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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주대학교 조경학과 동산바치
    공주대학교의 유일한 과내동아리 동산바치는 예산농업전문대학에서 창립당시 조경연구회란 이름으로 활동해 왔으나 93년도에 정원을 지키는 사람이라는 뜻의 ‘동산바치’란 새 이름표를 달았다. 동산바치는 무엇보다도 학업증진이 친목도모보다 우선이다. 타학교 조경학과에는 과내 동아리가 서너개 되는데 반해 역사가 오래지 않은 공주대 조경학과의 설정상 동산바치의 성격은 여러 조경분야를 망라한 종합적인 성격을 띨 수 밖에 없다. ※ 키워드: 동아리, 공주대 ※ 페이지 : 146-147
  • 다양한 아이디어로 불황 타캐 ; 대림흥산의 청담동 삼호빌라트 조경
    (주)삼호가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시공한 삼호빌라트. 2년여의 공사 끝에 분양이 한창인 이 곳은 76~95평형 28세대의 고급빌라트로 1층 발코니에 개인정원을 조성하고 동과 동사이에 휴게공간을 마련하는 등 차별화를 시도해 눈길을 끈다. 1층 발코니에 조성된 개인정원은 거실의 확장된 공간이다. 거실에서의 시각적인 측면을 고려하여 발코니에 마운딩을 하고 화목류를 심어 계절감을 부여하고 자연석을 배치, 정원을 거실내로 끌어들였다. 이곳은 정서적인 안정과 화합이 필요한 가족생활에 자연의 정서를 불어 넣어주는 매개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 키워드: 삼호빌라트, 발코니정원, 개인정원 ※ 페이지 : 143
  • 최초의 도심 생물서식공간 ; 서울공고 연못에 9월 중순 완공예정
    생태계 징검다리 역할을 할 생물서식공간이 도심내 처음으로 조성된다. 큰크리트 빌딩과 도로로 생태계가 단절된 도심에 생물들이 번식하고 이동하는데 필요한 작은 녹색공간인 비오톱이 들어서게 되는 곳은 서울 대방동 서울공고의 40평 남짓한 연못. 지난달 1일 환경부 관계자, 연구팀 및 학교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 삽을 뜬 강성룡 환경부 자연보전국장은 “G-7 환경공학기술개발사업 연구과제의 하나인 생물서식공간 조성은 전국의 산, 습지, 하천, 공원 등을 소생태계로 연결시키는 것으로 서울의 경우 북한산, 관악산, 남산 등 도심공원을 생태통로로 잇는 본격적인 추진에 앞서 오늘과 같은 시범사업을 실시하게
  • 광주비엔날레 특별전 중외공원 조각산책로
    도시환경과 조형예술의 접목을 시도하는 조각산책로가 광주비엔날레를 찾는 이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97 광주비엔날레 행사기간동안 특별전의 형태로 기획된 이번 조각전은 광주 중외공원내 문화예술회관과 비엔날레 전시관을 잇는 산책로에 조성되는 공공미술 프로젝트의 하나. ‘자연과 예술의 생태학적 만남’이라는 주제아래 전국 76명의 유명조각가 75점의 아름다운 조각작품들이 8백여미터의 숲길을 장식해 눈길을 끈다. 이번 전시회가 의도하는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미학적 가치공유’를 통해 시민들에게 즐거움으로 그래서 하나의 대중적 생활문화로 다가설 수 있는 공공미술로의 지향. ※ 키워드: 광주비엔날레, 조각공원, 조형예술, 공공미술 ※ 페이지 : 141
  • 젊은 교수의 꿈과 이상의 구현 ‘아침고요원예수목원’
    삼육대학교 원예학과의 한상경 교수의 삶이 그대로 배어있는 아침고요는 지난 5월, 어려운 산통 끝에 대지위로 옮겨졌다. 아침고요원예수목원의 탄생이 바로 그것이다. 주변의 젊은 친구들과 제자의 도움으로 산책로를 만들고 곳곳에 주제별로 정원을 조성, 쉼의 장소, 명상의 장, 사귐의 장, 그리고 예술과 교육의 장으로 10만여평 규모의 산기슭을 일궈가기를 1년여. 초가집, 장독대, 물레방아를 설치, 아늑한 옛날 고향집 정원을 연상케하는 한국정원은 건너편에 흐르는 아침계곡의 시원한 물소리와 어우러져 고향을 그리워하는 도시인의 마음에 포근한 감성을 전달한다. 한국에 자생하고 있는 각종 야생식물은 한국적 이미지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자태를 뽐내듯 다소곳이 고개를 내민다. ※ 키워드: 수목원, 아침고요수목원 ※ 페이지 : 140
  • 차별화된 어린이공원 등장 ; 벽화 등으로 교육효과 제고
    서울시내 어린이공원이 달라지고 있다. 94년 서울시가 추진한 어린이공원 현대화계획이래 그 여파로 공원내 노후화된 유희시설을 견고하고 탄력있는 시설로 교체하는 등 변화를 꾀하고 있는 것이다. 이를테면 동적인 놀이공간 외에 공원이미지와 부합되는 벽화제작으로 정적인 공간을 구성하고 있다. 따라서 어린이는 물론이고 인근 지역주민의 요구에 따라 육각정자 등의 휴식처를 마련하는 등 주민들의 쉼터로서도 한 몫하고 있다. ※ 키워드: 어린이공원, 벽화, 옹벽 ※ 페이지 : 144
  • 나무를 가장 많이 심는 기업 ; 한솔제지
    우리나라에서 나무를 가장 많이 심어온 기업이 바로 한솔제지가 표방하고 나선 기업이미지이다. 자연, 문화, 인류의 만남을 통해 보다 나은 삶을 창조하는 한솔이라는 기업이념이 말해주듯 한솔은 자연보호와 인류의 희망찬 삶에 기여한다는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고 있다. 이미 한솔의 모기업인 한솔제지는 93년 7월 1일 한솔제지환경헌장을 선포, 기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환경보전의 공존을 기업경영의 근간으로 삼고 보다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환경문제에 대허하기 위해 그룹차원의 환경경영방침을 마련하였다. ※ 키워드: 제지, 나무, 한솔 ※ 페이지 : 162-163
  • 문화재 기동조경사업단 초대단장 김치기
    지난 7월 문화재관리국 산하기구로 발족한 문화재 기동조경사업단은 문체부가 본부 및 산하단체 직원 2천5백명을 대상으로 한 행정개선 제안공모에서 김서기관이 제안한 의견이 우수 아이디어로 채택, 장관표창을 계기로 결성돼 화제가 되고 있다. 김서기관을 단장으로 직원 15명으로 구성된 문화재 기동조경사업단은 이미 지난 7월 1일 시무식을 갖고 본격적인 기동조경인으로서의 체제를 갖추었다. 5대 국과 수도권 10여개 왕릉에 산재해 있는 외래수종의 점진적 제거와 전통수목 및 자생초화류의 보강식재, 훼손된 조경공간의 긴급복구를 전담한다는 것이 그들의 주요 활동사항. ※ 키워드: 문화재관리국, 문화재 기동조경사업단 ※ 페이지 : 138-139
  • 자연토양에 가까운 천연경량토 파르데스
    도시녹화를 위해 (주)크리온이 자체 연구개발한 천연경량토 파르데스는 자연에 가장 가까운 토양으로 색깔은 자연토양색이며 분지의 발생이 적고 배수성과 보수성이 지속적으로 우수하다. 또한 기존의 인공토양에 비해 수목지지력이 높고 보비력이 자연토양보다 우수하며 병충해 발생이 적고 수목의 이식하자가 적은 것이 특징이다. ※ 키워드: 경량토, 토양, 인공지반 ※ 페이지 : 132-133
  • POP 경량 방음벽
    POP 방음벽은 플라스틱에 일반적인 내수성, 내부식성, 특별히 선택한 고밀도 폴리에틸렌으로 내한성과 내충격성을 높이고 자외선 방지 처리를 해 습기·일광·노출 공간에서도 장기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보수 및 대체시공과 유지관리가 용이하며 특히 현장 설치 시 창문형컬러 철 십자선을 넣어 미관이나 강도가 기존제품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뛰어나다. POP 방음벽은 방음효과가 우수하고 주변 환경과 잘 어울릴 수 있도록 색상을 조화롭게 설치할 수 있고 설치비용 또한 저렴해 건설현장이나 아파트, 학교, 주택지 등에 적용 하면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된다. ※ 페이지: 136~137 ※ 키워드: POP방음벽, (주)대상강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