 주변 차폐수로 개나리와 쥐똥나무를 군식하여 프라이버시를 제공하도록 하였고 울타리 너머로 보이는 나무는 도심속의 매연에 찌들어 병든 소나무가 아닌 산의 정기를 머금고 자라는 푸른 소나무이다. 약간 경사진 곳에 위치한 이정원은 쉽게 볼 수 없는 자연스런 특정적인 경관을 자아내고 있다. 구석진 곳에 모아둔 자연석, 키 큰 소나무 등은 정원이라기보다 자연의 한 부분을 잠시 빌려온 듯한 느낌이다. ※ 키워드: 정원, 은평구 진관외동, 쥐똥나무※ 페이지:36~39
  • 대전 EXPO’93 마스터플랜의 주요계획내용
    조경설계 서안(주)에서 작성한 대전세계박람회장 조경실시설계 요약보고서를 발췌한 내용이다. 각 구역별 공간에 대한 해석과, 면적, 주요시설, 식재, 환경장치물, 조경구조물 및 포장등의 세부 설계 내용 등이 구체적으로 서술되어 있다. -국제전시구역 : 생활문화의 정원, 번영의 정원, 산업도로의 광장, 꿈돌이 분수광장, 동측진입광장, 전통의 정원 -과학공원구역 : 탐구의 계곡, 전통수공원, 중공연장 광장, 꽃향기 정원, 무궁화 정원, 화합의 남측 광장, 서측진입광장 ※ 키워드 : 대전엑스포, 공간별계획 ※ 페이지 : p144~151
  • 나무좀류, 바구미류
    -소나무좀 소나무좀의 피해증상은 2가지가 있다. 첫째 수간을 가해하여 나무를 고사시키는 1차피해, 둘째 잘 자라는 신초를 가해하여 신초가 구부러지거나 부러져 적갈색으로 변하여 나무에 붙어 있는 2차피해(후식피해)이다. 방제법으로는 소나무좀의 수간 산란시기는 3월하순~4월중순이므로 스미치온 200배액, 다이아톤 200배액을 혼합하여 수간과 굵은 가지에 충분히 묻도록 살포한다. 시기는 3월 하순부터 4월 중순까지 5~7일 간격으로 3~5회 살포한다. 소나무좀의 산란 및 가해가 확인된 경우 약제나 인공살충이 어려울 때에는 다이아톤 100배액을 주사기로 비닐과 수피사이에 여러 번 넣어주면 가스에 의한 살충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비닐을 감아주기 전에 수간에 다이아톤 100배액과 스미치온 100배액을 충분히 뿌리는 것이 좋다. ※ 키워드 : 소나무좀, 애소나무좀, 노랑애소나무좀, 소나무 노랑점 바구미 ※ 페이지 : p177~181
  • 제8회 한국조경작품전 추천작 ; 한·소 우호협력의 장
    강원대 녹지조경학과 김원희, 서미경, 윤인숙 평가-진양교 교수 “한·소 우호협력의 장”은 분석과정의 약점(예를 들면 분석대상 또는 접근방법의 부재)이 눈에 띄나, 개념구상과 마스터플랜의 내용이 아주 강하며 전반적인 표현 방법이 세련되고 우수하다고 판단되었다. 특히 설계대상지가 갖는 시각/경관적 잠재력과 설계주제가 잘 소화되고 있는 점이 이 작품이 갖는 큰 장점으로 추가되고 있다. ※ 페이지 : 192~194
  • 제8회 한국조경작품전 추천작 ; 열린학교 그 속에서...-구룡국민학교 오픈스쿨설계
    제작자들이 이루고 싶어했던 것은 공간적으로 교실과 건물, 건물과 교정 그리고 학교교정과 인접사회간에 차단된 벽과 울타리를 개방하는 것이다. 여기에 덧붙여 학교 교정을 인접한 자연환경으로 열어놓아 자연에 접하여 자연을 배울수 있는 이상적 교육환경을 마련하고자 했다. 이러한 제작자들의 의도, 즉 개방교육이 이루어지는 터전으로서 열린학교 계획이라는 참신하고 간결한 작품의 주제와는 달리 기본계획안에 담겨있는 내용은 지나치게 다양한 공간을 단순히 모아놓았으며 학교공간의 평면적 확산 또한 학교용지난에 급급한 현실에 비추어 볼 때 비현실적으로 느껴진다. ※ 페이지 : 195~197
  • 민가조원
    e-매거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보행자공간 ; 보행자공간의 개념과 구성요소
    일반적으로 보행자공간이라고 하면 ‘보행이 가능한 공간’을 광범위하게 표현한 것이지만, 계획 및 설계적 측면에서는 인간의 보행활동에 맞도록 ‘조성된’ 공간으로서 그 개념이 한정된다. 이러한 보행자 공간의 구성요소는 1차요소와 2차요소로 나눌 수 있다. 1차 요소는 바닥면, 벽면, 천장면 등과 같이 보행자공간의 틀을 형성하는 요소이고, 2차요소는 보행공간의 쾌적성을 증진시키고 보행자들에게 편의성을 제공해주는 요소로서 수목, 물, 토양같은 자연요소, 슈퍼그래픽과 환경조각 같은 예술요소, 교통시설, 휴식시설, 위생시설, 정보시설, 조명시설 등의 가로시설물로 구분할 수 있다. ※ 키워드 : 보행자공간 유형(보도, 몰, 보차공존도로, 녹도), 보행자공간 구성요소(지하도, 아케이드, 갤러리아, 롯지아, 광장, 가로시설물) ※ 페이지 : 66~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