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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조경시설물 업체, Hess
  • 에코스케이프 2007년 11월

Hess가 세계의 주요도시를 비춘다.
(Hess illuminates the world’'s metropolises)

지역적 위치를 막론하고 비행기로 이동할 수 있는 세계의 어느 주요 도시에서든 Hess사의 불빛은 빛나고 있다. 지난 15년동안, 독일 블랙 포레스트(Black Forest, Germany)에 위치한이 작은 회사는 고품질의 가로등을 생산하면서 글로벌 기업으로 인식되는데 성공하였다. 가로등뿐만 아니라, 실내외에 장식용으로 사용하는 제품을 생산하기도 한다.
전체 제품의 비율 중, 1995년 10%에서 2006년 50%이상을 해외로 수출하였고, 동년에 매출을 4천1백만 유로를 달성하였다. 40개국이 넘는 나라에 수출하는데, 수요 수출국은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오스트리아, 벨기에, 스웨덴, 덴마크, 미국 등이 있으며, 각 나라마다 지사를 운영하고 있다. 비록, 이렇게 세계적으로 지사가 있긴 하여도 제작과 디자인은 본국인 독일 본사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독일 빌링겐(Villingen)에 제1공장이 있고, 현재 Hess사는 제 2공장으로 적합한 지역을 뢰바우(Lobau)로 고려하고 있다. 생산체계가 갖춰져 생산을 시작한지 약 6년후가 지났을 무렵, Hess Lichttechnik GmbH는 가장성공한 기업중 하나로 손꼽혀 왔다.

Hess사는 1990년대의 아방가르드(Avangardo)스타일의 옥외 가로등을 생산하면서, 미적감각을 중시한 시리즈의 제품을 출시하면서 수많은 세계적인 상들을 수상하며, 오늘날의 Hess로 성장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Hess가 제작한 조명기구와 가로등이 가지는 빛의 자유로움과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이 특징인데, 이는 각 도시의 어두운 환경을 개선하는데 큰 요소가 되었다. 그 예로, 쎄라(Sera)라는 제품은 현대적 감각의 디자인을 도입함과 동시에 전기를 절약하면서 최상의 효과를 낼 수 있는 전구사용과 미적인 기술을 지님으로 도시의 경제적인 역할을 수행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게다가, Hess사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술이자 빛에 있어서 헌신적인 역할을 만들 수 있었던것이 바로 LED를 사용함으로 빛의 정교한 효과를 창출한다고 한다. Hess사는 이런 특징을 지닌 효과적인 LED기술을 이용한 도시 가로등 제품을 생산한 첫 번째 기업이라고 한다. 이 LED기술을 가진 제품이 밀레니오(Millennio)라는 제품은 전세계적으로 각광을 받으며 많은 수상을 안겨준 작품임과 동시에 유럽 전 지역에서 절약형 가로등 제품으로 인기가 상당했다고 한다.


(본 원고는 요약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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