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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넷을 통한 세계의 환경 및 조경자료 소개, Netscape Navigator 2.0 사용법(1)
    이번 달에 설명되는 내용은 Netscape Navigator 2.0 beta3 버전을 기준으로 작성되었으며, 실제로 넷스케이프2.0은 발표일을 기준으로 하여 90일까지 무료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현재까지 개발된 최신의 버전은 32bit용으로 윈도우95와 윈도우NT용으로 개발된 Netscape2.0 GOLD 베타판과 16bit용으로 윈도우3.1용으로 개발된 2.0 beta 6b(96년 2월 6일 현재)판까지 나와 있다. 이는 넷스케이프사의 홈페이지로 가면 최신버전을 구할 수가 있는데, 보통 홈페이지에서 Download라는 항목을 마우스로 클릭하면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O/S와 자신의 위치를 물어서 자신이 있는 가장 가까운 곳의 Server를 가르쳐 준다. 참고로 한국의 공인 미러림 사이트는 이지연구소(http://www.easy.re.kr)가 있다. ※ 페이지: 43~45 ※ 키워드: Netscape Navigator 2.0, 인터넷, o/s
  • 도시 되살리기 캠페인 ‘녹색환경 가꾸기’
    월간 ‘환경과조경’사의 ‘녹색환경 가꾸기’캠페인은 어느 먼 곳의 환경을 지키려는 것이 아니라 바로여기, 우리 손으로 망쳐놓은 우리의 거주 공간을 다시 살려보자는 소중한 노력이라고 평가하고 싶다. ‘도시 살리기’라는 작업이 어려울 것 같지만 실제로 그리 어렵게 생각하지 않아도 할 수 있는 일이 많을 것이다. ※ 키워드: 캠페인, 녹색환경가꾸기 ※ 페이지:54
  • 공무원 조경학 박사 1호 탄생, 서울시 환경관리실 녹지과 박율진 씨
    국내 최초로 공무원 조경박사 1호가 탄생했다. 지난 2월 23일 경희대 대학원 졸업식장에 참석한 박율진 씨(38세 임업직 7급)는 가슴벅찬 박사학위증을 품에 앉고서야 5년여의 어둡고 긴 터널의 끝을 빠져 나올 수 있었다. 건국대 임학과를 졸업, 87년 한양대 환경과학대학원에서 조경건설을 전공해 (지도교수 안봉원)로 석사학위를 취득한 학구파 박씨. ※ 페이지:154~155 ※ 키워드: 공무원 조경학 박사 1호, 서울시 환경관리실 박율진
  • 대학생 야생조류 연구회
    새가 있는 곳이라면 언제 어디든 달려나가는 이들 새사랑 모임은 전국 7개 대학 2백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대학생 연합동아리이다. 이들의 역사는 지난 83년 인본인들의 낙동강 철새도래지 탐사를 계기로 자극을 받은 한국 청년들의 자존심과 열정에서부터 비롯된다. 서울대와 이화여대 일부 학생들을 중심으로 처음 모임을 결성, 활동해오던 야조회는 이후 지난 89년 단국대, 대구대, 서울시립대, 포항공대, 한남대 등 5개학교가 가세, 타대학의 꾸준한 참여와 회원확보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 페이지: 160~161 ※ 키워드: 야생조류 연구회, 동아리, 김제현
  • 안방에 작은 숲을 꾸며 보세요 ;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실내조경 연출
    삭막한 시멘트공간에 대나무숲과 연못, 물레방아 등을 갖춘 실내정원을 설치해주는 사업이 유망 사업으로 부상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실내정원을 만들어 일정기간 빌려주는 조경임대업이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그 대표적인 업체가 바로 경기도 과천에 있는 가나안식물원(대표 조경만)이다. 조경만 사장은 “그동안 실내조경 설치업과 화분 임대업을 해왔는데 아파트 베란다 같은 곳에 실내정원을 설치하고 싶지만 어떻게 관리해야 할지 몰라 망설이는 고객들이 많은 것을 보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해 지난해 말부터 조경대여업을 시작하게 됐다.”고 사업동기를 밝혔다. 그동안 일정한 임대료를 받고 화분이나 화환 등을 빌려준 예는 있지만 실내조경 자체를 대여해 주는 것은 이곳이 처음이다. 과천에 농장을 두고 있는 가나안식물원이 실내정원에 이용하는 소재는 40여종의 식물과 수석, 물레방아 등의 조경물을 사용한다. 조경방법은 흙과 잔디, 자갈 등으로 장식한 아파트 베란다 등에 벤자민, 아젤리아, 아래키야자 등 각종 관엽수를 배치한 후 이끼, 돌, 미니분수, 연못, 인공폭포 등 장식소품을 곁들여 안방속의 작은 숲을 연출한다. ※ 키워드: 실내조경, 조경대여업, 가나안식물원 ※ 페이지: 76~77
  • 자연 색상과 질감의 다목적 목재포장재 ; 한설그린, 우드블록 선보여
    -특성 우드블록(WOOD BLOCK)이란 자연소재 목재를 블록형태로 가고하여 고정상자(P.E. BASE BOX)에 담아 조립포장하는 최신 바다포장재료이다. 목재와 고정상자, 고정상자와 고정상자끼리 연결할 수 있는 연결후크가 있어 쉽게 조립할 수 있다. 우드블록에 사용하는 모든 목재는 목재의 노화를 방지하여 내구성을 연장시켜줄 목적으로 방부, 방충효력이 우수한 성분의 방부제를 일정한 압력을 가해 목재조직 내부에 주입하여 처리한 목재를 사용하며 원목 그대로의 질감을 유지시켜 미려하고 쾌적한 분위기를 연출시켜 준다. -시공방법 ·기존지반위에 그대로 시공할 때 기초다짐은 일반토양의 경우 약 20cm의 쇄석깔기를 한 후 2톤 이상의 롤러로 다짐한다. 바닥면 고르기가 끝나면 고정상자의 연결후크끼리 맞물리도록 바닥에 놓고 끼워 나간다. 우선 한 줄씩 끼워 놓은 다음 줄줄이 다시 끼워넣는 것이 작업시간을 줄일수 있을 것이다. ※ 키워드: 우드블록, 조립식포장, 목재포장 ※ 페이지: 114~115
  • 조경이 자연보존에 미치는 영향
    조경은 인간생활에 꼭 필요한 사업이지만, 인간이 빈번히 이용하고 자연환경의 흔적이 전혀 없는 그런 지역에 적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인간의 접근이 빈번하지 않고 자연환경을 그대로 보존해야 할 지역에 대해서 조경의 의미를 다시 되새겨 봐야 할 것이다. 조경은 어디까지나 인공적인 것으로 인간을 중심으로 한 환경을 벗어날 수 없다고 본다. 깊숙이 들어있는 인간의 본심은 자연환경을 경외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조성된 공원에서 미적감각을 충족시킬수는 있지만 자연 그대로의 맛은 느낄 수 없다. 또 생물 상호간의 관계가 인위적으로 어느 정도는 기능을 갖는다고 하겠지만, 그 지역에 살 수 있는 모든 생물종류의 상호관계를 기능적으로 안정된 상태, 즉 자연생태계와 같은 통일체로 만든다는 것은 사람과 같은 생명체를 만드는 것보다 훨씬 어렵기 때문이다. ※ 키워드: 조경과 자연, 자연보존과 조경, 자연생태와 조경 ※ 페이지: 46~47
  • 자연속에서 한국적 원형을 추구하는 작가 ; 그리스공원에 작품 영구전시되는 최만린 교수
    조각가 최만린 씨가 1991년 제작한 브론즈 작품 ‘WORK 0. 91-16-0’(220×220×180㎝)이 국제올림픽아카데미(IOA)에 기증돼 그리스의 고대 올림피아 조각공원에 영구히 전시된다, 대한올림픽위원회(KOC, 위원장 김용운)는 1월 16일 근대올림픽 개최 1백주년 기념과 KOC창립 50주년을 기념하여 작품을 기증하기로 한 것. 기증되는 이 작품은 조각공원에 옮겨지기에 앞서 오는 4월 6일 그리스 아테네에서 열릴 애틀란타 올림픽 성화 채화식에 전시될 예정이라고 한다. ※ 키워드: 최만린, 국제올림픽아카데미, 브론즈, WORK 0. 91-16-0, ※ 페이지: 68~69
  • 초록빛깔사람들
    ‘거제도 자연생태계 조사’, ‘거제도 자연환경보존 백서’, ‘거제가 지켜야 할 희귀식물’ 등등…. 얼핏 들으면 지방 중앙부서에서 연초에 세우고 있는 사업계획 같다. 결코 쉽지 않은 이러한 이들은 다름 아닌 “초록빛깔사람들”이 1996년 올해 동안 해야 할 일이다. 거제도를 스스로 지키고 보존하여 후손에게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그대로 물려주고자 약 30여명의 회원은 시간이 나는 대로 삼삼오오 작지만 훈훈한 사무실에 모여 내고장 지키기에 피곤도 잊는다. “초록빛깔사람들”이 온힘을 기울이고 있는 사업은 생태계 조사단. 지역 내 각 분야별 전문가 9인이 구성되어 거제의 자연환경을 조사한 후 이를 토대로 환경보존지역의 설정이라든가 앞으로의 체계적 효율적인 관리방안을 세운다. ※ 키워드: 거제도, 환경단체, 초록빛깔사람들 ※ 페이지: 70~71
  • 외부환경 토탈 전시·행사장으로 활용 기대 ; 플라워랜드
    서울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콘크리트 문화와 도시를 떠나 단 며칠이라도 조용히 보낼 수 있는 장소가 생겼다. 총면적 8만평이나 되는 넓은 땅에 연수원, 꽃농원, 주말농장, 도자기 실습장등 다용도의 산 체험의 장인 이곳은 이름하여 플라워랜드(경기도 여주군 능서면 용은리 62-4). 입구에 들어서면 오른쪽의 연못이 방문객을 반긴다. 그리고나서 조금 고개를 들면 스웨덴식 목조주택인 숙소 6동이 옹기종기 들어서 있다. 지난해 8월 오픈한 이곳은 대운동장, 잔디밭, 체력단련장, 수영장, 족구장, 배구장, 캠프파이어장 등의 청소년 수련시설을 비롯, 2만여평의 자생식물원과 자연학습원 3만여평, 주말농장 3만여평 등을 갖추고 있다. 플라워랜드는 유스호스텔로 등록되어 있기도 하지만 이러한 고유의 연수원으로서의 용도뿐만 아니라 새로운 조경시설물 전시장으로서 또는 자연요소와 인공요소등 외부환경의 토탈전시장으로서 그 활용이 더욱 기대되고 있다. ※ 키워드: 플라워랜드, 주말농장, 연수원 ※ 페이지: 74~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