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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로운 황혼길 열어준 조경 든든한 후견인으로 남고 싶어 ; 최종성 한국조경공사 초대 이사장-
  • 환경과조경 1997년 7월
“종합예술로서 조경을 하고 있다는 자긍심과 긍지를 가지는 것 못지 않게 미래 주인공인 젊은 학도에게 꿈과 이상을 심어주는 학자의 역할 또한 대단히 중요하다. 해외석학들의 사상과 철학 그리고 지혜를 통해 우리만의 새로운 스타일과 창의적인 힘을 모으는 것이 필요하며 이는 곧 조경발전의 원동력이 되는 것이다.” ※ 페이지 : 김인숙, 종합예술, 조경, 인터뷰 ※ 페이지 : 160-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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