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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폐도로 복원 사업(4): 폐도로의 유형과 복원방안
    서론폐도로는 다양한 환경과 조건, 지역특성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폐도로를 복원하는 것은 향후에 환경부의 환경복원정책에도 부합하고, 지속적인 도로건설을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도로는 지역과 지역, 도시와 도시, 도시와 농촌 등을 연결하는 역할을 하므로 폐도로의 복원사업은 이러한 다양한 특성에 대해서 사전검토가 필요하다. 여기에서는 폐도로에 대한 종합적인 복원사업보다는 유형분석과 복원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기초이론을 정립하고자 한다.폐도로의 유형을 분석하기 위해서 경기, 강원, 충남, 충북, 전남, 전북, 경남, 경북 등의 48개 폐도로를 유형별로 조사하였다. 이들 지역은 대부분 지방으로서 폐도로의 활용가치가 떨어지는 지역이었다. 주차장, 소공원, 간이오르막차로 등의 도로시설로 활용되고 있었으며, 향후 다양한 활용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폐도로의 발생유형은 7가지로서 위험도로 개량사업 29건, 4차로 확포장공사 6건, 부가차로 설치공사 6건, 국도신설 4건, 사고 잦은 지점 개선 1건, 교차로 개선 1건, 오르막차로 설치 1건 등의 순으로 조사되었다. 활용유형은 화단 8건, 마을진입로 7건, 주차공간 6건, 자재비축장 5건, 도로보수원대기소 4건, 과적검문소 2건, 기타 7건으로 조사되었다.상기와 같은 조사를 근거로 폐도로의 유형을 분석하였으며, 이러한 유형은 폐도로 복원사업의 기초자료가 된다.
    • / 2012년12월 / 68
  • 옥상녹화단상
    Fragmentary thought about the rooftop greening 환경시대의 실내녹화란버블일 때는 화려한 실내녹화가 전국 각지에서 만들어지고 그 나름대로 화제가 되었지만, 경기침체, 지구온난화 등으로 사회적 이슈가 바뀐 지금은 대규모로 실내녹화가 조성되는 사례를 거의 찾아보기 어렵게 되었다. 옥상녹화나 벽면녹화에는 도시의 온도를 내리고 대기를 정화하고, 생물의 서식 환경을 제공하는 등 도시 환경개선에 공헌한다는 대의명분이 있기 때문에 ‘건물을 녹화하는 것은 당연하다.’는 생각이 보편화되었다. 이전에는 건축물 녹화라고 말하면, 마치 형제인 것처럼 옥상녹화, 벽면녹화, 실내녹화가 항상 함께 이야기되었다. 하지만 옥상녹화와 벽면녹화가 크게 발전하기 시작한 것에 비해, 실내녹화는 거의 걸음을 멈추어 버린 것 같이 보인다.
    • / 2012년12월 / 68
  • 베어즈 베스트 라스베이거스
    Bear’s Best Las Vegas일찌감치 찬바람이 불어대더니 얼음이 얼기 시작하는 게 올겨울 강추위를 예고하는 듯하다. 필드에서 단풍을 만끽할 새도 없이 다가온 겨울에, 민소매 티를 입고 라운딩을 즐기던 그곳이 그립다. 라스베이거스, 황량한 사막에 초록의 양탄자를 펼쳐놓은 듯한 ‘베어즈 베스트 라스베이거스(Bear’s Best Las Vagas)’로 안내한다. 이 골프코스는 태생(?) 자체가 남다르다. 위치 _ 11111 West Flamingo Rd Las Vegas, NV89135규모 _ 18holes, 7,194yards, Par.72 2005년 개장설계 _ Nicklaus Design
  • 스트로브잣나무
    White Pine 낙엽수들이 모두 낙엽이 지고 앙상한 가지를 드러낸 추운 겨울에 녹색을 띠고 있는 상록수들을 보면 한편으로는 애처롭기도 하지만, 회색의 도시에 활력을 주는 유일한 모습인 듯하다.현재 조경용으로 사용되는 상록수들은 단지 몇 종에 지나지 않고 그 중에서도 우리나라가 원산지인 종은 더 드문 상황이다. 우리나라가 고향은 아니지만 공해 및 소음방지에 효과가 있다는 이유로 한때 도로변에 많이 식재된 ‘스트로브잣나무’는 생장력까지 왕성하다 보니 아파트단지 및 학교, 공원 등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수목이 되었다.이번호에서는 상록수로서 겨울철에 더욱 눈에 띄고, 우리 주변에 많이 식재되어 있어 이제는 친숙하기까지 한 스트로브잣나무에 대해 알아보기로 한다.
  • 수사해당
    Hall Crabapple특성 및 분포중국 원산의 원예종으로 육종된 것이며, 전국의 정원에 관상용으로 식재하고 있다. 우리나라에 도입된 것은 1890년경으로 추측되고 있다.낙엽활엽소교목으로 수고는 10m에 달하고 우산모양의 수형을 이루며, 내한성이 강하여 전국 어디서나 식재가 가능하다. 내한성, 내건성이 강하여 비옥적윤한 곳에서 잘 생육하고 개화·결실이 양호하여 많은 열매를 맺는다. 각종 공해에는 강하나 병충해는 약한 편이다.
  • 뚝새풀, 쇠치기풀, 지채, 물고추나물
    Water Foxtail, Limpograss, Arrow Grass, Japanese Triade-num 뚝새풀과명 _ 벼과(Gramineae)학명 _ Alopecurus aequalis var. amurensis(Kom.) Ohwi자생지 _ 논, 답리작 논, 길가, 초지, 수원지, 냇가, 습지, 밭 등에 자생형태 _ 논에 흔히 나는 일년초 또는 이년초로서 높이 20~40㎝이고 털이 없다. 잎은 편평하고 길이 5~13㎝, 너비3~7㎝로서 분녹색이다. 엽설은 높이 2㎜에 백색으로 눈에 잘 띈다. 꽃은 5~6월에 피며 화수는 길이3~8㎝, 너비3~5㎜로서 연한 녹색이고 가지에 털이 약간 있다. 소수는 1개의 꽃으로 되며 좌우로 납작하고 짧은 대가 있다. 포영은 밑부분이 약간 붙으며 좁은 도란형이다. 둔두로서 3맥이 있으며 바깥쪽 맥 밑부분에 누운털이 있고, 주맥에 흰 털이 있다. 호영은 포영과 길이가 비슷하며 난형이고, 털이 없으며 가장자리의 중앙까지 붙고, 둔두로서 희미한 5맥이 있다. 까락은 뒷면 중앙 이하에서 돋으며, 길이 2.5~3.5㎜로서 약간 밖으로 나오고 내영과 인피가 없다. 유사종으로 털뚝새풀(Alopecurus japonicus)이 있는데, 일본에서 귀화하여 남부지방에 자라며 중부지방에도 간혹 발견된다.분포 _ 전국에 자라며 지리적으로 일본, 중국, 동시베리아에 분포한다.활용 _ 지중해 연안지역이 원산지인 1년생 또는 월년생 습지 식물이다. 햇빛이 잘 드는 습한 곳의 비옥한 토양을 매우 좋아하며, 척박한 토양에서는 발생률이 격감한다. 가을에 발생해서 다음해 늦은 봄에 출수하여 개화하고 초여름에 탈립해서 종자는 땅에 떨어진다. 어린싹을 식용하며 목초로 이용하기도 하나 꽃이 핀 것은 소가 잘 먹지 않는다. 전초를 약용하는데 어린이의 수두, 복통, 설사에 이용한다. 종자는 짓이겨 뱀에 물린데 붙이면 효과적이다. 염색체수는 2n=14이다.
  • 바질
    Basil이번호에 소개할 허브는 잘생긴 남자 연예인 고수와 함께 올해 CF촬영을 한 식물로 TV광고뿐만 아니라 피자, 스파게티 등의 광고포스터에 주로 많이 나오는 인기 허브식물이다. 특히 이선균, 공효진 주연의 드라마 ‘파스타’로 더욱 대중에게 관심을 받게 된 이 식물은 향이 너무도 달콤하며 상쾌한 바질이다.아마 이태리 요리사분들이 가장 사랑하는 식재료 중 하나일 것이라 확신한다. 국내 고급레스토랑이나 호텔식당에서나 볼 수 있는 서양채소로 국내에서 재배하는 농가가 몇 되지 않아 생산량이 적기 때문에 생잎은 매우 높은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난방을 하며 재배해야 하는 국내 환경조건 때문에 겨울에는 더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그래서 대부분 외국에서 수입한 바질페스토제품, 건조잎 등을 많이 이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최근에는 유명한 요리사인 대학원 선배가 생잎을 이용한 소스가공품을 개발하여 시판하고자 바질 재배에 대한 재배컨설팅을 부탁하기도 했었다. 선배의 말에 의하면 생잎은 수입 건조 바질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의 향을 가지고 있어 요리 시 풍미가 하늘과 땅 차이라고 하며, 수입바질페스토 역시 바로 수확한 싱싱한 바질을 사용한 것과는 맛의 차이가 난다고 한다. 이러한 바질은 파스타소스 중 손꼽히는 토마토소스에 필수적으로 쓰이며, 마늘과 잘 어울려 이태리요리에 널리 쓰이는 유명한 허브식물이다.국내에서는 요리에 주로 쓰이는 스위트바질(Sweet basil)을 주로 재배하며, 자주색 잎을 가진 다크오팔바질, 그리고 잎이 작은 부쉬바질, 레몬바질 등이 있다.
  • 겨울철 수목관리
    Tree Management in Winter제설제로부터 수목 보호겨울에 눈이 오기 시작하면 제설제 사용이 불가피하다. 가로수는 도로에 살포되는 제설제 피해에 노출되지 않을 수 없으며, 특히 경사지나 해가 들지 않는 곳은 제설제 사용이 상대적으로 많아 그 주변의 수목들은 더 많은 영향을 받게 된다. 매년 반복되는 피해로 특히 눈이 많이 내린 이듬해는 피해가 심하다.봄철 고속도로변 스트로브잣나무 등에는 비산된 제설제와 토양에 집적된 제설제의 피해가 일찍부터 나타나 병으로 오인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에 다양한 각도에서 피해를 경감하는 방안이 연구되고 있으나 이렇다 할만한 대책이 부족한 현실이다.제설제가 우리생활에서 널리 쓰이면서 크게는 고속도로변, 작게는 건물 앞, 골목길까지 쓰이고 있어 2차적인 수목의 피해도 늘고 있는 실정이다.겨울철 제설제 사용 후 봄철 도로변에 인접해 있는 수목은 비산되는 제설제의 성분이 잎에 부착되어 유발되는 직접적인 피해와 토양으로부터 흡수되는 제설제의 성분인 Na, Cl, Ca 등의 과잉이나 이로 인한 다른 양분의 흡수제한 때문에 발생하는 직·간접적인 피해가 나타난다.염분을 포함한 물질이 잎에 부착되면 식물잎의 기공을 막아 호흡작용이 저해되고, 식물잎 내로 침투되어 탈수현상이 일어난다. 또 잎에 직접 닿으면서 조직의 일부 또는 전체가 고사되기도 한다. 피해 증상은 외형상 잎이 넓은 수종일 경우 잎의 끝부분부터 타들어가듯이 보이며, 전체적으로 수세가 쇠약해지고 수목이 고사되거나 말라죽는 것처럼 보인다.제설제로 인한 수목 피해는 수종을 가리지 않으며 피해를 받은 후 회복하기까지 여러해를 보내야 하나, 제설제 살포를 피할 수는 없으므로 예방적 차원에서 방법을 찾아야 한다.
  • 쉽게 풀어쓰는 조경토양(13): 나무와 토양환경(7)
    미생물에 의한 유기물 분해자연계에는 여러 가지 순환계가 존재하는데 이중에서 탄소, 질소, 인산, 칼륨, 황 등의 토양 내 순환 및 변동이 나무의 생육에 중요하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토양환경 중 하나이다. 이중에서 탄소순환은 지구온난화와 관련하여 최근 환경과 생태적인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분야이며, 나무의 생육에도 직·간접적으로 큰 영향을 미친다.자연계의 탄소순환은 식물에 의한 광합성, 그 식물을 섭취한 동물과 식물의 사체 등이 토양에 묻히면서 미생물에 의해 분해되어 부식물 또는 최종적으로 석탄연료가 되는 탄소고정(동화) 작용과 호흡과 연소에 의한 탄소배출(방출)작용으로 나눌 수 있다.탄소순환의 여러 가지 과정중 식물의 잔재 특히 목재나 초본식물의 줄기가 호기적 자연환경에서 미생물에 의해 분해되는 것은 탄소순환에서 가장 중요한 과정일 뿐 아니라 토양의 비옥도, 양분 공급력, 부식물(잔재 유기물) 생성 등 토양의 물리적, 화학적 성질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환경 인자의 하나이다.식물잔재 유기물은 수분이 평균 75%를 차지하고, 수분을 제외한 건물양의 약 95%가 C, H, O로 구성되어 있다. C, H, O는 식물체를 구성하고 있는 단백질, 섬유소, 헤미셀룰로오스, 리그닌, 펙틴, 녹말 등의 중요한 구성 성분이다.
  • 한국 사찰의 수경관(7): 사찰의 수경관 요소
    샘우리나라 사찰처럼 물이 좋고 물이 많은 곳을 찾기는 쉽지가 않다. 사람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반드시 있어야 하는 것이 물이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안목이 높고 혜안이 열린 옛 스님들이 물색한 터에 좋은 물이 없었을 리 없다. 그도 그럴 것이 부처님께 올리는 공양수와 스님들이 즐겨 마시던 찻물을 구할 수 있느냐, 없느냐 하는 것은 사찰의 터 잡기에 있어서 가장 기본적인 요건이었을 것이기 때문이다.우리나라에는 예로부터 석간수(石間水)가 나오는 곳이 많았다. 석간수라는 것은 말 그대로 돌 틈에서 솟아나는 물이다. 화강암으로 구성된 지질구조가 많은 우리나라는 돌 틈으로 물이 솟아오르는 석간수 형태의 물이 많을 수밖에 없는데, 이 석간수야말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약수 중의 약수였다.약수로 유명했던 사찰은 의외로 많았다. 대표적인 사찰을 꼽아보면 경주 석굴암, 장흥 보림사, 고성 옥천사, 경주 기림사, 하동 쌍계사, 고성 건봉사, 구례 천은사, 강화 정수사, 동두천 자재암 등이 있다.우물사찰의 경우를 살펴보면 깊은 산 속에 지어진 사찰에서는 석간수를 얻을 수 있는 장치로 샘을 조성한 곳이 많고, 평지에 지어진 평지형 사찰에는 우물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산속에서는 굳이 우물을 파지 않더라도 좋은 물을 쉽게 얻을 수 있었지만 평지형 사찰에서는 땅속에 있는 물을 얻기 위해 우물을 팔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따라서 불교전래 초기에 도심에 지어진 사찰들은 물을 얻기 위해 우물을 파는 것이 일반적이었으며, 나말여초 사찰이 산지로 옮겨지어지면서부터는 석간수가 고이는 샘을 만들어 물을 얻는 경우가 많았다. 신라의 옛 수도 경주에는 지금까지 전해져 내려오는 신라시대의 우물들이 여러 개 발견된다. 그 가운데에서도 사찰에 만든 우물로는 분황사의 우물인 삼룡변어정(三龍變魚井)과 남간사지의 우물이 대표적이다.석수조우리나라 사찰에서는 석수조가 아주 친근하게 취급되었다. 후원에 놓고 음식 장만하는데 쓸 물을 담아놓기도 하였고, 연못을 파지 못하는 곳에는 연못 대신 사용하여 연을 기르기도 하였다. 우리나라 사찰에 남아있는 석수조 가운데에서 가장 대표적인 사례는 순천 선암사 달마전 뒤뜰에 놓인 삼탕(三湯)이다. 이 석수조는 형태와 크기가 다른 여러 개의 수조를 조합한 것으로, 각각의 형태와 크기가 다르고 조합한 솜씨 또한 일품이어서 멋스럽다. 지금은 4개의 석수조가 연결되어 있으나 예로부터 이것을 삼탕이라고 불러온 것을 보면 원래는 제일 위편에 있는 사각형 석수조는 없었던 것으로 생각된다. 이 삼탕은 경관요소로 쓰인 것이라기보다는 물을 담기 위한 기능적 용도로 쓰인 것인데, 물은 가까운 곳에 있는 샘에서 나무홈통을 이용해서 끌어왔다. 제일 상부의 석수조에 담긴 물은 다시 대나무 홈통을 이용하여 차례로 다음 석수조로 흘러가도록 되어 있는데, 이것을 보면 안압지의 입수구에서 볼 수 있는 2단 석조를 연상하게 만든다(홍광표, 2009겨울:155).수각우리나라 사찰에는 샘물과 관련되는 건축물로 수각(水閣)을 설치하는 경우가 많다. 이 수각은 사찰의 후원에 놓인 수조나 샘 혹은 우물과 관련하여 도입하게 된다. 도입 목적은 물의 수질을 유지하거나, 물과 관련된 작업을 일정한 공간에서 할 수 있도록 하여 청결함을 높이도록 하거나, 비가 오는 경우에도 작업을 용이하게 하는 등 매우 다양하다. 수각에는 이름을 지어 붙이기도 하는데, 맑고 정갈한 물이라는 상징성을 가진 이름이 많다.폭포우리나라 사찰은 산자수명한 곳에 자리를 잡기 때문에 물과의 인연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사역 주변을 흐르는 계류는 기본적인 수경관요소이고, 경사가 급한 경우에는 계곡을 따라 흐르던 계류가 폭포가 되어 떨어지기도 하였다. 산사에서 볼 수 있는 유명한 폭포로는 소백산 희방사의 희방폭포, 지리산 불일암의 불일폭포, 소요산 자재암의 원효폭포와 청량폭포, 함양 용추사의 용추폭포, 양산 홍룡사의 홍룡폭포, 포항 보경사의 12폭포 등 헤아릴 수가 없을 정도이다. 이렇게 자연적으로 형성된 폭포들이 많았기 때문인지 사찰 내에는 인공적으로 폭포를 만드는 경우가 많지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