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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양목, 비파나무
  • 환경과조경 1992년 5월
- 회양목 우리나라에는 평북 및 함북을 제외한 전국에 걸쳐 분포되고 있으며, 주로 석회암지대에 자생하고 있는데 표고 200~700m사이에 많이 분포되어 있다. 높이는 1~3m, 간혹 6~7m까지 자라는 상록활엽관목이며 대부분 줄기가 여러개로 갈라지나 때로는 외줄기로 직경 12~15cm까지 자라는 것도 있다. 줄기의 수피는 회백색이며 소지는 녹색이고 네개의 능각이 있어 4각형이며 털이 없다. 잎은 교호대생 또는 간혹 윤생하는 것도 있고 잎자루는 없으며 길이 1.2~1,7, 폭 0.8~1.2cm로써 도난형, 타원형또는 장타원이고 원두 또는 둔두, 예저 또는 설저이다. 표면은 녹색으로 광택이 있으며 뒷면은 황록색이고, 두꺼운 혁질이며 엽연에 거치가 없다. - 비파나무 높이 6~12m, 직경 30cm까지는 자라는 상록활엽교목이며 비교적 굵은 가지는 옆으로 뻗어 원형의 수관이 형성된다. 수피는 회갈색이고 오래되면 박리되어 그 자리는 운문상의 선갈색을 띠고, 어린 가지는 담갈색의 연모가 밀생한다. 잎은 호생하고 혁질이며 대개 가지끝에 모여 달리고, 엽병은 짧으며 장타원형, 도는 협피침병, 예두.협각으로 가장자리에 파상거치가 있고 길이 15~25cm, 넓이 3~5cm정도이며, 표면은 암록색이고 처음 털이 있으나 뒤에 없어지며 다소광택이 있으며 뒷면은 담갈색의 연모가 밀생하여 담갈색을 띤다.

※ 키워드: 회양목, 비파나무, 나무
※ 페이지: p124 ~ 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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