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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안내체계 및 시설물 디자인 방향에 관한 연구
    "국립공원"이라 함은 그 나라의 자연풍경을 대표하는 뛰어난 명승지를 국가가 법에 의하여 지정하고 이를 유지, 관리하는 공원으로서 자연환경을 보호할 뿐만 아니라 국민의 레크레이션 지역으로서 또 국제적으로는 그 나라의 대표적인 관광지로서의 역할을 한다. 1.국립공원의 시설물 현황의 문제점 ①시설물의 분류 ①분석의 필요성 ③이용자 만족도 분석 ④시설물 현황의 문제점 2.개선방안 ①계획방법의 검토 ②종합평가 3.C.I.P 개념을 도입한 시설물 계획 ①C.I.P의 개념 ②적용방법 ※ 키워드 : 국립공원, 안내체계, 시설물 디자인, 인공구조물, 국립공원 시설물 ※ 페이지 : p123~128
  • 산조법개정안을 둘러싼 조경계와 산림조합간의 공방
    조경업계의 산조법 개정안에 대한 호소문에서 보여준 내용 가운데 건설업법과 산조법에 의하여 동일한 시공권이 부여됨으로써 법률상의 공정성여부가 문제시 되는 것임에 틀림없다. 어쨌든 금년의 산조법 개정안은 몇차례의 우여곡절 끝에 이번 국회에 상정되지 못한 채 유보됨으로써 해를 넘기게 되었으나 그 불시는 아직 완전히 꺼진 것이 아니라 언제라도 다시 타오를 소지를 간과할 수 없다. 보다 냉정하고 객관적인 판단에 입각한 원만한 해결책이 무엇인가에 대해 양측 모두 한해를 넘기면서 곰곰이 되새겨 볼 일이다. ※ 키워드 : 산조법개정안 ※ 페이지 : p116-117
  • 해안선의 보전과 관리
    우리나라 해안선은 매립이나 간척으로 인해 직선화되고 있어, 아름다은 해안선이 없어지고 있다. 이에 따른 연안 생태계의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국토를 넓혀가는 방향과 동시에 철저한 사전조사와 생태계 변화의 추이를 분석해야 할 것이다. 우리나라는 오늘날까지 반도국가라는 특성과 달리 해양지향적 개발을 소홀히 하여왔다. 이제 우리나라는 긴 잠에서 깨어나 해양국가로 나아가고 있다. 바다와 육지가 접한 해안선을 가꿀 시기가 된 것같다. 바다를 향한 이른바 해안선 회복운동을 벌어야 할 때가 왔다. ※ 키워드 : 해안선 ※ 페이지 : p34-35
  • 우리가 해야 할일, 지켜야 할 일
    e-매거진을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도시민의 삶과 녹지공간
    세계 주요 도시의 녹지면적과 서울의 그것을 비교해 본다는 것은 부질없는 일이겠지만, 인공구조물의 난립과 교통의 혼잡, 인구의 과밀, 대기오염 등으로 숨막히는 도시가 되어가고 있는 이때에 100만평에 이르는 가용면적이 서울 도심에 생겨난다는 뉴스에서 숨통 트이는 신선함을 느낀는 것은 필자만이 아닐것이다. 도심속의 마지막 가능성을 지니고 있는 공한지로서 이 터는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가? 도심의 뒤틀린 교통체계가 바로 잡혀지고, 각종 공공시설의 설치 요구가 다투어 등장하는 등 수많은 기발한 의견들이 백출하겠지만 한가지 분명한 것은 이 부지만은 시민의 정신건강을 유지하고, 비어 있으므로 해서 그 존재 가치가 더욱 크다할 녹지문화공간에 큰 비중을 두어 활용되어야 한다고 생각된다. ※ 키워드 : 오휘영, 200년도 서울시 도시계획안, 공원 녹지계획 ※ 페이지 : p22~23
  • 전자음악분수
    최첨단시대에 돌입한 현재에는 시각적인 즐거움과 청량감의 부여라는 차원에서 벗어나 좀더 고차원적이고 새로운 형태의 분수가 요구되어 음악과 조명을 조합하고 최첨단 전자시스템을 도입하여 리듬, 색채까지 부여하는 예술적인 형상으로 표현하는 전자음악분수가 등장하였다. 신기술도입의 획기적인 산물로 여겨지는 ‘전자음악분수’는 이미 서울올림픽대회때 레이져쑈와 어울려져 그 화려함과 환상적인 면모를 보여 격찬을 받은 바 있다. ‘전자음악분수’는 독일의 마하우어사의 기술도입으로 (주)한국 마하우어에서 88년 초부터 판매를 하고 있는 것으로 개인의 취향, 업소의 유형, 공간의 위치나 분위기, 설치장소에 잘 조화되도록 고객의 주문에 의해 제작되며 분수의 분출형태, 조명효과, 음악의 3박자 연출이 자동으로 조작되어 어느 공간에서건 훌륭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 키워드 : 전자음악분수, 조경재료 ※ 페이지 : p150~151
  • 상선은 여수라는데
    모두에게 아름다움을 느끼게 하고 편안함을 줄 수 있는 공통분모는 물이 낮은 곳으로 흐르듯 순리에 맞는 일 말고는 없을 것이다. 지금의 우리는 정치, 경제, 문화 등 모든 면에서 세계선진권 진입을 예비하는 단계에 이르고 있다. 겉모양 뿐만 아니라 내면세계도 성숙을 이루어야 한다. 다른 부문은 차지하고라도 우리 조경분야만이라도 학술연구만은 학자 또 정책을 다루는 공직자 그리고 현업에 종사하는 업계 등이 삼위일체로 단합을 이루고 조경부야 발전을 위한 일에 더 많은 무형의 투자를 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 키워드 : 박용근, 학술연구, 조경계 ※ 페이지 : p34~35
  • 지금은 뜻을 함께할 시기다
    그와 같은 와중에서도 조경계는 지난해, 건설업법개정안과 관련하여 자체 업역정비를 위하여 조경인 모두가 힘을 합하는 과정에서 약간의 이견조정이 필요하기는 했으나 하나의 목소리로 외부에 대하여 우리의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면허개방이라든가 특수면허 폐지와 관련하여 이해의 비중을 두고 잡음이 들려오는 것은 어찌된 일인가? 올림픽 이후의 건설경기는 불투명하고 실제 조경공사 수주량이 타 건설업에 비해 미약한데, 그나마 특수면허에서 전문면허 정도로 격하된다면 그 영역의 발전을 더 이상 기대하기 힘들다는 것은 자명한 일임을 아직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인지 모를 일이다. ※ 키워드 : 업역정비, 면허개방, 특수면허, 전문면허 ※ 페이지 : p22~23
  • 제25차 보스톤 IFLA총회 참가보고
    제25차 IFLA 세계총회가 1988년 7월 13일부터 19일까지 미국 조경의 발상지라고 할 수 있는 보스톤에서 개최되었다. 특히 이번 총회는 IFLA가 창설된지 40주년이 되는 해이기 때문에 이를 기념하기 위한 목적도 겸하고 있었다. 총회의 주제는 “국제적 전망-협력과 커뮤니케이션(International Perspectives-Collaboration & Communication).” 개회식에는 영국조경학회 창설자이며 국제조경가연합회를 창설하고 현재 명예회장인 제프리 젤리코 경(Sir Geoffrey A. Jellicoe)가 폐회식에는 노벨상 수상후보로 오른 빅터 파파넥 교수(Victor Papanek)가 참석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32개의 교육분과위원회가 열려 각 분과위원회에서 많은 논문이 발표되었는데, 오휘영 회장은 “농촌경관에서 야생동식물서식 네트워크의 개선” 분과위원회에서 사회를 보았으며, 양병이 교수는 “조경교육 국제비교 분과위원회”에서 “한국의 조경교육”에 관한 발표를 했다. ※ 키워드: 보스톤 IFLA총회, 25차 IFLA 총회 ※ 페이지 : 136~139
  • 전통과 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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