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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베르 아카바네다이 단지의 자연과의 거주
  • 에코스케이프 2007년 06월

아름다운 자연이 가까이에 있어, 마음이 평온해지는 장소가 있으면 좋겠다. 도쿄에서는 특히 더 느낀다. 누베르 아카바네다이(nouvelle赤羽台)의 랜드스케이프는, 이러한 바램이 하나의 풍경을 연출하였다.
흙도 야생초도 없어져 다 바싹바싹 마른 도쿄에 있는 누베르 아카바네다이의 중정(안뜰)에는, 초목과 흙의 향기가 감돌며, 귀를 기울이고 들으면, 작은 새의 지저귐과 물의 방울져 떨어지는 청음이 울리는, 자연에 대한 감성을 귀환시켜주는 장소가 새로 태어나 있다.
건물에 둘러 싸여 차단되어 있지만, 거기에는 부드러운 햇볕이 찾아 들며, 새소리가 울리며, 날마다 잠시 멈춰 서 있어도, 초목의 여유로운 리듬이 느껴지는 장소가 세월을 거침에 따라, 아카바네(赤羽)의 대지에 용해 되어 갈 것이다.

아카바네(赤羽)의 수자원
무사시노(武?野)대지의 동단에 위치해 있는 누베르 아카바네다이(nouvelle赤羽台)는, 아스카(飛鳥)산으로부터 연속 되는 무사시노 대지의 절벽선으로 연결되어, 그 하부에는 일찌기 다수의 하케(물이 통과하기 쉬운 지층이 있어, 깍여 절벽이 된 곳)가 보였다.
현재도 아카바네(赤羽) 자연관찰공원에는 맑고 깨끗한 용수가 솟고 있다.
이「아카바네(赤羽)다운」자연에는, 물을 침투하면서도 물을 성장시키는 대지와 절벽선의 다양하고 깊은 초록이 불가결했다.
누베르 아카바네다이(nouvelle赤羽台)에 있어서도, 「아카바네다운」자연을 연출하기 위해, 물의 지하 침투를 재촉해, 다양한 생물의 생태 기반을 창출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물의 침투는, 물길, 수금굴(水琴窟:스이킨쿠츠)등의 일본식 조경 시설을 개입시켜 행하게 되어 있으며, 거주자가 이 장소를 즐김과 동시에 물의 순환 시스템이 정상화하는 것을 노리고 있다.

지면과 식물
중정(안뜰)의 토양 수분 환경을 다양하게 하기 위해서, 지반 높이를 컨트롤 하고, 얼마 안되는 에코 톤의 기반을 만들었다. 에코 톤의 각 공간은, 빛과 그늘의 편성으로 이루어져, 생물을 위한 다양한 생태 기반을 마련하였다.


(본 원고는 요약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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