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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설계 실무체험기
학교에서 보면 많은 학생들은 현장과 설계로 나누고, 둘 중 하나를 택하려 한다. 나 역시 설계만을 고집했다. 하지만, 그런 생각이 틀렸다는 것을 몸으로 겪으면서 알게 되었다.
현장책임자는 설계자의 의도를 잘 파악하여 그 의도를 현실에 맞출 수 있어야 하며, 설계자는 자신의 설계가 현장에서 수정없이 쓰일 수 있도록 현실에 맞는 설계를 해야만 한다는 것을 이해하게 되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현장과 설계를 모두 경험하지 않고서는 그런 이상적인 현장책임자와 설계가가 되기는 어렵다. 그렇기에 학생때 방학기간을 이용해서 현장과 사무실 등에서 실습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물론 단기간에 많은 것을 알기는 어렵지만, 학교에서 듣는 수업을 자신이 직접 체험한다면, 진로에 대해서 보다 구체적으로 생각하는 계기가 될 것은 틀림없다.


※ 키워드 : 시공, 현장, 권오영, 설계, 체험
※ 페이지 : 106-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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