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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경관계법규 체계와 관광휴양단지 적용사례
    조경은 계획,설계,시공,관리 등의 주된 공정의 흐름속에서 실체화 되듯이 조경에 관계되는 법규는 다소의 중복성도 있으나 각 단계마다 관계되는 법규의 성격이 확연히 구분되어지는 바, 계획,설계,시공,유지관리에 관계되는 법규 등으로 대별할 수 있다. 그중 가장 복잡한 구조로 이루어진 법규는 계획,설계에 관계되는 법규라 하겠다. 조경계획 설계가 옥외공간을 주된 대상으로 삼고 있기 때문에 국토수준의 계획부터 주택정원의 수준에 이르기까지의 각종 토지이용계획과 관련도가 높다. 현행의 각종 토지이용계획 관계법에는 크게 국토의 이용,발전 및 보전에 관한 종합적이고 장기적인 최상위의 계획이며 국토종합건설계획의 근거가 되는 1963년 제정된 국토건설종합계획법이 있다. 그 다음으로 수도권에서의 인구 및 산업의 집중을 억제하고 이를 적절하게 배치하기 위하여 수립되는 수도권 정비계획의 근거가 되는 수도권정비계획법이 있다. 그 하위계획으로 국토건설종합계획의 효율적인 추진과 국토이용 질서를 확립하기 위한 국토이용관리법이 있고, 국토이용계획에 적합하도록 개별법령에 따라 수립 시행되는 각종 토지이용 계획이 있다. ※ 키워드:조경관계법규,개별법,국토이용관리법 ※ 페이지:142~150
  • 노출콘크리트 사용기법
    노출콘크리트의 매력을 한마디로 말하기는 어렵다. 노출콘크리트의 표정은 시간, 기후에 따라 다양하게 변화하며 무겁게도, 가볍게도, 거칠게도, 매끄럽게도 된다. 철근 콘크리트가 의장적인 수단으로 처음 사용된 것은 ‘파리 폰듀가’의 GARAGE(1905)라 할 수 있으나 대표작품으로는 1923년 ‘낭시’에 완성된 노틀담교회를 들 수 있다. 그후 노출콘크리트 건축은 주로 유럽에서 많이 선보였는데 ‘르꼬르뷔제’의 스위스 학생회관, 그리고 ‘마르세이유’의 데니떼 다비따시용등을 통한 일련의 작품으로 세계의 건축계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 그러나 콘크리트는 자체의 내구성이 문제점으로 대두되면서 반영구적이라는 신화가 붕괴되었다. 공기오염이 진행되면서 콘크리트의 중성화가 한층 심해지고 수명이 짧아지게 된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콘크리트는 건축재료로서 비교적 값이 싸다. 또한 이상적으로 만들어진 콘크리트는 돌과 같이 견고하영 50년이 지나도 중성화는 거의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한다.요는 조건에 맞는 고품질 콘크리트를 만드는 것이며 콘크리트는 그 자체로 문제가 되지 않는다. 대기오염도도 도심과 교외는 현저한 차이가 있으며 염분도 해안과 내륙에서 차이가 난다. 또한 한랭지와 온난지에서는 콘크리트의 배합설계시 비가 많이 오는 지방과 강풍지에도 그 나름대로 배려가 필요하다. 이와같은 환경조건을 우선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다. ※ 키워드: 노출콘크리트, 거푸집, 최신현 ※ 페이지: 154~160
  • 북경식물원을 다녀와서
    1956년에 조성되기 시작한 식물원은 이미 개발 조성된 원림녹지면적이 72㏊. 한편 이 식물원은 중국대륙의 동북,서북,화북지역에 분포하는 식물자원이 위주이고, 화중,화남 및 아열대 지역의 관상식물 일부도 포함하고 있다. 그 규모 역시 방대 할 뿐 아니라 식물의 배치형식이 과학적이고 보유수종이 풍부하며 수려한 자연풍치를 갖추고 있음이 그 특징이라 할 수 있다. 보유 수종으로는 노지의 목본식물이 5백여종 15만 그루와 초본식물 2백여종, 온실식물 2백여종을 확보하고 있다. ※ 키워드 : 북경식물원, 강호철, 북경임업대학 ※ 페이지:50~54
  • 늘 흐르는 물과 같이 은근하고 꾸준한 노력으로 정진 - 제38회 조경 기술사 합격자와 함께
    최고의 실력과 자질로써 38회 조경기술사에 합격한 이들의 이번 시험 경향 및 평가, 포부를 들어 보았다. 박인재-저는 출제경향 내용보다도 제도에 대한 개선책이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사실상 현재 조경기술사들이 30대 초반부터 배출되고 있는데, 이는 결과적으로 일의 효율성을 떨어뜨리는 한요인으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실무경험이 적은 기술사들이 현장에 나가 감독을 하면서 총체적인 것을 지도해야하는데, 오히려 기술사가 아닌 실무인들보다 못한 경우가 종종 발생하는 것을 보아왔기 때문입니다. 강호철-그동안 시험준비를 하면서 느낀것이지만 조경분야는 그때나 지금이나 다른 분야와는 달리 세분화되어 있지 않습니다. 건축은 건축기술사, 시공기술사 등 전문화 되어 있는 반면, 조경은 모든 것이 기술사 제도권내에 수용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지금까지 출제된 문제들이 한쪽으로 치중되는 경욱가 대부분이었습니다. 박종성-최근 경향이 현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에게 점점 유리한 쪽으로 흐르고 있듯이 이러한 시험문제에서의 실무측면을 보완하는 것이 휠씬 효과적일 것입니다. 김동호-기술사들의 자질, 능력을 다시한번 짚고 넘어가야 할 것 이상석-조경계의 현안에 위치와 역할이 큰 기술사들의 적극적인 대안책 마련에 앞장서야함 홍형순-기술사 자격은 책임을 가지고 임하라는 뜻으로 받아드리고 싶다 홍윤순-조경인으로써 기본적 자질은 물론이고 갖추는데 주력해야하며 작품의 질을 높여 한국적인 조경연구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 ※ 키워드: 조경기술사, 38회 조경기술사 합격자 ※ 페이지:100~103
  • 고 윤국병 박사를 애도하며
    무서운 의지력이었다. 차라리 일을 향한 집념이었는지도 모른다. 지난달 7일 타계한 고 윤병국박사는 전립선암의 선고를 받고도 책을 손에서 뗄줄 몰랐다. 그의 투병 6개월은 죽음을 직시하고 죽음과 대결한 인간승리의 기록이었다. 오직 평생을 조경을 비롯한 자연을 다루는 학문에만 정진한 순수한 선비 윤국병 전고려대 교수. 30여년간을 학자로써 자연과 더블어 살아온 그는 조경의 산증인이자 요람을 키워온 큰 거목이었다. ※ 키워드: 운봉, 윤국병박사 ※ 페이지:132~133
  • CAD의 적극적인 활용방안
    조경가들이 처음 CAD에 대해서 회의적이었던 이유 중의 하나가 조경계획, 설계의 자연스러움 이었다. 이제 발전을 거듭한 CAD는 이미 그 자연스러움에 많이 접해 있다. 하지만 계획분야는 아직 CAD 범위 밖으로 자유스럽고 변화무쌍한 행위가 항상 발생하여 충분한 이용이 불가하다고 볼 수 있다. 일련의 반복적이고 기계적인 작업이 많아 인력의 비효율적인 투여가 항상 이루어지는 것은 설계업무에 종사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받아 본 느낌일 것이다. CAD는 이러한 Draft Drawing Copy를 너무나 쉽게 해준다. CAD의 도입의 목적이 바로 이 분야라고 할 수 있다. ※ 키워드: CAD ※ 페이지 : 164-170
  • 삼국시대의 사원1
    불교사원은 극락의 세계관을 현세에 현현시키는데 그 조영의 구상이 있었다. 그러기에 속세와 정토를 구별하고자 하였다. 절 앞에 극락정토의 구품연지를 조성하거나 수조에 극락의 꽃이 연화를 심었다. 그리하여 부처님의 설법을 듣는 연화회를 상징하기도 하였다. 또 고요한 수면을 유지하게 하여 그 물 속에 잠기는 불사의 영상이 천상의 세계같이 전개되어 중생으로 하여금 수상관을 느끼게 하였다. 이러한 사찰의 조원은 왕궁이나 일반민가 서원등의 주원에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 사찰의 아름다운 돌각담, 토석담 전담, 화문장 등은 왕궁이나 민가에서도 많이 사용하게 되었다. ※ 키워드: 사원 ※ 페이지 : 150-157
  • 은행나무 병충해
    은행나무의 병충해로는 동고병, 자무늬병, 주머니나방, 가루깍지벌레, 이세리아깍지벌레 등이 있다. ※ 키워드: 은행나무 ※ 페이지 : 128-133
  • 93 엑스포 박람회장 조경광사 진척상황
    도입요소물중의 하나로 솔라가로등을 들수 있는데 이는 태양광을 이용해 실생활에 이용토록 전시할 방침이다. 태양의 분수에는 솔라분수를 도입해 빛 차단시 물이 나오지 않도록 했으며 꽃봉오리 벤취, 그늘막을 조성해 관람객에게 휴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주변 연못은 파일공사가 완료된 상태이며, 주변시설물인 수목덮개, 휴지통은 3월경이면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진다. ※ 키워드: 93 엑스포 ※ 페이지 : 101-105
  • 감나무, 차나무
    감나무는 우리나라에 예부터 인가근처에 과수용으로 널리 식재되어 왔으며 야산의 산록이나 곡간에서도 자라고 있다. 수평적으로는 경기도 이남의 각 도와 수직적으로는 100-700m에 분포되어 있다. 감의 재배가 언제부터인지 확실한 연도는 알 수 없으나 예부터 심어온 가정과수의 하나이다. 차나무는 중국원산이며 우리나라에는 1100여년전인 신라 42대 흥덕왕때 사신 김대렴이 당나라에서 종자를 가지고 와 지리산 산록에 심은 것이 재배의 시초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그래서 인지 지리산 쌍계사 부근에는 지금도 산기슭에 차나무가 야생 상태로 자라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 키워드: 감나무, 차나무 ※ 페이지 : 134-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