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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명과 조경계획 ; 정원의 조명기법
    조명은 밤을 밝게 함으로써 인간활동의 안전과 보완을 위하고 건강한 삷을 추구할 수 있게 한다. 이러한 주간생활의 야간 지속화는 경제적으로도 편익을 얻을 수 있게 하는데 그와 같은 조명의 효과에 덧붙여 시각적으로 새로운 경관을 창출한다는 점에서 옥외공간의 조명적 특성이 있다. 조명을 기술적으로 이해하기 위하여 조명설계에서 검토될 수 있는 조명기능은 다음의 세가지로 분류된다. - 목적조명시각적 활동,(대화, 독서, 정찬, 놀이, 사교 등)이 발생되는 특정한 장소를 밝히는 일이다. 주로 활동이 발생되는 한 장소에서 노출 표면에 직접적인 빛을 투사할 수 있는 개별적인 전주에 의하여 조명될 수 있다. - 강조조명빛이 투사되는 방향성 면에서는 목적조명과 유사하지만 조명 의도성이 부각되는 점이 다르다 장식적이거나 돌출적인 빛을 투사 하여 예술작품에 대하여 초점적인 주의를 유발할 수도 있고, 건축적인 특성을 부각시킬 수 있으며 하나의 의도적인 분위기를 조장하거나 드라마를 연출할 수 있다.- 주위조명옥외공간에서 하나의 장소를 한정되지 않는 지역에 대체로 부드러운 수준의 빛을 투사하여 적절하게 주변의 사물이나 사람을 파악하도록 하는 조명이다. 즉 옥외공간을 안전하게 배회할 수 있거나 서로 대활를 나눌 수 있도록 하는 일반적인 조명이다.옥외공간 조명기법상향조명, 하향조명, 월광조명, 전개조명, 조망조명, 강조조명. 각광조명, 윤곽조명, 투영조명, 산광조명, 벽세척 조명, 보도조명 ※ 키워드 : 조명, 정원조명, 조명기법, 목적조명, 강조조명, 주위조명※ 페이지 : 81 ~ 89
  • 조명과 조경계획 ; 조경요소로서의 조명
    조경요소로서 각종 수목, 화초료, 분수 및 연못을 포함한 물의 정적, 동적개념, 동선으로서보도, 조각물을 포함한 장식물 등의 요소들은 낮시간의 일광에 따른 시각적 변화가 해가지면 인공조명이라는 새로운 조경요소에 의해 지배되고 낮시간에 느낄수 없었던 환상적, 연출개념으로 부각되어 우리의 시각을 자극, 지배하게 된다. 조경환경에서 수목은 시각적으로 지배적인 영향을 부여하기 때문에 이같은 시각적 한정성이나 방향성을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조명과 더불어 주요한 환경요소로서 이용된다. 수목을 조명하는 일반적 방법은 지면으로부터 상향 조명방식을 이용하나 수목의 가지를 이용해서 방향을 조절, 하향 조명방식을 이용할 수도 있다. 이때에는 광원의 위치가 높을수록 시각적 방해가 적으며 보다 효과적일 수 있다. 나무의 잎새는 푸른색이나 녹색대의 스펙트럼이 높은 전구를 사용하고 전등에서 발생되는 열로 인한 피해를 고려해서 열 후진형 전구를 사용한다. ※ 키워드 : 조경조명, 조명요소, 조명, 조경 ※ 페이지 : 90 ~ 93
  • 조명과 조경계획 ; 조경과 조명계획
    정원은 휴식 및 자연감상을 통하여 일상생활에 활력을 넣어주고, 인간성 회복에 도움을 주는 곳이다. 따라서 정원조명은 주변의 환경, 야간의 이용행태 등을 고려하여 우수한 조명효과를 얻을 수 있는 조명기법을 사용해야 한다.이와함께 사전에 조경설계자와 충분한 의견을 교환하여 색채계획, 수목의 성장도 등을 고려하여 조명기구의 배치를 결정하여야 한다. 정원조명에는 정원, 원로를 밝게 보이게 하는 명시, 분위기, 연출 등의 여러가지 서역을 갖는 조명이 필요한 곳에 설치된다. 그 중에서도 야간의 이용자가 안심하고 휴식할 수 있는 장소성을 부여하기 위하여 원로나 광장을 중심으로 조명을 배치하는 방법을 주체로 한 명시조명과 화단, 식재, 수목, 잔디밭, 연못 등의 특정대상을 정하여 자연미를 강조하고 낮과 전혀다른 새로운 밤의 풍경을 연출하는 수경조명 그리고 연출조명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공원조명의 설계에서 주의할 사항은 원로, 광장, 공동시설 등 중요한 관상대상물들에 중점을 두어서 조명을 실시하고, 공원이 갖는 분위기나 주위의 환경과 조화하여 전체적으로 차분하고 편안함을 느낄수 있는 조명으로 설치해야 하는 것이다.- 명시조명원로를 중심으로 하여 이동이나 작업에 필요한 조명으로는 밝기의 기준인 조도치를 확보하는 것이 필요한데 한국공업규격인 KS의 조도기준으로 볼때 공원에서 중요한 장소에서는 5 ~ 30lux로 권장하고 있다.- 수경조명투광기에 의한 수모의 조명은 균일하고 평탄한 느낌을 주지말고, 명암에 따라서 내부의 깊이를 느끼도록 연출하는 것이 좋다. 정원 등의 광원으로부터 빛이 어쩔수 없이 눈에 들어올 경우에는 젖빛유지나 프리즘을 사용하여 휘도를 될 수 있는대로 낮게 억제하든가, 광원의 위치를 눈보다 매우 높은 곳에 설치하여 눈부심을 피해야 한다.- 식물의 조경기법일반식물에서는 50 ~ 100lux정도의 조도가 필요한데 옥내의 수목에서는 바닥면으로 부터 반사광도 있으므로 위쪽으로 부터의 조명을 중심으로 하여도 좋다. ※ 키워드 : 조경, 조명, 조경계획, 명시조명, 수경조명, 식물조명※ 페이지 : 66 ~ 69
  • 조명과 조경계획 ; 야외이벤트의 연출조명
    이벤트는 그 특성상 현물접촉, 현장참가, 오감체험 등이 요구된다. 보다많은 참관자들을 보다 광활한 공간으로 끌어모으기 위해서는 폐쇄된 공간보다는 개방된 공간, 주간보다는 야간에서 행해지는 수가 많다. 야간에 야외에서 행해지는 이번트에 필수적으로 대도되는 것이 바로 이벤트 연출 조명이다. 조명이란 시감각과 자연의 현상을 연결해 주는 시간성 공간성 매체이며, 예술적 기질과 공학적 지식이 동시에 요구된다. 조명은 크게 나누어 일상 생활에서 자주 접하는 일반조명과, 연출효과를 증대시키는 연출조명으로 분류하는데, 이벤트 조명은 연출조명에 속한다. 연출조명의 요소로는 무엇을 보여주는가, 현실감의 전달, 아름다움의 표현, 심리묘사 등이 열거되지만 최근에는 이벤트의 활성화로 고정적인 무대라는 개념에서 벗어난 장르가 생겨났다. 야외이벤트의 연출조명 1. 빛과 소리의 축제 음악 프로그램에는 환상적인 미적 공간을 만들어 내기 위해, 미술 세트는 추상화시키며 라이팅으로 그래픽을 그린다. 2. 효과조명 효과조명을 크게 뷴류해 보면, 미적.동적.정적이라고 하는 인간의 심리에 영향을 끼치는 색채의 효과, 빛과 그림자에 의한 깊이감, 입체감 등을 강조하는 효과, 특수한 효과기구 스포트라이트.소프트라이트를 사용 터치에 의한 효과, 공간에 빛의 줄기를 만드는 효과, 건물이나 수목에 영상을 투사하는 효과 등으로 나눈다. ※ 키워드 : 조명, 연출조명, 야외조명, 이벤트 조명 ※ 페이지 : 76 ~ 80
  • 조명과 조경계획 ; 옥외공간의 조명계획
    조명계획시 착안사항1) 조도와 균일도2) 빛의색3) 빛의 방향4) 눈부심5) 시설과의 조화옥외조명의 일반적인 주요 기능은 대체로 다음의 4가지로 구분할 수 있으며 각 기능별로 조명계획의 착안 사항을 살펴보면 첫째, 차도를 밝혀주기 위한 가로조명, 둘째, 보행자를 위한, 혹은 공원이나 광장, 건물의 전정과 같은 장소를 위한 안전 및 보안조명, 셋째, 정원의 장식을 위한 조명, 수목이나 조각품, 건물 등을 비치는 장식조명, 넷째, 스포츠 조염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 가로조명차도를 밝혀 주기 위한 가로조명은 밝기가 주요 문제점이 되는데 보통 가로등은 5m 높이일 경우 3,000 ~ 5,000루벤 정도가 적당하며, 6m높이에서는 5,000 ~ 8,000루벤 정도로 하며 간격은 보통 20~45m 정도가 좋다. 특히 고속도로의 경우는 높이 15m, 간격 75~100m 정도로 주로 인터체인지에 설치하며, 50lux정도의 밝기를 요구한다,- 안전 및 보안등주차장의 경우는 차와 보행자 양자를 위한 조명계획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차량을 위한 조명은 가로등과 같은 높은 곳에서 넑게 비쳐져서 주차할 빈 공간이 어디에 있으며, 보행자가 있는지 없는지를 쉽게 알아 볼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보행자를 위해서는 볼라드형태와 같이 낮은 조명으로 하거나 계단과 같은 곳을 쉽게 볼 수 있도록 하여 안전성을 줄 수 있는 조명이 필요하다. 하지만 이러한 조명들은 그러한 기능적인 역할만을 담당하는 것으로 만족되지 않으며, 장식적인 효과를 조명등 자체와 여러 부속품에서 나타내어야 한다. 이와 함께 주변의 다른 조경시설물, 건물, 수목 및 식물 등과의 관계도 고려하여 설계되어야 한다.- 장식조명장식을 위한 장식조명은 특히 광원색과 조명색에 있어서 신중히 고려되어야 할 것이다. 푸른청색 계열의 색을 발하는 수은등의 광원색은 침엽수 즉, 소나무, 잣나무, 삼나무 등의 잎색을 강조하며 한편 가을의 단풍잎을 강조해 줄 수 있는 것으로는 나트륨 등이 있다. 이는 황색 계열의 색을 발하므로, 노란 단풍잎을 더욱 노랗게 강조해 줄 수 있다. 하지만 나트륨 등이 녹색의 잎에 비쳐진다면 갈색으로 변화되어 보여질 것이므로 이 점을 주의해야 한다.또한 수중전용 조명기구는 수면위로 노출 시키지 말아야 하며, 전압은 150볼트 이하, 이동전선 0.75㎡ 이상의 방수전선을 사용하고 전선에 접속점을 만들지 않아야 안전하다.- 스포츠 조명이 조명은 경기장을 밝혀주는 것 뿐만 아니라 겨기자가 여러방향으로 움직이며 또한 다양한 속도로 움직이면서, 대상물이 잘 보일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생각하면, 운동자의 1/3지점에서 보았을때 조명의 투사각이 30도가 넘어야 하는데 이는 빛의 사선으로 들어와 눈부심의 원인이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다. 이때 운동장 바닥에서 주로 이루어지는 스포츠 경기장이라면 조명등의 높이가 20피이트정도면 되지만 공중을 사용하는 스포츠라면 최소한 30피이트 높이가 필요하게 된다. ※ 키워드 : 조명, 옥외공간, 가로등, 조명계획※ 페이지 : 60 ~ 65
  • 조명과 조경계획 ; 수공간에서의 조명의 연출
    수공간의 주요소인 분수나 풀의 조명은 일반적으로 수중에서 야간에 조명되는 것을 생각할 수 있다. 야간조명의 중요한 목적중 하나는 현실과는 다른 환상적이고 극적인 동화의 나라와 같은 분위기를 창출하고 또한 사람들로 하여금 그러한 느낌을 갖을 수 있도록 하는것에 있다. 주간에는 별로 눈에 띄지않는 수공간일지라도 조명에 의해 아갼에는 완전히 다른 매력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또한 주광조명과 플로드라이팅도 상당히 유용하며, 수중조명보다 경제적이다. 수공간의 조명방법(1)주광조명주광조명은 앉아 조망하는 공간과 동선의 유도에 매우 효과적이다. 태양광선은 특히 폭포같은 자유낙하수나 일정한 형태를 갖는 젯트형 수자에 매우 효과적인데, 이는 수막표면에서 반사되는 햇빛이 매우 매력적이기 때문이다. 또한 직람이 표현된 수벽, 수계단, 캐스캐이드와 폭기분수, 등이 만드는 흰 거품과도 잘 어울릴 수 있는 조명방식이다.(2)플러드라이팅플러드라이팅의 효과는 주과조명방법과 유사하다. 그러나, 플러드라이팅은 매우 신중하게 써야 하는데 이는 수경의 외부에서 발산되어 수공간 전체를 비추므로 화려하고 웅장한 반사효과를 얻을 수 있지만 조명대상물들을 분산시켜 조명의 효과를 떨어뜨릴 수 있기 때문이다. (3)수중조명수중조명의 설치방법은 기본적으로 두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첫째는 수막과 젯트에 쓰여 빛의 기둥을 만드는 상향식 조명이고, 둘째는 풀 주변의 윤곽 및 재질과 질감을 나타낼 수 있는 풀라이팅이다. 일반적으로 이 두가지 방법을 병용하면 보다 극적이고 실용적일 수 있다, 풀 라이팅은 보통 상향식 조명보다 설치 부품이 많이 필요하다. 풀 조명방식은 가는 틈이 생겨 쓰레기나 부스러기들이 끼어 보기 싫게 되므로 보다 많은 관리가 필요하다.설계원칙표면의 밝기 등의 광도는 조도보다는 푸드램버드로 측정되는 휘도에 근거하고 있다. 광도에 대한 인간의 인식 정도를 보면, 두배의 광도로 인식하려면 10배의 밝기가 필요하다. 따라서 가장 중요한 대상물의 밝기는 주변광도에 유의하여 최소한 주변 밝기의 평균 10배 정도가 되어야 하며 부수적인 조명 대상물은 3배 정도로 해야한다. 어떤 조명 대상물이든간에 최대밝기와 최소밝기의 차이는 3:1을 넘지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조명의 균질도를 위하여 젯트 조명에서는 최소 두개의 조명기구가 필요하며 폭포 등의 낙하수를 상향 조명하기 위해 조명기구의 중심간격이 최대 1m를 넘지 않도록 설치해야 한다. ※ 키워드 : 조명, 조명연출법, 주광조명, 플러드라이팅, 수중조명, 조명설계 원칙※ 페이지 : 70 ~ 75
  • 덕수궁 간 경희궁
    경희궁과 덕수궁 사이 신문로 일대는 구한말 외국공사관들이 위치했던 자리이며 따라서 타의에 의하여 외국에 문호를 개방하지 않을 수 없었던 구한말 역사의 현장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현재에는 이러한 역사적 맥락이 단절되고 재개발에 의해 비딩의 숲으로 전락해 버릴 위험성이 있다. 본 작품은 이와 같은 현실을 진단하고 조경학도로서의 처방을 제시한 참신한 작품으로 생각된다. 또한 본 작품에서는 서울의 역사성 뿐만아니라 녹지축을 고려하고 있으며 이는 역사성에 더하여 대상지가 서울의 공간적 구조속에서 담당하여야 하는 역할을 동시에 중요시여기고 있음을 말해주는데 이는 합리적인 접근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 키워드 : 덕수궁, 경희궁 ※ 페이지 : 168 ~ 169
  • 문화재와 사적공간 ; 문화재에 나타난 디자인요소
    디자인은 인간이 생활하는데 필요한 모든 생활기물과 환경의 조형적 특성 그리고 정보를 기능적이고 미적으로 조형하는 것을 그 이상으로 삼고 있다. 그러므로 디자인은 곧 인간의 생활 그 자체를 위하여 존재한다고 할 수 있다. 인류가 유인원으로부터 진화되어 처음으로 도구를 제작, 사용하기 시작한 단계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인류는 여러 가지 조형요소-형태,색채, 재질, 구조등-를 의도적으로 계획,창조하고 표현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에 본고에서는 원시시대의 농경민이 사용한 채무토기에서부터 조선조 궁중복식에 이르기까지 문화재에 표현되고 있는 여러 디자인 요소들을 살펴보고자 한다. ※ 페이지 : 72~77
  • 문화재와 사적공간 ; 전통조경에 있어서 서적공간의 흐름
    전통조경을 연구하고 수경함에 있어서 한국의 미술사나 고고학, 민속학적 자료에 접근하지 않으면 안된다. 왜냐하면 조경은 이러한 종합적 구상의 산물이기 때문이며, 조경유적을 발굴, 조사할 경우 대개 토목공학적 유구나 건축과 미술사적 유물만이 남아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조경유적을 연구함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그 유적이 만들어진 시대의 눈으로 그것을 보눈 분석적 시각이 필요하다. 예를들어 경주 안압지를 연구할 경우에 참고할 문헌은 그 시대의 사상과 미술사적 조영의 흐름을 알 수 있도록 그 유적을 기록한 가장 오래된 삼국사기를 기본으로 하여야 한다. 후대에 기록된 문헌을 적용하면 그만큼 변형되었거나 첨가된 해석에 도달하게 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그 시대의 사상과 미술사적 조영의 흐름을 알 수 있는 것이라야 한다. ※ 키워드 : 전통조경, 계승, 조경유적 ※ 페이지 : 50~54
  • 문화재와 사적공간 ; 문화재 조경의 바람직한 방향
    문화재의 유형 중 조경분야에서 관여할 수 있는 분야는 기념물과 중앙민속자료이며 기념물은 사적,명승, 천연기념물로 구분하여 지정할 수 있다. 또한 특별시, 직할시 및 각 도의 장관이 지정할 수 있는 시,도 지정문화재에 있어서는 유형문화재와 기념물 그리고 민속자료 등이 조경분야에서 관여 할 수 있는 분야이다. 그런데 보존 및 복원적인 측면에서 오늘날의 조경실태를 보면 역사성과 향토성을 무시한듯한 결과를 볼 수 있어 몹시 안타깝다. 이에 그 개선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첫째,복원계획을 세울때는 문헌과 발굴등의 조가행위를 통한 충분한 고증이 뒤따라야 한다. 둘째,문화재의 복원설계는 그 분야에 조예가 깊고 경험이 많은 자에게 맡겨져야 한다. 셋째,문화재지역에 조경작업을 할 경우에는 반드시 문화재당국의 지도와 감독하에 실시할것 ※ 키워드 : 문화재 보호법, 국가지정 문화재, 바람직한 조경방향 ※ 페이지 : 65~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