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 서울 마포구 도화동 292-20
대지면적 : 1,895㎡
건축면적 : 631.76㎡
조경면적 : 601.05㎡
마포로 제1구역 제3구역 재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건립된 본 빌딩의 위치는 서울의 관문인 귀빈로의 입구로서 한국적 이미지를 살릴 수 있도록 하는데 주안점을 두어 건물 벽면전체를 화강암으로 처리하였으며, 소나무를 주요 소재로 식재 계획을 세워 외부공간의 멋을 창출하고자 하였다.
계획의 기본방향은 지역의 특성과 귀빈로 첫관문의 이미지를 부각하고, 건물과의 친근감을 고려한 색채와 질감, 조각물과 식생대와의 자연스럽고 친밀한 장소로서 사용자와 행인과의 만남의 장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식재 개념은 울창한 산림구현으로 인간, 자연과의 연관성을 부여하고 대교목과 관목의 집단 식재 공간의 정형화를 도모하며, 건물과 자연과의 친밀감과 행태적인 연속성을 고려하는 것이다.
※ 키워드 : 소나무를 주요 소재로 사용, 조각물과 식생대의 조화, 건물 앞 만남의 장소
※ 페이지 : 3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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