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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다운 정원 ; 시흥시 J씨댁 주택정원 ; 나무들의 빼어난 수형이 일품
    정원의 동선은 크게 맷돌과 침목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맷돌을 따라가다보면 거실에 이르게되고, 다시 거실 앞의 곁가지 동선을 따르면 목재로 꾸며진 테라스로 향하게 된다. 맷돌을 동선으로 활용한 것도 색다른 시도. 침목은 목재데크까지 이어져 있는데, 목재데크는 애초에는 간단한 바비큐 파티나 휴식을 목적으로 구상되었지만, 지금은 새들의 놀이터가 되어버렸다. 인근의 참새나 까치들이 언제부터인가 한 마리씩 정원에 모여들자 집주인이 모이를 주기 시작했는데, 새들 사이에도 입소문이 있는지 지금은 제법 많은 수의 새떼들이 정원에 날아들어 목재데크에 있는 모이를 먹으며 마치 놀이터처럼 정원을 이용하고 있는 것이다. 한편, 출입구에서 현관쪽으로 향하면, 석재계단 왼편에 밀식되어 있는 주목을 보게 되는데, 주목에 눈길을 주며 현관을 그냥 지나치면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 사이의 대나무가 반갑게 맞이한다. 대나무 너머로는 주인이 직접 심고 키운 각종 채소들이 한켠을 차지하고 있는 채소원을 구경할 수 있는데, 채소들이 제법 싱싱함을 느끼게 해준다. 크진않지만, 아담하고 깔끔한 정원 순례는 여기서 끝이 난다. 싱싱한 푸르름과 함께…. ※ 키워드: 시흥시. 주택, 주택정원, 시흥 ※ 페이지: 42 ~ 47
  • 꼼꼼한 관심이 배어있는 정원 ; 이정심씨의 포천 전원주택
    언제부터인가, 전원주택이 도시생활에 염증을 느낀 도시민들에게 하나의 꿈으로 자리잡기 시작했다. 입버릇처럼‘다 정리하고 시골로 가야지’라고 되뇌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직접 목조주택 짓는 법을 배워가면서까지 전원주택의 꿈을 실현하는 사람도 생겨났다. 하지만, 여전히 도시에서 직장을 다니는 사람들에게 전원주택은 막연한 꿈에 불과하다. 포천에 전원주택을 마련한 이정심(65세) 씨도 처음에는 그렇게 생각했었다. 아들이 서울서 직장생활을 하고 있었기 때문인데, 그냥 막연히 희망사항으로만 생각하다가 어느 순간 이대로는 안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몇번의 망설임 끝에 결국 지금있는 곳으로 이사를 결정했다. 그리고 한번 서울 생활에 대한 미련이 없어지자, 포천에서의 생활을 준비하는데 모든 정성을 쏟아부었다. 부지를 매입하고, 건축과 내부 인테리어를 맡기고, 건축이 되어가는 과정을 꼼꼼하게 챙겼고, 그러던 중 머릿속에서 이곳에서의 생활을 떠올리며, 정원 쪽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래서 알아본 몇 개 업체에 설계를 의뢰했고, 그 가운데 가장 마음에 드는 안을 택해서 시공까지 부탁했다. 무엇보다, 거실 창을 통해서 연못을 바라볼 수 있게 설계한 점이 마음에 들었다고 하는데, 연못을 설계에 반영한 곳은 지금 선택한 업체밖에 없었다고 한다. 그리고 대지와 도로 사이의 고저차를 석축으로 처리한 점도 업체를 선정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시공에는 보령돌이 사용되었는데, 설계·시공을 담당한 춘원조경(주)의 김정선 사장은“고저차를 경사지게 마운딩 처리 하는 것보다, 더 넓은 면적을 쓸 수 있고, 외부에서 봤을 때 집전체가 안정감 있게 보여서 좋다”고 한다. 대지 140여평에서 건평이 50여 평을 차지, 80여평 정도가 정원 면적인데, 주로 진입부쪽에 교목, 관목을 식재했고, 뒷편에는 잔디만 깔았다. 추후 향나무 등으로 보강할 예정. 그리고 진입부 왼쪽에는 정원 시공을 하면서 특별히 퍼골라(pergola)를 주문해서 등나무를 올렸는데, 이는 이씨의 아이디어. 울타리는 퍼골라와 같은 톤의 목재로 설치했는데, 퍼골라 뒷쪽에 액센트가 되는 노란색 파라솔을 갖다 놓으니까 그런대로 색감이 보기 좋게 되었다. 김사장은 특별히 이 부분은 야외까페 분위기를 염두에 두고 조성했다고 한다. ※ 페이지: 124~125
  • 시드니 올림픽 경기장
    지난 20세기가 “거장 (Master)”의 시대였다면 새로운 밀레니엄을 여는 21세기가 필요로 하는 사람은 조화와 공존을 추구하는 “조정자(Coordinator)”일 것이다. 20세기는 거장들의 독창성과 혁신적인 기술개발 등을 통해 발전해 왔다. 설계분야에서 이들의 대다수는 건축가들이었으며 조정자로서의 조경가의 역할은 유감스럽지만 매우 제한적이었던 것이 사실이다. 세기말에 이르러 세계가 고도로 복합화되고 다원화됨에 따라 사정은 달라지기 시작했다. 유례없이 복잡하고 혼돈된 오늘날의 사회는 더 이상 어느 한 사람의 천재가 모든 문제를 해결하도록 용납하지 않게 되었고, 개인 중심적이고 소모적인 과거의 개발모델은 환경문제 등과 같은 예견치 못했던 문제들을 야기시켰다. 과거의 단일 전문가 선도 모델은 무기력해졌고 각 분야의 전문가들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서만 문제의 해결이 가능하게 되었다. 환경설계 분야 역시 여기에서 예외가 될 수 없었으며 새로운 밀레니엄 앞에서 오늘의 사회가 무엇보다 필요로 하는 것은 바로 창의적인 조정자로서의 조경가의 역할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조지 하그레이브스가 계획, 설계한 시드니 2000 올림픽 경기장은 이와 같은 시대의 요구에 따른 조경가의 새로운 역할을 훌륭하게 증명해 주었다. 시드니 올림픽 경기장의 부지는 원래 대규모의 방목·도살장 및 쓰레기 매립지로 사용되던 장소로 육가공산업이 1960년대에 문을 닫은 이후로 도살장은 폐쇄된 채 버려져 있었고 쓰레기 매립지는 1990년대 초에 최종 매립을 막 마친 상태였다. ※ 키워드 : 시드니 올림픽 경기장, 플라자 파크, Ecological Design ※ 페이지 : 38~45
  • 대우빌라 청담 로얄카운티 ; 도심에서 맛보는 설악의 정취
    위치 _ 서울시 강남구 청담1동 발주 _ (주)대우건설 조경 설계·시공 _ 영산조경(주) 전체면적 _ 1,942㎡(조경면적 : 750㎡) 진입부에서 우측으로 돌아 들어가면 건물 현관에 다다르게 되고, 좌측으로 향하게 되면 거주자 공동공간이 나타나는데, 제법 큰 규모의 공동공간에는 크고 작은 나무들이 빼곡히 자리잡고 있다. 입구부분은 일반적인 조경패턴으로 관목 아래에 회양목을 하부 식재했지만, 나머지 부분에는 둥글레, 말나리, 매발톱꽃, 맥문동, 원추리, 구절초, 벌개미취, 바위취, 수호초, 자주꿩의비름, 우산나물 등 30여종의 지피류를 식재해, 마치 야생화동산에 온듯한 느낌을 자아내고 있다. 그리고, 소규모 주거단지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세심한 배려가 엿보이는 부분이기도 한데, 각종 야생화 앞에는 표찰을 꼽아둠으로써, 거주자 및 방문객들의 식물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다. ※ 키워드 _ 청담 로얄카운티, 대우빌라 로얄카운티 ※ 페이지 _ 50~53
  • 대구 두류공원 야외공연장 벽천
    같은 모양, 같은 크기가 주는 유사한 공원들의 모습과 그 공간 속에서 이루어지는 제한된 행태들. 야외공연장 조성으로 분리된 개개의 공간을 체계적으로 연계하면서 두류공원만의 새로운 경험을 가능케 하는 주제공원을 조성하는 것이 관건이었다. 대부분이 평지이거나 완만한 경사를 이루고 있어 시설입지 및 활동공간으로 활용하는 것에 별 무리가 없었으나, 도로에 인접한 진입부분에 연계된 급경사지는 조성하는 방법에 따라 설계에 위험부담이 큰 공간이었다. 완만한 사면 식재지를 조성하여 야외공연장에 부속된 부대시설로서 조경의 위치를 한정시켜버리는 것보다는 좀 더 적극적인 대안이 필요했다. ※ 키워드 : 두류공원, 최신현 ※ 페이지 : 46-49
  • 캐나다 연방탄생 기념공원
    설계- Hough Woodland Naylor Dance Leinster Limited 발주- Charlottetown Area Development Corporation 위치- Canada PEI(Prince Edward Island) Chalottetown 연방탄생 기념공원은 샬럿타운 남단 동쪽 해안부두의 6에이커 땅에 조성된 공원으로, 1867년 캐나다 연방탄생을 이끈 식민지 대표자들(‘건국의 아버지들’이라 불림)이 회의를 위하여 첫발을 내딛은 부두에 이를 기념하기 위해 조성되었다. 공업 항구였던 이곳은 공원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1995년 그 역할을 중단하였다. National Design Competition을 통해 당선된 HWNDL의 설계안(2000년 CSLA Design award 수상)은 심사위원들에 의해 “육지와바다를 잇는 다리”라는 평을 들었으며, 그 설계의 목적은 ‘건국의 주제’를 표현한 조형물과 특별 이벤트를 위한 시설들, 그리고 다양한 예술 행사 및 축제 등을 통해 ‘건국의 아버지들’의 상륙을 기념하는데 있다. ※ 키워드 _ 캐다나 공원, 캐나다 연방탄생 기념공원, CSLA AWARD 수상작 ※ 페이지 _ 44~49
  • ASEM 한국종합무역센터
    우리나라의 무역진흥과 국가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해온 한국종합무역센터는 이미 10여년 전인 1987년에 6만여평에 이르는 현부지에 대규모 복합단지로 개발되었다. 이 시설은 그 당시 건축, 조경, 도시설계의 현대적이고 선진적인 모델로 여겨졌으며, 관련 기술분야의 발전에도 큰 영향을 주었다. 이번에 시행된 확충사업은 ASEM대회를 치르기 위한 대규모 컨벤션센터 및 부대시설과 함께 일반 관람객의 다양한 여가, 편의시설을 제공하는 Urban Entertainment Center를 건립하는 사업으로서, 부지의 2/3 정도의 기존 시설을 철거하고 재조성하게 되었다. 이곳은 여러나라의 정상들이 모이는 국제적인 대회장이자 무역과 관련된 많은 외국인들이 자주 방문하는 곳으로, 우리나라의 문화와 경제력뿐만 아니라 기술수준을 내보이는 자리가 된다. 또한 전시장과 UEC를 찾는 많은 관람객들의 옥외활동 요구를 수용하여야 하며, 아울러 대규모 개발에 따른 반대급부로서 도시환경에 대한 공적인 기여를 해야할 책임이 요구되는 곳이기도 하다. ※ 키워드 : ASEM, 한국종합무역센터 ※ 페이지 : 40-45
  • 마샤 슈왈츠 근작 특선 ; 제이콥 제비츠 광장
    <제이콥 제비츠 광장>·위치 : New York City, New York, U.S.A·조경 : Martha Schwartz, Inc., Boston·발주 : General Service Administration1992년 미 연방정부는 Jacob Javits 광장아래 지하 주차장의 방수보수공사를 실시하였다. 방수공사를 위해서는 기존의 광장을 뜯어내야 했기에 광장을 새롭게 디자인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 것이다. Richard Serra의 “Tilted Arc”가 광장에 설치되어 있었을 당시에는, 14피트나 되는 거대한 조각물이 시각적으로나 물리적으로 보행자들에게 장애가 되었으나 이 조각물이 제거된 이후, 광장은 텅 비어 주변 환경과 따로 떨어진 채 존재했었다. 따라서 광장 재설계의 기본적인 방향은 도시 중심부에 이용가능하고 활기있는 오픈 스페이스를 만드는 것이었다. 광장에서 앉을 공간은 뉴욕시의 공원 벤치들처럼 비틀어진 가닥의 모양으로 제공되고 있다. 등을 맞대고 있는 벤치들의 두 겹의 가닥은 앞뒤로 고리를 만들어, 그룹을 위한 친밀한 형태의 원 모양과 혼자 점심을 먹는 사람들을 위한 곡선모양을 이루며 같이 앉을 수 있는 공간을 다양하게 제공한다. 프랑스인들이 토피아리에 의해 강조되고 나무와 건물들에 의해서 가장 자리가 한정되는 자수화단을 사용하였던 것과 같은 방식으로, 이렇게 복잡한 형태를 가진 연녹색의 벤치들은 광장의 평평한 평면에 활기를 불어 넣어준다. 벤치에 사용된 연녹색은 이것의 반사력이 많은 부분에 있어, 그늘지는 광장을 생기 있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선택되었다. 이러한 구성 요소들은 프레드릭 로 옴스테드(Frederick Law Olmsted)의 강력한 영향을 받고 있는 뉴욕의 조경예술에 대한 강한 비판이다. 또한 이러한 디자인은 뉴욕이라는 도시가 대부분의 예술 형태에 있어서는 문화적인 메카이긴 하지만 조경에서 새로운 것을 탐구하는데 있어서는 거의 지지를 받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에 대한 비판이기도 하다. (기사 및 사진제공: Martha Schwartz, Inc.) ※ 키워드 : 마샤 슈왈츠, 제이콥 제비츠 광장, Jacob Javits, 연녹색 벤치※ 페이지 : 41~43
  • 분재와 항아리의 주제정원 ; 인천시 서구 오류동 한식집 예일공원
    얼핏 생각하면 전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분재와 항아리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정원이 있다. 인천시 서구 백석산 자락에 위치한 한식집 예일공원의 정원이 바로 그곳인데, 3백여평의 정원에는 크고 작은 분재들이 각각의 자태를 뽐내며 항아리 위에 정성스레 놓여있다. 이 정원은 오석환(47세)씨가 취미로 가꾸던 나무와 분재, 수석들을 4년전 여기로 옮기면서 꾸미게 된 것인데, 오씨의 부인이 오래전부터 화분과 분재들을 모아왔던 것이 그 동기가 되었다. 부인의 식물사랑에 공감하게 된 오씨가 10여년전부터 본격적으로 동참, 함께 분재를 모으면서 의외로 많은 재료들이 갖춰지게 되었고, 한식당을 개원하면서 이 분재들로 정원을 만들려는 생각을 갖게된 것이다. 1996년 오씨가 마침내 계획을 실행하기로 결심, 분재로 정원을 구성하려고 보니 경험이 없던 당시로서는 배치하기가 만만치 않았다. 여러 가지로 고민하던 끝에 토속적인 분위기도 나고 시각적으로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 항아리를 소재로 선택하게 되었는데, 이것이 정원을 더욱 특색 있게 만들어 주었다. ※ 키워드 : 항아리정원, 한식당 정원, 분재정원 ※ 페이지 : 101
  • 마샤 슈왈츠 근작 특선 ; 미국연방법원 광장
    설계 : 마샤 슈왈츠(Martha Schwartz)- 미시간대 조경학 전공- 하버드대 디자인대학원 조경학 전공(1977년)- SWA 근무- Martha Schwartz. Inc. 대표- 1999년 미국연방법원광장으로 ASLA공로상 수상 <미국연방법원 광장>·위치 : Minneapolis, Minnesota, U.S.A·조경 : Martha Schwartz, Inc., Boston·건축 : Kohn Pedersen Fox Associates, New York·발주 : United States General Services Administration, Great Lakes Region이러한 배경하에서 보스턴에 기반을 두고 있는 조경가, 마샤 슈왈츠(Martha Schwartz)는 미네아폴리스 중심지에 5만제곱 피트의 도시 광장을 설계하기에 이르렀다. 그녀는 자신의 주장대로 광장이 도시에 아이덴티티를 가진 경관을 제공하면서 눈길을 끄는 디자인을 만들어내는데 성공했다. 이 부지는 뉴욕의 건축회사 Kohn Perdersen Fox에서 설계한 연방 법원이 들어선 공간으로, 비록 높이가 30층에 이르지만 강한 수직성을 갖도록 세로로 홈을 새긴 건물이다. 광장은 건물의 줄무늬 디자인을 지면과 넓은 광장으로 확장시키면서 건물과 완벽하게 조화되고 있다. 또한 강하지만 생기있는 특성이 공간안으로 삽입된다. ‘녹색의 혹’, 즉 다양한 높이로 지면에서 가파르게 솟아 오른 녹색의 작은 언덕들이 축을 30도 정도 비스듬히 기울인채 늘어서 있다. 슈왈츠가 말한 것처럼, 이러한 타원형의 형태들은 부분적으로는 그 지역의 지질사에 기원을 두고 있는데 이는 1만년 전에 사라진 빙하가 남긴 빙퇴구(氷堆丘; 빙하퇴적물들로 된 타원형의 언덕)의 모습을 형상화한 것이다. 이 작은 언덕들은 기술적인 측면에서 복잡한 와이어 매트릭스와 스티로폼 위에 만들어진 고도의 기술적인 형태들로 심미적이고 섬세하며, 그 순수한 형태는 동양적으로 보이기까지 한다.크고 오래된 통나무가 빙퇴구 언덕 옆을 비켜 한땀씩 수놓아져 있는데 은색으로 채색되어 세 도막으로 나누어져 있는 이 통나무들 옆에는 자연스러운 금속성의 모던한 벤치들을 배치했다. 통나무들은 빙퇴구와 평행할 뿐만 아니라, 사람들이 이 부지를 대각선으로 가로질러 움직이도록 하기 위해 금속성의 의자들과 나란히 배치했다. 직각으로 지나는 고가간선도로 체계를 통해 이동이 이루어지는 미네아폴리스에서 이러한 계획은 평범한 패턴에 작지만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왔다.(*본고는 미국의 Landscape architecture 잡지 1999년 8월호에 소개된 Paul Bennet의 ‘Dance of the Drumlins’의 기사 내용을 일부 발췌 번역한 글임을 밝힙니다.) ※ 키워드 : 마샤 슈왈츠, 연방법원광장, 미네아폴리스 조경※ 페이지 : 3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