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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분구원(分區園)의 생성, 발전 및 환경문제 ; 베를린(西)을 중심으로
  • 환경과조경 1992년 7월
19세기 초 빈민원의 설치가 오늘날 독일 분구원의 시초가 된다. 이는 독일의 여러 곳에서 거의 동시에 설치되었으며, 국가가 빈민지원에 대한 그의 책임을 경감하는 것 내지는 당해 국민계층의 식량 자급생산에 대한 가능성을 줄 목적으로 설치하였었다. 경제적인 필요성에 근거한 빈민원 이외에도 교육적인 이유에서도 분구원이 생성되었다. 이는 소위 라이트찌히의 교육학자이자 의사인 슈레버(Schreber)와 관련된 슈레버정원의 개발이다. 슈레버는 그의 교육적 방법으로 번영하는 산업화를 통한 도를 지나친 육체적, 사회윤리적 빈곤화를 억제하고자 했었다. 경제적 빈곤의 저하는 이 정원의 개념에서는 근거를 두고 있지 않다. ※ 키워드 : 이영희, 환경론, 독일, 분구원, 빈민원, 베를린, 슈레버 ※ 페이지 : 168-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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