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더관리
폴더명
스크랩

Part 3. 잔디 산업의 현황과 전망: 신공법 개발: KSGS공법
  • 에코스케이프 2012년 Summer

Development of New Method: KSGS Method

들어가며
그동안 잔디분야에서 개발 혹은 발명은 새로운 품종의 개발이나 비료, 약품 등에서 주로 이루어져 왔다. 그러나 오늘날 잔디가 우리 생활의 중요한 활동공간이 되면서, 많은 사용에도 잘 견디며 지속적으로 좋은 품질을 유지하고 관리/운영 또한 용이하여 최대의 활용성이 보장되는 시스템이 필요하게 되었다. 따라서 새로운 공법은 아래의 단계별 과정을 종합적으로 적용하여 잔디활용의 전반에서 혁신적인 발전을 꾀하는 것이 필요하다.

1. 초종의 선정: 지역의 기후적 환경과 용도 및 가능한 관리수준에 맞는 초종을 선정
2. 지반구조의 결정: 초종과 사용정도 및 관리수준에 맞는 지반구조 결정
3. 잔디조성방법 선정: 전체 공정에 따른 시공시기와 사용까지의 여유기간에 맞춰 현지파종, 평떼심기 및 롤잔디 깔기 등을 선택
4. 관리 및 운영: 자체 관리팀이나 외부 용역, 혹은 병행으로 관리 및 운영
1~4단계를 종합하여 정리하면 <표 1>과 같다.

공법의 개발 및 발전
잔디 조성 공법의 개발과 발전은 특정 운동을 하는 경기장의 지반 조성방식에서부터 시작되었으며, 스포츠구장은
주로 영국에서, 골프장의 그린은 미국골프협회(United States Golf Association)의 USGA방식이 기본이 되어 왔다. 우리나라는 골프장의 건설이 본격화되면서 USGA방식을 기본으로 하되 여름에 집중호우와 고온다습한 한국적 기상여건을 감안하여 모래와 자갈의 규격을 약간씩 변화하는 방식으로 발전하여 왔다. 경기장의 경우는‘2002 한·일 월드컵’을 개최하면서 월드컵조직위원회의 잔디분과위원회에서 USGA를 기본으로 광 조건과 바람에 대한 적용, 재료 규격의 변화 및 유용한 첨가제를 찾는 연구와 실험이 진행되었다. 특히 경기장에 사용하는 켄터키블루그래스(Poapratensis L.)의 적응과 관리기술을 체득하는데 노력하여 전국에 켄터키블루그래스로 조성된 경기장이 많아지고 관리수준도 높아졌다.

월간 에코스케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