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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서울시와 환경과조경은 '2018 서울정원박람회'의 개막을 축하하는 기념 행사로, 3일 저녁 6시부터 '피크닉 스테이지'에서 '가을밤의 정원 음악회'를 개최했다. 무대 주변 잔디밭을 가득 메운 500여 명의 시민들은 음악과 정원이 어우러지는 피크닉 스테이지에서 가을 밤 정취에 흠뻑 빠졌다. 정원 음악회는 '이상은, 옥상달빛, 하모나이즈, 정직한 멜로디, 마제스틱유스콰이어'가 참여해 시민들과 호흡을 맞췄다. 한편 피크닉 스테이지에서는 버스킹, 가든시네마(바르다가 사랑한 얼굴들, 언어의 정원), 가을소풍 문예마당 빅콘서트, 아이와 함께 하는 정원 활동이 진행된다.
  •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롯데그룹은 3일 전라남도 나주시 대호동 대호수변공원에서 ‘mom 편한 놀이터’ 3호점 오픈식을 개최했다. 3호점은 수변공원이라는 환경을 고려해 대호제의 호수와 둑방길을 모티프로 한 ‘호수 위의 놀이터’ 콘셉트로 만들어졌다. 공간은 공원의 너른 잔디밭과 호수 조망을 활용한 ‘지형놀이터’, 둑방길을 테마로 하는 ‘작은 호수 놀이터’로 구성됐다.
  •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롯데그룹이 어린이의 놀 권리 보장을 통해 사회공헌을 실현하기 위해 조성한 ‘mom 편한 놀이터’ 2호점이 서울시 구로구 구로3동 꿈마을어린이공원에 16일 문을 열었다. 이날 완공식에서는 어린이집 원생 약 100여 명이 놀 권리를 인지하게 하는 스탬프 랠리에 참여해 산타에게 선물을 받았다.
  • 한국조경설계업협의회는 지난 3일 서울숲 공원과 동심원갤러리 일원에서 ‘제2회 조경설계가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20개 조경설계사무소에서 약 16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했으며, 실외 레크리에이션, 김영민 서울시립대학교 조경학과 교수 초청특강, 저녁만찬, 행운권 추첨 등이 진행됐다.
  • [환경과조경 나창호 기자] 부산조경박람회가 시민과의 소통을 위해 야외 박람회로 옷을 갈아입었다. 특히 올해는 12개의 자치 정원이 지역 정원디자이너의 적극적인 참여로 높은 관심을 받았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조경협회와 아이컨벤션이 주관한 '2017 부산정원박람회'는 오는 22일까지 부산시민공원에서 진행된다.
  • [환경과조경 박광윤 뉴스팀장] 카자흐스탄의 수도인 아스타나시에 ‘한-카자흐스탄 우호의 숲’이 문을 열었다. 지난 9월 27일 양국의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준공식이 개최됐다.
  •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담양군은 지난 3월 27일부터 소쇄원 보수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애양단, 제월당, 광풍각 주변의 담장, 석축, 측벽 등을 정비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26일 공사가 대부분 마무리된 광풍각 주변의 담장과 석축에선 소쇄원만의 특색을 찾아보기 어렵다. 지난해 여름과 현재 모습의 사진을 비교해 보면 확연한 차이가 나는 것을 알 수 있다.
  •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지난 14일부터 1박 2일간 제주 일원에서 김봉찬 더가든 대표가 주관하는 ‘자연에서 공부하는 정원 모임’ 6차 답사가 진행됐다.
  • 한국조경설계업협의회(이하 조설협)는 지난 4일 동심원갤러리에서 ‘제1회 조경 설계가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학 우수졸업작품 합동 전시발표회, 작품 평가 및 시상, 토크콘서트, 음악공연 등이 진행됐다.
  • 지난 7일 경기도 성남시청공원에서 '제4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개막식 행사가 열렸다. 이날 개막식에는 이재명 성남시장과 양복완 경기도 행정2부지사, 최형근 경기농림진흥재단 대표 등이 참석했다.
  • 한국조경사회가 ‘나는 조경가다 시즌4 – 당신의 정원을 디자인해 드립니다(이하 나는 조경가)’를 지난 6일 서울에너지드림센터에서 개최했다. 나는 조경가 시즌4는 2016 서울정원박람회의 프로그램 중 하나로 서울시와 환경과조경이 정원 조성을 계획하고 있는 개인과 단체의 신청을 미리 받아 5개소의 대상지를 선정하고, 조경가가 그곳에 직접 디자인을 하는 포맷으로 진행됐다. 5곳의 대상지의 설계를 맡은 5인의 조경가는 30~40대의 젊은 조경가로서 ‘김영민 서울시립대학교 교수, 박경탁 동심원조경기술사사무소 실장, 박준서 조경설계사무소 엘 소장, 이애란 청주대학교 교수, 이호영 HLD 대표’이다. 행사 사회는 주신하 서울여자대학교 교수와 안세헌 가원조경설계사무소 대표가 맡았다.
  • 지난 9일 낮 12시, 2016 서울정원박람회 중앙무대인 평화의공원 유니셰프 광장 일대에서는 환경과조경이 주최하는 ‘정원에 차린 식탁’ 행사가 진행됐다. ‘정원에 차린 식탁’은 사전에 접수받은 50팀의 가족들이 함께 대한민국 9대 요리명장 중 한 명인 박효남 셰프가 제안하는 ‘정원 샐러드 부케’와 ‘정원에서 온 야채 비빔밥’의 레시피를 배우며직접 만들어 보고시식하는행사로 진행됐다.
    • 박광윤
    • 2016-10-12 17:26:40
  • 2016 서울정원박람회의 시민참여 프로그램 중 하나인 '가족화분 만들기 -화(花)목(木)한(嫻) 가족을 찾아라!'가 지난 8일 평화의공원 중앙무대에서 개최됐다. 산림형사회적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된 본 프로그램은 현장접수를 통해 접수한 700여 가족이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화분에 꽃을 심으며 웃음꽃을 피웠다. 이번 행사는 김진원 서울시립대 환경원예학과 교수와 백정애세계사이버대학 환경조경원예학과 교수를 심사위원으로 가족애와 작품성에 심사 비중을 높였다. 행사에 참여한 한 가족은 "아이 손에 흙을 묻히고 자연을 접하게 했던 소중한 경험이었다"며 매년 이같은 행사가 개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제3회 아름다운 조경·정원 사진공모전'에서 이도은 씨의 '고운 선율이 흐르는 숲'이 대상을, 김기태 씨의 '눈꽃밭'이 금상을 수상했다. 한국조경사회가 주최한 이번 공모전은 조경공간과 관련된 사진 작품 공모를 통해 국민과 소통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조경‧정원 문화를 가꾸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와 달리 일반부, 학생부 구분없이 총 202팀 504개 작품이 접수돼 심사위원 심사를 통해 총 29개 작품이 선정됐다. 수상작은 대상과 금상 각 1점, 은상 3점, 동상 10점, 입선 14점 등 총 29개 작품이다. 한편 수상작 전시는 경기정원문화박람회가 열린 성남시청 1층 로비에서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진행됐다.
  • 4일, 월드컵공원 내 평화의공원에서는 ‘2016 서울정원박람회 팝업가든 콘테스트’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10개의 본선 진출팀이 오전 9시부터 4시까지 7시간에 걸쳐 정원을 조성하며 열정을 겨뤘다.
  • 지난 3일 월드컵공원 내 평화의공원에서 '2016 서울정원박람회' 개막식 행사가 열렸다. 이날 개막식에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김용하 산림청 차장, 박홍섭 마포구청장, 홍광표 서울정원박람회 조직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 "오늘 하루는 모든 근심걱정없이 조경인이 마음껏 즐기는 날" 한국조경사회가 주최한 2016 대한민국 조경인 체육대회(이하 조경인 체육대회)가 520여 명의 조경인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23일 잠실운동장 보조경기장에게 열렸다. '조경인 한마음 대축제'를 부제로 진행된 조경인 체육대회에는 설계사, 시공사, 자재회사, 공공기관, 대학교 등 53개의 업체 및 기관에서 참석했다. 황용득 한국조경사회 회장은 개회사에서 "한국조경사회는 조경인을 위한 유일한 단체면서, 조경인 각각이 모여 이루어진 단체라는 점을 기억해 주길 바란다"며 "조경인 체육대회에서 모든 근심과 걱정을 날려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유경 한국조경사회 고문은 "조경분야에도 내진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며 "지진에 의한 대피장소 설계에 적용할 수 있는 매뉴얼이 있다"고 조경인의 관심을 촉구했다. 행사는 총 6개팀(우리, 나라, 대한, 민국, 조경, 만세)이 짐볼 양탄자, 오재미 넣기, 에어봉 릴레이, 신발을 날려라, 림보왕, 축구, 족구, 줄다리기 등의 게임에 참여했다. 조경자재전시회, 벼룩시장과 같은 전시·판매 프로그램도 부대행사로 진행됐다. 올해 우승컵은 '우리팀'에게 돌아갔다. 우리팀 전원에게 고급 여행용 가방(기내용)이 부상으로 수여됐다. 우리팀은 'CA조경기술사사무소, 공공기관조경협의회, 도화엔지니어링, 솔라뷰, 어스그린코리아, 장수산업, 천마이앤씨, 강릉원주대학교'로 구성됐다. 한편 한국조경사회는 1등팀에게 여행용가방(화물용) 80개를, 2등팀에게 여행용가방(기내용) 80개를, 3등팀에게 여행용가방(백팩) 80개를 상품으로 수여하며 행사에 참여한 조경인 다수에게 상품이 돌아가도록 했다.
  • 2200억 원을 투입한 아시아 최대 규모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9월 2일부터 임시 개관한다. 산림청은 경북 봉화군 춘양면 서벽리 일대에 위치한 5179ha 규모로 조성된 백두대간수목원을 국민에게 첫 선을 보인다고 지난 2일 밝혔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전시·연구·휴양 기능이 복합된 새로운 개념의 수목원이다.세계 최초의 산림종자 영구 저장시설(Seed Vault)을 비롯해 백두대간 상징 호랑이를 방사할 호랑이 숲, 기후변화지표식물원, 고산식물 연구동, 고산습원, 야생화 언덕 등이 조성되어 있다.지리적 특성에 의한다양한 고산식물도 관람할 수 있다. 산림청은 지난 2009년부터 2015년 말까지 2200억 원을 투입해 조성공사를 마쳤으며 이번 임시 개관을 통해 운영상태를 점검한 뒤 내년에 수목원을 정식 오픈할 예정이다.임시 개관 기간에는 식물보호를 위해 평일에는 하루 3회, 주말에는 하루 4회 인터넷 사전예약으로 방문을 해야 하지만,방문자센터와 주변 정원은 예약 없이도 구경할 수 있다. 현재 산림청은 임시 개관에 필요한 산림치유지도사, 숲해설가, 유아숲지도사, 교육전문가 등의 전문 해설요원들을 수목원에 배치했으며 특화된 해설·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박종호 산림이용국장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국민들에게 첫 선을 보이게 됐다”라며 "내년 하반기에정식 개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진=산림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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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돌리네 습지 국내 25번째 ‘람사르 습지’로 등록
[환경과조경이수정기자]경북문경에있는돌리네습지가국내25번째람사르습지로등록됐다. 환경부는람사르협약사무국이세계습지의날인2일문경돌리네습지를람사르습지로인정했다고밝혔다. 지난해7월문경돌리네습지를람사르습지로등록해줄것을람사르협약사무국에신청한데따라사무국의심사를거쳐람사르습지로등록됐다. 람사르습지는지형·지질학적으로희귀하고독특한습지유형이거나,생물서식처로서보전가치가높아국제적인보전이필요한지역을람사르협약사무국이인정한곳이다. ‘돌리네(doline)’란석회암지대주성분인탄산칼슘이빗물이나지하수에녹으면서형성된접시모양의웅덩이로,빗물등이지하로잘빠져나가통상적으로물이고이지않는지형이다. 문경돌리네습지는이처럼습지형성이어려운돌리네지형에완벽한습지가형성돼세계적으로도희귀하다는평가를받았다. 전세계2503곳의람사르습지목록에서도돌리네지형또는돌리네가2개이상연결돼움푹패인우발라(uvala)지형에발달한습지는이번문경돌리네습지를포함해브라질룬드워밍,스페인아르치도나자연보호구역호수등총6곳뿐이다. 특히습지에는구렁이,팔색조,담비등산림과습지지역에서주로서식하는멸종위기야생생물8종등총932종의생물이살고있어생물다양성이풍부하다. 환경부는2017년돌리네습지를습지보호지역으로지정,관리하고있다. 안세창자연보전국장은“이번람사르습지등록으로문경돌리네습지의생태학적,지질학적가치가세계적으로인증받았다”며,“람사르협약이습지보전과현명한이용을의무로하고있는만큼사람과자연모두에게혜택이돌아갈수있도록문경돌리네습지를지속가능하게보전하고이용할것이다”라고말했다. 한편,람사르협약은습지의보전과현명한이용을촉구하는국제협약으로,1971년2월이란의람사르에서채택됐고우리나라는1997년3월에101번째로가입했다.
젊은 조경가 김영민의 ‘모순지도’
[환경과조경신유정기자]제6회젊은조경가김영민이말하는‘모순’에대한이야기와이를둘러싼여러궁금증을질문과답을통해나누는자리가마련됐다. 월간환경과조경은지난1일그룹한빌딩6층갤러리에서‘제6회젊은조경가상’수상자김영민서울시립대학교교수를초청해‘차이와모순’를주제로한토크쇼를개최했다. ‘젊은조경가’는한국조경의내일을설계하는젊은조경가를발굴하고,그들의작품과생각을널리알리고자월간환경과조경이2018년에제정한상이다. 제6회젊은조경가토크쇼는온라인으로열렸으며,남기준월간환경과조경편집장의사회로1부김영민교수의‘모순지도_모순의해결이아닌서로다름의공존을위한길’강연과2부토크쇼‘김영민에게물어봐!’가진행됐다. 박명권환경과조경발행인은축사를통해“올해로6회째를맞이하고있는젊은조경가상은한국조경과국내조경설계가들의위상과사기를더높이것을목표로하고있다.젊은조경가들은다양한프로젝트를통해서학생들과동료들에게새로운비전을제시하고있다”며“오늘토크쇼를통해서젊은조경가김영민의발자취와작품세계를들여다보고또앞으로의더욱큰활약을기대한다”고말했다. ‘제6회젊은조경가’로선정된김영민교수는서울대학교에서조경과건축을함께공부했으며하버드GSD에서조경학석사학위를받았다.미국의SWAGroup에서6년간다양한조경설계와계획프로젝트를수행하면서USC건축대학원교수진으로활동했다. 동시대조경과인접분야의흐름을인문학적인시각으로읽어내며,설계와이론을넘나드는다양한활동을펴나가고있다.설계방법론을실무적으로접근한책‘스튜디오201,다르게디자인하기’등다수의책을출간및번역하기도했다.이론을정초한설계를토대로‘파리공원리노베이션총괄설계’,‘새로운광화문광장조성공모전당선작기본설계참여’,‘행복도시도시상징광장공모전당선작기본설계및총괄설계’,‘한국은행앞분수광장공모전공동당선작총괄설계’등다양한프로젝트를수행했다. 김영민교수는“조경가들의프로젝트를볼수있는SNS,플랫폼등의기회는많지만,개인적인생각을얘기할수있는기회는없는것같다.이자리를통해설계를할때모순된주제를어떻게풀어가는지공유할수있는시간이됐으면좋겠다”며다양한프로젝트소개및철학,설계방법론을설명했다. 이어“처음부터모순의개념을갖고설계를시작한건아니다.모순이란창과방패를뜻하는한자어다.앞뒤가전혀안맞는말을할때모순이라고하지만,모순적울림이주는감동이있다.양립할수없는존재가나란히하는모순의다른모습을위해우리가무언가를추구해야되지않을까하는생각이든다”고말했다. 2부토크쇼는김영민교수,남기준편집장,이수민환경과조경기자가참여해,미리받은SNS질문과실시간채팅을통해궁금한점을묻고답하는시간을가졌다. 한청중은“지난1월환경과조경인터뷰에서학생들에게조경의입장에서건축을공부하라고조언했는데,이런의미에부합하는프로젝트는어떤것이있는가?”에대해질문했다. 이에김교수는“모든건축프로젝트가해당이되는것같다.우리나라에서는사유원에한번가봤으면좋겠다.유명한건축작품어떤것을보더라도조경에대한태도가반드시있다.건축은조경을위로보든아래로보든어떻게든생각하지만,조경은대부분건물에대한얘기를잘안한다”며“건축을이해하고배우지않으면조경에서중요한한부분을조경가로서잘이해하지못할수도있다고생각한다”고말했다. 또다른청중은“교수라는정체성과설계가라는정체성사이에간극이있는지그리고어떤나의모습이좀더마음에드는지”에대해질문했다. 김교수는“사실은간극이없다면더이상한것같다.제도적으로교수가실무를하면안되는제약이많다.실무의소장들과얘기를하다보면경쟁하는게아닌,교수는다른걸해야한다는얘기를듣는다.생각을해보니까그게교수만의문제는아니고,모두가다른설계를해야되는것같다”고말했다. 더불어“둘중고르라면엄마,아빠중누가좋냐고묻는것과같다.오히려뭐가좋다기보다는교수이면서설계가로서의특별한점이있는것같다.그럼에도불구하고둘중고르라고한다면현재교수니까교수라고하겠다”고웃으며답했다. 이어또다른청중은“모순이지만교수님의설계는보이는것을표현하면서도존재론적으로보이지않는심층의면을동시에의도하는것같습니다.대상을보는눈의종속을벗어나손적인시도를하기위해어떤노력을했는가?”에대해질문했다. 김교수는“사실은어떤형태,직관의눈을벗어나서설계를시작하기전머릿속에서되게많이그려본후손적인시도가들어간다.고민하는부분은계속사유해‘나는이걸왜하나’,‘이형태는무슨의미일까’이런생각을던져보며,눈과손사이의또다른영역을생각해보면좋을것같다”고말했다.
“현장과 스케치의 상호순환 디자인 스타일 공유” 김재용 소장, ‘조경디자인 手다’ 강연
[환경과조경이수정기자]김재용디자인스튜디오이레소장이지난달30일조경작업소울이주관한‘울컴웰컴’강연에서‘조경디자인手다’를주제로조경설계의다양한측면과창의적인접근방법을공유했다. 이날김소장은네가지소주제로강연을진행했다.우선첫번째주제인‘문제해결책은필드에있다’에서현장에서설계의실마리를찾아야한다는내용을중점적으로다뤘다. 김소장은광장동해오름어린이공원과CJ홈쇼핑헤드쿼터의두가지사례를소개하며현장경험이설계방향성을제시하는데중요한역할을했다고설명했다. 김소장에따르면,해오름어린이공원의경우협소한공간과단차의어려움이오히려팝업북과같은흥미로운효과를낼수있었다. CJ홈쇼핑헤드쿼터는대상지주변이채석장임을고려해대상지하부에도암반이존재할것이라고추측하고,이에따라대상지를절토한결과실제로채집석이발견됐다.채집석을활용해석축을쌓아공사비를절감할수있었다. 두번째주제‘나는왜출근길이설레였을까?’에서는잠실3단지트리지움의조경특화설계및디자인감리경험을공유하면서현장의변화를매일경험할수있었던즐거움을전했다. 설계시시설물중심의아파트조경에서벗어나‘쉼’을주제로식재에역점을뒀으며,특히출입구부분에제주팽나무를활용했는데그당시로는새로운시도였다고회고했다. 세번째주제‘설계납품.끝나지않은숙제디자인감리’에서는광교호수공원디자인감리프로젝트를소개했다. 약198만㎡규모의넓은부지에서기존설계안을확실히숙지하고,현장에서발생하는문제를스케치로디자인해신속하게대처하는경험을공유했다. 마지막주제인‘조경가의정원디자인’에서는다양한조경설계및시공프로젝트를선보였다.에제르조경설계에서는기존수목을재배치해웨딩이벤트정원을디자인했으며,특히부드러운스케치를통해클라이언트와의소통을강조했다. 조안면능내리주택정원설계및시공사례에서는팔당호연지의뷰를활용한고급스러운조경으로완성했다. 김소장은지속적으로현장의중요성에대해역설하며“현장에뿌리를둔디자인이야말로‘힘있고생명력있는디자인’이된다”고강조했다. 이날강연에서는스케치가단순한재현의도구를넘어서설계도의기능을수행할수있음을알수있었다.평면이라는추상적과정을거치지않는김소장의스케치는현장의문제를직접적이고직관적으로파악하고신속하게대응하는데큰효과가있었다. 참여한총40여명의조경인들은강연후섬세한디자인의노하우를비롯해현장과디자인이맞물리는역동적인과정을생생하게들을수있었던시간이었다고밝혔다.
올림픽대로 위로 반포~한강 잇는 1만㎡ 덮개공원 생긴다… 국제설계공모
[환경과조경신유정기자]2027년서울서초구반포본동에서반포한강공원으로이어지는올림픽대로상부에1만㎡규모의첫덮개공원이조성된다. 시는반포주공1단지(1·2·4주구)재건축부지에‘반포지구한강연결공원및문화시설’을조성한다고1일밝혔다. 총사업비약1136억2200만원을투입해신반포로~반포한강지구를연결하는보행로이자공원이될‘반포지구한강연결공원’은반포주공1재건축공공기여(기부채납)로조성되며,단지와인근소공원을포함해약5만3362㎡,이중1만㎡에덮개공원과문화시설(전시장3300㎡)이함께조성된다. 시는도시고속화도로인‘올림픽대로’가가로막고있어나들목·연결육교등으로만이동할수있었던한강공원을걸어서찾아갈수있도록입체적인덮개공원을조성,한강접근성과지역간연계성을획기적으로높인다는계획이다. 아울러공원에우리나라의근현대아파트주거상과역사를보여주는전시장·커뮤니티시설등을갖출예정이며,각종문화행사를열수있는복합문화공간도함께조성한다. 시는1일부터국제설계를직접공모해독창적이고혁신적인설계를유도할방침이다.설계공모는규모뿐아니라디자인,구조·시공성등구체적인설계안을심사할필요가있다고보고2단계에걸친공모로진행된다. 1단계심사에서는설계아이디어등을검토하여다음단계에참여할설계자를선정하고2단계에서는더구체적이고실현가능한설계안을제출받아심사,최종당선안을선정하게된다. 한편시는국내·외설계전문가의참여를이끌어내기위해오는13일오후3시서울시청8층다목적홀에서공모설명회를연다.설명회는한국어·영어동시통역과함께유튜브로생중계된다. 1부에서는현장및설계공모지침서에대한설명이진행되고2부는공모에서주안점을두는부분과심사방향에대한이야기를설계공모운영위원,심사위원간‘대담형식’으로들려줄예정이다. 시는공모에앞서설계제안서를심사할위원장에김용미금성종합건축사사무소대표를선정하고,시애틀올림픽조각공원을설계한마이클만프레디대표를비롯총7인의심사위원과예비심사위원3인을선정했다. 심사위원단은이사업이가지고있는중요한의미인▲보행인프라로서의기능성▲입체공원으로서상징성과경관성▲복합문화시설과의시너지효과▲인접공동주택과의상생▲구조의안정성및시공성에기반을두고심사를진행한다. 그동안시는반포주공1단지재건축의기부채납시설로서‘반포한강연결공원’을조성키로하고설계공모에앞서재건축조합과긴밀하게협의해왔으며,앞으로설계·시공단계에도공원의개방성과공공성,혁신성등을확보하기위해상호노력할방침이다. 임창수시미래공간기획관은“서울에처음조성되는덮개공원인‘반포지구한강연결공원’을통해한강을시민의삶더가까이끌어들여올수있게됐다”며“창의적이고혁신적인공원디자인으로서울의새로운명소가될수있도록국제설계공모등행정지원을아끼지않겠다”고말했다.
초록에서 ‘바이오월 허니’, 미국이어 쿠웨이트에도 수출 “쾌거”
[환경과조경박광윤기자]벽면녹화전문기업‘초록에서’가지난해미국수출에이어쿠웨이트에도수출하는쾌거를이뤘다. 초록에서는벽면녹화제품‘바이오월허니시즌2’를쿠웨이트에공급하는계약을체결했다고31일밝혔다. 신제품‘바이오월허니시즌2’는기존제품의단점을보완하여실내에서식물이잘자라도록물,광량,통기성등모든기능을갖추고있으면서도알루미늄과ABS를적용해내구성도높아10년이상도안심하고사용할수있는제품이다.여기에IOT기능을탑제해세계어디서든기계작동및고장유무가확인이되어유지관리에도도움이되는시스템이다. 이제품은지난해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으로부터신기술에대한실증인프라를제공하고판로를연계해주는K-테스트베드사업에선정돼시범사업을진행한바있다. 초록에서는그간유튜브와블로그등SNS홍보를이어온것이이번해외판로를여는계기가됐다는설명이다.클라이언트는전세계벽면녹화제품을검색해마음에드는제품을찾아이번한국방문을추진하게됐으며,이번방문에서여러업체들과협의를진행했다. 하지만최종적으로는식물에대한전문성이높은평가를받았다.제품에대한설명은물론식물에대한자세한설명을빼놓지않는모습에서‘식물에대해가장진심인업체’라는판단이들어초록에서를최종업체로선정했다는전언이다. 이번에공급되는바이오월허니는쿠웨이트현지식당에설치될예정이며,일정기간의테스트를거쳐제품의우수성이확인되면쿠웨이트지사설립으로이어질전망이다.지난해수출이진행된미국에서는이미캘리포니아지사가설립돼운영되고있다. 바이오월허니는실내벽면녹화제품인데다식물등을통해정확한광량이나오고원격으로식물상태를조회할수있기때문에지역기후와는상관없이제품의우수성을인정받을것으로기대된다. 전태평초록에서대표는“지난해카타르도하국제원예박람회한국관에스마트가든전시로바이오월허니가설치돼좋은반응을얻었다.이후로중동시장에진출해보고싶다는꿈이생겼는데,이번수출성공으로중동에한국벽면녹화제품바람이불었으면좋겠다”며앞으로해외시차에맞는식물관리기술등맞춤기술개발을통해해외판로개척에더욱박차를가할것이라는계획을밝혔다.
“정원으로 활기 더한 고한 폐광촌 야생화 마을” 정선군, 170억 원 투입 살고 싶은 도시 만든다
[환경과조경이수정기자]정선군이올해말까지총사업비170억원을들여고한도시재생뉴딜사업을추진한다. 정선군이2020년국토교통부주관도시재생공모에‘고한도시재생뉴딜사업’이선정돼국비95억원을확보했다고31일밝혔다. 고한도시재생뉴딜사업은‘가장높은곳에서빛나는꽃,야생화마을고한’을슬로건으로,지역자원과주민역량을활용한지역특화및상권활성화,주거환경개선,주민생활편의및복지자원확충,주민주도형사업추진을위한공동체형성등3개단위사업과9개세부사업으로추진된다. 2021년에는고한읍도시재생뉴딜사업현장지원센터건립,주거환경재생과기초생활기반시설개선,마을공동체역량강화등도시경쟁력향상을위한사업에집중했다. 지난해에는“마을전체가호텔”이라는콘셉트로마을의정원과골목길음식점,카페등인적·물적자원을하나의플랫폼으로연결한‘마을호텔18번가’주변의도로를재포장하고상가의외관정비,벽화도색,전시벽등골목길정원조성사업을완료한바있다. 고한읍물한리일대에도야생화를테마로전시장,벽화,사인조형물을설치하는골목갤러리와지상2교일대디자인벤치‧오즈로드조형물설치,나무와야생화가심긴공원조성등수변산책로도조성했다. 이와함께주민과활동가등이모여활동하는거점공간조성을위해고한읍고한리일원에연면적361㎡,건축면적118㎡,지상4층규모의고한야생화어울림센터건립을추진하고있다. 아울러구공탄시장내빈점포를활용한구공탄음식공방운영도시작할계획이다. 유환식도시과장은“폐광지역내인적·물적자원들을활용하고연결해주민이주체인주민맞춤형사업으로살고싶은도시,찾아오고싶은도시고한읍을만들겠다”고말했다.
울산 동해남부선 폐선부지에 축구장 14개 규모 도시숲 조성됐다
[환경과조경신유정기자]울산동해남부선폐선부지에축구장14개규모의도시숲이조성됐다. 울산북구는지난30일울산숲(기후대응도시숲)1·2구간조성공사를마무리하고,옛호계역에서준공식을개최했다고밝혔다. 울산숲은동해남부선폐선부지를활용해경주시계부터송정지구까지면적13.4㏊,길이6.5㎞규모로조성한도시숲이다.산림청기후대응기금61억여원등총사업비122억여원이투입됐다. 울산숲은이화정구간(경주시계∼중산교차로·1구간),신천·호계구간(약수마을∼호계·2구간),송정구간(송정지구·3구간)등총세구간으로나눠진다. 면적3.7㏊,길이1.6㎞인1구간은울산과경주의경계지역에‘나들목숲길’을테마로,울산의시목인대나무를비롯해이팝나무와단풍나무등을심었다. 면적6.5㏊,길이3.6㎞인2구간은꽃과그늘,낙엽을느낄수있는‘사계절비단숲길’을테마로,메타세쿼이아와가시나무등키가높이자라는나무와사계절다양한꽃과단풍을볼수있는나무를심었다. 특히2구간은폐선된철도레일일부를복원해방문객들이옛철길을떠올릴수있도록꾸몄다.이용객편의를높이기위해각구간에는보행자전용산책로와벤치,앉음벽등도설치됐다. 나머지3구간은송정지구에면적3.2㏊,길이1.3㎞로올해안에준공된다.3구간에는물소리를들으며식물의향기를느낄수있는‘물향기숲길’을테마로수수꽃다리,목서나무등이식재될예정이다. 박천동북구청장은“울산숲조성으로100년간동서로나눠져있던북구가하나가됨은물론기후위기대응에도큰역할을하게될것”이라며“전국적인명소로자리매김할수있도록숲보전과관리에도관심을부탁한다”고말했다.
화순 남산공원, 기후변화 대응 ‘도시숲’으로 탈바꿈
[환경과조경신유정기자]전남화순남산공원이기후변화대응을위한도시숲으로새롭게탈바꿈한다. 화순군은사계절볼거리가득한도심속공원을조성하기위해내달1일부터‘화순남산공원조성사업’에착수한다고30일밝혔다. 이사업은2024년산림청기후대응도시숲공모사업비30억원을투입해,남산공원에▲수국정원▲사계정원▲잔디언덕▲전망산책정원등테마별로이팝나무·청단풍등교목류752그루를심어쉼터와그늘을제공하는것이다. 또한남천·홍가시나무등관목1만8030그루,목수국·산수국등수국류1만8370그루,지피류9만8750그루를심는등다채로운볼거리를마련한다. 이와함께가을철코스모스와맨발산책로1㎞를연장해건강과힐링의명소로꾸밀계획이다. 군은남산공원조성사업이추진되는6개월동안이용객의안전을위해공원출입을한시적으로통제할방침이다. 군관계자는“가을철국화향연장소였던남산공원을한시적축제장이아닌언제나즐길수있는쉼터이자공원으로탈바꿈시킬것이다”며“남산을찾는이들에게행복한기억과추억을선사하도록최선을다하겠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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