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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심붓꽃
  • 에코스케이프 2008년 06월
재배관리등심붓꽃은 정원의 어느 곳이라도 대부분 이용이 가능한 훌륭한 지피식물로 특별한 관리가 거의 필요 없이 잘 자란다. 등심붓꽃은 내한성이 강하여 전국 어디에서나 이용이 가능하고 배수가 양호한 일반적인 토양과 광이 풍부한 양지에서 잘 자라지만 큰 나무 아래와 같은 반음지에서도 잘 적응한다. 항상 적당히 습하되 물빠짐이 좋은 곳에서 생육이 양호하지만 일단 활착한 후에는 어지간한 건조에도 잘 견디어 일부러 관수할 필요가 없다.생육환경이 적합하면 떨어진 종자들이 자연발아하여 개체가 늘어나지만 불필요하게 번성하는 것을 원하지 않으면 꽃이 진 후에 꽃대를 잘라주도록 한다. 식재 후 3~4년 마다 지나치게 번성하여 활력이 떨어진 포기는 나누어 심는 것이 좋다. 반상록성으로 따뜻한 지역에서는 상록으로 겨울을 나지만 이른 봄 신초가 자라기 전에 지상부를 잘라주는 것이 깔끔하여 보기 좋으나 굳이 잘라내지 않아도 무방하다.<본 원고는 요약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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