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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과탐방] 전북대학교 조경학과
    [전북대학교 = 김진아 통신원] 전북대학교 조경학과는 1984년에 40명의 첫 신입생 입학을 시작으로, 농업생명과학대학에서 11번째 학과로 신설됐다. 이후로 현재까지 35년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으며, 재직 중인 교수로는 조경시공관리 분야에 김세천 교수, 조경계획 분야에 이명우 교수, 조경공학 분야에 안득수 교수, 환경생태 및 조경식물학 분야에 변무섭 교수, 전통조경 및 조경사 분야에 김정문 교수가 있다. 교수진의 주요 활동으로는 김세천 교수는 한국산림휴양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고 ‘자연환경과 휴양치유’, ‘조경시설재료학’ 등의 저서가 있으며, 이명우 교수는 섬진강 수변지역보전계획 등의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저서로는 ‘조경법규’, ‘조경계획 등이 있다. 안득수 교수는 한국환경공단 설계자문위원회와 전라북도 도시계획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전북대 한스타일캠퍼스 조성본부장을 맡고 있다. 변무섭 교수는 새만금호 자연생태계 및 퇴적물 모니터링, 수변지역 조사평가 및 보전관리 기본계획 등의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최신 조경식물학‘ 집필에 공동참여 했으며, 김정문 교수는 덕진공원 전통정원 조성 기본계획 등의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현재 전라북도 문화재위원회 전문위원, 한국환경공단 설계자문위원회, 문화재수리기술자 출제 및 채점위원 등을 맡고 있다. ◆ 교육목표 및 방향 전북대 조경학과는 통섭적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현대의 시대사조인 환경과 문화에 대한 통섭적 인식, 환경위기의 극복을 위한 환경 생태적 이론체계, 세계화에 대처하기 위한 한국전통문화적 인식체계를 기반으로 교육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조경계획·설계 및 시공관리 등에 관한 최신의 조경 전문 이론과 기법을 숙지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 교육과정 1학년 때는 조경계획 및 설계의 기본이 되는 조경계획 과정과 조경계획 분야에 대한 기본 개념을 숙지하는 ‘조경계획론’과 실제적인 조사 및 분석을 통해 합리적인 조경설계안을 작성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 ‘환경심리행태론’ 수업을 진행한다. 그리고 동양지역 주요 국가들의 시대별 조경발달과 양식 및 유적에 관한 내용을 배우는 ‘동양조경사’ 수업, ‘조경표현기법’과 같은 기본적으로 필요한 실습수업을 진행한다. 2학년 때부터는 본격적인 조경설계에 관한 수업과 실무에 필요한 내용을 주로 배운다. 정원이 창출되기까지의 설계 과정을 습득하는 ‘정원설계’와 디지털 매핑을 통한 조경설계 과정의 이해를 목표로 하는 ‘전산조경계획 및 설계’, 그리고 도시하천계획, 마을계획 등을 수행하고 포트폴리오를 작성하는 ‘생태조경설계’ 등을 배운다. 3학년 때는 토지의 3차원적 형태인 지형에 관한 기초지식을 습득하고 지형 변경에 있어서의 설계능력을 터득하게 하는 ‘지형설계’와 도시조경 전반에 관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도시조경설계’ 등의 수업을 진행한다. 이외에도 컴퓨터그래픽, 조경 프로젝트의 사례연구 등을 배운다. 4학년 때는 조경설계 및 조경교육 과정의 모든 것을 응용해 창의적, 실험적이며 실현 가능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졸업설계’를 진행한다. 그리고 ‘GIS환경분석론’, ‘공원녹지세미나’, ‘생태관광론’ 등의 과목을 배운다. ◆ 학과 프로그램 연간 1~3회에 이르는 ‘학년별 답사’를 진행한다. 이는 이론으로만 배우는 조경이 아닌, 실제로 보고 경험하며 배우는 조경을 위해 교과 과정에서 직접 볼 필요가 있는 장소나 많은 학습이 이뤄질 수 있는 장소로 답사를 간다. 경복궁과 창덕궁, 소쇄원, 명옥헌 등을 비롯한 전통조경 답사와 DDP 등의 현대조경 답사와 자연환경 답사가 있다. 매년 봄에는 ‘학과 단체 엠티’를 통해 학생들과 교수들 간 친밀해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5월 ‘스승의 날 및 성년의 날 행사’ 등을 개최한다. 또한 12월에는 ‘정기총회’를 열어 학과의 지난 1년간을 되돌아보고 추억하며 다음 한 해의 목표를 다짐하고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을 갖는다. ◆ 다양한 공모전 참여 전북대 조경학과는 캡스톤 디자인 등과 같이 학과 수업과 연계한 공모전을 통해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활용하고 나아가 공모전 출품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캡스톤 디자인은 학부교육 과정에서 배운 이론을 바탕으로 하나의 작품을 기획, 설계, 제작하는 전 과정을 경험함으로써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창의성, 효율성 등을 학습할 수 있는 통합적 기술인력 양성을 위한 과정이다. 매 학기마다 열리는 다양한 공모전에서 상을 받은 학생들은 추가적인 장학금도 지급받는다. ◆ 학업을 지원하는 장학제도 전북대 조경학과는 학과생 거의 대부분이 장학금을 받을 만큼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장학제도 시스템이 마련돼 있다. 성적장학금을 비롯해 설계 지원금 등을 통해 학업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학생들이 비용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작품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전북대 LINC+사업단과 연계한 장학제도 시스템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링크플러스사업은 우수인재 양성과 기술혁신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취업역량강화 교육, 특화 학문분야 육성, 취업연계기반형 교육 등의 핵심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연계해 전북대 조경학과 학생들은 설계 수업 시 링크사업단 캡스톤 디자인과 연계해 조별로 100만 원가량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어 설계 등을 통해 드는 비용 부담을 낮추고 경제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외에도 학교와 실습기관이 공동으로 참여해 산업체 현장에서 학생들에게 이론의 적용, 실무 교육 및 실습 등을 실시하고 학점을 부여하는 산학협력 현장실습도 제공한다. 현장실습의 종류로는 대학에서 기업정보를 제공해 매칭하는 현장실습, 산업체 및 연구소의 프로젝트 기반 현장실습, 예비창업자를 위한 창업현장실습 등이 있으며 해외에 설립된 기업에서의 현장실습을 비롯해 해외 어학교육을 겸할 수 있는 현장실습 프로그램도 제공해 글로벌 교류 학생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 외부 전문가와의 만남, 특강 기회 직업에 관한 정보를 습득하고 각 기업 및 직무에 관한 생생한 경험을 전달하기 위해 매 학기별 3~4회 정도 현장에서 실무를 쌓고 있는 외부 전문가를 초청해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조경 관련 국내·외의 저명한 조경가와 만날 기회도 마련하고 있다. 그밖에도 졸업 후 취업한 선배들이 모교를 방문해 1, 2학년들에게는 조경 및 진로에 관한 강의를 진행하고, 3, 4학년들에게는 취업에 관한 도움을 주며 후배들과 소통 및 질의응답하는 기회를 마련한다. 이를 통해 선후배 간의 지속적인 유대감을 형성하고 학과만의 인적 네트워크 시스템을 이어나갈 수 있다. 전북대 조경학과는 앞으로도 이러한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함과 동시에 더욱 다양한 직무에 종사하는 이들을 초청해 학생들에게 설계, 시공 현장 및 기업에서의 경험을 들려주고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조경연구회 ‘조경연’ ‘조경연’은 1987년부터 현재까지 31년이라는 시간을 간직한 전통과 역사과 깊은 동아리다. 조경에 대한 지식을 쌓고 나아가 조경설계가 뿐만 아니라 시공 등 여러 분야의 전문가가 되기 위한 밑거름을 쌓는 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학생들 간의 지식을 교환하고 지속적인 현장학습 및 실습이 이뤄진다. 주요 활동으로는 CAD수업, 수목원 답사, 취업한 선배와의 만남 및 질의응답 등이 있다. ◆ 해외조경연구회 ‘SOOLA’ 해외조경연구회 ‘SOOLA’는 해외에 있는 조경 유적, 선진 조경문물을 보며 그 나라의 조경의 전통 및 조경의 트렌드를 직접 두 눈으로 보아 앞으로 나아가야 할 조경의 미래를 그려나가는 동아리다. 답사 대상지에 대한 사전조사 및 자료를 수집하고 여름방학에 직접 해외 대상지를 답사한 후, 다녀온 내용과 사전 조사를 바탕으로 답사집을 만들며 한 해의 활동을 마무리 한다. 또한 해외 답사뿐만 아니라 해외 유명 정원을 트레이싱지에 본 따 그리는 활동도 겸해 기타 설계 수업시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한다. 지금까지의 활동내용으로는 2010년부터 시작해 중국 남부지방 정원 답사(졸정원, 유원 등), 중국 북경 답사(자금성, 경산공원, 이화원, 원명원 등), 일본 동경 답사, 필리핀 세부 답사, 태국 답사 등이 있다. ◆ 올해 새롭게 창설된 ‘EPISODE’ ‘EPISODE’는 대학생이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함께하며 20대에 추억할 수 있는 에피소드를 만드는 친목과 화합의 학술동아리다. 한 달에 한번 2인 1조로 팀을 이뤄 조경, 컴퓨터 프로그램, 대학교 등의 다양한 주제를 자유롭게 선택해 강의를 준비하고 동아리 부원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진행한다. 강의 후 학생들끼리 질문하는 시간과 피드백 등을 진행하며, 1대 1 CAD수업과 현장답사 등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 조경축구동아리 ‘LAND’와 조경농구동아리 ‘LINE’ ‘LAND’와 ‘LINE’은 전북대 조경학과의 운동 동아리로 활동적인 모임과 동아리 내 학생들과의 유대감 형성을 통해 건강한 육체와 정신을 기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축구와 농구에 한정짓지 않고 동아리 부원들이 가지고 있는 재능을 폭넓게 공유해 학술활동까지 겸하고 있다.
    • 김진아 전북대학교 통신원rlawlsdk0114@naver.com
    • 2018-04-19
  • 최준호 부사장 “조경가, 프로그램과 액티비티 구상을 공간화해야”
    [경희대학교 = 안건희 통신원] “앞으로 관광 및 여가공간 계획에서 콘텐츠 및 프로그램을 어떻게 공간화 하느냐가 가장 중요한 내용이 될 것이다.” 경희대학교 환경조경디자인학과는 지난 18일 여가관광지 계획론 수업의 일환으로 최준호 세빌스코리아 부사장을 초청해 ‘관광 및 여가공간의 전략적 액션플랜’을 주제로 강연을 개최했다. 최 부사장은 여가공간의 계략적 프로세스와 실무적 메커니즘에 관한 경험을 바탕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조경 계획 및 설계를 하던 최 부사장은 “무주 리조트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지금 하는 일이 사람들에게 어떤 도움이 될까 고민하다 디자인의 한계를 느꼈다”며 “차별화된 공간을 만들기 위한 고민을 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러한 고민을 풀기 위해 컨설팅 쪽으로 이직하게 됐다. 최 부사장은 “스키장과 골프장 등의 사이트 디자인은 도시계획이나 건축이 아닌 조경에서 해야 할 일이다. 지역 분위기에 맞는 콘셉트, 땅의 모양새를 고려한 활동과 동선, 배치 등을 기반으로 설계가 되면 건축 분야에서 호텔, 워터파크와 같은 건물 위주의 설계를 다룬다”며 “조경의 관점이 다른 파트와 달라야 하는 점은 프로그램과 액티비티의 구상”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단순 설계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떤 콘셉트로 어떻게 이용할 것인가에 대한 마케팅 전략을 세워야 한다”며 “공간과 행태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바탕으로 디자인을 해야 하며, 그 자체가 하나의 콘텐츠나 프로그램 위주로 계획돼야 한다. 궁극적으로 미래의 조경가가 해야 할 일이자 특권은 바로 구상의 공간화”라고 말했다.
    • 안건희 경희대학교 통신원ahngun7@naver.com
    • 2018-04-19
  • 백종현 소장 “주변의 우연한 순간들에 귀를 기울여라”
    [성균관대학교 문찬욱 통신원] “우연한 순간들이 우리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꿀 수 있다. 주변에 있는 우연한 순간들에 귀를 기울여라” 성균관대학교 건설환경공학부 조경학전공은 지난 16일 조경학개론 수업의 일환으로 백종현 자연감각 소장을 초청해 ‘욕망과 아이디어, 새로움과 혁신’이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백종현 소장은 “21세기 미술은 자기 자신에 집중돼 있고 맥락이 없다. 나 또한 대학교 때 목표나 체계 그리고 경향이 불확실했다”고 밝히며 강연을 시작했다. 미국에서 유학생활을 한 백 소장은 외국도 한국과 배우는 것에서는 큰 차이가 없음을 느끼고 회의감을 가졌다. 그러던 중 소녀시대의 공연을 보게 된 후, 공연을 해보고 싶다는 열정을 느끼게 돼 하버드 카페테리아에서 공연을 하게 됐다. 이 공연은 유튜브 조회수 20만 뷰를 기록했다. 이후 하버드 내에서 K-pop 공연을 하는 것이 하나의 전통이 됐다. 이를 통해 백 소장은 본인이 마주한 우연과 욕망이 새로움을 이끄는 현상을 보게 됐다. 이후 백 소장은 이끼를 롤 형태로 벽에 부착하는 벽면녹화를 계획했지만 실패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끼에 대해 연구하기 시작했다. 백 소장은 연구팀을 모아 여러 이론과 환경을 조사해 이끼가 잘 자라는 데 적합한 환경을 갖춘 조약돌의 형태로 모듈을 만들었다. 이 모듈은 ‘CELLA’라는 제품으로 나오게 됐고, 언론과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백 소장은 “마음을 따르는 선택을 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내가 감당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하나씩 하나씩 결정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또한 본인의 마음을 따라 두들기면 우연한 일들이 조금씩 생기기 시작하며 이는 새로운 것들의 근본이 된다”며 “주변에 있는 우연한 순간들에 귀를 기울이고, 순간들이 우리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꿀 수 있음을 명심하라”고 조언했다. 아울러 “욕망과 아이디어, 새로움과 혁신의 차이가 결국 개인적인 것과 사회적인 것의 차이다. 본인이 욕망하는 것에서 사회적인 요구가 맞아 아이디어가 나오고, 본인이 새로운 것을 생각한 것과 사회적인 상황이 맞아 혁신이 된다”며 “사회의 수요에 맞춰 생각하지 말고, 내가 정말 하고 싶은 것과 사회적인 문제가 맞닿아 있는 지점을 찾으라”고 말했다.
    • 문찬욱 성균관대학교 통신원moon5158@naver.com
    • 2018-04-17
  • 동아대 조경학과, 수직정원 선구자와 함께
    [동아대학교 김새별 통신원] 동아대학교 조경학과 학생들이 수직정원의 선구자 패트릭 블랑(Patrick Blanc)과 함께 수직정원을 조성하는 기회를 가졌다. 세계적인 식물학자이자 수직정원의 선구자로 알려진 패트릭 블랑은 지난해 부산에 머물며 지역의 생태 환경과 식물에 대한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이 내용을 바탕으로 미술관에 수직정원을 설치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며, 그 일환으로 지난 14일에는 동아대 조경학과 학생 50여 명과 함께 식물을 심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패트릭 블랑의 인사말, 질의응답, 식재 작업, 교류의 시간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 당일 비가 쏟아지는 궂은 날씨로 인해 실내 위주 프로그램으로 바뀔 수도 있었으나 우비와 헬멧을 착용하고 학생들이 15명씩 번갈아가는 방식으로 실외에서 작업을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들은 “수직정원의 대가를 눈앞에서 봐서 행복하고 체험도 재밌었다. 수직정원을 만드는 방법에 대한 궁금증이 풀렸다. 비가 와서 조금 아쉽긴 했지만 오픈했을 때 재방문해서 그날의 기억을 다시 떠올려 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양건석 동아대 조경학과 학과장은 “미세먼지 정화 뿐 아니라 아름다운 조경공간이 형성되는 데 의미가 있다. 조경식물로 잘 사용하지 않는 지역의 토종식물을 사용함으로써 생물종 다양성을 증대시키는 데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패트릭 블랑은 지난 2월부터 설치 작업을 시작해 오는 5월 준공을 목표로 작업을 진행 중이다. 부산현대미술관은 6월 15일 개관식을 열고 6월 16일부터 8월 12일까지 ‘수직정원: Vertical Garden 전’을 열 계획이다.
    • 김새별 동아대학교 통신원kim970203@naver.com
    • 2018-04-16
  • 강호철 경남과기대 교수, 남명매 후계목 기증 눈길
    [경남과학기술대학교 = 천나현 통신원] 강호철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조경학과 교수가 경상대 경남문화연구원 남명학연구소에 남명매 후계목을 기증해 화제가 되고 있다. 남명학연구소는 지난 9일 강호철 교수와 10여 명의 연구소 관계자들과 함께 남명학관 앞 정원에서 남명매후계목을 식수했다. 남명매는 남사마을의 원정매(元正梅), 단속사지의 정당매(政堂梅)와 함께 산청삼매(山淸三梅)로 불린다. 남명(曺植, 1501~1572) 조식 선생이 만년에 거처했던 덕산 산천재 뜰에 있는 매화나무로, 남명이 손수 심은 것으로 전해진다. 강호철 교수는 “산청삼매를 볼 기회가 많고 개인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매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산청삼매를 보기 위해 매년 산청을 찾는다. 하지만 나무는 수명이 영원하지 않고 환경변화에 따라 사라지거나 쇠약해진다. 특히 산청삼매 중 남명매는 열매가 매우 작고 부실한 상태였다”며 “문화재위원으로서 나무들에 대한 걱정과 지켜야 하는 가치가 너무 절실했고 남명매를 지켜보며 후계목을 육성할 필요가 있겠다 싶어 후계목 양성에 눈을 뜨게 되었다”고 남명매를 발아시킨 이유를 설명했다. 이후 강 교수는 수년간 남명매 발아의 실패를 거듭하다 5년 전 남명매 발아에 성공했다. 강호철 교수가 직접 발아시킨 남명매 후계목은 수고 40~50cm의 5년생 매화다. 강 교수는 “직접 발아시킨 남명매 후계목을 기증한다는 것이 마치 자식을 보내는 기분이며, 경상대 경남문화연구원 남명학연구소에 기증하게 돼 매우 뜻 깊고 의미 있는 일”이라며 기분 좋은 웃음을 내보였다. 이번 남명매 후계목 기증은 경남과기대와 경상대의 연합대학 구축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이뤄져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 천나현 경남과학기술대학교 통신원cjsskgus12@naver.com
    • 2018-04-12
  • [학과탐방] 한경대학교 조경학과
    [한경대학교 = 박건희 통신원] 한경대학교 조경학과는 1995년 설립되어 지난 20여 년 동안 100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경기도권을 대표하는 조경학과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조경학과는 조경 관련 산업분야의 변화에 대응 가능하고 전문화되는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조경 전 분야의 필요한 교육 체계를 갖추고 교수진들의 노력으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 한경대학교 조경학과의 교육목표 및 과정 한경대 조경학과는 21세기가 요구하는 통섭적, 학제적 능력을 갖춘 인재양성 교육을 목표로 기초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한 창의적 사고의 환경 분야 전문인을 양성하고 있다. 또한 실전형 실무인재 양성을 위해 현장 중심의 문제해결 능력과 다양한 분야와의 협업능력을 갖춘 조경전문가를 육성하고 있다. ◆ 학과 커리큘럼 한경대 조경학과는 1학년부터 4학년까지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설계 수업과 여러 이론 수업을 병행하며 조경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고 있다. 1학년은 조경에 대한 기초적인 이해를 위해서 조경학개론과 조경제도 및 표현기법을 배움으로써 조경이 어떠한 학문인지를 알 수 있는 단계라고 볼 수 있다. 2학년은 설계 수업의 기초인 프로그램 활용과 설계의 기본적인 방법을 배우는 설계 수업인 3D프레젠테이션, 컴퓨터조경설계, 정원설계를 배운다. 그 외 조경을 하는 데 있어 도움이 되는 지식과 기술을 배우는 조형연습, 조경계획론, 조경수목, 환경심리학, 서양조경사, 정원설계, 조경실무영어, 조경관리학, 조경초화소재를 배우고 있다. 3학년은 1학년과 2학년 때 배운 설계 방법과 조경 관련 지식을 기반으로 설계 수업을 하며, 설계 외 조경 관련 과목을 통해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심화 과정을 듣는다. 공원 및 오픈스페이스 설계, 광역 및 단지 설계, 조경운영론, 설계방법론, 동양조경사, 조경시공구조학, 지리정보체계론, 조경미학, 현대조경론, 경관생태학, 조경적산학, 관광 레크레이션론을 배우고 있다. 4학년은 학생들이 그동안 배운 조경에 관한 지식과 기술들을 표출할 수 있는 졸업작품설계를 진행하게 된다. 이를 통해 자신의 역량을 파악하는 기회로 삼는다. 과목은 조경법·제도, 조경재료학, 생태복원공학, 식재설계, 조경실무연습, 생태도시론, 조경전공세미나, 경관론 등을 듣는다. ◆ 현장 경험을 실무형 인재가 되는 발판 삼도록 집중 관리 한경대 조경학과는 매년 방학 때마다 학생들이 조경 설계 및 시공회사에 실습이 가능하도록 다리를 놓아주는 것도 학과의 역할이다. 실무 경험을 통해 조경 분야에 대한 회의감을 갖거나 오판하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다. 이에 교수들은 조경에 대한 애정을 가진 학생들이 짧은 현장 경험만으로 조경에 실망하고 포기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실무형 인재로 성장하는 기회로 잘 활용할 수 있게 실습을 돕고 있다. 또한 설계 수업을 포함한 여러 강의를 통해 답사를 가도록 유도하고 있다. 이러한 답사는 조경에 대해 배운 이론적인 내용을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하며 습득하는 기회가 된다. 단체로 답사를 가 현장에서 수업을 진행하기도 하지만,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장소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이해하기 위해 답사를 가도록 유도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학과 내에는 1997년부터 시작된 과제전(1999년부터 학술제로 변경)을 통해 한 학기 동안 자신이 설계하거나 디자인 한 패널, 작품을 전시해 학생이 만든 작품을 알려줄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
    • 박건희 한경대학교 통신원miran519@naver.com
    • 2018-04-12
  • 최연길 과장 “건설사 조경직의 매력, 계획부터 시공까지 전 과정을 코디”
    [성균관대학교 = 문찬욱 통신원] “건설사 조경은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전략이 중요하다. 조경의 계획부터 시공까지 전 과정을 관리하는 코디네이터로서 역할을 하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다.” 성균관대학교 건설환경공학부 조경학전공은 지난 9일 조경학개론 수업의 일환으로 최연길 현대건설 건축조경팀 과장을 초청해 ‘건설사에서 조경직이 하는 일’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최연길 과장은 힐스테이트 내에 파빌리온을 만드는 과정을 소개하며 “건설사에서 조경가는 콘셉트 디자인부터 건설까지의 과정들이 처음의 계획대로 잘 나오게끔 관리하는 일을 한다”고 설명했다. 최 과장은 “건설사가 재건축 붐으로 인해 아파트 내 조경이 중요해졌다”며 “아파트 조경은 선 분양 제도로 인해 고객들이 정해져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새로운 시도보다는 고객들의 기대를 예상해 그에 부응하는 전략을 사용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조경가에게는 합리적으로 상대방을 설득하는 능력이 필요하고, 인문학적 소양을 갖춰야 한다는 것이 최 과장의 설명이다. 또한 최 과장은 “한국의 조경업이 우려와는 다르게 실제로는 성장 중이나, 땅이 부족하고 조경 단독 프로젝트가 많이 없어 파이가 생각보다 작다. 하지만 건축이 할 수 없는 작은 공간에서의 조경을 통해 차별성을 가질 수 있다”며 조경의 매력을 어필했다. 최 과장에 따르면 건설사 조경직은 전체 맥락을 파악해 조경의 방향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며, 조경의 전 과정에 처음부터 끝까지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건설사 취업을 원하는 학생들에게 기본적인 스펙을 갖추고 ▲회사에 잘 어울릴 수 있는 태도 ▲다른 사람의 생각이 아닌 자신의 생각 표현 ▲어떤 일이든 적극적으로 나서는 자세 ▲다양한 사람과 잘 지내는 법 터득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 문찬욱 성균관대학교 통신원moon5158@naver.com
    • 2018-04-10
  • 이남진 실장 “조경 워라밸, 좋아하는 일에 의심 갖고 도전하라”
    [성균관대학교 문찬욱 통신원] “조경을 단순 일로서 보지 말고 본인의 삶을 풍성하게 하는 매개체로서 접근해야 한다.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는 좋아하는 일을 찾아서 하고, 성공을 위해서는 끊임없는 의심을 제기하라” 성균관대학교 건설환경공학부 조경학전공은 지난 2일 조경학개론 수업의 일환으로 이남진 동심원조경기술사사무소 실장을 초청해 ‘조경가의 일상’이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남진 실장은 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 환경대학원에 입학해 유병림 교수 밑에서 대학원 생활을 마쳤다. 이후 동심원에 입사해 지금까지 10여 년간 설계직에 몸담아 왔다. 적절한 휴식기를 가지면서 조경설계에 대한 직업의식을 갖고 일에 집중한 결과 다른 사람들이 힘들다고 반대했던 조경설계직에 대한 전문성을 가지게 됐고, 그 전문성이 본인의 ‘안전한 자산’이 됐다고 강조했다. 이 실장은 “편안한 길보다는 힘들어 보이는 길을 택했고, 안전한 목표보다는 위험한 도전을 했다. 준비보다는 경험과 실행을 하고, 한가지에 올인하기보다는 다양성을 추구했다”며 “조경을 일로만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삶을 더 풍성하게 만드는 매개체”로서 바라보는 시각을 가질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이 실장은 일과 삶의 균형을 뜻하는 워라밸(work-life balance)을 중시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있음을 환기하며, “하루 24시간 중에서 서너시간 밖에 안 되는 여가시간을 즐기기 위해 30년 동안 매일같이 재미없는 일을 하는 것은 잘못된 판단이다. 본인이 재미있고,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직업을 찾으라”고 조언했다. 아울러 이 실장은 ‘확신은 의심의 절대적인 양에 비례한다’는 최동훈 영화감독의 말을 빌려 “본인이 성공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과 의심을 갖고 노력하면 성공할 수 있다. 혹 조경을 하고 싶은데 무엇을 할지 모르겠다면 먼저 설계사무소를 통해 경험을 쌓은 후에 조경 분야의 다른 직업을 찾으면 설계경력을 바탕으로 더 큰 성공을 이룰 수 있다”고 덧붙였다. 특강을 기획한 최혜영 성균관대 건설환경공학부 조경학전공 교수는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를 초빙해 그들의 경험을 듣는 특강을 마련해 조경학전공을 처음 입문한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학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한다”고 말했다.
    • 문찬욱 성균관대학교 통신원moon5158@naver.com
    • 2018-04-03
  • [학과탐방] 전남대학교 조경학과
    [전남대학교 박지영 통신원] 전남대학교 조경학과는 1979년 3월 1일 임학과 내 ‘조경학전공과정’을 설치하고 14명의 2학년 학생을 선발하면서부터 시작됐다. 1982년 10월부터는 조경학과를 설립하고 다음해부터 신입생을 받았으며, 1999년에 임산공학전공과 임학전공, 조경학전공으로 산림자원조경학부로 통합됐다. 그리고 2010년부터 산림자원조경학부에서 다시 조경학과로 분리돼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현재 전남대 조경학과에는 양홍모 교수(조경/환경 계획), 조동범 교수(조경설계), 백지성 교수(조경식재설계), 김은일 교수(환경녹지)가 재직 중이다. ◆ 교육목표 전남대 조경학과는 아름답고 쾌적한 인간의 생활환경을 창조하고 보전하기 위해 환경 계획, 설계, 시공, 관리 분야의 이론 연구와 실습을 통해 조경문화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고급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잡고 있다. 이를 위해 기초학문분야의 이수와 조경학의 주요 내용인 인공재료, 식물재료, 디자인, 경관, 공학 등과 컴퓨터조경설계(CAD), 지리정보체계(GIS), Eye system 등 첨단기기와 소프트웨어를 이용한 다양한 교과목을 이수하게 된다. ◆ 교과과정 전남대 조경학과의 전공영역은 크게 조경공학, 조경 및 환경계획, 조경설계경관계획, 환경녹지서례, 조경식재설계, 조경문화사 등 6가지로 나뉜다. ‘조경공학’은 조경측량학, 조경재료학, 조경공학 및 시공학, 단지계획, 조경적산학 등 조경의 시설 및 구조물에 대해 공학적으로 안정성을 해석하고 이를 설계 및 시공에 효율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 법을 배운다. ‘조경 및 환경계획’에서는 조경계획원론, 도시계획 및 도시생태론, 관광 및 휴양지계획, 공원계획, 환경계획 및 GIS 등 과목이 있으며, 생태계 및 생태공학 원리를 응용한 계획 및 관리 등에 대해서 공부한다. ‘조경설계, 경관계획’은 정원설계, 도시조경설계 등의 이론·실습과목을 통해 조경설계의 경향과 이론을 습득하며, 조경기초설계, 컴퓨터조경설계 및 조경컴퓨터그래픽 등의 기초과목을 통해 설계표현 능력을 갖추게 된다. ‘환경녹지설계’ 영역에서는 도시녹지계획, 도시풍경계획 등 자연경관 평가에 있어서 생리·심리적 접근 및 기 훼손된 자연에 대한 친환경적 복원과 개발에 따른 자연성 훼손의 최소화를 위한 친환경적 방법을 배운다. ‘조경식재설계’ 영역을 통해 조경식물재료, 조경식재설계, 조경관리학, 실내조경설계 등 식재의 기능과 효과 등을 충분히 이해하고, 식재설계과정에 응용하도록 하며 식재경관에 대한 지속적인 유지관리를 할 수 있는 기술을 습득한다. ‘조경문화사’는 현대의 환경문제를 주제로 인관과 자연의 관계성을 연구의 관점에 놓고 동양 및 서양의 역사적인 조경공간을 대상으로 기초적인 지식을 습득한다. 이 중 전공필수과목은 1학년 2학기 때 열리는 ‘조경설계기초’, ‘조경식물학 및 실습’과 4학년 1학기 때 열리는 ‘졸업설계(캡스톤디자인)’ 수업이다. ◆ 조경사례지 답사에 목표를 둔 별도 과목 개설 전남대 조경학과에는 조경사례지를 답사하는 것을 목표로 둔 별도의 본격 답사 수업이 개설된 것이 특징이다. ‘조경문화사 및 답사 1, 2’가 대표적이다. 1수업에서는 서울 답사를 통해 근현대 사례에 초점을 맞춘 답사를 진행하고, 2수업에서는 보길도, 함양, 익산 등 전통조경 사례지에 초점을 맞춰서 움직인다. 이외에도 다른 수업에서도 교과과정과 관련된 답사를 진행한다. 답사는 학생들이 강의시간에만 배웠던 지식을 직접 보고 느끼며 새롭게 깨닫는 좋은 경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 전남대 조경학과산우회 ‘산타’ 전남대 조경학과 산우회 ‘산타’는 산을 타는 소모임이다. 백지성 교수를 중심으로 활동을 이어오다 지난 2011년 11월 9일 ‘산타’라는 소모임이 공식적으로 발족했다. 산타의 목적은 지속적인 건강관리 및 체력유지, 전공공부, 선후배 간의 친밀감 형성과 인맥 관리, 특별한 추억 만들기, 스트레스 해소다. 2017년에는 4월에 무등산으로 신입생 환영등반을 다녀오고, 친목 다지기를 위해 야구장도 다녀왔다. 5월에는 무등산 무돌길을 다녀오고 8월에 1박 2일 코스로 지리산을 갔다 오는 등 자연과의 친밀감을 높이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 학과 소모임 ‘SF’ 조경학과 학생들의 체육활동을 통한 체력증진과 선후배 간의 친목 다지기를 위해 만들어진 소모임이다. 처음에는 남학생들이 월요일마다 정기적으로 전남대 대운동장에서 축구를 하는 모임으로 시작됐으나, 최근에는 모임을 확대해 여러 구성원이 다양한 운동 활동을 하는 모임으로 발전했다.
    • 박지영 전남대학교 통신원jy_0512@nate.com
    • 2018-03-29
  • 서울로, 소통을 위한 발걸음을 내딛다
    “서울로가 효율적으로 작동하는 데 있어서 여러분이 아주 중대한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22일 대우재단빌딩 7층 세미나실에서 서울로 7017 자원봉사자 ‘초록산책단 3기’ 입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박원순 서울시장의 축하영상, 임승빈 환경조경나눔연구원장 축사, 이수연 서울로 운영단장의 특강, 초록산책단 3기 오리엔테이션 순으로 진행됐다. 임승빈 환경조경나눔연구원장은 축사를 통해 “초록산책단은 서울로의 상징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시민 중심의 도시를 이끌어나갈 수 있는 중요한 중재자 역할을 하게 된다”며 “하나의 도시라고 볼 수 있는 서울로가 효율적으로 돌아가기 위해서 자원봉사자들의 역할에 기대는 바가 크다”고 격려했다. 이수연 서울로운영단장은 특강에서 “초록산책단은 행정과 시민 사이에 서서 공무원의 뒤를 서포트해 주는 자원봉사자다. 우리는 서울로로 인해 모인 하나의 가족인 만큼 시민의 언어를 행정이 들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초록산책단의 앞으로의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서울로를 내 집처럼 가꾸고 시민의 앞으로 한발 앞서 나아가 소통하는 초록산책단은 이번이 3번째로 진행되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이며, 전반적인 서울로를 관리하고 유지하는 실무를 도맡아 하게 된다.
    • 이지선 청주대학교 통신원staran1279@naver.com
    • 2018-03-23
  • [학과탐방] 중부대학교 바이오융합학부 환경조경학전공
    [중부대학교 환경조경학과] 1997년 입학을 시작으로 약 20년의 전통을 가지고 있는 중부대학교 환경조경학과는 2018년 현재 바이오융합학부 내 환경조경학전공으로 변경됐다. 학사, 석사과정을 통해 정원에서부터 공원, 관광지, 리조트 시설 등 계획 및 설계, 시공과 관리 더 나아가 조경전문가의 구체적인 역할을 할 수 전문가를 양성함을 목적으로 한다. ◆ 학과 목표와 비전 환경조경학전공은 합리적이고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통해 계획이론의 습득, 미적 감각을 바탕으로 한 설계능력 배양, 현장적응을 위한 시공과 관리 기술 등을 연마하게 된다. 이를 통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생활환경을 디자인하며, 국토환경에 따라 토지를 계획, 설계, 관리하는 분야로서 자원보전과 관리를 고려하고, 문화·과학적 지식을 활용해 자연·인공요소를 구성하는 유용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또한 방학 및 학기제 인턴십을 운영해 현장체험 기회를 제공해 실무 적응력을 배양하며 ‘캡스톤 디자인’ 설계수업과 같은 실행 가능한 프로젝트와 정원박람회 참여,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연계 등 이론과 실무적인 교육을 배우고 학생들이 설계와 시공 관리를 분리하지 않고 모든 공정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학과 커리큘럼 1, 2학년 단계에서는 이론과 현장답사교육을 통해 조경을 다양한 방법으로 이해하며, 3, 4학년 단계에서는 현장 인턴십을 통해 실무적인 기술을 익히며 실질적인 시공 및 설계를 배워나간다. 특히 시대적 상황에 부응해 실무 적응력을 높이기 위한 포트폴리오 및 보고서 작성, 조경업창업의 실제, 생태복원학, 도시경관론 등의 교과목과 조경 컴퓨터그래픽1·2 등의 교과목을 통해 컴퓨터 활용능력을 배양토록 한다. ◆ 학과 활동 및 동아리 학과를 대표하는 동아리 ‘동산바치’는 현장견학활동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학교수업에서 배운 토지이용 및 식재현황 등을 조사 분석하고 토론함으로써 보다 쾌적한 환경의 조경설계를 할 수 있는 역량을 함양토록 한다. 팀원끼리 자료 공유와 발표 및 스터디 회의를 진행하며, 보고서 작성도 연습한다. 또한 학교 수업과 연계해 매년 교수와 전 학생들이 함께 견학활동 및 지역연계 프로젝트 등 학교 안에서 접하기 힘든 경험을 통해 많을 것을 배워간다. ◆ 졸업 후 진로 및 전망 환경에 대한 관심 고조와 환경 문제로 도시 및 농촌 환경 개선과 공원 및 녹지를 확충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시대적 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도시, 농촌 계획분야에 종사할 수 있으며, 종합 및 전문건설회사 등 시공분야와 조경설계회사, 종합 엔지니어링 업체 등의 계획 및 설계 분야로 진출이 가능하다. 또한 각 지방 자치단체의 공원·녹지담당 부서, 혹은 국영기업체인 한국도로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수자원공사, 농어촌진흥공사 등에서 조경직으로도 진출하고 있다.
    • 윤승렬 중부대학교 통신원mudl2001@naver.com
    • 2018-03-22
  • [학과탐방] 서울여자대학교 원예생명조경학과
    [서울여자대학교 이예지 통신원] 서울여자대학교 원예생명조경학과는 지난 1961년 농촌과학과로 설립된 이후 1989년에 원예학과로 이름을 바꿨다가 1997년 환경생명과학부 원예학 전공, 2002년에는 생명환경디자인전공, 2007년에 원예조경학전공, 2011년 이후 국내에서 유일하게 원예생명조경학과로 변경된 이후 원예학, 식물생명공학, 조경학을 모두 가르치고 있다. 따라서 융합적 지식과 역량을 갖추고 졸업 이후 다양한 분야로 진출할 수 있다. 특히 원예생명조경학과는 ‘2016년 수도권대학 특성화사업(CK사업)’에 선정되면서 미래신산업 유망학과로 다양한 교육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다. ◆ 기초부터 실무과정까지 이론과 실무의 조화로 탄탄한 교육 커리큘럼 원예생명조경학과의 교육목표는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응용학문분야인 원예환경산업, 생명산업분야 및 조경학에 관한 이론과 실습을 통해 원예생명조경 분야의 전문 여성 과학 인력을 양성하는 데 있다. 교육과정은 기초, 전문이론교육과 실무과정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원예학의 경우 ▲원예학/도시원예(기초과정) ▲원예치료학/식물육종학(발전과정) ▲식물병리학및실험/식물원학/사회원예및원예치료실습(실무과정) ▲토양학/원예생명유전자원학/화훼원예학/미래생명산업개론(탐구과정) 등을 배운다. 식물생명공학의 경우 ▲생명공학의세계/식물유전자학(기초과정) ▲식물생리학및실험/생명분석화학(발전과정) ▲식물복제학및실험/작물유전체학개론(심화과정) ▲분자식물바이러스학및실험(실무과정) 등을 배운다. 조경학의 경우 ▲정원학/세계의정원(기초과정) ▲조경계획및관리/도시정원설계(발전과정) ▲실내환경학/공원및오픈스페이스설계(심화과정) ▲조경학/환경녹지학 (실무과정) 등을 배운다. 또한 공통 실무과정으로 전공창업설계, 전공졸업논문/인턴십/전공창업, 캡스톤 디자인 등 취업 및 창업역량강화를 목적으로 한 신규 교과목을 전공 교과 과정으로 운영하여 창의적인 미래형 전문 인재를 양성한다. ◆ 융합학과의 폭 넓은 전문지식으로 시너지 효과 기대 서울여대 원예생명조경학과는 원예학, 식물생명공학, 조경학을 융합함으로써 기대할 수 있는 시너지 효과도 존재한다. 일반 조경학과의 학생들이 쉽게 접할 수 없는 화훼학, 원예학, 채소학 등 식물 분야의 학문을 다양하게 탐구할 수 있기 때문에 조경관리나 정원설계 분야에 진출하여 보다 창의적인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다. 특히 원예와 화훼를 함께 배운다는 점에서 식재 설계 시 유연하고 창의적으로 사고함으로써 정원 분야에 강점을 가질 수 있다. 2016년 연계융합전공인 도시환경예술디자인전공이 개설됐다. 학생들은 조경과 함께 예술, 디자인 등 다양한 학문을 공부하며 예술적 감수성과 합리적 계획성을 동시에 갖출 수 있다. 이를 통해 ‘도시조경·예술·디자인’의 융복합적이며 유연한 접근을 모색해 여러 도시문제를 창조적으로 풀어내고 예술적 프로젝트로 승화시킬 수 있다. ◆ 성공적인 교내 특성화사업, 교육부 CK사업 선정 서울여대 원예생명조경학과는 먼저 2009년부터 2011년까지 교내 특성화 사업인 원예·조경분야 차세대 인재 육성 및 산학연 클러스터 구축 사업을 수행, 전공특성화 5개 핵심사업을 추진했다. 5개 핵심사업은 ▲원예식물자원 구축·활용 ▲식물생명공학·식물병리학 소재 구축·활용 ▲조경·생태복원용 소재 개발·적용 ▲저탄소녹색성장을 위한 생태 복원 ▲원예조경 인적자원 육성·산학연 클러스터 구축이다. 이에 교내 수목도감 편찬, 생태지도 완성, 숲 해설가 양성, 정원 설계 전문가 양성, 식물 병리학 교육, 식물생명공학 실험서 제작, 저탄소 녹색성장 교육, 원예조경 분야 산학연 클러스터 구축(농촌진흥청·북해도대학·싱가포르대 등과 MOU 체결), 정기 산학연 초청 프로그램 운영, 학생 취업설명회 등의 성과를 달성했다. 교내 특성화사업 수행에 이어 교육부의 CK사업(미래신산업 SMARTPLUS 인재양성사업단)에 선정됐다. 미래신산업 융합기술 분야를 선도할 여성과학기술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CK사업에 따라 서울여대 원예생명조경학과는 ▲기능성식물소재/스마트팜/식물공장 ▲생물다양성/생물자원 ▲미래환경서비스/도시농업의 교육을 책임지고 있다. 교육과정은 CK사업 목표 달성을 위해 비교과활동과 실무형교육을 실시한다. 학생들의 창의성 계발과 협업 능력 배양을 목적으로 프로젝트 수업(Project Based Learning·PBL), 실험중심수업(Reserch Based Course·RBC), 러닝중심수업(Learning Based Course·LBC) 등이 도입되었으며 전공교육 외에 비교과활동도 강화, 소학회와 스터디그룹이 활성화되고 특강과 학부생연구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실무형교육 차원에서 산학인턴십과 기업맞춤형 프로젝트 등도 진행되고 있다. 또한 서울여대 원예생명조경학과는 소학회 활동보고회 우수팀에 최대 100만 원의 장학금 지급, 학과 교육 인프라 강화를 위해 실험·실습 장비 구축, 실험실 개선 등 CK사업 예산을 장학금으로 적극 지원하고 있다. ◆ 학과 내 소학회 활동 학생들은 관심분야에 맞게 자유롭게 소학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중 주신하 교수의 지도 아래 활동 하고 있는 조경설계 소학회 ‘G.Lan.De’는 조경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함께 연구하며 조경설계에 대한 견문을 넓히는 것을 목표로 매년 다양한 조경설계 공모전에 참가해 입상하는 등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조경사진 소학회 시선은 조경공간을 답사하며 조경 디자인 요소들을 카메라에 담아 사진을 공유한다. ‘시선’은 매 학기 조경사진 전시회를 하는 등 한 공간에 서로 다른 시선을 느끼며 조경 공간에 대한 시야를 넓히는 것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 두 소학회는 소학회 보고 우수팀으로 뽑혀 미래신산업단에 지원을 받아 주신하 교수와 함께 사제동행 답사를 다녀오기도 했다. ◆ 졸업 후 진로 방향 폭 넓은 전문성을 기를 수 있는 융합학과의 특성답게 졸업 후 학생들의 진출분야는 매우 다양하다. 원예, 식물생명분야는 원예 분야 연구직, 식물생명공학 연구직, 원예 관련 무역·유통회사, 화훼 장식 및 꽃 전시분야로 진출하고 있다. 조경에서는 조경설계, 조경직 공무원, 시공, 건설, 환경계획, 식물 검역관, 식물원, 나무병원, 교직과정을 이수한 학생은 농업계열 특성화고 교사로도 진출이 가능하다. 주신하 교수는 “식물을 전공한 사람들이 외부공간을 창출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식물을 기본으로 다양한 관심을 갖고 있다면 서울여대 원예생명조경학과에 여러 가지 가능성이 열려 있다”고 말했다.
    • 이예지 서울여자대학교 통신원yeg6817@gmail.com
    • 2018-03-15
  • [학과탐방] 경북대학교 조경학과
    [경북대학교 박선영 통신원] 약 40여 년의 역사를 가진 경북대학교 조경학과는 ‘인간과 자연의 상호관계’를 전제로 모든 옥외 공간과 토지의 이용 및 개발, 창조에 있어 경제, 시각, 기능적으로 공간의 질을 보다 향상시키는 데 필요한 학문을 교육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경북대 조경학과는 농업생명과학대학에 속해 있어, 지방대학특성화 사업단인 글로벌 식량자원 및 농업개발 전문인재양성사업단의 지원을 받는다. 사업단은 세계 식량안보와 농업 개발에 필요한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분야 및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을 지원하고 있다. 조경학과 학생들 역시 그 혜택을 받고 있다. 지난 2015년부터 조경학과는 임학과, 임산공학과와 통합돼 산림과학·조경학부로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1학년 때, 조경, 임학, 임산공학 세 개의 전공을 체험한 후, 2학년으로 진학 시 각자의 재능과 적성, 진로에 맞게 전공을 선택할 수 있다. 학과 정원은 각 학년 당 30명 내외이며, 현재 박인환(조경식물학), 정성관(조경공학), 정태열(공원녹지설계), 이형숙(조경계획학) 교수가 재직 중이다. ◆ 전공개발, 학업을 지원하는 다양한 교내 프로그램 경북대 조경학과는 학과 학생들을 실질적으로 지원해줄 수 있는 다양한 시스템이 구축돼 있다. 학과 장학금, 지원프로그램, 상금제도 등은 학과 학생들이 설계, 디자인, 제도, 답사 등에 비용에 경제적으로 많은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대표적인 학과 장학금 ‘권오원 장학금’은 대한민국 조경업계를 이끌어갈 경북대 조경학과 후배 양성을 목표로 83학번 권오원 선배의 장학기금 기부로 만들어졌다. 매년 전공개발에 힘쓰는 학생들의 포토폴리오와 면접심사를 통해 장학금 200만 원을 지급하고 있다. 2014년부터 시작된 권오원 장학금 제도는 장학금을 받은 학생에 한해 꾸준한 노력과 진로개발을 한 학생에게 한 번 더 장학금을 지급해 단기성에 그치지 않고 학생들의 지속적인 자기계발을 지원하는 선순환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또한 ‘La-Eum 장학금’은 학과수업과 연계된 공모전에 한해 학부생들이 공모전 수상금의 일부를 기부해 운영되고 있다. 매년 졸업작품전에서 우수한 작품으로 선발된 학생들에게 수여되고 있다. 대표적인 사업단 지원 및 장학금 프로그램으로는 어학등급취득 및 개선 장학금, 학부 전문교육 및 외국어 교육, 해외 현장실습, 해외기관과의 연계 등이 있다. 또한 매년 경진대회를 주최해 한 해의 우수한 사업단 프로그램 활동을 한 개인과 팀에게 시상과 상금을 지급한다. 매년 조경학과 학생들의 적극적으로 참여해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로 다양한 진로 모색 경북대 조경학과는 선후배 간의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과 행사에 참여, 추진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취업동아리가 활성화돼 있다. ‘취업동아리’는 사업단과 연계된 동아리 프로그램 활동으로 학과 전공과 진로에 대한 심층적인 탐색과 전문적인 활동을 기반으로 한다. 조경학과 학생들은 매년 주제와 관심사에 맞게 동아리를 꾸려 활동하고 있다. 2017년도는 ‘조경기사GO’팀이 만들어졌다. ‘조경기사GO’동아리는 조경기사 스터디 및 회사 견학과 산림문화박람회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기획했다. 특히 이 동아리는 사업단에서 주최하는 2017년 지방대학특성화 사업단 우수활동 경진대회에서 우수활동프로그램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경북대학교 조경학과는 학기별로 1~2회에 걸쳐 취업역량강화 세미나를 개최한다. 학과 선배들과 국내·외 조경인사를 초청해 조경의 미래와 진로에 대한 강의를 듣고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조경 전문가와의 만남 기회를 제공해 학생들에게 조경의 현장감과 전문성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게 해준다. 미래의 후배 양성을 위한 ‘오픈캠퍼스’와 ‘고교연계 프로그램’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일정기간 동안 학과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활동기간 동안 학부생들은 고등학생들의 멘토가 되어 체험뿐만 아니라 미래에 대한 진로상담과 진학 등을 도와준다. 이는 미래에 조경학과로의 진학률을 높이고 조경에 대한 관심과 전공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외에도 경북대는 국립대 교류학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교류학생을 신청하면 한 학기에 최대 1년 동안 서울대, 전남대, 전북대, 제주대 등 타 국립대에서 교류학생으로 학업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는 지역 간의 교육의 격차를 줄이고, 학문의 교류를 적극적으로 권장하는 프로그램으로, 교류학생을 통해 학생들은 국내 타 조경학과 학생들과 교류하며 정보를 공유할 수 있고, 네트워크를 구축할 기회를 얻을 수 있다. ◆ 글로벌 리더 양성 지원 해외교육 프로그램 경북대 조경학과는 조경의 기초 학문 수련을 넘어서 세계화에 발맞춰 영향력 있는 글로벌 조경리더를 양성하는 데 힘쓰고 있다. 대표적으로는 해외교류학생, 해외설계사무소 인턴십, 글로벌챌린저, 글로벌프론티어, 4주 해외설계교육 프로그램 등이 있다. 글로벌프론티어는 사업단 지원 프로그램으로, 국제농업개발을 위한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강화를 목표로, 농업생명과학대학 소속 학생들을 대상으로 선발하고 있다. 선발된 학생들은 국외대학 프로그램 참가 혹은 글로벌 농업 현장 연수 기회를 얻는다. 경북대 조경학과 학생들 역시 그 대상에 해당돼 매년 선발된 조경학과 학생들은 차세대 농업분야의 전문가 교육을 받아 융·복합적인 사고와 조경에 대한 학문적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글로벌챌린저는 국제화 시대를 맞아 농업개발과 관련한 주제로 현지 체험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사업단에서는 역동적인 국제환경에 대한 자기주도적 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농업생명과학대학 소속 학생들을 대상으로 매년 하계, 동계 두 차례에 걸쳐 모집한다. 조경학과 학생들 역시 주도적으로 팀을 꾸려 매년 유럽, 싱가포르, 일본, 중국 등 다양한 나라의 조경을 직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해외설계사무소 인턴십과 해외설계교육 프로그램은 경북대 조경학과의 대표적인 글로벌 조경 프로그램이다. 특히 일본으로 네트워크가 활발하게 구축돼 있어 일본 조경과 해외 조경에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해에는 도쿄랜드스케이프(TOKYO LANDSCAPE ARCHITECTS, INC), 문화재보존계획협회(文化財保存計画協会)와 가츠노풍경디자인(Katsuno 풍경디자인)과 협력을 맺어 학생들로 하여금 인턴십 경험을 통해 예비 글로벌 조경리더로서의 역량을 기르도록 도왔다.
    • 박선영 경북대학교 통신원zxcv4328@naver.com
    • 2018-03-08
  • 신상섭·노재현 교수, 조경의 날 국토부장관·문화재청장 표창 ‘쾌거’
    [우석대학교 이윤경 통신원] 우석대학교 조경학과의 신상섭 교수와 노재현 교수가 ‘제15회 조경의 날 기념식’에서 각각 국토교통부장관 표창과 문화재청장 표창을 받았다. 대한환경조경단체총연합회와 환경조경발전재단은 지난 6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제15회 조경의 날 기념식’을 열고 신 교수 등에게 유공자 표창을 수여했다. 신상섭 교수는 한국조경학회 부회장, 한국전통조경학회 회장,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등의 기술 자문 및 심의위원 등으로 활동했고, 수많은 조경연구 및 집필을 통해 조경시공 및 전통조경학 정체성을 구현, 체계화시켜 조경발전에 헌신한 공로로 국토부장관상을 받았다. 특히 2000년대 이후 조경시공 영역을 학문적으로 체계화시켜 ‘조경시공학’ 저술서를 한국조경학회 학술대계 시리즈로 책임집필했고, 건설교통부 조경공사 표준시방서 책임집필, 학계와 업계의 조경 인력풀을 활용한 ‘신 조경시공학’을 책임집필하는 등 건설기술의 산, 학, 연 연결고리로서 일익을 담당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노재현 교수는 25년간 문화재 관련 200여 편의 연구논문 작성을 통해 한국전통정원 영역 확산, 경관문화재의 의미와 가치 찾기 등에 지속적 학술역량을 집약함으로써 전통정원 유적의 보존과 복원 그리고 문화경관의 가치 창출을 위한 토대 구축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표창을 받았다. 그는 현재 한국전통조경학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문화재청 문화재전문위원, 전라북도 세계문화유산추진위원, 자생란보존협회 학술이사 등 다양한 대외활동을 벌이고 있다. 한편 이날 행사는 대한환경조경단체총연합과 환경조경발전재단이 주최하고, 조경 관련 18개 단체가 주관했으며, 국토교통부, 환경부, 산림청, 문화재청, 서울특별시가 후원했다.
    • 이윤경 우석대학교 통신원leeyg381@gmail.com
    • 2018-03-07
  • 환경과조경 제34기 통신원, 34명 선발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환경과조경은 조경 관련 대학 소식 및 지역 정보 등을 발 빠르게 전달할 제34기 통신원 모집 결과를 5일 발표했다. 이번 34기 통신원 모집에는 총 34개 학교에서 45명의 학생들이 지원했으며, 최종 34명의 학생이 선발됐다. 임기는 오는 4월 1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1년이다. 34기 통신원에 대한 임명식은 오는 4월 7일(토) 오후 1시부터 열리는 제34기 통신원 간담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간담회에서는 기자증 및 임명장 수여, 특강, 기자교육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34기 통신원은 간담회 전까지 학과장 추천서 1부(학교 자체 양식)를 제출해야 하며, 서류를 제출하지 않거나 간담회에 불참하는 경우 합격이 취소될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학과장 추천서는 오는 30일(금)까지 환경과조경(서울시 서초구 서초대로 62 그룹한빌딩 2층)으로 제출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환경과조경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통신원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8-03-03
  • [학과탐방]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조경학과
    [한국전통문화대학교 강성재 통신원]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조경학과는 2000년 한국전통문화학교 개교와 함께 설립돼 사적, 명승, 기념물 등의 조경문화재와 사적지 주변의 조경을 실측·설계를 통해 복원 및 정비, 관리를 담당하고, 더 나아가 현대 조경공간 속에 전통조경을 계승할 수 있는 계획·설계·시공 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 학과 교육 및 연구 과정 전통조경학과에서는 전통조경 이론을 심도 있게 연구하고 체득할 수 있도록 1, 2학년 단계에서는 전통공간을 폭넓게 이해하기 위한 이론수업과 현장답사를 병행하며, 3,4학년 단계에서는 실질적인 실측 및 복원설계를 수행 가능하도록 실습위주의 수업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이론과 실무적 지식을 현대 조경분야에 접목·응용할 수 있는 다양한 능력을 겸비한 전통조경 전문가로 키워낸다. 전통조경학과 학생들은 졸업 후 소중한 우리의 문화·자연유산을 복원 및 관리할 조경문화재 전문가로 진출할 수 있음은 물론 조경 및 건설회사, 국가공공기관 등에서 전통조경을 담당하는 설계 및 시공 전문가 또는 관리자로 활동할 수 있게 된다. 학과 부설 연구실로 전통조경학술연구, 사적지정비계획, 궁궐조경계획 및 관리 등의 과업을 수행하는 ‘전통조경연구소’가 2009년 개설됐다. 또한 문화유산의 3차원 스캔 및 분석/문화재 환경 및 문화재 경관의 적정성 평가 연구 등을 수행하는 ‘디지털헤리티지연구소’가 2015년 개설돼 학생들이 학문을 폭 넓게 배울 수 있게 하고 문화재조경 관련 실무를 경험할 수 있게 한다. 전통조경학과에는 문화재지킴이 동아리인 ‘문고리’와 조경 디자인 연구모임인 ‘out the rectangle’, 문화재수리기술자 스터디 등 총 3개의 소모임이 활동 중이다. ◆ 문화재지킴이 동아리 ‘문고리’ ‘문고리’는 문화재가 안전하고 견고하게 보전될 수 있도록 현장에 직접 방문해 관리하고, 그 활동을 공유하고 학습하는 동아리로 고택, 천연기념물, 원림 등 문화재 현장의 주변 정화 활동, 홍보 활동, 모니터링 등을 하며 전통조경공간에서 수목 및 시설물의 관리 등을 학습한다. ◆ 조경디자인 연구모임 ‘out the rectangle’ “틀에 박힌 관념에서 벗어나자”라는 의미를 가진 연구모임으로 일반 조경, 정원, 공공시설물 등의 형태나 구조를 새로운 방향으로 생각하고, 학과 특성에 맞는 전통조경의 현대적 해석 등을 고민한다. 학습한 것을 바탕으로 직접 주변의 나지나 낙후시설을 지정해 프로젝트식으로 계획 및 설계를 진행해 연 1회 이상의 전시회와 각종 공모전에 참여하는 등 커리큘럼과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견문을 스스로 넓혀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 ◆문화재수리기술자(조경) 스터디 문화재수리기술자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이 모여 전통조경, 설계 및 시공, 조경사 등 해당 과목을 집중적으로 공부하는 스터디 모임이다. 구체적인 기출경향을 스스로 파악하고 서술형답안쓰기 연습을 통해 효율적인 답안작성법을 습득하고, 현장답사를 통해 전통공간을 직접 경험하고 토론하고 있다.
    • 강성재 한국전통문화대학교 통신원superjoker9@naver.com
    • 2018-02-28
  • [학과탐방] 우석대학교 조경학과
    [우석대학교 이윤경 통신원] 1988년에 설립된 우석대학교 조경학과는 ‘자연의 원리를 바탕으로 인간의 주변 환경을 보다 쾌적하고 풍요롭게 만들기 위한 이론과 기술을 바탕으로 창조적 디자인 활동을 추구하는 학과’라는 기치를 내걸고 30년의 전통을 이어왔다. 재직 중인 교수로는 박재철(환경계획 및 설계), 신상섭(환경설계 및 시공), 노재현(조경수목 및 경관관리) 교수가 있으며, 강의전담 교수로는 김영숙, 강병선, 장일영 교수, 겸임교수로는 한상엽, 강인애 교수가 재직 중이다. 박재철 교수는 지방건설기술심의위원과 조경계획연구소장, 신상섭 교수는 한국전통조경학회장 등을 역임했고 현 문화재청 전문위원 등을 역임하였으며, 노재현 교수는 문화재청 전문위원을 맡았으며 현재 한국전통조경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 전통조경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현대 조경지식 습득 우석대학교 교수진은 전통조경에서 강점을 보이고 있으며 다방면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전공수업에 있어서 생태, 전통, 시공 등 다방면으로 많은 점을 배울 수 있지만 특히 전통조경에서 더 전문성 있는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우석대학교 조경학과 대학원은 중국 하북성 소재의 3개 대학들과 협정을 맺고 있어 문화적 교류가 활발한 것도 강점이다. 뿐만 아니라 수업 방식에 있어서 주입식 교육방식을 벗어나 발표 중심의 자기 주도적 학습을 진행해 학생 스스로가 생각하고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형성하도록 지도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 교육목표, 자연과 인간의 조화 자연과 인간의 조화를 추구하는 생태적 조경계획 및 설계 능력을 배양하고 조경계획, 설계에 대한 체계적 학습을 통한 조경전문가를 양성하며, 전통조경과 현대조경 그리고 도시디자인에 대한 포괄적 학습, 국내외 조경 및 도시공간에 대한 비평적 안목 및 학습을 목표로 하고 있다. ◆ 교과과정 교과과정으로는 1학년 때에는 ‘조경학개론’, ‘제도 및 표현기법’, ‘환경생태학’, '동양조경문화사'를 배우며 2학년부터는 ‘환경설계역사’, ‘조경재료학’, ‘조경수목학’, ‘환경계획및실습’ 등과 더불어 ‘공원계획’, ‘측량학 및 실습’ 등 수목에 대한 지식과 설계의 역사 실무에 쓰이는 측량 및 실습을 배운다. 그리고 실무에서 쓰이는 CAD를 이용한 ‘컴퓨터응용기초’ 등을 배운다. 3학년부터는 ‘생태복원학’, ‘환경설계 및 실습’, ‘조경적산학’ 등을 비롯한 많은 전공선택 과목과 ‘컴퓨터 그래픽’ 등을 배운다. 4학년이 되면 ‘단지계획’, ‘환경심리행태론’, ‘환경설계관계법규’ 등을 비롯한 여러 학문 등을 배울 수 있으며 이러한 교육과정을 진행하기 위한 제도실, 컴퓨터 및 주변기기 갖춘 CAD실 등을 갖추고 있다. 또한 교직이수를 희망하는 학생들은 교직 과목으로 ‘농업교과교육론’, ‘농업교과교재연구 및 지도법’ 등을 배울 수 있다. ◆ 우석대학교 조경학과의 프로그램 매년 식목일을 기념해 학생들이 직접 교내에서 나무를 심고 전지·전지 전정을 배우는 실습의 기회를 갖는다. 또한 나무의 의미를 되새기고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매개로서 조경의 역할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계기로 삼고 있다. 이러한 교육적인 효과를 얻는 의미를 갖는 행사로 교수진과 대학원생, 학부생 등이 모두 모여 나무를 심고, 동문들에게 기증받은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의 프로그램이 함께 꾸려진다. 신입생을 비롯한 교수진과 학부생이 모여 함께 답사 및 엠티를 진행한다. 가을 전체 답사는 교과과정에서 중요하게 배우거나 의미 있는 장소로 답사지로 정한다. 뿐만 아니라 매 학기 학년별 답사를 진행해 교과과정에 맞는 각기 다른 장소로 조경의 견문을 넓히는 기회를 갖는다. 답사지는 주로 명승과 사적 등의 전통조경 사례지를 탐방하며, 이를 통해 전통조경에 실무적 접근을 용이하게 한다. ◆ 졸업 후 진로 조경학과 재학 중 조경기사 및 유사 학문인 건축, 토목, 도시계획, 환경 관련 기사와 산업기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으며 자격증 취득 후, 개개인의 능력과 적성에 따라 졸업 후의 진로를 결정한다. 졸업 후 종합조경 및 전문조경 업체, 조경 건축 설계사무소 및 엔지니어링 업체, 건축 토목 건설업체, 관광개발업체 및 골프장, 조경시설물 업체, 실내조경 및 원예업체 등 여러 분야로 진출할 수 있으며, 조경 관련 공무원(조경직, 임업직 등)이나 국영기업체(대한주택공사, 한국토지공사, 한국도로공사, 문화재청, 한국관광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환경관리공단 등)로 진로선택이 가능하다. 조경기술자로서 지식과 인성을 겸비한 학생들이 보다 세분화된 전문지식을 습득하기 위해서는 대학원에 진학해 석·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연구원(각 지역 개발연구원, 국토연구원 등)에 종사할 수 있다. 우석대학교 조경학과 대학원은 중국 하북성 소재의 3개 대학과 협정을 맺고 있다. 또한 2005년 교직이 개설돼 교직계통으로 취업하는 길도 열려 있다.
    • 이윤경 우석대학교 통신원leeyg381@gmail.com
    • 2018-02-22
  • 가천대 조경학과, 도시계획학과와 통합 사실상 ‘확정’
    [환경과조경 이형주 기자] 가천대학교가 조경학과와 도시계획학과를 통합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 20일 가천대 조경학과 관계자에 따르면 가천대 기획처가 추진하는 조경학과와 도시계획학과의 통합안이 사실상 확정됐다. 가천대 기획처는 2019년 시행을 목표로 공과대학에 속한 학과 중 건축학과, 건축공학과, 실내건축학과를 하나로 통합하고, 조경학과는 도시계획학과와 통합하는 내용의 학사개편을 추진 중이다. 가천대 공과대학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번 개편안에 대해 재학생 대부분이 반대 입장이었으나 기획처가 학생들의 요구사항을 들어주는 조건으로 학사개편을 원안대로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한 조경학과 관계자는 “기획처는 학부 통합을 조건으로 구조조정에 해당하는 학과의 요구사항을 대부분 수용했다”고 전했다. 통합 학과의 명칭은 ‘도시계획조경학부’로, 통합이 되더라도 조경학과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조경 전공 교수 인원을 계약직 형태로 일부 충원하겠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이 관계자는 설명했다. 학부 통합 시 1학년 때는 통합 커리큘럼, 2학년 때는 조경과 도시계획 중 전공을 선택하게 된다. 학부 내 전공 선택은 모집인원에 제한을 두지 않고, 특정 전공에 인원이 몰리거나 지원이 없더라도 학생들의 선택에 맡겨 유지하게 된다는 설명이다. 전공 선택 시 소수의 인원이 선택한다 하더라도 수업과 졸업을 보장하고, 전공에 대한 학교 지원도 보장된다. 하지만 학생들에게 외면 받는 전공은 존속이 어려울 수도 있다. 가천대 기획처는 학부로 통합한 후 3~4년 정도 지켜보고 한 전공이 계속해서 소수만 지원한다면 존속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이다. 기획처는 만일 조경학과가 도시계획학과와 비슷한 학생 수를 유지한다면 전임교수를 뽑겠다는 방침이다. 현 재학생은 본인이 입학한 학번의 커리큘럼이 그대로 적용되며, 학사개편에 따라 변경된 커리큘럼은 2019학년부터 적용될 전망이다. 가천대 조경학과에 재학 중인 한 학생은 “두 차례에 걸친 설문 결과 조경학과 학생들은 80% 이상이 통합에 반대했다. 학교에서는 학부 통합을 조건으로 구조조정에 해당하는 학과의 요구사항을 어느 정도 들어줬지만, 학부 통합을 피하지는 못할 것 같다”며 안타까운 심정을 드러냈다. 가천대 기획처 관계자는 “시대적 흐름에 맞춰 건축과 조경은 학부로 뽑는 형태로 가고, 적성에 맞는 전공을 선택할 수 있게 개편하는 것이다. 학부로 들어와서 2학년 때 원하는 과가 있으면 전공을 선택하도록 문호를 열어주는 것이기 때문에 학생들에게 나쁜 형태가 아니다. 학생들 입장에서는 옵션을 하나 더 부여해주는 형태가 된다”며 학사개편안이 학생들에게 더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 이형주jeremy28@naver.com
    • 2018-02-20
  • 환경과조경 통신원, 도시재생·스마트시티 전문가와 만나다
    [가천대학교 윤다은 통신원] 환경과조경 통신원들이 선배 통신원 그룹인 ‘청년조경인연합 아라리’의 지원을 받아 도시재생·스마트시티 전문가와 만남의 기회를 가졌다. 지난 10일부터 1박 2일간 전주 한옥마을에서 환경과조경 33기 통신원 겨울엠티가 열렸다. 이번 겨울엠티에는 33기 통신원과 OB 통신원 약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34기 통신원 지원자 중 참석 의향을 밝힌 지원자들도 함께 했다. 특히 이번 겨울엠티에서는 선배 통신원이자 현 e-환경과조경 객원기자로 활동 중인 염인석 UDI 도시디자인그룹 스마트융합도시연구소 소장의 인솔 하에 ‘조경의 새로운 변화’를 주제로 전주 한옥마을에 위치한 전주 정보문화산업진흥원 문화산업지원센터를 견학하고, 관계자 설명 및 질의응답을 듣는 ‘스마트시티 전문가와의 만남’,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도시재생 전문가와의 만남’ 특강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이날 전문가와의 만남은 통신원 뿐만 아니라 도시재생과 스마트시티에 관심을 가진 조경학과 학생들도 함께 할 수 있도록 오픈된 강연으로 마련했다. 염인석 소장은 “제15회 대한민국 환경조경대전의 주제가 ‘도시재생과 미래의 조경’이라 후배 통신원들에게 도시재생과 스마트시티에 대해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고 싶었다”며 "UDI 도시디자인그룹의 스마트 플랫폼 네트워크를 활용해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스마트시티 전문가와의 만남’은 백성은 고백기술 대표가 해설을 맡았다. 백성은 대표는 스마트시티에 대해 “다양한 데이터를 가지고 어떻게 하면 도시에서 사람들이 좀 더 편하고 안전하게 살 수 있을지를 고민해 도시, 조경, 개발에 있어 베이스가 되며 도시를 관제, 운영, 계획하는 측면에서 좋은 플렛폼으로 만들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스마트시티는 전 세계적인 관심사로 우리나라 또한 스마트시티를 가지고 연구, 구축하고 있다. 여러 나라에서 스마트시티를 다루고 있지만 공통적으로 도시에서 발생하는 문제의 해결을 넘어서 사람들이 소통하면서 체감적으로 안전하고 편안하고 문화적, 시스템적으로 행복하게 살 수 있을지에 초점을 두고 있다”며 “방법론이 다를 뿐, 도시의 관제 운영, 계획에 초점을 둔 시스템이라고 보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백 대표는 실제로 도시에 대한 정보가 수집되고 있는 스마트워킹, 스마트미디어 등의 데이터가 표시된 화면과 각 항목에 대해 직접 시연해 보였다. 또한 문화산업지원센터 주변을 둘러보며 용도에 따라 기능이 다른 다양한 종류의 CCTV, 지정차 무인장치, 무료 와이파이를 제공하고 원격제어로 조도 조절이 가능한 가로등과 같이 실제 적용 모습을 통해 원리를 알려줬다. 아울러 백 대표는 “아직 우리나라의 스마트시티는 초보적으로 현재 시민들이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없다. 이런 문제점을 개선하고 연구를 통해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전하며 특강을 마쳤다. 질의응답 시간에 이어진 “U-City와 스마트시티의 차이점이 무엇인가”란 질문에 염인석 소장은 “간단히 요약하자면, U-City는 통신망과 같은 기반 인프라와 관제 시스템 구축을 통해 도시의 데이터를 수집하는 차원이었다면, 스마트시티에서는 수집한 데이터를 분석하고 이용기반의 서비스로 전환하는 것”이라고 답했다. 아울러 “지금까지의 스마트시티는 IT 분야 등 엔지니어 중심의 성장이었다면, 앞으로는 도시와 이용자를 중심으로 하는 시나리오 기반의 성장으로 확대돼야 하며, 이는 조경분야가 갖는 융합적 사고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조경학과 여러분들의 노력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스마트시티 전문가와의 만남’ 이후 전주 한옥마을 게스트하우스 ‘토박이’에서 진행된 ‘도시재생 전문가와의 만남’에서는 현재 e-환경과조경 객원기자로 활동 중인 권윤구 한국농수산대학 조경학과 교수의 특강이 이어졌다. 권윤구 교수는 특강에서 “도시재생 이전에 도시개발, 도시재개발에 있어서 도시의 환경을 개선하면 도시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공급에 한계가 생겨 결국 임대료가 증가해 원주민이 이주하게 되는 과정이 반복됐다”며 “이에 임대료 상승을 방지하고 원주민이 다시 돌아와서 살 수 있는 마을을 만드는 것이 도시재생의 핵심이다”고 말했다. 또한 권 교수는 이 과정에서 최근 사회문제로 제기되고 있는 것이 ‘젠트리피케이션’이라며, 최근 한 외국 기사에서 ‘그린 젠트리피케이션(Green Gentrification)’이라는 단어를 사용한 점을 들어 녹색공간이 젠트리피케이션을 창출하는 현상에 대해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그는 실제로 경의선숲길 조성에 따른 젠트리피케이션 현상의 발현될 수 있음을 해외 학술지 ‘Sustainability’에 투고했던 ‘Mapping the Distribution Pattern of Gentrification near Urban Parks in the Case of Gyeongui Line Forest Park, Seoul, Korea’를 통해 검증했고, 이를 사례로 들어 학생들의 이해를 도왔다. 권 교수는 “사회적 약자를 몰아내고 녹색공간을 소득층의 취향에 맞게 변모시키는 일들이 발생하고 있으며, 이런 현상이 도시재생과 무관하지 않다”며 “조경이 지향해야 할 것은 공공성으로, 도시재생 또한 이에 해당하는데 과연 조경이 공공성을 가지고 있는가?”란 물음을 던졌다. 아울러 “조경은 공공성을 투영해야 하는 업역이다. 여러 분야와 연결해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을지를 고민해보면 조경가가 할 수 있는 역할이 많다. 공간만 보는 것이 아니라 주변을 함께 보며 내가 하는 일들이 사회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것을 항상 인식하고 업역의 한계를 극복하려 노력한다는 측면에서 보면 조경은 유망한 직종이다”며 “녹색의 환상에서 벗어나 우리의 역할이 무엇인지 고민하면 도시재생 시대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무기를 갖출 수 있을 것”이라고 당부의 말을 남겼다. 한편 견학 및 특강 이후 환경과조경 통신원은 팀을 나눠 미션을 진행하고 함께 바비큐를 먹으며 조경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 윤다은 가천대학교 통신원daeun9620@naver.com
    • 2018-02-13
  • [학과탐방] 서울시립대학교 조경학과
    [서울시립대학교 오혜지 통신원] 서울시립대학교 조경학과는 글로벌 시대에 대비한 국제적 감각과 지역성에 대한 균형 있는 국제화 교육을 통해 21세기를 주도할 조경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서울시립대 조경학과의 교육은 과학적 사고와 창의적인 능력을 가진 조경 전문가 육성을 위한 실천 학문을 지향하며, 이를 위해 조경학과의 교육은 환경생태 중심 교육, 디자인 중심 교육, 현장실무 중심 교육의 세 축으로 특성화돼 있다. 환경생태 중심 교육은 자연 자원에 대한 정보기술을 습득하고 이를 과학적으로 분석 적용하는 능력을 배양하고, 디자인 중심 교육은 합리성과 창의성 그리고 예술성을 기반으로 한 설계 능력을 배양하며, 현장실무 중심 교육은 과학적 사고와 공학적 지식을 토대로 한 시공 및 관리기술 능력을 배양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서울시립대 조경학과는 체계적이고 탄탄한 커리큘럼의 1학년부터 4학년까지의 설계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각 학년 당 30명 내외의 학생을 2분반으로 나눠 팀당 1:1 크리틱을 진행해 학생마다 맞춤형 지도가 이뤄진다는 특징이 있다. 현재 조경학과, 도시공학과, 토목학과는 학부융합전공, 학부통섭전공을 운영 중이다. 향후 도시행정학과, 도시사회학과, 환경공학과 등과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도시과학대학이라는 전국 유일한 단과대에 속해 있으며 같은 단과대인 건축학과, 도시공학과, 환경공학과 등 다양한 분야와 계속해서 교류하고 있다. ◆ 조경학과 교수진과 연구실 서울시립대 조경학과의 연구실은 민속학, 지리학, 문학, 미술사학, 식물학, 생태학 등 타 분야와 접목을 통한 학제 간 연구로 조경적 가치를 확장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또한 토지이용을 중심으로 인간, 도시, 자연환경 등의 상호작용을 이해하고 사회경제변화, 기후변화, 기술변화 등의 미래 변화에 따라 파생되는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을 제시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으며, 물리적인 공간계획뿐만 아니라 이용자 행태의 배경을 이론적으로 규명하고, 활동의 프로그램을 계획한다. 조경학과에는 이인성 교수(도시설계), 김용근 교수(관광휴양지관리론, 관광 및 여가계획론), 김한배 교수(공원 및 도시환경 설계), 한봉호 교수(환경생태계획), 김아연 교수(조경 및 단지 설계), 이상석 교수(조경구조 및 상세설계, 조경시공), 김영민 교수(조경설계), 소현수 교수(조경사, 전통경관, 조경미학), 박찬 교수(융합환경계획)가 재직 중으로, 다양하고 특화된 각 분야의 전문 지식을 배울 수 있다. 이에 따른 경관계획연구실, 관광여가계획실, 도시조경계획설계연구실, 역사문화경관연구실, 조경설계연구실, 조경상세설계 및 시공구조연구실, 환경생태연구실, 융합환경계획연구실이 운영되고 있다. ◆ 조경의 기초적 이해(1학년) 1학년은 조경에 대한 기초적인 소양을 배양하는 시기로서 학생들은 조경의 다양한 대상과 접근 방식을 알아가고 경험하게 된다. 조경학개론, 수목학과 같은 조경을 위한 기초적인 이론과 기초설계, 컴퓨터기초설계와 같은 설계 실무 교육을 통해 외부공간을 계획/설계, 시공/관리하는 조경 분야의 기초를 배우고, 합리적이고 창의적인 사고방식과 의사소통 능력, 자기주도 능력을 기른다. ◆ 핵심 기초 이론 학습과 실천(2학년) 2학년에 이르면 주로 전공에 대한 학습 과정에서 필수적으로 배워야 할 조경의 핵심적 내용을 접하게 된다. 2학년 교과과정은 수목과 식재, 조경 재료, 디지털 미디어 및 정보 분석 도구, 역사 이론 등 조경가가 반드시 알아야 할 지식체계와 기술적 측면을 다룬다. 이와 병행해 프로젝트 중심의 정원, 공원 및 오픈스페이스를 다루는 스튜디오 교육을 통해 이론과 실천이 통합된 전공교과과정이 진행된다. ◆ 심화 이론 학습과 진로 모색(3학년) 3학년 시기는 2학년 때 학습한 핵심적인 기초이론을 심화학습하고 학생들의 적성과 관심에 맞는 다양화된 교과목들이 제공된다. 경관론, 조경사, 통합환경설계론, 환경생태학, 관광여가계획, 조경구조학, 조경적산 등 심화전공 교과목을 선택해 학습한다. 이와 함께 도시 스케일의 가로, 단지, 도시와 기반시설을 다루는 설계 스튜디오를 통해 통합적인 프로젝트 중심 교육이 진행된다. ◆ 진로 개발과 연계된 다양한 수업과 종합 스튜디오(4학년) 4년간의 조경학 수학 과정을 종합하는 졸업작품 스튜디오에서 학생들은 그동안 축적된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형성된 문제의식을 주제와 대상지를 탐색해 창의적 대안과 합리적 방법론을 도출한다. 학생들의 적성, 관심, 희망 진로에 맞춤형으로 수업이 진행되며 현장과 밀접하게 연관된 교과목을 통해 현장에서 요청하는 기본적 소양과 전문적 지식, 기술, 역량을 정비하고 다양한 진로를 개발한다. ◆ 조경학-경영학전공(학부융합전공) 조경학-경영학전공(학부융합전공)은 융합전공학부 체계로 운영되며, 경영적인 합리성과 실천성을 바탕으로 환경계획, 설계, 시공, 관리의 전통적인 조경의 영역은 물론 미래 수요를 예측하고 새롭게 변화하는 프로그램적 영역에서 활동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조경학과의 디자인 교육, 환경생태 교육, 시공관리 교육의 세 축과 경영학과의 경영지식, 글로벌 역량을 바탕으로 리더십과 창의혁신, 윤리경영의 3P2S의 교육 철학을 접목한다. 조경학과의 기본적인 전문화 트랙과 경영학의 세분화된 특화 분야 중 통합경영, 융복합, 선별적 비즈니스 프로세스의 트랙을 결합한 교육 프로그램을 따라 공간경영 전문가의 역량을 배양한다. ◆ 환경생태도시학(학부통섭전공) 환경생태도시학(학부통섭전공)은 통섭전공 프로그램으로 복수전공의 형태로 운영되며, 도시를 하나의 생태계 시스템으로 이해하고, 생태계가 주는 서비스를 최대한 활용해 도시가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룩할 수 있도록 기여할 수 있는 새로운 전문가를 양성하는 과정이다. 급변하는 도시의 여건 변화 속에서 도시가 해결해야 하는 다양하고 복잡한 과제를 환경생태적 원리를 통해서 해결하면서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는 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 국제도시경관 학술 교류 프로그램 ‘IWUL’ IWUL은 서울시립대 조경학과가 학생들에게 영어 소통 기회와 국제적인 전문 교육환경을 제공함으로써 국제적 감각과 협업 능력을 높이고, 현장 프로젝트 중심의 구체적 문제 해결 능력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09년부터 운영해온 학술교류 프로그램이다. 2017년에는 서울에서 ‘도시광장의 재정의(Plazas and Squares: Redefining urban Voids)’를 주제로 광화문, 서울광장, 서울역광장을 대상으로 도시광장의 현재와 미래를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 오혜지 서울시립대학교 통신원hjgpwl24@naver.com
    • 2018-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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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과조경 2018년 4월
  • laK WORKS
  • 사찰 순례
공모전
  • 잠실5단지 주거복합시설 국제설계공모 1단계 공모개요 공모명칭: 잠실5단지 주거복합시설 국제설계공모 공모방식: 2단계 설계공모 + 지명설계공모 -1단계: 제안평가 -2단계: 1단계 당선자 + 지명건축가 공모목적 -'2030 서울플랜'의 잠실광역중심 기능 수행을 위한 공공성 확보 -한강변 및 올림픽로·송파대로변 디자인 및 경관계획 특화 설계개요 위치: 서울 송파구 송파대로 567 규모: 6,400여새대(재건축 후) 구역면적: 358,077㎡(준주거 78,580㎡, 그 외 279,497㎡) 설계비: 약 30억 용적률: 제3종일반(299.93%), 준주거(399,71%) 층수: 제3종일반(35층), 준주거(50층) 공모범위: 별도 자료 용도: 공동주택, 판매시설, MICE 연계시설, 공공시설 등 시상내용 당선자 -한강연계 보행교 및 공원 내 문화시설 설계권 - 송파대로 및 올림픽 대로변의 타워동, 공공시설·커뮤니티·MICE 시설 등의 계획 설계 참가작: 설계공모 참가비 지급 (팀당 50,000천원) 향후 일정
  • 정림학생건축상 2018 우리 동네 청와대 정림학생건축상 2018 우리 동네, 청와대 <정림학생건축상>은 <건축학교>와 함께 재단이 추진하는 교육 사업 중 하나로, <건축학교>가 어린이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건축의 대중화를 목적으로 한다면, <정림학생건축상>은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건축적 사고의 실험을 할 수 있는, 보다 전문화된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정림학생건축상 2018>은 국가의 상징과 권력의 중심 공간이었던 ‘청와대’가 기존의 닫힌 공간에서 넘어, 국가적 의사 결정의 중추기관이 우리 도시에 어떤 방식으로 접목되고, 지역사회와 어떤 영향을 주고받아야 하는지에 대한 제안들을 모아보고자 합니다 주제 설명 및 개요 청와대 이전 논의가 시작됐다. <정림학생건축상 2018>은 우리 동네의 청와대를 상상한다. 우리 동네 한 켠에 있는 청와대를 상상한다는 것은 대통령의 주거 공간과 사무실이 닫힌 공간을 넘어 국가적 의사결정의 중추기관이 우리 도시에 어떤 방식으로 접목되고, 지역사회와 어떤 영향을 주고받아야 하는지 묻는 작업이다. 그동안 청와대는 국가적 권력을 상징하는 외딴 섬이었다. 청와대 역시 누군가의 동네의 부분일 수밖에 없지만, 그 누구의 동네에도 속하지 않았다. 대통령과 1천 명의 직원들이 함께 일하고 다양한 국가 공동체의 행사를 여는 하나의 마을이지만, 현재의 청와대는 주변과 철저하게 단절된 거대한 요새이다. 국가의 상징적 공간이자 권력의 중심이라는 생각 때문인지 장소에 담긴 일상의 삶이 주변과 자연스럽게 섞이지 못하고 있다. 이번 <정림학생건축상 2018>은 청와대가 국가의 상징성과 권력분산의 필요성, 정책 결정의 효율성, 참여형 정책의 공론화, 대통령 경호와 대민복지 그리고 지역 문화와 경제 활성화 가능성까지 포함한 제안들을 모아볼 것이다. 다양한 실험적 제안이 가능하지만, 현대 도시의 맥락 속에서 청와대 입지와 경계, 규모와 운영방식 측면에서 보편타당한 근거를 제시해야 한다. 또한, 새로운 청와대는 인근 지역 커뮤니티와 어떤 관계를 맺을 것인지 도시 공간적 측면도 살펴봐야 한다. 건축적 형태는 용도와 주변 환경 등 물리적 조건을 고려하는 것을 넘어, 상징성과 역사성을 담은 풍부한 상상의 원천이 되어야 한다. 역사적 근거와 문학적 상상력에 기반을 둔 형태를 통해 대한민국 정부의 정체성을 표현해야 한다. 전통양식의 무의미한 적용, 또는 시대성을 빌미로 한 모더니즘의 과용과 오용을 지양하고, 깊이 있는 문화적 이해를 바탕으로 추상적 의미가 담긴 형태를 기대한다. <정림학생건축상 2018>은 ‘우리 동네, 청와대’ 작업을 통해 시민 정치의 새로운 가능성을 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누구나 친숙하게 접근할 수 있고 주변 지역과 긴밀하게 연계된 공공공간이자 업무시설인 새로운 청와대를 상상하는 것은 그동안 잊고 있던 우리의 권리를 다시 찾는 일이자 의무이기 때문이다. 대상지 - 참가팀이 자유롭게 선정 규모 - 대통령의 관저와 500 - 1,000명이 함께 일하는 공간 - 기존의 청와대를 참고하되, 계획에 따라 변경 가능 - 프로그램은 자유롭게 제안 가능 참가자격 - 국내외 대학/대학원 재/휴학생(전공 불문) - 개인 혹은 팀 모두 가능(1팀 최대 3인) - 참가자 구성은 건축과 도시 전공자 이외에도 인문, 사회, 과학, 경제, 순수미술, 디자인 등 모두 가능하며, 다양한 전공 간의 협업을 권장 - 참가등록 당시 학생 신분 혹은 입학 예정을 증명할 수 있는 자 모두 참가 가능하며, 입학 취소자는 추후 수상에서 제외 - 참가자 정보 수정은 온라인 참가신청 마감일인 2018년 1월 12일 금요일 자정까지 가능하며, 이후 팀원 추가 및 변경 불가 시상 - 대상 5팀: 상장과 상금 1,500만원 (팀당 300만원), 정림건축 입사 지원 시 가산점 부과 - 입상 다수: 상장과 기념품 주요일정 참가신청 (참가팀 온라인 정보 등록) 2017년 9월 1일 금요일 – 2018년 1월 12일 금요일 등록: 정림학생건축상 홈페이지www.junglimaward.com 참가비 납부 1팀당 6만원 (환불 불가, 반드시 팀장 명의로 입금) 하나은행 162-910013-41704 예금주 재단법인 정림건축문화재단 주제설명회 2017년 11월 18일 토요일 오후 5시 장소: 정림건축 정림홀(예정)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 214 1단계 과제 제출: 시나리오 2018년 2월 5일 월요일 – 2월 7일 수요일 제출: 이메일 koo@junglim.org 2단계 과제 제출: 상세계획안 2018년 3월 5일 월요일 – 3월 7일 수요일 제출: 이메일 koo@junglim.org 공개심사 진출자(팀) 발표 2018년 3월 19일 월요일 발표: 정림학생건축상 홈페이지 및 개별 공지 공개심사 및 시상 2018년 3월 24일 토요일 오후 1시 장소: 정림건축 정림홀(예정)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 214 문의 구선정 팀장 T 02 3210 4992 / F 02 737 7732 / E koo@junglim.org 03044 서울시 종로구 자하문로 8길 19 www.junglim.org www.junglimaward.com koo@junglim.org
  • 한강예술 쉼터작가 공개공모 한강예술 쉼터작가 공개공모 한강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을 기다립니다. 도시를 가로지르는 시민들의 쉼터, 한강이 자연과 예술이 살아 숨쉬는 한강예술공원으로 새롭게 태어납니다. 한강예술공원을 함께 만들어갈 역량 있는 작가를 찾습니다. 공모 주제 닫힌 공간, 열린 장소 - 자연의 한계로부터 닫힌 공간, 자연의 아름다움으로 열린 장소 - 한강의 풍경 속에서 쉼의 의미를 재해석하고 새로운 경험을 줄 수 있는 작품 - 시민이 한강을 즐기는 태도와 방법을 이해하고 이를 반영한 작품 주제어 휴식, 놀이, 풍경, 자연 작품 위치 이촌한강공원 및 여의도한강공원 지정 위치 4곳과 작가 제안 위치 작품비 70백만 원 내외 작품 형태 조형물, 조경적 공간, 휴식터, 놀이터 등 제한 없음 참가 분야 미술, 건축, 조경, 디자인, 영상 등 제한 없음 공고 기간 2017년 11월 1일(수)~11월 30일(목), 30일간 접수 기간 2017년 11월 27일(월)~11월 30일(목), 18:00 마감 작품 선정 1차 선정위원회를 통한 당선작 선정 후, 2차 관련 전문가와 코크리에이션(집중검토회의)을 거쳐 최종 확정함 당선작 발표 당선작 총 10개 작품 2017년 12월 중 홈페이지 공지 및 당선자 개별 연락 * 단, 선정 결과에 따라 당선작 수량이 조정될 수 있습니다. 제출 방법 이메일 접수 contest@hangangartpark.kr 제출물 참가서류, 제안서(1장), 작가 CV 및 포트폴리오 문의 이메일 contest@hangangartpark.kr / 전화 사업추진단 02-749-2646 * 세부 내용은 한강예술공원 홈페이지(www.hangangartpark.kr)를 통해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