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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키리조트 ; 스키장 시설기준
    스키장의 시설로서는 스키장의 규모와 성격에 따라서도 다르나 보통은 다음표와 같이 구분할 수 있다. 이 외에 본격적인 스키리조트 기지로서 조성하는 경우에는 이른바 도시시설과 AFTER-SKI의 활동에 필요한 시설이 추가되며 여기서는 슬로프, 리프트, 관리시설, 숙박시설, 휴식시설, 주차시설 및 올림픽 주요경기 코스설치 기준에 대하여 기술한다. (1)슬로프 _ 슬로프 면적은 15°의 경사면을 기준으로 하여 쾌적한 활강을 즐기려면 150㎡/1인이 필요하며 최소한도 100㎡/1인이 필요한데 그 이하일 경우는 충돌의 위험성이 크며 경사도가 클수록 1인당 소요면적은 커진다. 또한 경사도가 클수록 폭이 넓어진다. 즉 10 ° 이하는 10m 이상, 15°는 20m 이상, 30°는 40m 이상의 폭이 필요하다(표 참조). ※ 키워드 : 스키장, 리조트, 스키리조트, 스키경기, 스키장 시설, 스키장 기준, 스키장 현황 ※ 페이지 : 58-63
  • 도심휴게공간의 조경디테일 ; 휴게·편익시설의 상세
    휴게·편익시설은 의자, 야외탁자, 퍼골라, 정자, 음료수대, 휴지통, 조명시설, 안내 표지판 등을 포함한다. 다양한 시설물에 대한 내용중 현 단계에서 중점적으로 발전과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몇 가지 점에 대해 살펴보기로 한다. 먼저 시설물간의 연계와 조화가 중요하다. 단지 내의 여러 가지 시설물들이 조화를 이루는 상세에 대해서는 주의가 기울여지지 못하고 있다. 다음으로 전통설계요소의 도입이다. 문화와 풍속이 다른 도시, 지역, 나라를 여행하는 즐거움은 다양한 자연, 문화경관을 접하고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기성제품의 개발이다. 다른 여러나라에서는 거의 모든 휴게, 편익 시설들이 기성제품으로 개발되어 있음을 본다. 기성제품의 장점은 경제성, 우수한 품질관리, 파손된 부품의 교체 등 관리의 용이성, 설계 노력과 시간 절약, 다양한 선택의 여지 등이다. ※ 키워드 : 시설물 연계와 조화, 전통설계요소 도입, 기성제품 시설물의 개발 ※ 페이지 : 60~62
  • 좌담 ; 만나보고 싶은 사람
    국립공원에 있어서 공단이 관리해야 할 관리업무를 크게 자연관리, 시설관리, 사람관리로 나눌 수 있는데, 그 가운데서 사람관리가 가장 어렵다고 한다. 탐방객이나 입산자들이 부주의로 발생하는 산불은 다른 어떤 행위보다도 자연을 훼손하는 결과를 초래하고 일단 한번 발생된 산불은 쉽게 진화할 수 없어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국립공원의 관리는 종합행정으로서 어느 한 측면만을 집중관리하기 보다는 단계적으로 전반적인 관계 체계를 확립해 나아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국립공원은 우리 세대에서 한정된 자산이 아니고 대대손손 함께 공유해야할 귀중한 자원으로서 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 모두가 절제 있는 행동과 공중을 우선으로 하는 마음가짐으로 건전한 놀이문화를 지켜나갈 때 국립공원의 가치는 그 이상의 편안함을 우리에게 안겨줄 것이다. ※ 키워드 : 국립공원관리공단의 관리, 국립공원의 가치 ※ 페이지 : 120~122
  • 도심휴게공간의 조경디테일 ; 볼라드·계단
    볼라드는 단주라고도 불리우며 가로시설의 중요한 구성물로서 차륜과 보행자와의 경계의 의미, 또는 보향자 유도의 목적으로 쓰인다. 도심지에서 볼라드의 기능은 통행 조절에 기능이 국한되어 있는 것으로 생각하기 쉬우나 첨경물로서의 시각적 기능은 물론 조명 등 여하 다른 기능과 조합하여 도시 내에서의 장식적 요소로서도 중요하다. 계단은 보행자가 지형의 고저차를 원활히 이용하기 위해서 설치되는 필수적인 구조물로서 특히 옥외공간에서는 그 형태나 재료를 충분히 연구해야 할 필요가 있다. 계단의 일반적인 형태는 너비가 최소한 1.2m 이상이 되어야 하며 수직적으로 오르기 위해 적당한 발판의 높이는 13~15㎝ 정도이고 발판의 길이는 30~38㎝ 정도가 적당하다. 또한 개단은 11개 정도가 1구룹이 되어 계단 참으로 연결되어야 한다. 계단 참은 보행자가 경사진 지형의 계단을 오르거나 내리다가 잠시 평면적인 행동을 할 수 있게 만든 여유 공간이다. ※ 키워드 : 볼라드의 재료, 계단의 재료, 계단의 기울기, 볼라드와 주변과의 조화 ※ 페이지 : 63~65
  • 도심휴게공간의 조경디테일 ; 포장설계의 상세
    도심휴게공간에서는 대개 녹지부분보다 포장 부분이 넓으며, 포장 디자인이 구조물, 시설물과 함께 매우 중요하게 다루어져야 하는데, 바닥포장은 그동안 우리 도시에서 아주 소홀히 해 온것 같다. 포장의 기능 및 설계 요소로 공간의 통합과 분할, 장소성 강화, 안전 및 교통 조절, 시각효과/상징적 공간의 창조, 활동지반, 환경조절 기능 등이 있다. 포장 재료의 선정시에는 보행이 안전하고 쾌적한 재료, 시공이 용이하고 대량 구입이 가능한 재료, 염가로 생산이 가능한 재료, 개수가 용이하고 내구성이 있는 재료, 질감이나 색채가 아름답고 시간이 지나더라도 외관이 추해지지 않는 재료 등을 감안하여 선정한다. 포장에 문양을 도입함으로써 보기에 경쾌하고 지루하지 않으며 공간을 짜임새 있게 하고 거리감을 느낄 수 있게 하는 등 장소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 키워드 : 포장의 기능 및 설계, 포장재료의 선정, 포장의 문양, 포장의 색채 ※ 페이지 : 48~53
  • 도심휴게공간의 조경디테일 ; 수경시설
    이글에서는 도시경관에서 이용되고 있는 연못, 유수 및 폭포, 분수, 벽천, 캐널 및 캐스케이드에 관해 다루고자 한다. 연못은 물을 정적으로 다루는 것으로 대표적인 표현기법이며 이 조용한 물은 안정되고 풍요함을 사람들에게 느끼게 한다. 폭포는 인공적인 형태, 즉 기하학적이 것이 도시환경에 많으나 그래도 대부분 폭포라면 자연형태의 것을 선호하므로 자연 속의 균형 있는 구성을 도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물을 아래에서 위로 솟구치게 하는 분수는 물을 더욱 다이내믹한 것으로 만들었으며 물의 연출방법 중 가장 대중적인 것이다. 벽천은 근대 독일의 구성주의 양식의 조경에서 발달한 것으로 실용과 미를 겸비한 수경이다. 캐스케이드는 고저차가 있는 지형에서 단을 지어 흐르는 인공적인 폭포 혹은 고저 양면에 있는 정원이나 샘을 상호 연결하는 일종의 수로로서 프랑스, 네덜란드의 커넬에 반해 입체적이며 동적인 수로이다. 수경시설에서는 호안과 에지, 바닥, 노즐, 전원·콘트롤박스·펌프, 정화장치, 분수의 조명장치, 물과 조각 등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 키워드 : 연못, 분수 폭포 벽천, 캐널, 캐스케이드, 노즐, 콘트롤 박스 ※ 페이지 : 54~59
  • 도심휴게공간의 조경디테일 ; 배식의 상세
    주변환경과 식재계획으로 기후대를 고려한 수종 선정, 방위를 고려한 설계, 일조권을 고려한 설계, 토양의 구성성분을 고려한 설계, 토양수분의 함유율을 고려한 설계, 계획 복지의 공간 성격을 고려한 설계가 중요하다. 또한 수목선정에서는 수목의 생태적 특성 및 형태적 특성을 고려한 수종선정, 구입의 난이도를 고려한 수종, 수목의 수고 및 생장속도를 고려한 설계, 수목의 밀도를 감안한 설계, 수목의 수와 종을 고려한 설계, 고시수종의 편중된 수목 사용, 자생수종 및 향토수종의 선정, 다계절형 수목 배식을 고려한 설계, 계절에 따라 변화가 풍부한 수종 배식, 자연생태계를 재현하는 형태의 설계, 환경적응성 강한 수종의 선정, 야생동물 식이성이 있는 수종 선정, 이용자의 기호를 고려한 수종선정, 수목의 생장지와 식재지의 기후를 고려한 설계 등이 중요하다. 도면에 있어서는 스케일에 맞게 설계해야 하고, 유지관리를 고려한 수종선정 및 설계, 짜임새 있는 효과연출, 인간의 행태를 고려한 설계, 대비·대칭·조화·강조 등을 고려한 설계, 한국적 이미지 연출을 위한 식재가 중요할 것이다. ※ 키워드 : 주변환경과 식재계획, 수목의 선정, 유지관리를 고려한 배식 ※ 페이지 : 42~47
  • 좌담 ; 조경디테일 현황진단
    이규목 : 오늘 이 자리는 우리나라에서 설계·시공되고 있는 도시의 중심지역들 내지는 자주 만나는 도시의 외부 공간을 중심으로 상세의 문제점들이 무엇인지 파헤치고 개선점을 찾고자 마련했습니다.원운재 : 도심지의 휴식공간을 장식할 때는 소재기능이 충분히 발휘될 수 있도록 생태적인 면을 고려해서 장기적인 안목으로 기능을 발휘할 수 있게 환경조성을 하여야 합니다.안동만 : 상세란 재료와 규격, 각각의 재료나 부재와 부재의 연결, 조합방법 등을 명기, 도면화해 주는 것으로서 상세의 필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겠습니다.김정소 : 저는 상세가 좋아지려면 무엇보다도 설계가의 재인식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디테일의 중요함을 설계가들이 재인식하고 업체와 협력하여 개발을 이루어서 영세성을 탈피해야 합니다.안계동 : 상세의 발전을 가져오려면 여러 가지 조건들이 해결되어야 하지만 조경설계의 제도적인 보장도 해결되어야 합니다. 조경하는 사람이 투철한 사명감을 갖고 일을 할 수 있는 여건이 되어야 지요. ※ 키워드 : 상세의 문제점, 도심지 휴식공간의 소재, 상세의 발전※ 페이지 : 68~75(조경디테일 사진 자료 4면 포함)
  • 건설업법,어떻게 달라졌나
    산업사회가 진전될수록 우리의 생활환경은 그 사회의 다양함을 수용할 수 있도록 변화될 수 밖에 없다. 어떠한 법규나 계약도 시대상황과 처해있는 여건에 맞게 보완·수정해 나감으로써 보다 효과적이며 생산적인 형태를 유지해 나가게 된다. 지난 89년 7월 18일 건설업법 시행령이 확정, 공포됨으로써 건설업 전반에 걸쳐 조경분야가 서있게 될 좌표를 가늠해보고 향후 조경업의 분야발전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엮어 보았다.- 편집자주 - ※ 키워드 : 채덕석, 건설업법, 법령 ※ 페이지 : 47-52
  • 건설업법 어떻게 달라졌나 ; 개정된 건설업법과 그 적용범위
    새로 적용될 건설업법은 면허기준을 상향조정하고, 4천만원미만의 복합공사를 전문업체가 수주가능토록 할 뿐만 아니라 국내 최초로 부대 입찰제를 도입함으로써 전문건설업체의 법적지위 향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건설업법개정과 더불어 조경업계의 가장 큰 관심은 기존의 면허체계에서 신규면허 업체가 새로이 생겨남으로써 조경 시장의 변화는 어떻게 달라지나 하는 점과 신규면허업체의 수는 과연 얼마나 될 것인가 하는 점일 것이다. 보다 중요한 것은 종합조경업체와 전문건설업체(단종)간의 협조체제를 얼마나 돈독히 유지해나갈 수 있는가 하는 점에 있음을 인식하고 조경업체의 기치를 새로이 다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 키워드 : 송상택, 건설업법, 종합조경업체, 전문건설업체, 범위, 면허 ※ 페이지 : 5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