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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留園) ; 영원히 머무르고 싶은 소주(蘇州)의 정원
  • 환경과조경 1998년 10월
 정원도시 소주(蘇州)를 대표하는 4대 명원(名園)은 ‘졸정원(拙政園)’, ‘유원(留園)’, ‘사자림(獅子林)’, ‘창랑정(滄浪亭)’인데, 그 중에서 으뜸과 버금으로 손꼽히는 정원은 졸정원과 유원으로 알려져 있다. 유원은 원래의 환벽장이 있었던「중앙부(中央部)」와 광서황제 시절 성강에 의해 확장된「동부(東部)」,「 서부(西部)」,「 북부(北部)」의 4부분으로 나뉘어지는데, 각 부분들은 전체 길이가 약 700m에 이르는 지붕을 갖춘 긴 주랑(柱廊)에 의해 연결되어 비가 오더라도 비를 맞지 않고 정원을 거닐며 감상할 수 있다.


※ 페이지: 98~103
※ 키워드: 소주, 졸정원, 유원, 사자림, 창랑정, 강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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