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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음악이 어우러진 국립공원 사랑축제
    국립공원인들의 단합을 도모하고 국립공원의 환경친화적 개발과 보전의식을 고양하기 위한 제8회 국립공원대회가 지난 10월 25일부터 이틀 동안 속리산 국립공원에서 개최되었다. ‘새천년을 위한 자연사랑 인간사랑’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국립공원협회(회장 오휘영)와 보은군(군수 김종철)이 공동 개최한 가운데 전국 각 지부와 관리공단을 포함, 국립공원 관계자들과 지역주민, 관광객 등 1천 여 명이 참여해 유례없는 성황을 이루었다. 쾌청한 가을날씨 속에서 박규채 협회부회장의 개회선언으로 문을 연 이번 행사는 권익현 의원(국회국립공원발전연구회)과 어준선 의원을 비롯, 이원종 충북지사와 김세옥 국립공원관리공단 이사장, 그리고 환경부, 국립공원관리공단 관련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행사를 축하했다. 특히 김종필 국무총리는 축하서한을 통해“국립공원을 아끼고 보존하는 것은 우리는 물론 이 땅에서 영원히 살아가야할 우리 후손의 생명을 지키는 일”이라며“이번 속리산 공원대회가 우리 국토를 사랑하고 건강한 공원문화를 정착시키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 키워드 : 제 8회 국립공원대회, 속리산, 공원사랑축제 ※ 페이지 : p128~p129
  • 숙대캠퍼스, 조각공원으로 ; 2002년까지 문신 작품 상설전시, 미술관도 개관해
    딱딱한 고층건물의 숲, 주차장이 되어 버린 광장, 여기저기 붙어있는 대자보와 플래카드의 어지러움 등이 우리가 쉽게 떠올리는 요즘 대학캠퍼스의 풍경이다. 그러나 숙명여대는 이와는 전혀 다른 아름다움과 푸르름을 지향하고 있다. 숙명여대 이경숙 총장과 마산 문신미술관 최성숙 관장은 지난 6월‘문신미술연구소’개소식을 갖고 2002년까지 미술관과 조각공원을 완공하여 캠퍼스를 명실상부한 문신 미술의 메카이자 아름다운 관광지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발표해 관심을 모았다. 현재는 우선 행정관 뒷편에 작지만 아담한 잔디광장과 산책로를 조성하여 7점의 조각 작품을 배치, 부분적으로 조각공원의 모습을 갖추었다. 넓은 부지에 조각만을 위해 만들어진 여느 조각공원과는 달리 잔디광장 둘레로 적당한 간격으로 배치된 조각들은 학교가 어느새‘공원화’되어가고 있다는 느 낌을 주기에 충분하다. 행정관을 지나 본관으로 들어가는 화단에도 2점의 조각이 주변의 단풍나무, 향나무 등과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화단이 있는 진입부에서 본관으로 연결되는 다리에는‘토템’이라는 이름의 작품이 하늘을 향해 솟아있어 다리 양편의 분수와 함께 공간을 생동감 있게 연출하고 있다. ※ 키워드 : 숙명여대, 숙명여대 조각공원 ※ 페이지 : p127
  • 박세리 기념공원 ; 투혼으로 기억되는 상징적 기념소공원 공주에 건립
    공주시와‘한국투혼 21 건립추진위원회’가 공동주관하여 마련한 이 공원은 박세리 선수가 다녔던 공주 금성여고 맞은편 공주시 문예회관의 한 켠에 ‘세리파크’라는 이름으로 조성 되었다. 공원에는 박세리 선수의 모습을 형상화한 조형물과 극복 대상으로서의 가벽이 의미를 더하며 서 있고, 골프가방과 퍼팅코스 등도 설치되어 눈길을 끈다. ‘한국투혼 21’로 제명된 조형물은 US여자 오픈챔피언십 경기 당시 연못에 빠질 듯 걸쳐져 있던 공을 쳐내기 위해 맨발로 물속에 들어가 스윙하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또 연못 위 잔디에는 당시 벗어놓았던 신발도 실물과 똑같이 제작되어 현장감을 더하고 있다. 박세리 선수의 앞을 가로막은 듯 한 모습의 가벽은 시련과 역경을 의미하는 동시에 기념공원을 위요하며, 문예회관 앞의 광장과 연결시켜 주고 있다. 가벽 벽면에는 박세리 선수의 지금까지의 발자취가 상세하게 새겨져 있는데 앞으로의 성취도 새겨 나갈 수 있도록 여백도 만들어 놓았다. 설계에서 시공, 감리까지를 총괄한 황용득 소장(동인조경마당기술사사무소)은“최초 계획에는 가벽이 없었으나 공원을 위요시키고 박세리 선수의 발자취를 계속 남길 수 있다는 데 의미를 두어 설치하게 되었다”며“좁은 공간이지만 가벽의 제작이 모두 수작업으로 이루어지는 등 공원전체를 하나의 작품으로 만드는데 초점을 맞추었다”고 밝혔다. 조형물과 더불어 공원에 설치된 사철 푸른 잔디와 광섬유에 의한 조명(오후 5시∼12시) 등도 공원을 찾는 시민들로부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 키워드 : 박세리 기념공원, 박세리 ※ 페이지 : p126
  • 구정 패턴크리트 & 스프레이데크 ; 반영구적 강도, 다양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신개념 바닥재
    구정 패턴크리트는 여러 종류의 자연석 문양과 질감을 표현하고, 다양한 칼라를 선택할 수 있으며, 두 가지 이상의 칼라를 효율적으로 대입하여 다양한 디자인을 구사 할 수 있다. 또한 어떠한 주위 환경에도 잘 조화되어 고풍스러운 풍취 또는 현대적 감각, 우아하고 개성적인 분위기 등 바닥의 예술적 표현을 연출할 수 있는 획기적인 바닥포장 신공법이다. 뿐만 아니라 구정 패턴크리트는 미국 디즈니 월드, 유니버설 스튜디오에서 시공된 것과 동일한 공법상의 노하우로 국내 현장여건에 맞게 설계·시공 되고 있으며, 이미 다양한 적용으로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구정 스프레이데크는 표면이 노후화 되었거나 리노베이션을 필요로 하는 기존 콘크리트 바닥면 위에 레진, 그라우트, 염료 등의 혼합물을 스프레이 공법으로 분사 처리하여 다양한 디자인을 창조하는 신개념바닥재이다. ※ 키워드 : 구정 패턴크리트, 구정 스프레이데크 ※ 페이지 : p76~p77
  • 불소 활용한 새로운 목재방부처리기술 개발 ; 익산대학 박희준 교수팀. 목조욕실에 이어 조경시설물도 자신 -
    전북 국립익산대학 임산공학과 박희준 교수를 중심으로 지난’98년 창업한 우드텍(주)은 불소계 수지를 활용한 목재 도장처리 기술을 개발, 친환경적인 동시에 간소화된 공정과 적은 관리비용으로 그동안 환경오염문제등 잡음이 많았던 목재방부처리기술에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박교수가 개발한 목재도장처리기술은 기존 CCA나 KD 방식처럼 방부제를 가압식으로 목재내에 주입하는 것이 아니라 코팅처리만으로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우선 차별성을 갖는다. 먼저 가공처 리된 목재에 식물성보존제를 처리한 후, 우레탄계 수지와 불소계수지를 차례로 처리함으로써 기존 가압식에 필요한 설비나 공정이대폭 줄어든다. 무엇보다 이 처리기술의 가장 큰 강점은 우레탄계 수지가 갖고 있는 강한 막의 성질과 불소계 수지가 갖고 있는 뛰어난 자외선 차단성을 극대화함으로써 내수성과 내후성을 동시에 강화시킬 수 있다는 점이다. ※ 키워드: 불소, 목재, 방부처리기술, 목재방부처리기술 ※ 페이지 130
  • 용산공원 ; 도시민의 조용한 휴식처로서의 기능 회복해야
    김정호 -“ 자연학습요소 개발로 임시 공원 성격 극복해야” 용산공원은 서울시에서 당초 계획안대로 할 경우 미8군 헬기장, 오수처리장, 클럽하우스 등의 시설부지가 모두 반환되어 마스터플랜에 의해 조성되어야 하나 상기 시설반환은 미군 당국의 여건상 장기화 또는 불투명하여 ’92년 12월에 소액공사비를 투입, 우선 반환된 9만여평(297,000㎡)을 묵 히지 않고 최소한의 시설만을 도입, 공원을 조성하여 서울시민에게 개방한 결과 시민들의 크나큰 호응을 얻었던 것은 아쉽지만 서울시 공원녹지 행정의 수확이라 하겠다. 우리 시민들은 정작 인위적이고 볼거리가 없더라도 숲을 찾고 평화로운 잔디밭을 걷고, 뛰고, 뒹굴며 즐기는 자유분방한 자연형 공원을 더 추구한 것이라 하겠다. 회색으로 포위된 도시에서 벗어나 맑은 공기가 있는 푸른 숲에서 여가와 건강을 지키려는 현대인이 늘어나기에 그러한 맥락에 도심의 넓은 녹색공간인 용산공원이 더욱 우리에게 가까이 자리매김한 것 같다. 푸르름이 가득한 공원녹지가 우리 생명을 지켜주는 보고임에도 불구하고 위정자들은 아직도 공원녹지쯤은 유보지 성격으로 가볍게 인식하는 경향이 있을 뿐아니라, 어떤 강력한 정책에 밀리는 듯한 것을 보면 안타깝고 아쉽다. 당초 계획에 없던 국립중앙박물관은 여러모로 타당성을 검토한 결 과 변경되었다고 보나 융단을 깔아놓은 잔디광장이며 까치가 둥지를 튼 미루나무 숲도 간곳이 없고 철골구조물과 공원의 4분의3이 파헤쳐진 공사장으로 변한 지금 공원의 옛모습을 찾아보기 어렵게 됐다. 그나마 자투리로 남은 용산공원에 아직도 이전되지 않은 주변의 미8군 헬기장의 소음과 분진 등으로 이용객들이 시달릴뿐 아니라, 공원환경을 크게 훼손하고 있다. 공원의 기능과 주제가 숨쉬는 용산공원에 국립중앙박물관이 들어섬에 따라 당초의 공원특색이 퇴색되었지만 지리적, 생태 적 주변여건을 잘 조화하여 조성당시처럼 공원내 개울엔 가재가 물살을 가르고 장끼가 까투리를 거느리고 다니며, 나들이온 가족들이 잔디위에서 도란도란 정겨움을 나눌 수 있는 그런 공원으로 거듭나길 바란다. 이제는 통제에서 벗어나 틀을 깨고 자연생태를 중시여겨 용산공원처럼 숲과 잔 디가 있는 공원을 많이 조성하여 시민의 몫으로 돌려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 키워드: 용산공원, 공워느 용산, 휴식처 ※ 페이지 45 ~ 49
  • 보고듣고 참여하는 환경박람회 - 99하남국제환경박람회, 미사리 조경경기장에서 한달간 개최돼 -
    이번 ’99하남국제환경박람회를 더욱 풍부하게 해주는 요소는 관람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환경체험공간이 많다는데 있다. 가족들을 겨냥한 흙마당 체험마당, 텔레토비동산, 희귀조류전, 환경놀이 마당, 지구 25억년전,‘ 용가리’테마파크 등 어린이와 청소년 관람객들이 박람회의 흥미를 더할 수 있도록 다양한 놀이시설이 준비되어 있다. 그외 학생들이 행사장에서 쓰레기 투기 등 환경오염행위자를 적발하는 환경보안관 제도와 흥미있는 복장을 한 4인조진행요원들이 롤러 블레이드를 타고 각종 묘기를 선보이며 행사장쓰레기를 수거하기도 한다. 환경설치미술가 이환 씨의 작품으로 구성된 환경재생조형공원은 폐타이어와 반도체칩 등을 비롯한 폐품과 환경친화적인 재료들로 만들어져 재활용미를 한껏 느낄 수 있다. 또한 눈길을 끄는 것은 국내 최초의 환경영화축제인 세계환경영화제이다. 14개국의 33편의 영화가 상영돼휴머니즘의 틀 속에서 훼손되는 자연과 이를 되살리려는 인간의 노력을 진솔하게 담아내고 있다. ※ 키워드: 환경, 환경박람회, 하남, 미사리, 조경경기장, 하남국제환경박람회 ※ 페이지 126 ~ 127
  • 방부처리 목재의 사용 및 환경안전성
    한국산업규격(KS M 1701)에 등록되어 있는 무기계 수용성 방부제 중 국내에서 처리재 생산에 사용되는 방부제는 세 종류, 즉 CCA 3호, CCFZ(상품명: ZKF), ACC가 있는데, CCA 3호는 비소와 6가크롬 화합물을 포함하고 있고, 나머지 두 종류의 방부제도 6가크롬 화합물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종류에 관계없이 이들 방부제는 전부 위험물 (hazardous material)로 분류된다. 그러나 이들 방부제는 방부처리 후 처리재를 적절한 조건하에서 충분한 기간동안 양생시키면 목재내로 주입된 방부제 유효성분들이 세포벽 구성물질과 화학적으로 결합하여 처리재내에서 정착되기 때문에 처리재는 사용된 방부제의 종류에 관계없이 위험물로 분류되지 않는다. 따라서 방부처리 목재의 사용 및 환경 안전성 여부는 사용된 방부제 종류에 의해 좌우되는 것이 아니라 처리 후 처리재의 양생, 즉 독성 유효성분의 처리재내 완벽한 정착 여부에 의해 좌우된다고 할 수 있다. 우리나라 이상으로 인명과 환경을 중시하는 미국의 경우를 보면, 일반 소비자가 CCA등의 산업용 방부제는 구입할 수 없으나 처리재는 동네 목재상에서 자유롭게 구입할 수 있다. 이러한 사실은 목재용 방부제 자체는 분명히 문제가 되나 완벽하게 양생된 처리재는 안전성 측면에서 전혀 문제가 되지 않음을 보여주는 좋은 실례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양생이 완벽하게 되지 않은 처리재를 현장에 시설할 경우, 처리재 표면에 미정착 상태로 존재하던 독성 방부제 성분에 처리재 접촉자가 직접 노출될 위험이 크게 증대된다. 또한 시설 초기에 처리재가 강우나 여 타 다른 수분(이슬이나 토양수분)과 접촉하게 되면 처리재로부터 독성 성분들이 용탈되면서 처리재 시설장소 주변의 환경오염 문제(토양오염과 지하수 및 지표수 오염)를 야기시키게 된다. 그리고 방부제 성분들의 용탈에 따른 처리재내 방부 유효성분의 결핍은 처리재의 내구성을 크게 저하시키면서 처리재의 예상치 못한 조기 부후를 발생시킨다. ※ 키워드: 방부처리목재, 목재, 방부처리 ※ 페이지 29
  • 산양이 뛰노는 설악 만들고파 ; 박그림 ? 설악녹색연합회장
    박그림 씨는 현재 회원없는 설악녹색연합의 회장을 맡고 있다. 물론 모임이 결성된 ’93년에는 약 30여명의 회원이 있었다. 하지만 회원관리 때문에 정작 해야할 중요한 일에 소홀해지고, 또 회원들 역시 이런저런 이유로 하나둘탈퇴하자, 활동 회원 없이 후원 회원 10여명 만으로 근근히 활동해나가고 있다. 하지만, 활동 내용만큼은 결코 예전에 비해 뒤지지 않는다. 설악산 모노레일 설치 저지운동, 산악마라톤 반대운동을 비롯해서, 설악산 곳곳의 환경훼손 현장을 고발하는 것은 물론이고, 설악산 주목을 몰래캐가는 사람들, 쓰레기를 버리는 사람들과 밀렵꾼들을 감시하기도 한다. 또한 3 년전부터는 산양을 설악의 깃대종으로 삼고, 산양의서식지와 개체수를 파악하는 기초조사를 벌이고 있다. 한달에 보름 이상을 산중에서 머물며 강행군을 하고 있는데, 그 결과 현재까지 내설악 쪽에 약 20∼30여마리의 산양이 서식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내 집 식구가 몇 명인지는 알아야 밥을 줄 것 아닙니까? 그런데 우리나라의 경우 과학적이고 체계적인생태계 조사가 거의 이루어진 적이 없어요. 설악산의 경우도 겨우 세차례, 그것도 ’84년 이후에는 단 한 번도 이루어지지 않았고, 그 결과 역시 신뢰성에 문제가 있구요. 당연히 적절한 보호대책이 강구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죠.” 이웃 일본의 경우, 산양의 개체수가 무려 10만마리이상에 달하고, ’83년 이후 설악산에서 완전히 자취를 감춘 반달가슴곰도 1만2천마리 이상이 서식하고 있다고 한다. 더군다나 산양에 의한 피해를 줄이는 방법등 다양한 내용이 수록되어 있는 산양보호매뉴얼까지 제작되어 있다고 하니, 그보존실태가 짐작이 되고도 남음이 있다. 또한 북한만 해도 ’68년도에 나온‘조선짐승류지’를 보면 우리보다 훨씬 체계적인 조사가 이루어졌음을 알 수 있다고 한다. ※ 키워드: 산양, 설악, 박그림, 설악산, 녹색연합 ※ 페이지 132 ~ 133
  • 21세기 관광문화의 새로운 비전 - 99 강원국제관광엑스포, 관광명소와의 연계통해 다양한 행사접목 -
    관광 및 관광산업과 연계된 세계의 다양한 문화와 첨단 과학기술까지 보여주는 국내 최대규모의 관광엑스포인 ’99 강원국제관광엑스포가‘인간과 자연, 미래의 삶’이라는 주제로 지난 9월 11일부터 10월 30일까지 50일간의 일정으로 강원도 속초시 청초호 일원에서열렸다. 강원도는 설악산을 비롯, 아름다운 산과 바다, 강과 호수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천혜의 관광자원을 간직하고 있는 곳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기 때문에, 이번 관광엑스포는 인근 관광명소와의 연계를 통해 더욱 각광을 받기도 했다. 엑스포 전시장은 크게 주제의 장, 한국의 장, 세계의 장, 첨단과학의 장, 감동의 장 등 5부분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한국의 장에서는국내 15개 시도와 한국관광공사가 참가하여 우리나라 관광산업의 과거, 현재, 미래의 비전을 연출했으며, 세계의 장에 마련되어 있는국제1, 2, 3관과 환동해관에서는 세계 60개국, 78개의 지방정부가 참가해 각 나라의 고유한 전통문화와 첨단과학 기술이 관광으로 접 목된 사례들을 전시했다. ※ 키워드: 관광, 관광문화, 강원도, 강원국제관광엑스포, 엑스포 ※ 페이지 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