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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경수의 보호관리
    소나무류의 병충해 방제 소나무의 경우 이식목이나 쇠약목에 대하여는 소나무좀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3월하순부터 4월중순사이에 스미치온 2백~3백배액과 다이아톤 2백~3백배액을 혼합하여 7~10일 간격으로 수간과 굵은 가지에 3회 살포한다. 4월 중순부터 소나무좀의 침입공을 찾아 내어 모갱을 파내고 유충을 포살하며, 상기 약제를 처리한 후 오포제로 피복하여야 한다. 소나무좀과 같이 피해가 많은 노란점 바구미는 5월초순부터 5월하순사이에 스미치온 2백~3백배엑과 다이아톤 2백~3백배액을 혼합하여 수간에 충분히 묻도록 7~10일 간격으로 3회 살포한다, 소나무의 응애류는 최근 많은 피해가 나타나고 있으므로 주의를 요한다. 소나무에 기생하는 응애는 알상태로 월동하고 4월중순경 부화하므로 4월중순부터 5월중순 사이에 다니톨 오마이트 테디온 마이캇트 등을 7~10일 간격으로 3회 연속살포하되 가급적이면 농약을 바꾸어 가면서 약제를 살포해야 한다. 벚나무 병충해 벚나무는 많은 병충해 피해를 받으며 또한 약해도 심하여 약제살포에 어려움이 많다. 벚나무에 많이 발생되는 환불나방은 흰불나방 특효약인 디프수용제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이는 약해의 피해가 있기 때문이다. 1화기 발생기시인 6월 초순에서 하순 사이에 더수반수화제, 오트란수화제를 1천배로 회석하여 살포한다,. 가급적이면 초기피해가 나타나도 늦게 뿌리는 것이 효과적이다, , 향나무 병충해 향나무의 병충해 향나무녹병은 반드시 중간기주가 있어야 전염되므로 중간기주에 향나무 녹병이 걸리지 않도록 해야 되므로 4월 중순부터 5월중순 사이에 중간기주에 바리톤4백50~5백배액을 전착제를 가용하여 7~10일간격으로 살포하여야 한다, 조경수의 경우 공원이나 정원에 향나무와 중간기주가 같이 식재되어 있어 향나무와 중간기주인 모과나무, 꽃사과등에 본병이 나타나고 있다, 향나무 아고병은 봄에 신초가 잘 자라지 않고 회색 또는 회백색으로 변화하다가 담갈색 또는 회갈색으로 변하여 눈이나 새순이 고사된다, 아고병은 4월중하순~5월초순경 다이센 M45 4백50~5백배액을 뿌리거나 신초가 나오기전 4-4식 보르도액이나 동제를 뿌린다. 피해가 발견되면 약제를 살포할 때 엽면시비를 병행하여 실시하면 새로운 신초의 발생을 유도할 수 있다, ※ 키워드: 조경수, 소나무, 벚나무, 향나무, 병충해, 조경수보호, 나무보호 ※ 페이지 130 ~ 137
  • 조경설계와 시공과의 관계
    e-매거진을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산딸나무, 층층나무, 식나무
    산딸난무 높이 12m까지 자라지만 보통은 5m이하이고 직경 50cm까지 자라는 낙엽활엽교목이다. 수피는 회갈색으로 비교적 얇고 평활하지만 껍질이 박피되어 떨어져 마치 모과나무의 수피처럼 된다. 소지는 가늘고 털이 있으나 곧 없어지고 암갈색이며 둥근 피목이 발달한다, 동아는 원추형이며 끝이 뾰족하고 자갈색이다. 잎은 대생하며 난형, 난원형, 타원상 난형이고 넘철두 설저로서 길이 5~12cm, 너비 3~7cm이다. 가장자리는 전연이지만 간촉 파상거치가 있다 표면은 짙은 녹색이며 잔털이 다소 있고, 뒷면은 회록색으로 눈털이 밀생한다. 측맥은 4~5쌍이며 엽병은 길이 3~7mm이고 가을에 아름다운 홍색 단풍이 지며 어린잎은 식용한다., 층층나무 전국의 산복 및 계곡에 자생되고 있으며 수직적으로는 1천4백m이하에 분포되어 있고 특히 북쪽면에 많이 자란다,. 지리적으로는 만주, 중국, 일본, 히말라야 지방 및 태국에까지 분포되어 있다, 높이 20m, 직경 70cm까지 자라는 낙엽활엽교목이다., 수피는 어두운 회색으로 얕게 세로로 홈이 져서 터지고, 붉은 빛은 띤 가지는 윤생되며 수평으로 퍼져 계단상을 형성한다. 잎은 호생이나 단지에서는 총생하며, 넓은 난형, 타원상 난형이고, 급첨두, 원저로 길이 5~12cm, 너비 3~8cm이다. 표면은 녹색이며 뒷면은 복모가 밀생하여 백색이고 가장자리에 거치가 없으며 측맥은 5~8쌍이고,
  • 조경관련서적 너무 빈약하다.
    모든 분야가 그렇듯이 조경도 독자의 요구와 선호도, 사회적 추세에 따라 그 수맥을 찾아 전문화, 세분화해야 한다, 일반 책자가 아닌 전문서적은 우물을 파는일과 흡사해 땅을 좁고 깊게 파지 않으면 수맥을 만날 수 없다는 이치와 흡사하다. 지금까지의 양적 증가는 불황을 겪고 있던 출판업계가 90년대 들어서 뭔가 돌파구로서 이 시기를 타개해 보자는 측면에서 종전과 다른 분야인 조경출판을 시도, 양적증가를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것에 불과하다고 볼수 있다, 이는 종젼 명보문화사 대우문화사 기보문화사 등이 참여했던 조경 출판시장에 타출판업계가 뛰어들어 지금까지 15여개의 출판사가 경쟁을 벌이고 있는 것에서도 알수 있다. 90년에는 13종류 이던 것이 91년에는 30종류로 거의 3배에 가까운 신간이 나왔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역시 이같은 흐름을 유지하고 있는 추세다. - 조경은 과연 인간생활과 어떠한 관계가 있는가? 조경의 진정한 의미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지 않고서는 이같은 연계성과 중요성을 제대로 파악할 수 있다. 그러나 조경의 실체를 들여다 볼 수 있는 조경관련서적은 빈약하기 짝이 없다, 물론 매년 20% ~ 30%의 신간도서가 증가하고 있으나 질적인 측면에서는 그리 호전되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먼저 시각적 만족감보다는 그 뒤를 파헤쳐 볼 수 있는 깊이있고 충실한 내용이 담긴 진정 책다운 책이 선보여야 된다. 이를 뒷받침 해줄 수 있는 것은 무엇보다도 관계 연구진들의 왕성한 활동과 정부차원의 지원이 함께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 키워드: 책, 서적, 출판, 조경서적 기사, 조경관련서적 ※ 페이지 84 ~ 87
  • 삼국시대의 사원3
    정림사지 정림사지는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2번지에 있다. 1942~1943년에 일본인에 의하여 부분적으로 발굴조사가 이루어졌으며 이때 태평8년무진정림사대장당초라는 명문와가 출토되어 정림사지라 부르게 되었다. 발굴조사 결과 출토되는 유물로 보아 6세기경에 창건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사지에는 5층석탑과 석불좌상이 있으며, 건물지와 연지가 정비되어 있다., 가람배치는 남쪽으로부터 중문지, 5층석탑, 금당지. 강당지를 남북측선상에 배치하여 전형적인 1탑식가람을 보이고 있다. 금강사지 충청남도 부여군 은산면 금공리 월미봉 산록에 있는 금강사지를 동국여지승람에서는 금강원이라 하였다, 동향으로 배치된 이 사지 앞에는 금강천이 흐르고 있다. 1964년과 1966년 2차에 걸쳐 발굴조사된 이 사지는 동서 약 1백70m로 면적은 7천8백여평이다. 건물지는 동쪽에서부터 중문지. 탑지, 금당지, 강당지, 승방지가 동서축에 맞추어 일직선으로 배치되어 있다., 강당지 양측에는 종루지와 경루지가 없으며 회랑지가 직접 강당지와 중문지에 연결된 것이 특징적이다. 이사지는 백제의 전형적인 1탑식가람이나 다른사지와 달리 동향으로 배치한 것이 특이하다., 동남리사지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212번지에 있다., 이 사지가 위치한 곳은 부소산성과 정림사지 및 군수리사지를 잇는 부여의 중시
  • 그린벨트 완화, 과연 누구를 위한 것인가
    도시에 생명을 공급하는 녹지대인 그린벨트 완화를 둘러싸고 적지 않은 논란이 장기화되고 있다. 환경론자들은 혹시 제도가 후퇴하는 것은 아니냐며 미심쩍은 눈초리를 보이고 있고 일반시민들도 주민들의 생활여건은 개선되어야겠지만 그린벨트 본래 취지는 그대로 살려야 된다는 의견을 보이고 있다. 반면 당사자격인 그린벨트 지역 주민들은 즉각적인 제도개선을 요구하는 실정이다. 사실 그린벨트는 자칫 잘못하면 십년공부 나무아미타불 식으로 일거에 물거품이 될 수 있다. ※ 키워드:그린벨트 완화, 개발제한 구역 ※ 페이지:80~83
  • 삼국시대의 사원2
    고구려사원-고구려는 소수림왕 2년에 불교를 들여와 소수림왕 5년에 초문사와 이불란사를 창건했다. 그후 광개토대왕2년(392),평양에 9개 사찰을 건립하였고 문자왕7녀(498)에는 금강사를, 영류왕때는 중대사등을 건립했다. 또 이시대에는 연복사,영탑사, 육왕사등의 사찰이름도 보인다. 고구려 사찰중 확실히 발굴조사 된 것은 금강사 절터와 정릉사 절터이다. 고구려의 절은 중심건물이 8각 목탑이고 탑을 중심으로 동,서,북에 금당이 배치되고, 문,탑,금당 강당이 남북 중심축을 이룬다. 그리고 조원으로 강당 후원에 수미산을 상징하는 석가산을 두기도 하고 절 입구에 연못을 조성하기도 한다. 고구려의 절들은 왕경중심의 절이다. 고신라사원-신라는 법흥왕 이후 많은 사찰의 건립이 있었다. 이들 사찰을 보면 신라 최초의 사찰인 흥륜사를 비로하여 영흥사,황룡사,기원사,삼랑사,분황사,영묘사등의 건립이 있었다. 이들 사찰중 발굴조사를 통하여 사찰의 규모를 확실히 알 수 있는 것은 황룡사지와 분황사다. 고신라 사찰에서는 중문이나 남문앞에 연지가 없다. 그리고 석가산등 조원의 유적도 발견되지 않고 담으로 둘러친 공간속에 정연한 건물배치만 드러나고 있다. 분황사는 일탑에 삼금당이 품자형으로 배치된 특이한 형태인데 이는 고구려 사찰의 금당배치의 변형으로 볼 수 있다. ※ 키워드:금강사지,정릉사지, 황룡사지,분황사,동남리사지, 익산 미륵사지, 왕흥사지 ※ 페이지:81~91
  • 생태적 조경설계를 통한 조경관리
    조경에서 관리는 계획,설계부터 충분히 검토되고 반영되어 설계의 의도가 최소한 설계목표년도까지 유지되도록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총체적 접근인 생태적 조경을 함으로써 관리비를 크게 줄일 수 있고, 하자도 예방되며 다양하고도 안성맞춤의 경관이 조성되어질 수 있는 것이다. 생태적 조경은 과학적인 접근이라기 보다 자연철학적 접근이므로, 모든 생물이 공존할 수 있는 지구환경이 되어야 한다는 건전한 자연관을 바타으로 실천되어지는 것이 가장 윤리적이고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볼 수 있다. 지구 환경이 심각한 처지에 놓여있는 오늘날에 있어서의 조경의 가장 적합한 패러다임으로 생각된다. ※ 키워드: 조경설계, 생태적 조경, 풍수사상 ※ 페이지:114~119
  • 한국의 환경정책, 무엇이 문제인가?
    경제성장의 댓가는 양지적 측면만 있는 것은 아니라 음지적 측면도 있는 ‘야누스의 얼굴’을 지니고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 성장의 긍정적 댓가만 있는 것처럼 한쪽면만 강조했다. 오히려 긍정적 측면에 안주하여 부정적인 측면을 소홀히 생가해 왔다는 점이 맞을 것이다. 환경조화론에서는 경제성장과 환경보호란 ‘동시에 추구될 수 없는 두 마리 토끼’가 아니라 병렬적으로 추진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래서 환경의 부담을 가중시키는 않으면서 성장을 추구해 가는 지속가능한 발전 혹은 환경친화적 발전 등과 같은 아이디어 개념이 나오고 있는 것이다. 그래 반해 환경우위론은 절대적 환경보호론자을 지지하는 입장으로 환경보호에 최대한 역점을 두는 것이다. ※ 키워드:환경정책, 환경조화론, 환경보호론 ※ 페이지:120~123
  • 노각나무, 산사나무
    노각나무는 Stewartia속 중 한국 특산이고 경북 및 충북이남 표고 200~1200m에 주로 많이 자생되고 있을 뿐만아니라, 평안도에도 분포되어 있다고 한다. 특히 남부지방에서는 지리산, 덕유산,백운산 등에 많이 분포되어 있다. 속명인 Stewartia는 John Stuart씨의 이름에서 연유되고 린네씨가 이를 명명했으며, 이 속은 북미동부와 동부아시아 원산으로 한국 1종,일본3종,중국2종 그리고 미국에 2종 등 모두 8종이 자라고 있다. 본 속의 수종들은 수피, 잎, 단풍, 꽃 등 모두가 아름다워 각국에서 일찍부터 관상수로 개발되어 왔다. 산사나무는 전국 각지의 산록이난 계곡 및 인가 부근에 많이 자란다. 수평적으로는 전북, 경북, 강원도의 이북지방에 주로 많이 분포되어 있고, 수직적으로는 표고100~1200m까지 자생되고 있다. 지리적으로는 중국과 만주 및 시베리아 등에 널리 분포되어 있다. 산사나무속 “Crataegus"는 희랍어의 kratos(힘)과 agein(가진다)의 합성어로 강한 목질로 인해 명명되어졌다고 하며 낙엽교목 및 관목으로 구성되고 북반구의 온대에 분포하는데, 약1천여종에 달하고 있다. 북미에 종류가 가장 많고 우리나라에는 3종과 5변품종이 자생되고 있다.일본에도 3종과 몇 개 변품종이 자생하며 중국에도 수종이 분포되어 있다. 구라파에서는 스웨덴으로부터 남하하여 아프리카까지 분포되고, 동으로는 서방아시아까지 미치며 호주에도 오래전부터 들어가 생육되고 있다. ※ 키워드: 노각나무, 산사나무,차나무과,배나무과 ※ 페이지:9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