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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조경정보산업의 사령탑 역할 기대
    국내 미개척 분야에 도전장을 낸 그룹 21은 조경건설 자문에서부터 각 업체의 개별수행이 어려운 용역업무처리에 이르기까지 결코 만만치 않은 내용을 주업무로 다루고 있다. 새로운 감각과 아이디어로 모든 고객과 커뮤니케이션을 하면서 미래지향적인 프론티아정신을 창엉 이념으로 국내 조경계의 사령탑이 높이 솟은 것은 지난 4개월 97년 이후 시장개방의 능동적 대비를 위해서는 국내조경분야에도 전문컨설팅 업체가 뿌리를 내려야 합니다. ※ 키워드: 조경정보산업 ※ 페이지 : 134-135
  • 부천시 옥상공간 녹색 바람
    좁은 국토에 조밀한 인구, 나무하나 심을 공간마저 여의치 않은 빽빽한 도시안에 옥상공지는 절대부족한 녹지를 효율적으로 보충해줄 수 있는 황금의 땅, 이러한 무한한 활용가치에도 불구 그동안 건축주의 무관심과 시공비 상승, 전문지식 부족으로 특히 중소건물의 경우 아예 관심의 대상조차 되지 못했던 옥상조경이 최근 부천시를 중심으로 적극 추진되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 키워드: 부천, 옥상 ※ 페이지 : 131
  • 인터넷속 생태학 단체
    미국생태학회(The Ecological Society of AmGricB) 웹주소(http://www.sdsc.edu/SDSC/Research/Comp_Bio/ESUESA.html) 미국 생태학회는 1915년 창설되었는데 생태학을 통합하고 여러 분야에서의 생태학 연구를 도와준다. 또한 생태학자들 간의 학술적 교류를 원활하게 하고, 생태계 자료를 바르게 이용하며 환경문제 해결을 도와주는 것을 그 목적으로 하고 있다. 영국생태학회(The British Ecological Society) 웹주소(http://www.westlake.co.uk:80/datalake/eco/bes/bes.html) 영국생태학회는 1913년 창설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생태학회다. 전세계에 약5천명의 회원이 있으며 9개의 분과가 각종회의, 심포지엄, 워크숍 등을 관장하고 있는데 수중생태, 보존생태, 생태컴퓨터, 유전생태, 환경생리, 산림생태, 저습지연구, 교육, 열대생태분과가 그것이다. ※ 페이지: 46~48 ※ 키워드: 생태학단체 인터넷주소, 미국생태학회, 영국생태학회, 인터넷
  • 녹색서울을 향한 환경원년의 다짐
    환경문제는 다른 어떤문제보다도 많은 시간과 노력을 필요로 하며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없이는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가 없다. 인내를 가지고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때 우리 서울이 물 맑고 공기 깨끗한 푸른 도시, 자원과 에너지를 절약하는 도시, 지속성장이 가능한 쾌적한 환경도시로 변화될 수 있을 것이며, 이를 위해 서울특별시 환경관리실은 새로운 각오를 가지고 새롭게 출발하고자 한다. ※ 페이지: 52~53 ※ 키워드: 탁병오, 서울시, 환경문제, 환경관리실
  • 우리 민물고기 박물관 <수경개발>
    자연을 느낄 기회가 적은 현대인에게 정지되어 있기 쉬운 공간에 지속적인 동적 변화를 주어 그 갈증을 해소해주고자 수경개발 현계림 사장은 지난 88년, 본격적으로 우리고기 연구에 몰입해 들어갔다. 물리적 여과에 의해 수중의 큰 찌꺼기가 걸러진 물은 생물학적 과정을 거쳐 호기성 박테리아에 의해 수중생물의 대사 산물인 암모니아와 아질산염 등의 유해물질이 분해되고 화학적 시스템에서는 바이오 필터와 화학적 장치로 물의 중성을 조절해 완벽한 수생태계를 유지시켜준다. ※ 페이지: 156~157 ※ 키워드: 여과시스템, 연못 정화, 수경개발
  • 공해와 엽총에 시달리는 야생조수 ‘수난시대’
    외국 야조공원 사례집을 들춰보이며 부러워하는 조정웅 사무관(산림청 산림환경과)은 몸에 좋다면 까마귀도 잡아 먹는다는 우리나라 국민들의 잘못된 사고방식의 전환이 선행되지 않으면 지금의 ‘야생조수 수난시대’가 쉽사리 멈추지 않을 것이라 지적한다. ‘환경오염방지’라는 거리의 커다란 플랜카드도, ‘자연보호’를 외치는 수백번의 구호도 이윤창출을 위한 철저한 계산논리 앞에서 아무런 의미가 없다. 그들이 진정 필요로 하는건 스모그가 걷힌 푸른 하늘속에 엽총의 표적이 되지 않고 마음놓고 인간과 어우러져 살아갈 수 있다는 ‘인간’에 대한 간절한 신뢰인 것이다. ※ 페이지: 158~159 ※ 키워드: 야조공원, 야생조수, 동물보호, 엽총, 조정웅
  • 인터넷을 통한 세계의 환경 및 조경자료 소개, Netscape Navigator 2.0 사용법(1)
    이번 달에 설명되는 내용은 Netscape Navigator 2.0 beta3 버전을 기준으로 작성되었으며, 실제로 넷스케이프2.0은 발표일을 기준으로 하여 90일까지 무료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현재까지 개발된 최신의 버전은 32bit용으로 윈도우95와 윈도우NT용으로 개발된 Netscape2.0 GOLD 베타판과 16bit용으로 윈도우3.1용으로 개발된 2.0 beta 6b(96년 2월 6일 현재)판까지 나와 있다. 이는 넷스케이프사의 홈페이지로 가면 최신버전을 구할 수가 있는데, 보통 홈페이지에서 Download라는 항목을 마우스로 클릭하면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O/S와 자신의 위치를 물어서 자신이 있는 가장 가까운 곳의 Server를 가르쳐 준다. 참고로 한국의 공인 미러림 사이트는 이지연구소(http://www.easy.re.kr)가 있다. ※ 페이지: 43~45 ※ 키워드: Netscape Navigator 2.0, 인터넷, o/s
  • 도시 되살리기 캠페인 ‘녹색환경 가꾸기’
    월간 ‘환경과조경’사의 ‘녹색환경 가꾸기’캠페인은 어느 먼 곳의 환경을 지키려는 것이 아니라 바로여기, 우리 손으로 망쳐놓은 우리의 거주 공간을 다시 살려보자는 소중한 노력이라고 평가하고 싶다. ‘도시 살리기’라는 작업이 어려울 것 같지만 실제로 그리 어렵게 생각하지 않아도 할 수 있는 일이 많을 것이다. ※ 키워드: 캠페인, 녹색환경가꾸기 ※ 페이지:54
  • 공무원 조경학 박사 1호 탄생, 서울시 환경관리실 녹지과 박율진 씨
    국내 최초로 공무원 조경박사 1호가 탄생했다. 지난 2월 23일 경희대 대학원 졸업식장에 참석한 박율진 씨(38세 임업직 7급)는 가슴벅찬 박사학위증을 품에 앉고서야 5년여의 어둡고 긴 터널의 끝을 빠져 나올 수 있었다. 건국대 임학과를 졸업, 87년 한양대 환경과학대학원에서 조경건설을 전공해 (지도교수 안봉원)로 석사학위를 취득한 학구파 박씨. ※ 페이지:154~155 ※ 키워드: 공무원 조경학 박사 1호, 서울시 환경관리실 박율진
  • 대학생 야생조류 연구회
    새가 있는 곳이라면 언제 어디든 달려나가는 이들 새사랑 모임은 전국 7개 대학 2백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대학생 연합동아리이다. 이들의 역사는 지난 83년 인본인들의 낙동강 철새도래지 탐사를 계기로 자극을 받은 한국 청년들의 자존심과 열정에서부터 비롯된다. 서울대와 이화여대 일부 학생들을 중심으로 처음 모임을 결성, 활동해오던 야조회는 이후 지난 89년 단국대, 대구대, 서울시립대, 포항공대, 한남대 등 5개학교가 가세, 타대학의 꾸준한 참여와 회원확보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 페이지: 160~161 ※ 키워드: 야생조류 연구회, 동아리, 김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