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더관리
폴더명
스크랩
  • 빌딩 실내조경
    과거의 실내조경은 여름에 보던 식물을 겨울에도 감상하기 위하여 집안에 들여놓는다거나 삭막한 실내를 장식하기 위하여 화분을 나열하는 정도의 원예취미 수준이었으나, 현재는 대형 유리구조물의 출현과 전등을 이용한 광선의 유입을 바탕으로 한 대형건물의 등장과 더불어 항구적이고 규모가 큰 실내수림의 조성이 시행되고 있다. 대형건물에서 생활하고 일하는 도시민은 회사에 출근하게 되면 하루종일 건물 내부를 벗어나는 일이 드물게 되었으며, 설령 인근의 공원으로 산책을 나가고자 하여도 근처에서 녹지를 발견하기가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이에 사람들은 자연히 건물 안에 자연을 들여놓기를 희망하였고 또 이것이 기술적으로도 가능해졌다. ※ 키워드 _ 실내조경의 환경, 실내조경, 실내식물의 관리 ※ 페이지 _ 102~103
  • 수경시설의 경관조명
    원래의 의도와 목적에 어울리지 않는 분수의 설치는 막대한 비용만 낭비할 수 있다고 흔히들 얘기한다. 하지만 시각적으로 아름다운 수경시설은 공공공간을 좀 더 가치있는 공간으로 만드는데 효과적이라는 점은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수경시설을 야간에도 돋보이게 하려면 조명을 어떻게 디자인하고 설치하느냐가 매우 중요하다. 이처럼 낮과 밤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분수는 경관을 더욱 아름답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설계가를 만족시키는 소재이다. SWA그룹이 자랑하는 수경시설을 이용한 성공적인 프로젝트는 Las Collinas(미국 달라스 포스워스 공항의 배후도시)의 윌리엄스 스퀘어와 아리조나 센터의 공공정원이다. 이 두 프로젝트는 수경시설 조명에 각기 다른 접근방법을 시도했는데, 기본적으로 설계시 고려 할 사항에 대해 언급하고자한다. ※ 키워드 _ 수경시설의 경관조명, Las Collinas의 윌리엄스 스퀘어, 아리조나 센터의 공공정원 ※ 페이지 _ 74~77
  • 인천국제공항에 묻힌 소중한 추억들
    인천국제공항의 조경공사를 담당했던 이태영 씨의 이야기를 담아보았다. 처음 공사를 시작하면서 그리고 공사가 다 끝난 후에 새롭게 떠오르는 추억들을 들어보기로 하자. ※ 키워드 _ 인천국제공항 조경공사, 공사 에피소드, 인천국제공항 ※ 페이지 _ 102~103
  • 조경 적산과 품셈 ; 적산방식과 관련법규 및 제도
    그동안 적산업무의 현실을 보면 대부분의 많은 조경기술자들이 단순히 현재 제도하에서 적용되는 적산방식과 기술을 그대로 답습하는 수준에 머무르고 있으며, 대학에서의 적산교육도 그 이론적 바탕과 외국의 사례 등을 심도 있게 교육하지 않고 단지 현재 우리나라에서 적용되고 있는 적산기법만을 가르치고 있어 학생들이 적산을 단순히 “산술적 Technique”으로 이해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적산은 여러 가지 다양한 방식과 학문적 지식을 내포하고 있으며, 외국의 경우 적산에 대해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적산을 전문으로 하는 “적산사(積算士)”제도 등을 운영하는 사례도 많다.따라서 이번 호에서는 적산방식에 관한 전문적인 내용과 국내 적산관련 법규 및 제도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 키워드 _ 공사비 적산방식, 국내 적산관련 법규, 적산사, 조경 적산, 적산의 정의, 적산 ※ 페이지 _ 70~75
  • 기술이 좋을수록 원가는 절감된다 ; 중장비 기술자 양준영 사장의 노하우
    올해로 조경현장 경력 20년이 되는 백호우 6W 기술자인 양준영 사장. 본인은 조경기술자가 아니라며 완강히 인터뷰를 고사했지만, 양사장은 웬만한 도면을 읽고 작업해 나가는 것은 물론이고, 보통인부와 작업해야 하는 경우 베테랑급 반장의 역할까지 해낼 정도여서, 여러 현장에서 앞다투어 그를 찾고 있다고 한다. 이에 편집부에서는 양준영 사장의 노하우를 살짝 들어보고 왔다. ※ 키워드 _ 6W 기술자, 양준영, 조경기술인 ※ 페이지 _ 38~39
  • 산업재해 보상 보험제도 대한 궁금한 7가지
    산업재해 보상 보험제도에서부터 산재에 따른 보상범위와 산재보험급여 청구절차까지 산재에 관한 궁금증을 풀어보았다. ※ 키워드 _ 산업재해, 산업재해 보상 보험제도, 산재 보험, 산재 ※ 페이지 _ 76~79
  • 일본의 비오톱형 옥상녹화 사례 ; 히비야 아메니스 본사 옥상
    히비야 아메니스(日比谷アメニス) 본사 옥상녹화는 두 가지 목적 아래 추진되었다. 첫째, 당사는 조경시공을 주업무로 하는 기업으로, 오래 전부터 옥상·실내·벽면 녹화에 적극적으로 매진해 왔다. 그 결과 몇 가지의 자재·공법을 독자적으로 개발해 왔기에, 본사 옥상을 녹화하여 그 전 시·홍보공간으로서 이용하고자 하였다. 두 번째, 히비야 아메니스 본사에는 약 10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어, 직원의 휴식공간으로서 옥상공간을 이용하고자 하였다. ※ 키워드 _ 히비야 아메니스 본사 옥상녹화, 옥상녹화 사례 ※ 페이지 _ 62~65
  • 옥상녹화의 차열효과
    옥상녹화의 차열효과를 측정해 보는 것은 어떨까. 옥상녹화의 효과가 가장 단적으로 나타나는 부분은 녹화에 의한 슬라브면의 온도저감 상태이다. 아마추어도 알기 쉽고, 꽤 요란스런 결과가 나타나기 때문에, 일반인에게 옥상녹화를 판매선전 할 때에도 도움이 된다. 어렵지 않고 간단한 작업이므로 가볍게 시도해 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 키워드 _ 옥상녹화, 옥상녹화의 효과, 옥상녹화의 차열효과, 옥상녹화의 효시 ※ 페이지 _ 60~61
  • 유행성 출혈열
    예전에는 이 병이 쉽사리 피를 흘리는 것과 심한 열이 특징적인 증상이라는 뜻에서, 그리고 한국에서 병이 발견되었다는 뜻에서 유행성 출혈열 또는 한국형 출혈열이라는 이름으로 불렸다. 그런데 요즈음에는 신장 기능의 저하, 출혈성 경향, 열이 동반된다는 점을 고려하여 신증후성 출혈열이라고 부른다. 우리나라의 유행성 출혈열은 한탄바이러스와 서울바이러스(이 이름은 이 바이러스를 처음 찾아낸 쥐를 채집한 지역인 한탄강과 서울의 이름을 딴 것이다)가 일으키지만 다른 나라에서는 이와 비슷한 바이러스가 같은 병을 일으킨다. ※ 키워드 _ 유행성 출혈열, 한국형 출혈열, 신증후성 출혈열 ※ 페이지 _ 118~119
  • 댕강나무 ; 나무를 분지르면??댕강??하고 소리가 난다나?
    우리나라 특산수종으로 보호수종인 댕강나무 속명(屬名)의 Abelia는 영국의 의사로 중국에 있던 Clark Abel박사의 이름에서 비롯되었다. 원산지는 북반구에 약 30종이 나며, 한국에도 7종이 자생하는데 댕강나무(Abelia mosanensis), 꽃댕강나무(Ableia X grandiflora.), 털댕강나무 (Abelia coreana), 섬댕강나무(Abelia insularis), 줄댕강나무(Abelia taihyoni Nak.) 등이 분포하고 있다. ※ 키워드 _ 댕강나무, 조경수, 우리나라 특산수종, 보호수종 ※ 페이지 _ 84~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