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더관리
폴더명
스크랩
  • 분당 정보통신센타 사옥조경
    위치 : 경기도 성남시 정자동 54-1번지대지면적 : 22,510㎡(6,809평)건축면적 : 5,543㎡(1,676.8평)연면적 : 102,110.9㎡(30,888.5평)조경면적 : 8,960㎡(2,715.1평)건물층수 : 지상 21층, 지하 5층조경설계 : 삼우설계조경시공 : SK임업 -빛의 광장건물전면 진입광장으로 미래 첨단을 상징하는 빛을 주제로 한 광장이다. 정보통신공사가 시민을 위한 공공서비스를 하는 공기업임을 감안, 시민들을 적극적으로 유도하는 환영의 분위기를 표현하기 위하여 진입부 전면에 안개분수와 조형파고라, 인공폭포를 도입하였다. 이러한 시설물들의 도입은 빛과 물이 조화를 이루게 함으로써 시각적 쾌적감을 제공, 시민이나 직원들의 휴식공간으로 손색이 없도록 배려한 것이다. 또한 안개분수와 조형파고라에는 조명을 설치하여 야간의 이용도 고려하였다. 폭포위 공간에는 자그마한 휴식공간을 두어 안개분수를 비롯한 전면 광장부를 전망할 수 있도록 했다. -실내정원(아트리움)건물과 외부자연을 연결하는 축이며 건물 내부에서 공공 전시나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형성할 수 있는 공간으로 지상1층에서 5층, 5층에서 16층까지 기능에 따라 2구획으로 분리하여 설치하였다. Open View를 제공, 실내에서도 자연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직원이나 내방자들이 정서적 안정을 이룰 수 있도록 했다. 자연광을 끌어들이고, 하중을 고려하여 인공토양을 사용하였으며 이동식플랜트를 적극 도입, 이벤트의 성격에 따라 다양한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창조의 장(후면광장)후면의 자연형 공원으로 빛의 광장, 실내정원, 자연공원으로 연결되는 녹지축을 형성하게 된다. 이 공간은 전체부지중 자연과 가장 인접한 부분으로 이용자들이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도 창출할 수 있는 창조의 장으로 꾸몄다. 자연의 푸르름을 만끽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남측의 기존 산림(자연공원)과 조화를 꾀한 쾌적한 휴식공간으로 조성했으며 주연부는 주변의 식생과 자연스럽게 연결하고 산책로를 조성, 안쪽에는 파고라를 설치하였다. 파고라 앞쪽에는 소나무 동산과 환경조형물을 배치하여 자연과 문화를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고려하였다. ※ 키워드 : 분당 KT사옥, 오피스조경, 한국통신, 정보통신센터, 아트리움※ 페이지 : 42~47
  • 아름다운 정원 ; 소나무와 점경물이 어우러진 정원
    위치 : 서울 강남구 논현동, 대지면적 : 약 207평, 조경면적 : 약 107평, 설계·시공 : 옥천조경. 강남구 논현동 고급주택 밀집지역의 경사지에 위치한 이 주택은 1.5m가량되는 진입부와 건물의 레벨차를 잘 활용하여 협소한 부지임에도 불구하고 나름대로 특색있는 공간들을 창출하고 있다. ※ 키워드: 정원 ※ 페이지 : 54 - 67
  • 참나무골에 새로 핀 오크밸리리조트
    일반인에게 익숙한 놀이, 레저의 형태는 당일 관광형이 대부분이었다. 그러나 해외여행 자유화에 따른 체험의 다양화, 기호의 변화에 따라 체류형, 복합 레저를 즐기고자 하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또한 연령층에 따라 분화된 레저행태를 보이기 때문에 기존의 단일 주제 레저공간에서는 한 가족이 함께 즐기고자 하는 복합적 레저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어렵다. 따라서 같은 지역에서라도 가족의 각 세대가 모두 즐길 수 있는 체류형 복합 레저단지가 필요하다고 볼 수 있다. 자연과 문화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공간, 일가족 3세대의 욕구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공간의 제공이 오크밸리 리조트의 목표이자 다른 리조트 단지와의 차별성이라 할 수 있다. 서울에서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되는 비교적 편리한 교통권 내에 있으면서도 강원도의 수려한 자연을 느낄 수 있다는 점 또한 매력적인 요소가 될 것이다. ※ 키워드 : 프로젝트 ※ 페이지 : 30 - 37
  • 남산기슭의 옛 정취 물씬 _ 남산골 한옥마을
    남산골 제모습찾기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4월 18일 개관, 모습을 드러낸 남산골 한옥마을은 남산의 북쪽기슭인 필동 언저리에 자리를 잡고 있는 남산자락의 명소. 청학(靑鶴)이 사는 선향(仙鄕)이라 하여 청학동이라고 불렀던 이 곳은 신선이 사는 곳으로 불리울만큼 경관이 빼어나 한양에서도 경치가 아름답기로 유명하다는 삼청동, 인왕동, 쌍계동, 백운동과 더불어 한양 5동(漢陽五洞)으로 손꼽히던 곳이다. 서울시는 이 곳에 옛 정취를 되살리고자 물을 흐르게 한 골짜기에 정자를 짓고 소나무, 느티나무, 회화나무 등 한국고유의 수종을 심어 2만여평의 전통정원을 조성했다. 옛 수방사터를 매입해 조성한 이 남산골 전통정원은 그간 훼손되었던 지형을 거의 원형대로 복원, 남산의 자연식생인 전통수종으로 식재했는데 특히 정원 서측으로는 자연스런 계곡의 연출과 함께 주변에 고풍스런 정자를 지어 선인들이 유유자적했던 남산기슭의 옛 정취를 느끼도록 했다. 정원의 북동측 2천4백여평 대지위에는 시내에 산재해 있던 민속자료 즉, 박영효 가옥, 김춘영 가옥 등 서울의 8대가(八大家)로 불리던 사대부집에서부터 일반서민의 집에 이르는 전통한옥 다섯채를 이전 복원하여 선인들의 삶을 재조명해주고 있다. ※ 키워드 : 한옥마을, 근작, 한옥, 고택 ※ 페이지 : 36-37
  • 열린 청사 높이 평가, 지속적 유지관리가 관건-부산시청사 품평회
    부산시청사 조경은 그간 닫힌 공간으로서 시민들과의 단절의 벽을 쌓아오던 관공서가 서비스 차원에서 청사마당까지 시민들에게 돌려줬다는 측면에서 높이 평가되고 있다. 부산시는 앞으로도 유지관리는 물론 계속적인 문제분석과 보완을 통해 조경 공간이 보다 효율적으로 이용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는 입장이다. ※ 키워드 _ 부산시청사 조경, 부산시민 위한 청사, 부산시청사 조경수목 ※ 페이지 _ 43
  • 부산시청사 조경Ⅱ
    시각은 어떻게 보면, 일반적인 건설현장에서 큰 차이라고 할 수 없으나, 조경에서는 조경시설물, 분수 등에서 기술 및 기성제품의 개발이 많은 시기라고 하겠다. 완공시점에 걸맞은 기술 및 제품선정이 필요하였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전국 조경시설물 업체에서 도면 및 카탈로그를 구하여, 기성제품 중 건축물의 위상 및 옥외공간의 계획개념에 적합한 시설물로 교체 또는 재설계를 하게 되었다. ※ 키워드 _ 부산시청사 조경, 윤인규, 부산시청 조경공사 ※ 페이지 _ 36~42
  • 제약 많은 부지특성 살려 조각감상 길잡이 한몫 -통영 남망산 조각공원
    위치 _ 경남 통영시 동호동 230-1 면적 _ 15,700㎡ 발주처 _ 통영시 설계 및 감리 _ 동인조경마당 시공 _ (주)동성종합건설 드넓은 청정해역과 마주하고 있는 경남 통영 남망산에 들어선 조각공원이 푸른 바다와 어우러진 풍광은 호소력있게 통영의 빛깔을 전해주고 있다. 지난해 10월 1일 시민의 날에 맞춰 시민문화회관과 함께 개장한 통영 남망산 조각공원은 ‘그랑블루(깊고 푸른 맑은바다)’를 주제로 지난해 8월 18일부터 9월 4일까지 열린 통영 국제야외조각 심포지엄 행사가 끝남과 동시에 시에서 작품을 매입해 행사장이 조각공원으로 자연스레 탈바꿈하게 됐다. 조각공원이 들어선 부지는 하늘아래 첫동네인 통영 달동네의 불량주택이 밀집돼 있던 지역. 성격이 강한만큼 제약조건이 많은 부지의 특성을 살려 경사지를 그대로 활용 철거된 집터에 조각이 앉혀지는 자리로 계획하고 마을의 골목길을 조각감상로로 십분 활용하여 다이나믹한 감상의 묘미를 더해주고 있다. ※ 키워드 _ 통영 남망산 조각공원, 조각공원, 통영 달동네의 공원, 조각감상로 ※ 페이지 _ 30~35
  • 지하상가 주차장 연계 도심에 생명력 부여
    국내 최초로 공원과 대규모 지하상가, 지하주차장을 연계한 신개념의 공원이 탄생했다. 을지로5가 구 헌법재판소부지에 자리잡은 훈련원공원이 바로 그것이다. 도시의 생명력은 다양한 양식의 공존이며 연장선상이며 신구의 조화다. 과거가 있으므로 현재와 미래가 있음이다. 유럽의 경우 건축물은 신축보다는 개조 작업이 많으며 이는 지나온 오래된 고건축물의 보존, 보호의 정신이 앞서며 이것이 바로 도시경관을 결정하는 중요한 일임을 그들은 인식하기 때문이다. 이제 우리도 형식적, 피상적인 관행에서 탈피해야 한다. 설계자의 의도 또한 보호되고 존중되어야만 마땅하다. 이것이 이미 저질러진 많은 도시적 오류를 바로잡아 나갈 수 있는 하나의 현실적 선택이 될 것이다. ※ 키워드 : 지하상가,주차장연계 도심 생명력, 훈련공원 ※ 페이지 : p36~p39
  • 부산시청사 조경
    지난 1월 20일 부산시는 61년 10개월 만에 새청사로 이전, 역사적인 개청식을 가졌다. 93년 연말 착공해 첨단지능형 건물로 지어진 부산시청사는 사무자동화, 민원정보서비스의 다양화는 물론 풍부한 녹지 및 휴식시설을 갖추어 21C에 부응하는 지방자치행정을 열어나가게 되었다. 이에 본지는 부산시청사의 건립배경과 건립추진과정, 부지분석에서부터 마스터플랜이나오기까지의 과정을 이번호에, 그리고 다음호에는 실시설계, 시공과정에서의 변경내용 등을 현장사진과 함께 상세히 소개한 후 자문교수들의 프로젝트 품평회로 마무리 하고자 한다. 부산시의 구청사는 낙후되고 협소하여 부산시산하 여러 기관들이 민간건물을 임대하여 사용하고 인구증가, 도시의 지리적 확장 등의 도시발전에 부합하지 못하므로 신청사 건립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신 청사 이전을 위한 시청 산하의 실무 작업반은 1988년 2월에 구성되었으며 당초 53사단 사령부대를 부산신청사부지로서 1988년 11월에 도시계획시설로 결정 고시되었으며, 1990sis 3월에 신청사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대지면적 및 건축물면적을 확정하였다. 설계현상 공모 및 심사위원 심사를 통하여 1991년 12월, 접수된 14개 작품 중 일신종합건축사사무소의 설계안을 당선작으로 선정하였다. 두 차례의 자문위원회와 1차 중앙건설심의위원회를 거쳐 1993년 3월에 2차 중앙건설심의위원회에서 조건부로 심의 확정하였다. ※ 키워드 : 부산시청, 부산시청사 조경 ※ 페이지 : p40~p45
  • 소공원
    ·위치 : 서울시 동대문구 장안동 467번지 군자교 서측변 ·규모 : 2,880㎡(약 9백평) ·발주처 : 동대문구청 진정한 공원은 공원으로서의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때 비로소 인정받을 수 있다. 제 아무리 좋은 디자인으로 잘 꾸며진 공원이라 할지라도 사람들 이 이용하지 않는다면 무용지물이 되고 만다. 사람들의 생활속에서 사람과 같이 호흡하는 공원이야말로 진정한 공원인 것이다. 최근엔 이러한 취지아래 마을마당, 쌈지공원같은 소규모 공원들이 많이 조성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도로 근처에 입지해 사람들의 이용과는 거리가 멀었던 녹지대도 이용성을 감안해 다양한 시설을 도입하는 사례가 늘고있다. 동대문구 장안동에 위치하고 있는 군자교 녹지대가 그 좋은 예라 할 수 있다.군자교 녹지대는 지하철 공사 현장사무실이 들어서 기존의공원의 랜드마크인 물레방아의 시각적 효과를 고려한 진입광장 계류를 따라 서쪽에는 다층림으로 완충녹지를 조성, 외부와의 차단을 꾀했다. 군자교 녹지대 전경근작 PLANNING 녹지가 훼손되었던 것을 지하철 공사가 완료되어 현장 사무실이 철거하게 됨에 따라 훼손전보다 수준높게 복구되어 쾌적한 환경공간으로 조성된 사례. 설계를 맡은 대림흥산(주)의 임상규 이사는 “조성지역이 구 경계(동대문구, 성동구)일 뿐만 아니라 광진구 능동 에서 천호대로를 따라 동대문구로 들어올 때 첫 진입부에 위치하고 있는 등 시각적 초점지역임을 감안하여 동대문구 를 상징할 수 있는 랜드마크를 설치하고 마을 어귀의 상징성과 역사성이 있는 소재를 도입하여 도시민이 언제나 이용 할 수 있는 소공원으로 설계했다”고 밝혔다. ※ 키워드: 소공원, 공원, 군자교 녹지대, 녹지대, 군자교 ※ 페이지: 38 ~ 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