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더관리
폴더명
스크랩

“우리 가락이 깃든 창조적인 공간을 만들겁니다” ; 전북대 조경학과 풍물동아리 바람바위
  • 환경과조경 1997년 7월
애국 북대학교 민족 농과대학 주체 조경학과 풍물패 바람바위. 거창한 이름에서 대학생들의 자유분방한 문화가 가슴으로 전해진다. 이 동아리는 지난 92년 전북대에서 개최된 전조련 한마당에 문화마당을 준비할 부서의 필요성에 의해 박성철씨(4년) 등 5명의 학우가 의기투합, 분과동아리로 발전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바람바위는 전북 남원군 보졸면의 한 마을에 있는 바람을 막아준다는 바위이름. 모진 바람을 막아주는 바람바위와 같이 언제부턴가 무분별한 외래문화의 유입으로 우리 문화의 우수성과 독자성을 망각하고 있는 점을 가슴아파하며 우리 민족고유의 전통을 수호하고 올바른 민족문화의 창달에 이바지하자는 의미에서 바람바위라는 이름을 따왔다. ※ 페이지 : 정종일, 동아리, 전북대, 풍물, 바람바위 ※ 페이지 : 162-163

월간 환경과조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