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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면녹화의 중요성과 그 방안
    인구의 도시집중으로 인해 이와같은 도시지역은 여러 가지 도시문제를 가지게 되었고, 건물의 밀집화와 고층화로 인하여 녹지면적이 감소함에 따라 도시경관은 점점 무미건조해져 가고 있다. 도시민의 정신적 스트레스를 경감하기 위하여 공원녹지 면적을 증가시키는 것이 바람직한 수단이나 지가의 상승으로 인하여 그 용지의 확보가 대단히 곤란한 현 시점에서는 시각적 임팩트가 큰 각종의 입면을 녹화의 장으로 이용하는 것이 도시녹지의 확보는 물론 한정된 국토의 재이용이라는 점에서도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겠다. ※ 키워드: 입면녹화, 도시경관, 도시녹지 확보 ※ 페이지: p148~153
  • 가로수 식재 및 관리방법에 대한 제언
    가로수는 도시미관을 형성하는 중요한 경관요소이며 도시생활에 좋은 환경을 제공하는 필수불가결한 것이나 현재 서울시의 가로수는 식재방법의 잘못으로 관리에 있어 많은 문제점을 드러내고 있다. 지금의 가로수 문화는 현재 실정에 맞게 실용적이고 융통성있도록 보완·개선되어야 하는 바 15년간 조경일선에서 느낀 문제점과 그 대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 키워드: 가로수 식재, 가로수 관리방법, 가로수, 가로수문화, 도시미관 ※ 페이지: p145~147
  • 91년 조경건설현장을 가다 ; 천연기념물을 살리기 위한 노력 ; 안동 은행나무 상식공사
    문화유산은 어느 나라 어느 민족이든 간에 매우 귀중하게 여기고 가치 있는 자산으로써 후대까지 보존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더욱이 오늘날처럼 현대문명이 혼재하고 있는 상태에서 문화유산은 그 민족의 역사성, 사회적 전통등과 결부되어 나름대로의 독특한 칼라를 지닐 수 있는 향토적인 색채를 띄우게 되며 정신적인 주체로서 가치를 지닐 수 있다. 이런 의미에서 천연기념물에 대한 중요성과 귀중함을 일깨워 보려는 의도에서 조경업계에서는 다소 보기 힘든 700년 수령의 은행나무를 살리기 위해 노력하는 현장을 찾아보았다. ※ 키워드: 문화유산, 민족의 역사성,사회적 전통, 천연기념물, 은행나무※ 페이지 : p56~60
  • 상징적 설계주제의 형상화「여정」
    시간과 공간의 두가지 개념은 서로 독립되면서도 공존해야 하는 이중성을 가지며, 인간의 감정에 있어서 필연적인 역할을 한다. 이 두가지 개념의 만남을 통해 순수한 인간 본연의 감정중의 하나인「여정」의 의미를 총체적으로 표현하고자 하였다. ※ 키워드: 여정, 시간과 공간, 박규원 ※ 페이지: p105
  • 조경업계의 활발한 움직임을 기대하며
    급변하는 세계정세와 발맞추어 점점 향상되어 가는 정치문화의 발전은 우리 생활에까지 직접적인 영향을 주었고, 보다 밝은 미래를 예견하는 듯하다. 그러나 한편 환경오염에 관한 매스컴은, 점점 비중을 더해가고 있어 우리의 얼굴을 찌푸리게 한다. 인간의 독보적 이상을 자연은 순순히 허락하지만 않는다는 것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 조경이라는 분야는 매우 비전적이며, 절실하다고 생각한다. 건설의 토목이나 건축의 마무리 공사 성격이 아닌 실질적인 자연환경의 확보측면에서 대대적으로 수행해야 할 인류 대과업이라 하여도 과장이 아닐 것이며 크게는 인간생활의 휴식공간 확보차원이 아닌 인류문명의 존속사업이라고도 할 수 있다. 10년이라는 짧은 역사에 위축되지 않고 인류의 생명을 보존하는 대과업의 선봉자가 되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 키워드: 자연환경의 확보, 선봉자, 자연 ※ 페이지: p31
  • 나무와 더불어 살아가는 인생 ; 신항성
    한 평생의 절반이상을 관상수 묘목 재배에 대한 열정으로 보내고 이젠 백발이 된 신상성 회장은 76세의 고령에도 불구하고 매우 건강하고 부지런한 삶을 사신다. 일본에서 학교를 마치고 공직에 몸담은 후 62년 사퇴할 때까지 상공부내 주요국을 2바퀴나 돌았을 정도로 순 상공통이었던 신회장은 천성적인 대쪽같은 외고집과 꼼꼼한 일처리로 굵직굵직한 정책적인 해결에는 항상 앞장서곤 하였다. 신회장이 이곳 도봉농원의 자리를 마련한 데에는 농원으로서의 입지조건이 좋은 데에도 원인이 있었지만 그 보다는 그 근처에 선친과 제각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즉 죽어 그곳에 묻힌 먼저간 조상들과 더불어 수백년, 수천년을 끊임없이 발아하고 자라나는 자신의 꿈나무들을 지켜보자는 뜻에서 였다. ※ 키워드: 신항성, 도봉농원 ※ 페이지: p82~83
  • 경제개발이냐 환경보전이냐 ; 해안도시 인천을 중심으로
    도시체계 및 해안 상태 체계에 대한 환경적 영향이 발견되고 있다. 환경영향 평가에 대한 지표가 개발되어 있지 않으며 이들은 전반적인 평가 없이 부분적으로 공해물의 배출기준이나 기타 기술적인 문제에 집착 되어 있다. 경제적 편익은 강조되고 환경적 비용은 축소되는 상황에서 전반적인 환경평가 연구와 관리체계가 매우 시급하게 필요하다. 해안역관리 제도가 도입되어야 하며 더 섬세하고 더 포괄적인 환경영향평가 연구가 도시 기본계획 과정 속에 환경계획 개념으로서 요구되고 있다. ※ 키워드 : IFLA 노르웨이, 해안도시, 인천 ※ 페이지 p92~p94
  •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는 (주)삼림컨설턴트
    새로운 환경에의 도전, 쾌적한 환경 형성을 목적으로 하는 (주)지하저장 컨설턴트는 1983년에 설립되었으며, 산과 바위, 물, 그리고 바다의 방치된 자연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우리에게 유익한 자원으로 탈바꿈 하자는데 그 목적을 두고 1984년에 (주)삼림컨설턴트로 새롭게 출발하였다. ※ 키워드 : 삼림컨설턴트 ※ 페이지 p132~133
  • 서울 정도 600년 맞이할 것인가?
    정도 600년을 기리는 사업들은 이 세 축을 따라서 구성 되어야 할 것이다. 서울을 잘 알도록 하는 노력, 모두의 삶을 풍부하게 할 수 있는 환경과 문화의 육성, 모두가 같이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꿈꾸고 만들 수 있도록 하는 장치의 마련, 이러한 것이 600년 사업의 근본이 되어야 한다고 믿는다. 이에 몇 가지 큰 사업들, 남산 제 모습 찾기, 용산공원 조성, 북촌 문화지대 조성 같은 서울의 뿌리를 회복하는 일들은 시작되었다. 다른 부분에 대해서도 각계각층의 시민들과 의논이 진행 중이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사업이 정부에 의한 행사가 아니라 1000만 시민이 모두 참여하는 사업으로 만드는 일이다. 물론 역할 분담은 필요할 것이다. 사업을 조직하고 지원하는 것은 정부가 할 일이다. 그러나 그 내용을 구상하고, 채워나가는 일은 전문가, 기업, 일반시민 모두의 몫이다. ※ 키워드 : 서울정도 600년 ※ 페이지 :p31
  • 돌쌓기 명인 김춘옥
    김춘옥 옹. 이분은 올해로써 조경 외길인생 50년을 맞이하는 돌쌓기 공법의 명인이다. 사단법인 한국원예기술협회 창설멤버이며 현재는 경주관광개발공사 고문으로 일을 하고 계신 김옹은 개인적으로도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고 계시다. ※ 키워드 : 돌쌓기, 김춘옥 ※ 페이지 : p130~p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