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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가대 조경학과·지리교육과, 공동 드론 교육 진행
    [대구가톨릭대학교 = 정서희 통신원] 대구가톨릭대학교 조경학과는 오는 28일부터 지리교육과와 함께 GIS 활용 드론 매핑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도 작성 분야에서 신기술인 드론 기법과 GIS 기법을 적용한 융합적 결과물을 도출하고, 조경학과와 지리교육과 간 학술적 정보 공유 기회 확대를 목표로 진행된다. 또한 향후 국가 드론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연계할 예정이다. 박진욱 조경학과와 서종철 지리교육과 교수가 공동 운영 책임을 맡고 외부 강사 초청으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에는 조경학과 학생 13명 지리교육과 학생 1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기간은 11월 28일부터 12월 6일까지 2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드론 운용 개론 및 기본 교육 ▲드론 운용 심화 교육 ▲드론 운용 실습 ▲GIS와 지도의 이해 ▲드론 매핑의 이해 ▲Ground station pro 활용 교육 ▲드론 이용 매핑 실습 ▲Pix4D와 Q-Gis 프로그램의 이해 ▲Pix4D를 통한 자료 후처리 ▲Q-Gis를 이용한 Pix4D 데이터 세트 처리 12월 6일 추가 드론 비행 실습 및 매핑 실습으로 구성된다.
    • 정서희 대구가톨릭대학교 통신원wjdaudgma@naver.com
    • 2020-11-26
  • 동아대, 생태복원 분야 전국 최초 특수대학원 개설
    [동아대학교 = 문채영 통신원] 환경부 ‘녹색 융합기술 특성화 대학원’으로 선정된 동아대학교 녹색복원 인재양성 특성화 대학원에서 2021학년도 전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동아대는 일반대학원 도시계획·조경학과의 양건석 책임교수를 중심으로 ▲조경학과 ▲도시계획공학과 ▲건축학과 ▲환경공학과 ▲산업디자인학과 등 5개학과가 융합해 3개의 트랙(녹색건축, 생태복원, LID 및 도시방재) 프로그램을 제안해 지난 10월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하는 ‘녹색 융합기술 특성화 대학원’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동아대는 환경부로부터 매년 7억1000만 원을 지원받고, 외부 민간대응자금 2억9000만 원을 유치해 5년간 매년 10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된다. 동아대 녹색복원 특성화 대학원은 녹색복원(생태복원) 분야 전국 최초의 특수대학원으로, 프로젝트 기반의 실무교육 및 산업계 수요자 중심의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한다. 특히 조경학과는 녹색복원 특성화대학원의 중심학과로서 생태복원 트랙을 중심으로 대학원을 이끌 예정이다. 건축학과와 산업디자인학과는 녹색건축트랙을, 도시계획공학과와 환경공학과는 LID 및 도시방재트랙을 운영한다. 녹색복원 특성화 대학원의 3개 트랙은 각각 1년 단위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즉 대학원의 학석사연계과정, 석사과정, 석박사연계과정, 박사과정의 신입생이나 재학생들이 트랙과목으로 지정된 개설교과목을 선택(12학점이상 이수)한다. 그리고 방학이나 학기 중에는 현장실습 또는 협력기업의 인턴 프로그램을 마치면 트랙을 수료한 것으로 인증하고, 등록금의 50% 이상 장학금을 지급한다. 이외에도 논문 및 다양한 연구프로젝트를 지원하면 연구 활동비를 지급한다. 신입생 모집은 특별전형, 일반전형으로 진행한다. 다가오는 12월 7일부터 일반전형 원서접수가 시작될 예정이다. 특성화 과정 및 입학 상담은 양건석 책임교수에게 문의하면 된다. 양건석 책임교수는 “학부 이상의 상위과정에 도전하고자 하는 많은 학생들이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융합연구의 장을 만들 것이다”며 “녹색복원분야의 거점대학원으로 동아대 조경학과가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주도하겠다”고 말했다.
    • 문채영 동아대학교 통신원chaeng131@naver.com
    • 2020-11-26
  • 순수자연과 조형자연의 이상향, 고산 윤선도를 찾아서
    [고려대학교 = 정수민 통신원] 심우경 고려대학교 환경생태공학부 명예교수의 학맥을 잇기 위해 작년에 설립된 오봉학당이 고산 윤선도의 정원 유적들을 방문했다. 오봉학당은 지난 1월에 이어 11월 13~15일 2박 3일 당원 9명이 고산 윤선도(1587~1671)가 34년간 은둔생활을 하며 경영한 보길도 부용동과 해남 수정동. 금쇄동 별서의 뜰들뫼 가꾸기(전통정원문화)를 답사했다. 고산은 「어부사시사」, 「산중신곡」 등 75수를 지어 국문학사상 최고봉의 시조를 남긴 문인으로 널리 알려졌지만 정조(1776~1800)는 신안이 열린 풍수대가로 인정했고, 그가 머물렀던 은둔지에는 세계적인 뜰들뫼 가꾸기를 남겼다. 이에 오봉학당은 1차 답사에 이어 전문가 안내를 받아 심층답사를 다녀왔다. 고산은 당시 간척사업, 해산물 유통 등을 통해 10대 재벌이었을 만큼 유복한 집안에서 태어나 17세(1603)에 진사 초시, 20세 승보시 장원, 향시 입격, 26세 진사시에 제일 급제하는 등 실력을 인정받았다. 하지만 불의를 참지 못해 30세에 예조판서 이이첨을 탄핵하는 병진소를 올려 귀양을 가는 등 14년의 귀양살이, 34년 7개월의 은둔생활을 했는가 하면 봉림대군, 인평대군의 사부로 제수되는 등 85세의 파란만장한 인생을 살았다. 오봉학당은 본인이 꿈꾸던 이상향, 선계를 찾아 직접 꾸미며 멋있는 삶을 살았던 고산의 발자취를 더듬어 봤다. 첫날 보길도에 도착해 고산 후손이자 완도문화해설사로 활동 중인 윤창하 씨(76)의 안내로 격자봉 아래 부용동 30여 만 평의 넓은 부지 안에 뜰들뫼를 경영했던 흔적을 답사했다. 고산은 이미 400여 년 전, 21세기에 화두가 되고 있는 지속가능한 개발(ESSD)을 실천했다. 대부분의 부지를 순수자연으로 보존하고 전체 면적의 1%도 안 되는 네 곳을 조형자연으로 가꾸며 보전과 개발을 병행했던 것이다. 51세에 입도해 격자봉 산줄기가 힘차게 내려오다 멈춘 혈 터에 생활공간과 학문수양 공간으로 낙서재와 무민당을 짓고 거쳐했으며, 그 아래 아들 학관을 훈련시켜 곡수당을 짓게 하고 뜰을 꾸미며 가까이 살도록 했다. 낙서재 건너편 산 암반에 동천석실을 축조하고 유식공간으로 즐겼으며, 부용동 입구에는 사랑채 역할과 수구막이 기능을 하도록 골짜기 물을 판석보로 막고 과학적으로 입출수를 관리하도록 꾸민 세연정과 세연지를 조영했다. 그는 이곳을 13년간 6차례 드나들며 「어부사시사」 40수와 32편의 한시를 남겼으며, 낙서재에서 85세에 생을 마감할 때까지 가장 오랫동안 은거했다. 이튿날에는 일찍 부용동을 더 둘러보고 해남으로 건너와 연동마을 고택을 방문하고 박물관에 소장된 국보급 소장품을 감상했다. 여기에선 윤선도의 증손이자 정약용의 외증조부인 윤두서의 자화상(국보)과 많은 유물들을 확인했다. 윤두서가 김정호의 「대동여지도」 보다 151년 먼저 그린 「동국여지도」를 보고 그가 직접 만들어 연주했다는 거문고도 볼 수 있었다. 윤두서의 외손자인 다산 정약용은 인근 강진 다산초당에서 유배생활을 하며 외갓집에서 책을 빌려다 제자들과 500여 권의 책을 저술했다. 오후에는 근처에 위치한 대흥사 일지암에 방문했다. 이곳에선 『동다송』, 『다신전』을 저술해 다성으로 추대되고 있는 초의선사(1786~1866)의 대를 잇기 위해 다도를 연구하는 법강스님의 차 대접을 받았고 대흥사 법상 주지스님과 향문 중앙위원 스님의 배려로 템플스테이를 했다. 셋째 날은 고산이 영덕 유배에서 풀려나 해남에 돌아온 후 6년간 은거했던 별서 유적을 향토사학자 박종삼 씨(전 영어교사)의 안내로 자세히 탐방할 수 있었다. 고산은 53세(1639)에 연동마을에서 5㎞ 떨어진 수정동을 찾아 폭포 옆에 ‘인소정’을 짓고 은거를 시작했으며, 54세에 뒷산에 꿈에 나타난 선계 금쇄동을 발견하고 「산중신곡」을 지었다. 90여 만 평의 일부만 다듬어 은둔생활을 즐겼으며, 금쇄동의 입구 ‘불차’부터 험한 급경사지에 20여 곳을 골라 휴식을 취하고 주변의 산들을 즐기며 이상향을 경영했다. 심우경 명예교수는 “이번 답사에서 얻은 귀중한 소득은 16~17세기에 살았던 고산은 특출한 풍수전문가였고, 자연을 벗 삼아 은둔생활을 경영했으며, 동천복지를 찾아 이상향을 꾸민 최고의 조경가였고, 지속가능한 개발을 실천한 환경전문가였음을 확인한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러한 사실을 국내에도 널리 알려야겠지만 2022년에 광주에서 개최될 세계조경가대회 때 전 세계 조경가들에게 우리 선인들의 순수자연과 조형자연을 병행 경영했던 지혜를 널리 알리고 21세기 조경의 방향을 이끌어 가는 선도국가가 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복원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으며, 선배 연구자들이 가시밭길을 헤치며 발굴한 연구업적을 무시하거나 표절하고 있는 현실이다. 하루 빨리 고산의 뜰들뫼 가꾸기 터가 제 모습으로 복원돼 세계적 명원으로 각광받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정수민 고려대학교 통신원happy_98@naver.com
    • 2020-11-25
  • 대가대 조경학과 학생들과 김승민 작가의 특별한 만남
    [대구가톨릭대학교 = 정서희 통신원] 대구가톨릭대학교 조경학과 학생들은 지난 7일 조경설계 과제 일환으로 김승민 디자인 봄 대표 ‘작가정원 리뷰’를 위한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김승민 작가는 박진욱 지도교수의 소개로 만날 수 있었으며, 작가정원 리뷰는 김 작가가 조성한 작품 답사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답사에는 대가대 조경학과 정서희, 조재연 학생이 참여했다. 이른 아침 동대구역에서 출발한 학생들은 수서역에서 김승민 작가와 만나 구리갈매 푸르지오 ‘도란도란 이야기가 있는 정이 넘치는 정원’으로 향했다. 마침 7일은 풍다듬이라는 주민커뮤니티가 ‘2020 아름다운 정원 콘테스트’에서 ‘우리 정원’ 분야 최고의 정원상(산림청상)을 수상한 기념으로 소규모 잔치를 연 날이었다. 덕분에 학생들은 정원에 대한 작가 설명은 물론 풍다듬 커뮤니티 회원들과 대화도 나눌 수 있었다. 풍다듬의 한 회원은 “내가 심은 꽃이 싹이 트고 성장하는 과정을 관찰하는 것이 기쁘고 뿌듯하다”며 “풍다듬으로 인해 아파트에 대한 애착과 관심이 커졌고 회원들과 SNS를 통해 꽃이 자라는 모습을 공유하고 대화하는 것이 즐겁다”고 말했다. 만두가게를 하는 부회장을 따라서 서툴게 만두를 빚는 회원도 있었고, 너나 할 거 없이 자리를 양보하고 부족한 음식을 챙겨주는 모습은 그들이 풍다듬이라는 조직으로 인해 얼마나 서로를 배려하고 아끼는지 알 수 있게 해주었다. 또 김승민 작가는 차 트렁크에 각종 연장과 안전모, 안전화를 가득 싣고 다니는 털털함을 보여주면서도 잔치에 참여 못한 회원에게 연락해 안부를 묻거나 만나는 회원들의 이름을 다정하게 부르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통해 그동안 김승민 작가가 풍다듬을 위해 얼마나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노력했는지 알 수 있었다. 김승민 작가가 학생들에게 현장을 보여주고 알려주기에 하루는 너무 짧았다. 하지만 김승민 작가는 학생들을 만나자마자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선물하고, 이동하는 차 안에서 인터뷰를 진행할 정도로 학생들에게 많은 것을 알려주고 보여주고 싶어 했다. 학생들은 구리갈매 푸르지오 뿐만 아니라 ‘2020 경기정원문화박람회’, ‘2016 경기정원문화박람회’ 등 많은 현장을 보고 배웠다. 답사에 동행한 조재연 학생은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그녀의 철학과 경험을 들을 수 있었으며, 책으론 알기 힘든 현장의 생동감을 느낀 좋은 경험이었다. 또 조경에 대해 심도 있게 고민하는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두 학생은 김승민 작가가 다른 학생들에게 꼭 전달해달라고 당부한 말을 중심으로 과제 발표를 준비하고 있다. <인터뷰> Q. 주거단지 정원 조성 시 담장, 동선, 햇빛을 고수한다는 글을 봤다. 동선과 햇빛은 이해가 되는데 담장은 의아함이 든다. 담장은 어떤 이유로 고수하는가? 어릴 때엔 골목에 가면 집마다 담장이 있었다. 물론 아파트에도 담이 있다. 하지만 그 담은 완전히 분리된 차가운 담이다. 내가 살던 곳의 담은 추우면 담장 밑에 앉아서 딱지치기, 구슬치기 등을 하며 놀던 기억이 있는 따뜻한 담이다. 담은 나에게 향수이기도 하고 성장의 의미이기도 하다. 또 공간 분할을 할 때 차폐 식재로 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 그러면 퍼걸러 같은 시설물을 넣게 되는데 예산이 좀 부족하다. 그래서 공간 분리도 되고 시설물이 주는 시각적인 효과를 주는 담을 사용한다. 굳이 돌을 이용하는 이유도 돌은 자연물이기 때문에 세월이 지나도 지루하지 않고 쉽게 질리지 않기 때문이다. Q. 전통조경을 전공했다고 들었다. 하지만 정원은 외래종인 초화류를 식재하는 경우가 많은데 어떻게 정원에 전통적 요소를 녹이려고 노력했나? 우리나라 수종을 식재한다고 해서 전통조경은 아니다. 우리 생활 문화나 전통적인 공간에서 보이는 느낌이 들어갔을 때 우리의 것처럼 느껴진다. 그런 개념을 공간에서 최대한 끌어내려 고민하고 노력한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거기까지다. 가능하면 차경기법을 많이 이용하려고 한다. 그리고 동선을 쓰더라도 직선보다 곡선을 사용하거나 공간을 한 번에 보여주지 않고 돌아가게 하거나 일부만 보이게 감추고 열어주는 공간을 만들려고 한다. 그렇다고 전통만 고집하는 것은 아니다. 지금 시대에 맞는 정원을 찾아가려 노력하고 고민하며 공부하는 중이다. Q. 공동주택은 공적인 느낌이 강하지만 정원은 사적인 느낌이 강하다. 공동주택에 정원을 조성할 때 어디에 중점을 두는가? 누구나 쓰기 편해야 하고 한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세대를 아울러야 한다. 구리갈매 푸르지오 같은 경우에는 아이들을 위해 부엉이 조형물을 두고 많은 사람들이 앉을 수 있게 앉음석을 두었다. 또 사람들은 각자의 공간이 있다. 하나의 정원을 만들지만 그 안에 여러 개의 공간을 만들려고 노력한다. Q. 앞으로의 꿈은 무엇인가? 그냥 한 바퀴 돌아보고 나오는 정원이 있고 그 안에 머무르면서 사고의 활동이 이뤄지는 정원이 있다.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공간을 만들어 주는 것, 나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고 그런 조경인이 되고 싶다. 그게 나의 꿈이다. 끝없이 현장에 방문해서 모니터링하고 나 자신에게 피드백 주면서 성장하는 중이다. Q. 마지막으로 조경학을 전공하는 학생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는가? 항상 도전해라. 나는 남들보다 늦게 32살이라는 나이에 조경으로 대학을 갔다. 그때 도전하지 않았으면 지금의 나도 없었다. 동아리도 해보고, 공모전도 나가보고 처음 해보는 것에 겁내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모든 것을 쉽게 하려고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어렵게 해야 얻어 가는 게 많다. 나도 구리갈매 푸르지오 작가정원 조성 후에 정원을 방치했다면 이런 기쁨이 나에게 없었을 것이다. 정말 많이 노력했고 돈도 많이 쏟아 부었다. 사람들은 모두 나보고 바보라고 하지만 나는 너무 행복하다. 마지막으로 자신의 인격은 지키면서 일해라. 인성은 안 되는데 실력만 있는 기업에서는 배울 필요가 없다. 다들 꼭 취직해서 이기고 버텨내길 바란다.
    • 정서희 대구가톨릭대학교 통신원wjdaudgma@naver.com
    • 2020-11-11
  • “코로나보다 한 발 빨랐다” 중부대 원격대학원 해부
    [환경과조경 신유정 기자] 코로나19 확산으로 올해 전국 대학들이 학사 일정에 차질을 빚은 가운데, 오히려 이를 기회로 삼아 성장 가능성을 입증한 학과가 있어 주목된다. 올해 초 신설된 중부대학교 원격대학원 ‘정원문화산업학과’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올해 전국 대학 수업은 온라인을 활용한 비대면으로 이뤄졌다. 기존에 상용화된 온라인 화상 회의 시스템으로 강의는 가능했으나 출결 문제나 시험, 학점 처리, 과제, 자료 공유 등 학사관리 측면에서 다양한 문제점이 도출됐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기존에 비대면 강의 시스템을 구축하고 꾸준히 업그레이드 해 온 중부대학교 원격대학원이 빛을 발했다. 특히 정원문화 확산에 따라 학교 본부와 원격대학원의 전폭적인 지지 아래 신설된 정원문화산업학과는 코로나19 확산과 설립 시기가 맞물려 온라인을 중심으로 한 학과 운영의 묘를 보여줄 절호의 기회가 됐다. 이에 본지는 지난 7일 정원문화산업학과 재학생들을 만나 지난 1년 여간 교육과정 체험기를 들어봤다. 정원문화산업학과는 ▲정원설계 ▲정원조성 ▲정원유지관리 ▲정원식물생산 ▲정원용품생산 ▲정원산업 ▲정원관광 ▲스마트팜 ▲공동체정원 ▲치유정원 등에 대한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설립된 학과다. 평생학습자 친화적 실무지향형 교과과정 운영과 직업 및 직장과 연계된 수업을 진행하고, 구성원 간의 전문지식 공유와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활동을 지원한다. 정원문화산업학과 1기로 입학한 재학생들은 입학과 동시에 코로나와 함께 1년 가까운 시간을 보냈지만, 계획된 커리큘럼에 어긋남 없이 원활한 수업이 진행돼 100% 이상 만족한다는 입장을 보였다. 재학생들은 수업 자체에 대한 만족도도 높지만, 코로나19 상황이 닥치면서 오히려 원격 시스템이 돋보일 수 있었다고 입을 모은다. 재학생 중 윤호준 조경하다 열음 대표, 이재은 지역활성화센터 활동가, 주인옥 강동정원문화포럼 대표, 서선영 윤토 정원사업본부장, 서진영 윤토 Y가든사업본부 실장과 타 분야를 전공하고 정원에 대한 관심으로 공부를 시작한 주부 문은주, 김복순 씨가 인터뷰에 응했다. 서선영 본부장은 “정원박람회, 축제 등에 참여하면서 느꼈던 한계점을 극복하고자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정원디자인, 식재디자인 등에 대해 더 공부하고 싶었다. 또한 다양한 정원문화산업 관련 사업에 종사하는 분들과 교류하고 싶었으며, 장기적으로 정원문화산업 관련 문화나 교육, 공공기관의 정원산업에 관심이 많아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문은주 씨는 식물을 좋아하는 사람이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정원, 자연에서 힐링하고 식물을 더 알아보고 싶은 지적 호기심으로 정원문화산업학과에 입학하게 됐다. 특히 지원하기 전 커리큘럼을 꼼꼼히 살펴보았는데 치유정원, 정원관광, 정원문화해설, 정원산업, 경영학 등의 과목에 매력을 느꼈다는 것이다. 온라인 학습관리 시스템에 대한 만족도와 자부심이 매우 높았다. 수업을 듣고 과제를 확인하고 나의 진도를 보는 등 어떤 것 하나에도 불편함이 없었다는 설명이다. 특히 문 씨는 대학생 아들이 1학기 동안 화상회의 시스템으로 수업을 해 어려움을 겪었는데, 여름방학 동안 정비해 2학기 때 중부대 원격대학원 시스템과 동일한 시스템으로 업데이트해 사용하는 것을 보고 더욱 자부심을 느끼게 됐다고 한다. 온라인 학습관리 시스템과 관련해서 윤호준 대표는 “시스템은 전혀 어려운 것이 없다. 수업은 실시간이 아니고 정해진 기간 동안 수업을 들을 수 있게 돼 있기 때문에 일을 병행하는 직장인도 강의를 놓치지 않고 공부하기에 최적의 시스템이다. 정해진 강의 일정 마감일이 다가오면 행정에서 먼저 문자로 연락이 온다”며 온·오프라인 모두 꼼꼼하게 관리되고 이용도 쉽고 편리하다고 칭찬했다. 김복순 씨는 학습관리 시스템에는 만족하지만 전공자가 아닌 사람으로서 강의 내용에 대한 질문을 곧바로 할 수 없다 보니,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에 한계가 있는 점은 아쉬운 점이라고 꼽았다. 이에 대해 서선영 본부장은 원격수업이니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에 한계가 있다는 데는 공감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오리엔테이션이나 세미나, 실습 등을 할 수 없었기 때문에 더욱 안타까운 상황이 됐다. 하지만 학기 내 반복학습이 얼마든지 가능하기에 보완이 된다는 설명이다. 또한 강의마다 토론이 있고 각 주제마다 제출된 원우들의 과제결과물을 공유하면서 같이 배우고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어 충분히 보완이 된다는 의견이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일반 대학 및 대학원에서도 온라인 수업 비중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그렇다면 실습 일정만 따로 관리하면 비대면 중심 커리큘럼이 갖춰진 원격대학원의 장점이 더욱 도드라질 것으로 재학생들은 보고 있다. 실무와 병행하면서 어려운 점이 있을 수도 있는데, 이재은 활동가는 오히려 강의를 듣는 시간이 “일탈”이 되었다고 강조했다. 모바일이나 패드를 통해 언제 어디서 강의를 들어도 끊기는 현상 없이 원활하게 송출되니 시간과 장소에 제약이 없는 것이 중부대 원격대학원의 장점이라는 것이 재학생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이재은 활동가가 현재 하는 일은 조경과 접점이 있지만, 전공이 아니라 공간에 대한 갈증으로 ‘정원’을 대학원 전공으로 선택하게 됐다고 한다. 그러다보니 원격으로 강의를 듣는 일은 자신에게 오히려 ‘쉬는 시간’이자 일탈을 즐기는 느낌으로 다가온다고. 서진영 실장은 “육아와 일을 병행하는 입장에서 원격대학원이 아니었으면 대학원에 대한 갈증을 해소할 수 없었을 것”이라며 정원문화산업학과가 원격대학원에 설립된 걸 감사하게 여긴다고 강조했다. 틈나는 대로 수업을 들을 수 있고, 또 이해되지 않은 부분은 영상을 다시 볼 수 있다는 걸 가장 큰 장점으로 꼽았다. 또한 학습관리 시스템은 사용자 입장에서 쉽고 단순하게 처리 돼 있어 어렵지 않다고 강조했다. 학습튜터도 있어서 문제가 생기면 바로 문의할 수 있고, 홈페이지에서 LMS로 클릭하면 본인이 수강하는 과목을 대시보드에서 바로 볼 수 있어 활용하기 수월하다는 평가다. 주인옥 대표는 “만족도는 1000점을 드리고 싶다”며 아낌없는 칭찬을 했고, 코로나로 인해서 실습을 하지 못한 점을 아쉬운 점으로 꼽았다. 박은영 학과장은 “내년부터 옴니버스 강의가 가능할 것 같다”며 ▲정원문화산업의 수요충족 및 기술자, 전문가 양성 ▲정원문화산업 활성화로 일자리 창출 ▲도시농업, 치유농업, 그린케어, 스마트팜, 숲 정원 등 관련 분야 전문가 양성 ▲평생교육을 희망하는 맞춤형 교육시스템 구축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정원의 가치는 단순히 조성하는 것만이 아니다. 산업화와 도시화에 따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원 조성과 문화는 급성장하고 있는 추세다. 지역경제 활성화 및 관광산업화를 견인하고 있으며 사회적·문화적·경제적 가치의 중요성에 대한 관심이 증대돼 새로운 일자리 창출이 가능한 신성장 분야로서, 인력 확충과 산업의 규모가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직장인 장학금 제도는 있지만 일반인 장학금 제도가 없어 학교에 지원 요청을 한 상태다. 정원산업이 커지고 있어서 학교에서도 많이 지원해 주려고 한다”며 “정원문화산업학과를 통해 많은 정원 관련 인재들이 육성되어 우리나라 정원문화산업을 발전시키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중부대 정원문화산업학과는 오는 20일 오후 5시까지 진학어플라이를 통해 석사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
    • 신유정yoojung318@naver.com
    • 2020-11-10
  • 한국의 정원정책 및 정원문화 산업의 현황과 앞으로의 방향
    [동아대학교 = 문채영 통신원] 서울시, 산림청, 국립수목원이 주최하고 환경과조경, 하이브가 주관한‘2020 국제정원심포지엄’의 일곱 번째 강연이 지난달 14일 개최됐다. 일곱 번째 강연은 진혜영 산림청 국립수목원 수목원정원연구센터장이 ‘한국의 정원정책 및 정원문화’를 주제로 진행했다. 진 센터장에 따르면 산림청은 ▲정원사업 및 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국립수목원의 역할 ▲산림생물자원의 수집·증식·보전·복원·관리 및 교육·전시 ▲산림생물자원의 이용, 품종소재 개발 및 보급 ▲산림생물자원에 관한 학술적·산업적 조사·연구 및 정보화 ▲산림생물자원의 목록작성 및 분류·명명·등록 ▲정원연구 및 국가 정원정책 지원 ▲희귀식물·특산식물의 현지 내·외 보전 ▲광릉숲 보전을 위한 연구 및 사업 ▲한국수목원관리원을 포함한 다른 수목원에 대한 기술지도·지원 및 업무협조 ▲국가를 대표하는 수목원으로서의 기능 수행에 필요한 사업 ▲그 밖에 수목원·정원의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에 정하는 수목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사회이슈 해결 및 현장 활용 기술개발 연구 강화’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진 센터장은 “정원을 정의하는 스펙트럼은 넓으나, 현재 정책적으로는 ‘수목원·정원의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 내에서 나아가고 있다. 정원 정책은 산림청에서 운영해온 식물원, 수목원 네트워크 정책을 바탕으로 ‘201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개최를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이와 동시에 앞으로의 ‘정원’이라는 키워드를 가지고 법, 제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향에 대해 고려하면서 시작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까지 산림청을 비롯한 9개의 중앙정부 기관이 정원 정책과 관련해 ▲사회적 약자의 정원활동 지원 ▲건강 및 힐링 ▲협력 ▲모델 개발 ▲도시재생이라는 키워드로 노력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정원에 대한 인식이 법을 제정한 전후로 얼마나 바뀌었느냐가 굉장히 중요하다”며 정원 빅데이터를 공개하고, 2014년부터 2018년 사이에 변화된 키워드를 비교하면서 국내 정원 정책과 사업의 현황 및 전망에 대한 강연을 이어나갔다. 진 센터장은 “도시에서 정원이 어떤 방향으로 가야할지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다”며 영국 가든디자이너협회가 제시한 ▲야생생물을 위한 식재 ▲식재료가 가능한 야생의 숲과 로맨틱한 텃밭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아웃도어 플레이공간 ▲리사이클&업사이클 지속가능성 ▲은신처, 그린 오아시스, 정신건강을 위한 리트릿(Retreat) 공간 ▲단순함의 미학을 강조한 ‘Less is More’ 등 6가지 정원 디자인 트렌드를 소개했다. 아울러 “이와 같은 내용을 포함해 2차 정원진흥기본계획 담겨질 내용의 원칙을 같이 수립할 예정이다”며 “우리 국민 모두가 정원 안에서 행복한 일상의 변화를 받았으면 좋겠다”는 말로 강연을 마무리했다.
    • 문채영 동아대학교 통신원chaeng131@naver.com
    • 2020-11-09
  • 자연과의 연결성 강화하는 시민과학자의 힘
    [고려대학교 = 정수민 통신원] 서울시, 산림청, 국립수목원이 주최하고 환경과조경, 하이브가 주관한 ‘2020 국제정원심포지엄’의 다섯 번째 강연이 지난달 12일 개최됐다. 다섯 번째 강연은 위스콘신 대학교 매디슨 수목원의 캐런 오브하우저 소장의 ‘도시 생물다양성과 시민 과학자(Citizen Science)’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캐런 오브하우저 소장은 “보존 공간을 인간생활 공간과 분리하는 것”을 “오류라고 언급하며 많은 사람들이 도시에 거주하고 차지하는 면적이 더 커지는 상황에서 도시의 보존방식, 도시의 생물다양성에 대한 시각이 달라져야 한다”면서 시민과학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그녀에 따르면 시민과학은 과학 연구에 대중이 참여 및 협력하는 것을 뜻한다. 시민과학자들은 보통 자원봉사자들이며, 이들에 의해 여러 동식물에 대한 데이터가 수집된다. 그래서 어떤 서식지가 도시종에 가장 도움이 되는지, 더 많은 도시종을 지원하기 위해 어떻게 토지를 관리해야 하는지를 알 수 있게 해준다. 동시에 시민과학자들은 자연과의 연결성을 강화하면서 자신들이 배운 것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한다. 캐런 오브하우저 소장은 “전문과학자로서 제왕나비를 35년 연구해오고 있다. 하지만 수천 명의 시민과학 자원봉사자들이 시간을 투자해주지 않았다면, 우리는 제왕나비의 연간 이동 주기에 대해 무엇을 해야 할지 몰랐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제왕나비 번성을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그리고 그 요건을 충족시키기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배우고 있다. 또한 벌, 새, 개구리, 뱀, 멸종위기 식물과 다른 여러 종에 대해서도 같은 것을 배우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사람들의 시민과학 참여로 인한 혜택은 이게 다가 아니다. 정원에서 해로운 화학물질 사용을 최소화하고 친구나 이웃을 교육시키며, 서식지 보존을 위한 활동도 하고 있다. 그 과정에서 많은 배움과 즐거움까지 얻는다”며 “시민과학은 거대한 도시공간에서도 사람과 자연이 공존할 수 있음을 깨닫게 해준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그녀는 “자연공간 그리고 그 공간에서 배움과 혜택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미래 세대까지 지속되도록 하는 것은 우리 모두에게 달려 있다”며 강연을 마무리했다.
    • 정수민 고려대학교 통신원happy_98@naver.com
    • 2020-11-03
  • 생태숲 미래학교, 생태문명으로의 전환을 꿈꾸다
    [전남대학교 = 이다영 통신원] 경기도교육청 미래교육정책과 미래학교 기획팀은 지난 26일 부천 송내고등학교에서 ‘생태숲 미래학교 - 생태적 가치와 공동체적 사회를 위한 웨비나’를 개최했다. 생태숲 미래학교는 도교육청이 추진하는 미래학교 가운데 하나로 학교 안 생태숲을 통해 생태 가치 이해와 학습, 휴식과 치유가 있는 생태 중심 학교 환경 마련과 교육과정 운영을 목적으로 한다. 현재 경기도교육청은 총 네 곳의 생태숲 미래학교를 추진하고 있다. 이 가운데 안성 일죽초 이천 설성초는 올해 기존 학교 녹지를 황용해 생태숲 미래학교를, 김포 고창초, 부천 송내고는 학교 안에 생태숲을 조성하고 있다. 생태숲 미래학교 추진교 교육공동체, 교육의 생태적 전환을 희망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웨비나는 방용호 미래교육국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주제발표와 특별강연, 질의응답 및 토론 순으로 됐다. 주제발표는 ▲윤호준 조경하다 열음의 소장의 ‘생태적 가치를 담은 공간’ ▲안재정 환경교사의 ‘기후위기, 환경재난 시대, 학교와 교육의 미래’, 특별강연은 ▲최재천 이화여자대학교 석좌교수의 ‘포스트 코로나 19, 미래학교를 만나다’로 구성됐다. 방용호 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숲을 닮은 학교가 우리 교육청이 만들고자 하는 생태숲 미래학교의 모습이다. 학부모, 학생, 교육청 지역사회가 끈끈한 공통체 연대감으로 뭉쳐서 숲을 닮은 학교로 나아가길 원한다”고 말했다. 윤호준 소장은 “생태문명으로서의 전환을 꿈꾸는 생태숲 미래학교 가운데에서도 생태숲 가치를 담은 공간을 어떻게 구성하고 진행할지가 중요하다”며 ▲생태숲의 필요성 ▲생태적 가치 ▲생태적 가치를 담은 공간 순으로 이야기를 풀어냈다. 윤 소장은 발표에서 학생 참여와 소통을 통한 인식 개선 및 공간 활용 프로그램의 연계, 단편화된 프로그램 지양, 활동 연계 및 지속가능한 생태 공간의 필요성, 일상쉼터이자 주요공간인 생태숲에서 제공 가능한 가치에 주목했다. 또한 배움터로써 건강한 개인, 공동체 형성을 위한 환경을 제공하는 생태숲 미래학교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이어 “대부분의 학교 프로그램이 저관리형이며, 미적인 부분에 치중해 있다”고 지적하며 “학교 프로그램과 연결하는 경험적인 부분, 나아가 작은 소생물들이 서식처로서 활동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윤 소장은 ▲단편화된 공간이 아닌 다각화의 관점으로 바라보는 공간 ▲자연스러운 녹지로의 시선으로 긍정적 심리 증가 ▲공간의 위치 배치와 접근성 증대로 경로 교차로 대화 발생으로 인한 커뮤니티 회복, 학습, 치유, 놀이가 유기적으로 이뤄지는 공간 ▲생태 감수성과 창의력이 교류되는 학생들의 생태계 조성의 효과를 일으킨다고 설명했다. 다음으로 안재정 환경교사는 “환경에 대한 구호나 기성세대에 대한 질타를 넘어, 우리는 여러분들의 삶을 변화시킨 작지만 소중한 이야기가 필요하다. 생태숲 미래학교를 통해 열어가고자 한다. 이를 위해 생태숲은 학습 연계 활동 의지 및 환경교육과 기술을 연계한 유연한 생태 공간을 반영하고, 교실에서 벗어나 분위기 환기 및 외부공간과 학습이 연결되는 유기적 공간, 인원수용이 제한되는 내부에서 외부로 공간을 연계한 열린 공간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어 안 교사는 “학교 숲이 조경을 넘어 에듀 커뮤니티 공간으로 나아가야 한다. 또한 생태와 민주가 함께하고 ESSD적인 가치(지속가능한 개발)와 AI 기술을 결합한 공간으로 발전해야 한다. 이를 통해 지식이 아닌 지혜를 배우고 상상하고 질문할 수 있는 여유를 제공하고 인간이 함께 살아가는 공생을 배우고 스스로 살아갈 수 있는 역량을 갖춰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갖춘 생태민주시민을 양성하는 학교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특별강연에서 최재천 교수는 산업문명에서 생태문명으로 전환하는 시점에 생태 중심 교육 환경 변화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최재천 교수는 “스페인 학자의 연구에 의하면 숲을 조성한 학교가 그렇지 않은 학교보다 지적 수준이 높았다. 지금 아이들은 평면과 직선이 만들어낸 공간에서 자란다. 숲은 복합적이고 다양한 공간임으로 숲에서 자란 학생들이 지적 수준이 높다는 것은 누구나 생각해볼 수 있는 일이다”며 생태 중심 교육 환경으로의 변화를 강조했다. 이어 “단순히 숲을 조성하는 것으로 접근하는 것뿐만 아니라 더 다양한 시각으로 생태숲을 바라봐야 한다. 다양성을 잊지 않고 주체자의 손에 만들어진 공간이 아닌, 아이들과 함께 하나씩 만들어가는, 숲을 사용하는 아이가 만들어가는 공간이길 바란다. 하지만 학교 운동장에 만든 생태숲이 진정한 생태숲이 될지 우려된다”며 걱정을 표하기도 했다. 한편 이번 웨비나는 유튜브 ‘경기도교육청TV’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 이다영 전남대학교 통신원smsd423@naver.com
    • 2020-10-31
  • 원예치료강사와 함께 하는 방구석 상담소 ‘테라테라피’
    [대구가톨릭대학교 = 정서희 통신원] 대구시 창의도시재생지원센터와 경북대학교 경상대학 사회적 경제 동아리 소셜이펙트가 신개념 비대면 원예 상담 프로그램 ‘테라테라피’를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식물을 좋아하고 비대면 상담을 통해 자신의 고민을 털거나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싶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프로그램은 대구가톨릭대학교 박사과정 원예치료 강사와 함께 한 시간 동안 웹엑스를 통해 원예 DIY 키트를 만들며 고민을 나누는 형식으로 이뤄진다. 비용은 총 3만2000원으로 강사비와 배송비는 테라테라피 측에서 부담한다. 일정은 3주 동안 ▲10월 31일 ▲11월 1일 ▲11월 14일까지 총 세 번에 걸쳐 진행되며 ▲1주차 상추 심기, 행잉 플랜트 만들기 ▲2주차 테라리움 만들기 ▲3주차 노란 안개꽃과 로즈마리로 리스 만들기로 매주 다른 종류의 키트로 진행된다. 신청은 테라테라피 인스타그램에 기재된 폼을 작성하며 문의 또한 인스타그램으로 하면 된다. 소셜이펙트 관계자는 “평소에 말 못 할 고민이 있는 분들, 고민은 있지만 상담센터에 방문할 용기는 없었던 분들이 식물과 함께 자신의 얘기를 나누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코로나 환경 속에서 우리 모두 슬기롭게 마음 건강을 챙기자”고 말했다.
    • 정서희 대구가톨릭대학교 통신원wjdaudgma@naver.com
    • 2020-10-31
  • 동아대 조경학과, 드론 활용 생태복원·관리 프로그램 운영
    [동아대학교 = 문채영 통신원] 동아대학교 조경학과는 ‘드론 사진측량을 활용한 산림 및 생태복원 관리전문가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지난 9월부터 오는 11월 9일까지 진행하는 3개월 과정이다. 부산지역의 생태공원을 대상으로 드론을 활용한 조경 측량을 통해 조경 관리 및 생태복원의 관점에서 조경학과 학생 및 공원 관련 실무자들에게 교육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부산지역의 생태공원 활성화 및 공원 조경 관리와 생태복원 방안에 대해 고찰해보고 적용할 수 있도록 한다. 과정 운영 책임은 김용석 동아대학교 조경학과 교수가 맡았다.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수업은 실시간 화상수업으로, 실습은 장림생태공원과 다대포해수욕장 일원으로 축소 및 변경해 진행하고 있다. 교육 내용은 ▲드론의 이해 ▲드론 기초 이론 ▲드론 모의비행 ▲드론 실무비행(수동조작실습) ▲드론 공간정보(자율비행실습) ▲드론 조경측량(시뮬레이션실습) ▲지역 생태공원의 인식과 체험(공동/교차실습진행) ▲드론 조경측량 결과물 분석 ▲조경관리 및 생태복원 전략으로 구성돼 있다. 실질적으로 현장실습을 통해 수집된 데이터를 Pix4D 프로그램을 교육함으로써 개인별로 처리과정을 익힐 수 있다. 또한 촬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정사영상, 3차원 모델링, 면체적 분석 등을 배울 수 있다. 김용석 교수는 “동아대 조경학과는 최근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교과과정에서 드론 조경 측량학을, 비교과를 통해 드론 실무 및 적용 능력을 높이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며 “우리 학생들이 교내외의 좋은 기술들을 잘 배워서 4차 산업 시대에 맞는 창의적 스마트 조경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박혜빈 동아대 조경학과 학생은 “드론의 기체조작법 및 3D 매핑에 관해 배우고 경험해 전문 지식을 습득할 수 있어 유익하고, 이는 앞으로 조경 분야에서 활동하기에 앞서 가치 있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 문채영 동아대학교 통신원chaeng131@naver.com
    • 2020-10-29
  • 그린인프라와 도시 공동체 정원
    [경남과학기술대학교 = 서연주 통신원] 서울시, 산림청, 국립수목원이 주최하고 환경과조경, 하이브가 주관한 '2020국제정원심포지엄'의 두 번째 강연이 지난 9일 개최됐다. 코네티컷대학교 식물과학조경학과 박소현 교수는 강연에서 그린인프라와 도시 공동체 정원의 두 가지 개념에 대해 설명했다. 박 교수에 따르면 공동체 정원이 다른 정원과 차별화되는 지점은 ‘도시농업’과 ‘공동체의 참여’에 있다. 도시농업은 도시 과수원, 도시 농장, 지역권 정원, 일상 속 조경 활동과 연관된다. 신선하고 저렴한 식품에 대한 접근성이 떨어지는 미국을 ‘식품 사막’에 비유하며 “도시 환경 속에서 이뤄지는 도시농업은 식량안보 문제와 연결돼 있다”는 점을 설명했다. 이러한 지역에서 건강한 식사와 식품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는 방안으로 공동체 정원이 채택됐다는 것이 박 교수의 설명이다. 박 교수는 “공동체 정원은 식품 생산이라는 단일 기능을 넘어 다양한 혜택과 생태계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사실을 이해해야 한다”며 “도시 공동체 정원은 협동하는 공간이며, 화합을 통해 인종 간 차이를 좁히며, 신체 및 정신 건강과 웰빙에도 긍정적이다”고 소개했다. 그린인프라에 대해선 “토양, 식물 등 자연적인 재료로 도시 빗물을 저장, 여과하고 침투시킨다”고 설명했다. 그 사례로는 도시 환경에서 생산적인 그린인프라로서의 공동체 정원의 예시인 선셋 파크 농장과 브루클린 농장 그리고 롱 아이랜드 시티의 농장을 언급했다. 모든 종류의 자연, 또는 계획 녹지공간이 그린인프라로서 기능을 한다. 박 교수는 “그린인프라는 단순히 빗물 관리를 위한 것만이 아니며, 환경적, 사회적, 생태학 적 혜택 등 여러 기능이 있다”며 “토지 한 구획처럼 작을 수도, 유럽 전체의 생태학적 네트워크만큼 클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런 접근방식에 따르면 모든 종류의 자연, 또는 계획 녹지공간이 그린 인프라가 될 수 있다. 따라서 공동체 정원도 그린인프라 시스템의 일부가 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박 교수는 “시스템 장애의 세계 속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공동체 정원, 팬데믹과 관련해 자연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더 중요해졌다. 미래 팬데믹에 대응해 공동체 정원이 어떻게 바뀌어야 할 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공동체 정원의 지속적인 유지를 위해 여러 참가자들이 함께 협력해야 하며 정부, 전문가뿐 아니라 시민으로서 주민의 참여도 필요하다”며 “토지, 식물, 환경, 사람 그리고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에 관심을 갖고 공동체에 기여할 수 있는 역량과 공감을 키워야 한다”고 촉구했다.
    • 서연주 경남기술대 통신원hellokitty0122@nate.com
    • 2020-10-24
  • 건국대 ‘쿨라워’, 한강숲 가꾸기 동참
    [건국대학교 = 강나은 통신원] 건국대학교 게릴라 가드닝 동아리 ‘쿨라워(KU:flower)’는 지난 17일 서울그린트러스트와 함께 이촌한강공원 한강철교 인근에서 ‘한강숲 가꾸기’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한강숲 가꾸기’ 프로그램은 쿨라원 회원들과 서울그린트러스트 관계자 외에도 1365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함께 모여 ▲땅에 있는 잡초와 뿌리 뽑기 ▲비료주기 ▲땅 정리하기 활동을 진행했다. 이후 해당구역에 ▲조팝나무 500주 식재 ▲물주기를 했다. 또한 쓰레기 투기 문제 예방을 위해 공원 내 경계석에 ‘소중한 식물을 조금만 배려해주세요’라는 문구가 적힌 스티커를 부착했다. ‘쿨라워’는 건국대학교에 속해 있는 게릴라 가드닝 동아리로, 도시 곳곳에 녹색 공간을 만들어가는 활동을 한다. 하지만 올해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활동 진행이 어려뤄 동아리 활동 대신 지난 9월 28일 기부를 진행했다. 기부금은 교육봉사 등과 같은 동아리 활동을 통한 수익금과 공모전 상금을 합해 모았다. 쿨라워는 자신들과 가치관이 맞는 시민단체 활동 후원을 위해 서울그린트러스트와 생명의숲 에 각각 50만 원씩 전달했다. 그 후 서울그린트러스트에서 후원금 사용 활동을 쿨라워와 함께 하고 싶다는 의견을 전해와 이번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됐다. ‘한강숲 가꾸기’ 프로그램은 서울그린트러스트 주관으로 지난 2012년부터 진행된 한강공원입양 사업의 일환이다. 참가자를 모집해 정기적으로 한강공원에 방문한 다음 해당 구역에 나무를 심고 비료를 주며 잡초를 뽑는 등 건강한 숲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하는 활동이다. 이번 활동은 출석체크 후 ▲전원 온도 측정 ▲손소독제 사용 ▲마스크 착용 ▲개인 물통 사용 등 코로나19 감염 예방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 강나은 건국대학교 통신원kne0113@naver.com
    • 2020-10-21
  • ‘식물 심기’ 교육으로 ‘환경을 그린다’
    [삼육대학교 = 오지연 통신원] 삼육대학교 환경디자인원예학과 전공연계클럽 ‘환경을 그린다’는 지난 10일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식물심기 강의를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식물을 심어보자’란 주제를 통해 코로나 사태로 활동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주는 것과 함께 환경의 소중함을 심어주는 것을 목적으로 했다. ‘환경을 그린다’는 왜 식물을 심어야 하는지를 시작으로 지구 오염에 대한 설명, 지구를 아프지 않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에 대한 설명을 해줬다. 이후 식물을 심었을 때 얻을 수 있응 혜택들로 공기정화식물 통해 미세먼지 줄이기, 토양 회복하기, 보람 느끼기 등에 대해 설명해줬다. 이어서 식물 심기에 필요한 화분, 토양, 마사, 다육식물 3종에 대한 재료 설명과 식물심기 과정을 알려주고 화분을 직접 디자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식물 심기 프로그램은 유치원생부터 초등학교 저학년·고학년, 중학생을 대상으로 팀을 나누어 재료를 학생들에게 나누어 준 후 화상으로 초대해 수업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환경을 그린다’는 10년 전에 설립된 동아리로 환경디자인과 원예디자인을 중심으로 환경운동에 관한 캠페인이나 활동을 하는 동아리다. 과거 교내 화장실 문구 제작 및 부착 캠페인이나 아모레퍼시픽과 함께 공병으로 향초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했다. 이번 학기에는 삼육대학교 환경디자인원예학과 학생 18명과 김유선 교수로 꾸려졌다. 학과에서 동아리에 재료비 50만 원, 회의비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해주고 있다.
    • 오지연 삼육대학교 통신원wldus8091@naver.com
    • 2020-10-14
  • 계명대 생태조경학전공 교수 채용 공고
    [계명대학교 = 백수빈 통신원] 계명대학교 생태조경학전공에서 신임 교수를 채용한다. 계명대 공과대학 도시학부 생태조경학전공은 ‘환경생태 및 복원공학’ 분야 교수를 2021학년 1학기 전임교원으로 공채한다고 8일 공고했다. 지원자격은 ▲관련 분야 박사 학위 소지자 ▲영어 강의 가능자로, 사립대학교 임용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하고 임용 후 대구 지역 생활권 거주 가능자여야 한다. 제출 서류는 신규교원임용지원서, 졸업증명서 및 성적증명서, 경력증명서 및 재직증명서, 연구실적 목록, 연구실적물, 추천서 원본 등이다. 서류는 오는 20일부터 22일 오후 4시까지 계명대 교원인사팀에 제출하면 된다. 코로나19로 인해 우편 접수만 가능하며, 방문 접수는 불가능하다. 심사 절차는 서류심사, 전공심사, 면접심사 순으로 이뤄지며 임용예정일자는 2021년 3월 1일이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계명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계명대 교원인사팀에 문의하면 된다.
    • 백수빈 계명대학교 통신원landscape_bsb@naver.com
    • 2020-10-08
  • 서울대 ‘스마트시티 전공’, 스마트그린시티 인력 양성에 주력
    [서울대학교 = 강서영 통신원] 서울대학교 ‘스마트시티 글로벌융합전공’이 BK21 사업을 통해 향후 7년간 스마트그린시티를 선도할 조경 인력 양성에 주력한다. 서울대학교는 올해 1학기부터 스마트시티 인재 양성을 위한 ‘스마트시티 글로벌융합전공’을 신설했다. ‘스마트시티 글로벌융합전공’은 ▲그린인프라 ▲혁신인프라 ▲스마트인프라 3개의 축으로 구성되며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공과대학 ▲공학전문대학원 ▲법학대학 ▲환경대학원 ▲국제대학원 교수진 27명이 참여한다. 서울대학교 조경·지역시스템공학부 생태조경학 전공에서는 ▲이동근(경관생태학, 기후변화적응, 도시열섬, 3차원공간정보) ▲류영렬(공원녹지계획, 환경원격탐사, 생태빅데이터, 도시생태학) ▲윤희연(조경/도시계획, 인간 행동/공간 연구, 경제성 평가) ▲강준석(조경공학, 재해저감 도시/인프라 설계, 생태모방공학) 교수가 ‘그린인프라 혁신’을 담당한다. 현재 스마트그린시티와 관련된 국가 대형 R&D 과제들을 함께 진행 중이다. 세부융합전공 주임을 맡고 있는 류영렬 교수는 “그동안의 스마트시티 연구는 교통, 자동차, 자율주행과 같은 비생물적인 분야에 집중돼 왔다. 조경학에서는 생물적인 요소들도 스마트시티에 포함시켜야 한다고 주장한다”며 스마트시티와 조경학 분야의 연관성을 설명했다. 이어 “자율주행 자동차에 달려 있는 라이다(LiDAR)를 이용해서 가로수 관리를 할 수 있다. 자율주행 자동차에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하면 보행공간 열환경도 모니터링할 수 있으며, 이를 큐브셋 등 인공위성과 엮어서 도시 전체 규모로 확장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생태계 건강성이 취약한 부분이 탐지되면 조경학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아온 여러 생태계 회복탄력성 기술들을 적용해 복원할 수 있고, 앞서 언급한 과정을 통해 유지 및 관리도 가능하다. 이러한 기술들이 인간의 건강, 심리에 미치는 영향, 사회 및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해 정책적 함의도 도출할 수 있다. 이러한 도시 그린인프라의 진단, 처방, 관리 전 과정이 스마트그린시티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생태조경학전공에서 기존에 개설된 ▲도시생태학 ▲공공 옥외공간의 조달과 가치분석 ▲기후변화 생태계 취약성 및 적응계획 ▲지속가능환경 계획설계기법연구 등 4과목은 ‘스마트시티 글로벌융합전공’ 과목에 그대로 적용됐다. 또한 ‘그린인프라와 스마트시티’ 과목을 신설해 그동안 스마트시티에서 간과한 그린인프라의 여러 요소들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9월 서울대 ‘BK Four 스마트시티 글로벌 융합혁신인재양성 교육연구단’이 BK21 4단계 사업에 선정된 것도 ‘스마트시티 글로벌융합전공’이 주관한 성과다. BK21은 우수 대학원의 교육·연구역량 강화 및 학문후속세대 양성을 위한 연구비 등을 지원해 국가경쟁력을 높이는 사업이다. 1999년부터 지난 8월까지 3단계에 걸쳐 사업이 추진됐으며, 9월부터 4단계 사업에 돌입했다. 류 교수는 “2013년부터 2020년까지 7년간 BK21플러스 그린인프라 창조인재양성 사업팀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는 전국 조경학 역사에서 최초의 BK사업이었다. 이번에 선정된 BK사업을 통해 향후 7년은 스마트그린시티를 선도할 조경 인력 양성에 주력할 계획”이라며 “장학금 및 해외 학회 참가지원비를 비롯한 학생 혜택의 범위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대학교 ‘스마트시티 글로벌융합전공’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먼저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생태조경학전공 석사과정이나 협동과정 조경학전공 박사과정으로 입학한 후 한 학기를 수강해야 한다. 졸업 시 각각 조경학 석사(스마트시티 융합전공), 공학 박사(스마트시티 융합전공) 학위가 수여된다.
    • 강서영 서울대학교 통신원ksmiley@naver.com
    • 2020-10-06
  • 대가대 조경학과 BTS팀, 대구 지하철 보행권 개선 연구 수행
    [대구가톨릭대학교 = 정서희 통신원] 대구가톨릭대학교 조경학과 3학년 학생 3명으로 이뤄진 BTS(Best Team of a Study) 팀이 박진욱 교수의 지도하에 28일부터 전공심화 창의융합 연구를 시작한다. 대가대 대학혁신지원사업 중 하나인 전공심화 창의융합 연구는 9월 7일부터 14일까지 제출된 연구신청서를 바탕으로 상위 20개 팀이 선발됐다. 상위 20개 팀에 선정된 BTS팀은 약 9주간 소규모 연구를 진행하며 팀별 연구활동비 30만 원을 지급받는다. BTS 팀의 연구는 대구시에서 가장 최근 개통한 3호선을 대상으로 한다. 1, 2호선과 달리 지상 구조로 돼 있는 3호선은 보행 공간 확충 없이 주출입구가 건설됐다. 이 때문에 주민들의 보행권을 침해하고 있는 상황이다. BTS 팀은 3호선 주출입구가 활력 있는 근린생활을 저해하는 요인이라는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연구계획을 세웠다. 3호선 전체 노선을 대상으로 보행자 관점에서 현장조사를 진행하고 문제점을 분석해 해결방안을 도출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향후 주민들의 보행권 및 공동체 활동을 고려한 사회기반시설의 도입 방안을 제시하고자 ‘근린 공동체 입장에서 살펴본 사회기반시설과 보행권에 관한 연구’를 시작한다. 박진욱 교수와 학생들은 연구 데이터를 정리해 학생들이 4학년이 되는 2021년 한국조경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발표할 계획이다. 박진욱 교수는 “이번 연구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미래 도시가 지향해야 할 공공공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다”며 “조사한 데이터를 객관적으로 분석해 논리적으로 전개하는 능력을 향상시키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정서희 대구가톨릭대학교 통신원wjdaudgma@naver.com
    • 2020-09-28
  • 대가대 조경학과, NCS 과정평가형 조경기사 84.6% 합격
    [대구가톨릭대학교 = 정서희 통신원] 대구가톨릭대학교 조경학과가 NCS 기반 과정평가형 도입 후 처음으로 치른 조경기사 시험 합격률이 84.6%를 기록했다. 대가대 조경학과는 지난 2018년 조경기사 과정평가형 교육 및 훈련과정 기관으로 지정됐으며, 이번에 처음으로 배출된 교육 이수자 13명 중 11명(84.6%)이 조경기사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25일 밝혔다. 과정평가형 자격시험은 기존의 검정형과 달리 800시간 이상의 교육 및 훈련시간을 이수해야 응시자격이 주어지고, 내·외부 평가에서 80점 이상을 취득해야 자격을 부여(합격)받을 수 있다. 황국웅 대가대 조경학과장은 “이번 시험이 처음이기도 하고 휴학 등의 이유로 과정평가 이수를 포기한 학생이 많아 응시자가 적은 점이 아쉽다”며 “3년간 고생한 선배들을 보며 후배들도 더욱 분발해 좋은 성과를 이어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가대 조경학과는 전통적인 조경공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개발을 담당할 수 있는 환경친화적인 기법을 모색하고, 이를 효율적으로 현장에 적용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매년 각종 대외 공모전과 해외 전공 심화 프로그램에도 참여하고 있다.
    • 정서희 대구가톨릭대학교 통신원wjdaudgma@naver.com
    • 2020-09-25
  • 낭만시대의 슈베르트 음악과 나무 이야기
    [삼육대학교 = 오지연 통신원] 김유선 삼육대학교 환경디자인원예학과 교수(학과장)는 지난 11일 ‘2020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의 일환으로 ‘낭만시대의 예술, 슈베르트와 나무’라는 주제의 강연을 진행했다. 삼육대학교 학술정보원은 지난 8월 20일부터 11월 초까지 원내 북카페에서 ‘클래식 이야기와 함께 떠나는 통합 힐링 여행’을 주제로 다채로운 인문학 강좌를 운영한다. 이 강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0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공공 및 대학도서관을 거점으로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기획·제공하여 지역주민의 문화 수요를 충족하고, 인문 활동을 확산하는 사업이다. 삼육대 학술정보원은 지역주민과 재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10주간 인문학 강좌를 운영한다. ‘소설처럼 아름다운 클래식 이야기’를 함께 읽으며 음악가들의 삶을 들여다보고, 보건, 심리, 미술, 원예, 체육, 무용, 컴퓨터공학 등 다양한 전공 분야 교수들이 강단에 올라 통섭적 관점으로 텍스트를 분석한다. 이날 강연에서는 먼저 박정양 삼육대 학술정보원장이 ‘낭만시대의 예술’을 주제로 강연을 하고, 나무와 관련된 음악 ‘소나무야 소나무야’를 들려줬다. 박 원장에 따르면 슈베르트는 낭만시대의 예술가로, 정치적으로 혼란스러웠던 시기가 슈베르트의 음악이 만들어진 초석이 됐다. 이어서 김유선 교수는 ‘슈베르트와 나무’라는 제목 MBC 다큐프라임 영상을 먼저 보여주며 강연을 진행했다. 김 교수에 따르면 나무가 군락지를 이뤘을 때 천연살균제인 피톤치드라는 성분이 나와서 편안함을 안겨준다. 그래서 실제로 사람들이 우거진 숲에 들어가서 삼림욕을 즐기는 것은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김 교수는 힘들었던 대학원 시절 느티나무가 자라는 것을 관찰하며 위로를 받았다는 개인의 경험을 공유하면서 나무에 대한 설명과 특성 등을 설명했다. 짧은 글기와 함께 나무를 감상하며 슈베르트의 음악을 듣는 시간을 갖고, 온실로 이동해 직접 나무를 심는 것으로 활동을 마무리했다.
    • 오지연 삼육대학교 통신원wldus8091@naver.com
    • 2020-09-22
  • 계명대 생태조경학과 캡스톤디자인 강의 개설
    [계명대학교 = 이담정 통신원] 계명대학교 생태조경학과가 캡스톤디자인 강의를 개설했다. 캡스톤디자인은 대학 동안 배운 것을 종합하는 수업으로 졸업설계스튜디오를 듣기 전 마지막 스튜디오 수업이다. 계명대학교 공과대학의 대부분의 학과에서 캡스톤디자인 수업이 진행되고 있었는데, 생태조경학과에서는 이뤄지지 않고 있었다. 이에 최이규 교수가 2020년도 3학년 2학기 수업으로 생태조경캡스톤디자인 강의를 개설했다. 최이규 교수는 우리나라 유인도 472개 중 사람이 25명이 되지 않거나 노령화에 따른 유인도의 무인화를 심각하게 받아들여 인구 감소와 노령화 등의 현실 문제에 대한 대안을 찾는 것을 수업의 주제로 선정했다.
    • 이담정 계명대학교 통신원dlekawjd71@naver.com
    • 2020-09-04
  • 대가대 조경학과, 과정평가형 조경기사 첫 응시
    [대구가톨릭대학교 = 정서희 통신원] 대구가톨릭대학교 조경학과 4학년 13명이 NCS 기반 과정평가형 조경기사 첫 시험을 치른다. 대가대 조경학과는 지난 2018년 1월 5일 한국산업인력공단 과정평가형 자격 종목별 교육 및 훈련과정 기관으로 지정됐으며, 이번 2020년도 4회차 시험에서 첫 시험을 치른다고 1일 밝혔다. 4회차 시험은 9월 7일 지필시험을 시작으로 9월 8~11일까지 3일간 2차 시험인 실무형 시험을 치게 된다. 합격자는 9월 24일 발표 예정이다. 과정평가형 자격은 필기시험과 실기시험만 거치는 일반 검정형 자격시험과는 달리 2~4학년 동안 NCS 과목을 800시간 이상 이수한 뒤 내부평가를 거친다. 내부평가에서 일정 수준 이상 점수를 달성한 학생들은 한국산업인력공단 주관 외부 평가를 통해 자격을 획득하는 현장 중심형 자격증이다. 과정평가형 자격은 검정형과 동일한 자격이 부여된다. 황국웅 대가대 조경학과장은 “그동안 열심히 준비한 만큼 좋은 결과가 나오길 바라며, 담담하고 침착하게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정서희 대구가톨릭대학교 통신원wjdaudgma@naver.com
    • 202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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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과조경 2020년 12월
  • 2021 최신판 CONQUEST 조경기사·조경산업기사 필기정복
  • 부동산투자론
공모전
  • LA+CREATURE This design competition—the third in the LA+ international series—asks whether we can live with animals in new ways, whether we can transcend the dualism of decimation on the one hand and protection on the other, and how we can use design to open our cities, our landscapes, and our minds to a more symbiotic existence with other creatures. BRIEF The LA+ CREATURE design ideas competition asks entrants to do three things: First, choose a nonhuman creature as your client (any species, any size, anywhere) and identify its needs (energy, shelter, procreation, movement, interaction, environment, etc.). Second, design (or redesign) a place, structure, thing, system, and/or process that improves your client’s life. Third, your design must, in some way, increase human awareness of and empathy towards your client’s existence. For jury panel, submission requirements, competition conditions, and Q+A, see menu tabs above. AWARDS US $10,000 total prize money 5 winners to receive US$2,000, a certificate, and publication in the LA+ CREATURE issue. 10 honorable mentions to receive a certificate and publication in the LA+ CREATURE issue. ENTRY PLATFORM OPENS August 1, 2020 SUBMISSION DEADLINE October 20, 2020 at 11.59 EDT (Philadelphia, USA time) WINNERS ANNOUNCED December 8, 2020 WINNERS + SELECTED ENTRIES PUBLISHED The LA+ CREATURE issue will be published in Fall 2021 SUGGESTED READINGS Jennifer Wolch & Marcus Owens, “Animals in Contemporary Architecture and Design,” Humanimalia: a journal of human/animal interface studies 8, no. 2 (Spring 2017) 1–26. Jennifer Wolch, “Zoopolis” in Jennifer Wolch & Jody Emel, Animal Geographies: Place, Politics, and Identity in the Nature-Culture Borderlands (Verso, 1998) 119–138. Ursula Heise, Imagining Extinction: The Cultural Meanings of Endangered Species (University of Chicago Press, 2016). Timothy Morton, Humankind: Solidarity with Nonhuman People (Verso, 2017). Richard Weller, Zuzanna Drozdz & Sara Padgett Kjaersgaard, “Hotspot Cities: Identifying Peri-Urban Conflict Zones in the World’s Biodiversity Hotspots,” no. 1 (2019) JoLA: Journal of Landscape Architecture (2019), 36–47. John Beardsley, Designing Wildlife Habitats: Dumbarton Oaks Colloquium on the History of Landscape architecture XXXIV (Dumbarton Oaks, 2013). Chris Reed & Nina-Marie Lister, Projective Ecologies (Actar, 2014). Peter Atkins, Animal Cities: Beastly Urban Histories (Routledge, 2016). Donna Haraway, When Species Meet (University of Minnesota Press, 2008). Lori Gruen (ed), Critical Terms for Animal Studies (University of Chicago Press, 2018). Richard Weller, “The Garden of Intelligence,” Transition: Discourses on Architecture 59 (1998) 114–132. (text) Caspar Henderson, The Book of Barely Imagined Beings: A 21st Century Bestiary (University of Chicago Press, 2013). Animal Series (Reaktion Books, UK). Richard Weller, Claire Hoch & Chieh Huang, Atlas for the End of the World. LA+ WILD, LA+ Interdisciplinary Journal of Landscape Architecture, no. 1 (2015).
  • 2020 DSD삼호 조경나눔공모전 주거단지 보행공간 디자인 학생 아이디어 공모전 1. 주제 “걷는 것은 자신을 세계로 열어놓는 것이다 발로 다리로 몸으로 걸으면서 인간은 자신의 실존에 대한 행복한 감정을 되찾는다"(다비드 르 브르통) 도시의 주거와 일상생활에서 걷는 것만큼 소중하고 건강한 경험은 없다 걷는 사람은 전신의 감각을 열고 매순간발밑에 밟히는 땅을 느끼며 환경을 경험하고 기억한다 우리에게는 고밀한 고층 아파트단지에서도 편안하고 즐겁게 걸으며 풍성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경험할 권리가 있다. 이번 공모전의 대상지는 수도권 교외 도시 외곽의 평범한 주거단지다 대한민국 어디서나볼 수 있는 고층 아파트 단지다 보편적이고 일상적인 주거단지에서 삶의 질은 결국 보행공간의 디자인에 달려 있다고도 볼 수 있다 마음껏 걷고 앉고 쉬며 일상을 풍요롭게할 수 있는 중심보행가로와 거점 공간 디자인에 조경 건축 도시 분야 학생들의 슬기로운 아이디어를 초대한다. 2. 공모전 일정 ○ 참가신청 : 2020년 9월 28일(월) 17시까지 ○ 작품접수 : 2020년 11월 2일(월) ~ 4일(수) 17시까지 ○ 작품심사 : 2020년 11월 10일(화) ○ 결과발표 : 2020년 11월 13일(금) ○ 작품전시 : 2020년 11월 16일(월) ~ 11월 23일(월) ○ 시 상 식 : 2020년 11월 20일(금) ○ 공모전 진행 참가신청부터 작품전시까지 전 과정을 온라인으로 진행함 3. 시상 ○ 대상 1작품 / 디에스디삼호 회장상: 상금 300만원, 상장, 상품(환경과조경 1년 구독권) ○ 최우수상 2작품 / 환경조경나눔연구원 원장상: 상금 100만원, 상장, 상품(환경과조경 1년 구독권) ○ 우수상 3작품 / 환경과조경 발행인상:상금 50만원, 상장,상품(환경과조경 1년 구독권) ○ 가작 5작품 이내 / 상장, 상품(환경과조경 1년 구독권) 4. 대상지 개요 ○ 아파트단지: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내리545번지 일원 5. 설계 내용 중심보행가로와 주변 공간의 디자인 + 주요 거점 디자인  단지(A1, A2블럭) 내 중심보행가로와 주변 공간의 디자인(A1블럭과 A2블럭 연결보행로 포함)  주요 거점(예: 광장, 학교 주변 등)의 공간 디자인  주민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는 보행 환경 고려  풍부한 경험을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제안  스마트한 공간 및 시설 제안 6. 문의처 환경조경나눔연구원 전화 02-585-4251 / 팩스 02-585-4240 / 이메일 lwi2020@naver.com
  • 서울역 폐쇄램프 재생 활성화 아이디어 공모 서울역은 한양도성의 관문, 최초의 철도환승역으로 도시화ㆍ 산업화를 이끈 교통의 중심지로 하루30만명 이상이 이용하는 대한민국의 대표적 철도역이며, 최근 서울역 일대는 서울로 7017을 중심으로 다양한 도시재생활성화사업 추진으로 서울역 동부와 서부가 하나의 도보 생활권으로 이어진 도심의 대표적인 공간입니다. 아울러, 서울역 공공성 강화사업 일환으로 서울로와 서울역사를 연결하는 보행로와 구서울역사 옥상 주차장을 대규모 휴게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이와 더불어 20여 년간 방치된 구서울역사의 폐쇄램프는 도심에 보기 드문 특색있는 공간으로 서울로와 서울역을 찾는 시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재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폐쇄램프를 어떤 공간으로 활용하면 좋을지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사업에 적극 반영하고자 공모를 추진하오니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랍니다. 1. 공 모 명 : 서울역 폐쇄램프 재생 활성화 아이디어 공모 2. 공모내용 : 서울역 일대 공공성 강화를 위해 구서울역사에 20여 년간 방치된 폐쇄 램프를 다양한 도심활력공간으로 활용 할 수 있는 아이디어 공모 3. 공모기간 : 2020. 08. 06. (목) ~ 2020. 09. 14. (월) 4. 공모일정(안) - 공모기간 : 2020. 08. 06. (목) ~ 2020. 09. 14. (월) - 현장설명회 : 1회차 - 2020. 08. 13. (목) 14:002회차 – 추후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장소 : 공모 대상지(자세한 위치 홈페이지 공지) - 공모접수 : 2020. 09. 14(월) 17:00까지 제출 - 발표일자 : 2020. 09. 21(월) 중 /심사결과 및 당선작은 공모 홈페이지 공개 및 개인통보 예정 - 시상식 및 당선작 전시 : 2020. 10. 07(수) ~ 18(일) /시상식・전시 일시, 장소 등은 향후 안내 5. 참가자격 : 서울로에 관심있는 개인, 단체(팀) 누구나팀 당 최대 3인으로 제한(팀장포함) 6. 제출물 및 제출방법 - 신청서 및 동의서:이름, 생년월일, 주소, 연락처 입력 (양식제공) - 제출물 작품패널 : A1 (594×841㎜) 1매 / 10㎜ 폼보드 위 부착 작품설명서 : A4 (297×210㎜, 양식제공) USB : 작품패널 파일, 작품설명서 파일, 신청서 및 동의서 스캔본 - 현장제출 제출기간 : 2020년 09월 14일(월) 10:00 ~ 17:00까지 제출장소 : 서울시청사 본관1층 로비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10)※ 장소변경시 홈페이지 공고 7. 선정혜택 - 상금 및 상장 : 총 5작품에 총 시상금 1천 5백만원 1등작(1개팀):500만원 2등작(1개팀): 400만원 3등작(1개팀):300만원 4등작(1개팀):200만원 5등작(1개팀):100만원 - 표창훈격 : 서울특별시장 - 혜 택 : 현상설계 공모시 최종심사 작품으로 참여권 부여 - 시 상 식 : 2020년 10월 7일(수) 예정 ※ 접수 결과 및 심사 결과에 따라 시상 내역은 조정 될 수 있음. ※ 제세공과금은 담청자 부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