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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만들기(19); 관목의 식재 및 관리
  • 에코스케이프 2007년 04월

관목을 굴취하거나 식재하는 시기는 수종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원활한 활착을 위해서는 대부분 이른 봄 꽃이 피기 전이나 생장이 끝난 늦가을에 하는 것이 좋다.

<도구>
곡괭이, 삽, 쇠스랑, 전지가위
<재료>
거적, 자연산 거적, 끈

▷뿌리분 크기의 측정
① 작업에 앞서 관목의 생육을 돕기 위해 가지를 정리하고 둥글게 감아 묶는다.
② 감싼 줄기부의 직경에 맞추어 삽으로 홈을 파서 원을 그린다. 이것이 나중에 만들 뿌리분의 크기이다. 원을 그리고 나서 다시 이 원의 20~30cm 바깥쪽으로 원을 하나 더 그린다.
③ 뿌리 부분의 크기에 따라 분의 크기가 결정되지만 관목은 비교적 크기가 작으므로 간단하게 뿌리분을 만들 수 있다.

▷뿌리분 파기
① 캐낼 관목 주위에 흙을 담을 비닐이나 거적을 깐다.
② 2개의 원 사이로 관목의 주근이 있는 깊이까지 파내려 간다. 보통 30~50cm 정도의 깊이로 파낸 후 뿌리가 상하지 않게 주의하면서 뿌리분의 밑을 파낸다.


(본 원고는 요약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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