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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장조경 ; 부평구, 군포시에 있는 공장을 사례로
    생산을 목적으로하는 공장 조경은 크게 공장 주변의 조경과 생산근로자를 위한 기숙사 주변 조경으로 구분할 수 있다. 또한, 공장별로 차이는 있지만 생산근무시간이 24시간으로 주야간 3교대 근무를 하고 있는 곳이 많기때문에, 근무자를 위하여 주·야간 휴식공간을 제공해야할 필요성이 있다. ※ 키워드 _ 공장조경, 공장의 휴식공간, 기숙가 조경 ※ 페이지 _ 98~101
  • 생울타리
    생울타리는 집의 정원을 꾸미는데 있어 그 역할이 한가지로 한정되지 않는다. 보기에 매력적일 뿐 아니라 중요한 조경적인 기능도 겸하게 되기 때문이다. 초본류는 손이 많이 가고 일년초의 경우 매년 갈아 심어야 하는 번거로움을 지닌 점에 반해 나무로 생울타리를 만들어 놓으면 일년에 몇 번씩만 입맛에 맞게 다음어 주기만 해도 계절이 바뀔 때마다 색이 바뀌는 울타리를 볼 수 있다. 생울타리는 일반적으로 경계를 표시하고 사람들에게 보도를 인지시키는 자연스러운 표식 이 되며 감추고 싶은 공간을 가리는 차단막이 되기도 한다. ※ 키워드 _ 생울타리, 울타리, 차단막 수종, 지피식물 ※ 페이지 _ 88~93
  • 미국의 인공지반 조경식재 경량화 기술
    도시가 발전할수록 업무시설과 주차수요가 늘어나게 된다. 캘리포니아주, 서부 LA에 위치한 Howard Hughes Center도 같은 경우였다. Howard Hughes Center 프로젝트는 3개의 중간규모 업무시설빌딩과 3차에 걸쳐 건설될 주차시설을 포함한 것으로, 본 계획 추진 시 일정한 면적을 오픈스페이스 또는 공원으로 조성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여 시정부와 협약을 맺은 바 있었다. 이러한 이유로, 그리고 도시공간에 캠퍼스 규모의 공원 또는 녹지를 조성할 수 있는 장점을 살려 설계팀은 많은 부분의 주차시설을 지하화하고 지상은 녹화하기로 결정하였다. ※ 키워드 _ 인공지반 조경식재, 인공지반 식재 경량화, 미국의 인공지반 경량화 식재, Howard Hughes Center※ 페이지 _ 66~69
  • 벚나무, 진달래의 주요 해충과 흰불나방
    이번호에는 벚나무에 많은 피해를 입히는 주요 흡수성 해충인 벚나무 응애, 벚나무 깍지벌레와 벚나무 갈색무늬구멍병에 대해 살펴보고, 그 외에도 주요 관목소재인 진달래에 많은 피해를 입히는 진달래 방패벌레에 대해 정리하였다. ※ 키워드 _ 벚나무병, 벚나무 응애, 벚나무 깍지벌레, 벚나무 갈색무늬구멍병, 진달래 방패벌레, 해충, 흰불나방 ※ 페이지 _ 94~97
  • 메모리얼
    기념의 내용을 상징적으로 표현하기 위하여 조경가는 조경디테일을 통해 다양한 시도를 하게 되는데, 어떤 것을 상징적 표현의 요소로 도입하는가는 디테일 설계의 첫 번째 시도이다. 기념공간에 도입되어 상징적 의미를 가질 수 있는 요소는 아치, 다리, 기둥, 문, 기념비, 동상 및 조각, 타워, 성당 및 교회, 건물, 폭포 및 연못, 역사적인 유적 등이 대상이 되며, 이러한 도입요소는 다양한 표현의 레퍼토리를 제공해준다. 따라서 도입요소는 단순히 메모리얼을 구성하는 실체만이 아니라 의미를 전달하는 매체로서의 역할을 하게 된다. 두 번째로, 디테일 설계의 주요한 관심은 기념의 내용을 예술적으로 표현한 결과로서 나타나게 되는데, 이러한 과정에서 조경가는 메모리얼의 형태, 재료, 기법을 이용하여 설계개념을 상징적으로 구현하고자 한다. ※ 키워드 _ 기념공간, 조경디테일, 메모리얼 요소, 메모리얼 ※ 페이지 _ 52~59
  • 우리나라 자생 산딸나무
    산딸나무(Cornus kousa)는 딸기처럼 달콤하고 육질이 많아 먹을 수 있어 ‘산에서 딸기가 달리는 나무’가 줄어서 산딸나무가 되었다. 영명이 Korean Dogwood, Japanese Dogwood라고 불리우나 dogwood를 개나무라고 번역하면 큰 일 난다. ‘Dogwood’는 층층나무의 영명으로 부르기도 하며, 층층나무속 식물인 층층나무, 산딸나무, 흰말채나무, 말채나무, 곰의말채, 산수유, 풀산딸나무 등의 나무를 총칭해서 부르기도 한다. 또한 유럽산 산딸나무(Cornus sanguinea)나 미국산 꽃피는 층층나무(Cornus florida)를‘Flowering Dogwood’로 부른다. 층층나무속 식물이 옛날부터 이라크 바그다드지역에 자생하고 있어 지명이 도그우드로 된 듯하다. 산딸나무는 우리나라 특산식물로서 1991년 강원도의 야생 꽃나무로 지정되었는데 중부 이남의 산야에서 자생하는 낙엽활엽교목으로 수고 12m, 직경 50cm에 달하고 수직적으로 제주도 한라산에서 표고 1,800m까지 자라며 대부분은 표고 300~500m에서 많이 분포한다. 수평적으로는 중부 이남에 분포하고 지리적으로는 일본과 중국의 온대지방에 자생한다. ※ 키워드 : 산딸나무 ※ 페이지 : 92~95
  • 일본의 비오톱형 옥상녹화 사례 ; 카지마건설(주)(鹿島建設)KI빌딩
    -개요 최근 점차 높아지고 있는 옥상녹화에 대한 관심을 감안해, 카지마건설이 보유하고 있는 녹화기술을 도시 내에서 구체적으로 소개·전시하기 위해 마련한 공간으로, 기존의 옥상정원을 옥상녹화 전시가든으로 개조해, 일반에게 공개하고 있다. 예산과 옥상의 구조 등, 여러가지 요구에 대응할 수 있는 최신의 기술을 전시한 ‘기술전시가든’, 저코스트·무관리를 고려하여 식재한 ‘글라스 가든’과 ‘메도우 가든(와일드플라워 가든)’등3개구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재래종을 사용한 도시에서의 소규모 생태계 회복실험을 고려한 옥상비오톱은 ‘기술전시 가든’내에 설치되어 있다. 잠자리 외에 나비와 메뚜기, 하늘소, 감탕벌 등의 곤충을 비롯해, 장지뱀 등의 소동물, 야조(野鳥) 등도 고려한 계획. -개요 ① 면적 200㎡라는 큰 옥상풀(pool) 시설을 최대한 활용해, 수중 및 수변의 다양한 생물 서 식공간을 만들어, 하라주꾸(原宿)·진궁 마에(神宮前)지구의 비오톱 거점으로 조성함. ② 누구나 접근하기 쉬운‘자연·생물’이라는 테마의 근본에서 지역 커뮤니티의 새로운 핵이 되는 시설로 조성함. ③ 지역주민과 학생들이 견학과 유지 관리 작업에 참가함으로써, 환경문제에 대한 의식향상의 계기가 되는 시설로 조성함. ④ 공공시설을 활용한 옥상녹화·도시비오톱의 파일럿(pilot)시설로 조성함. 시설정비의 기본방침으로서, ① 풀(pool) 내부 및 풀 주위에 다양한 식재공간(생물 서식공간)을 만듦. ② 생물 우선의 공간과 사람이 자연과 접촉할 수 있는 공간을 나눔. ③ 흙 만지기(가든 공간)를 할 수 있는 장소와 모임·휴식 공간을 만듦. ④ 안전을 배려함. ⑤ 될 수 있는 한 환경을 배려한 자재, 시스템을 채용함. 또, 유지관리·개수(改修) 등의 관점에서 콘테이너(용기)로 녹화하는 것이 조건으로 되어있어, 콘테이너(용기)를 사용한 시스템 녹화로 사계절을 즐길 수 있는 참가형 옥상비오톱 가든으로 설계. ※ 키워드 : KI빌딩, 하라주꾸의 언덕, 옥상녹화 ※ 페이지 : 70~73
  • 일사병과 열사병
    -발병원인 그런 경우는 장시간동안 뜨거운 직사광선에 노출되어 두부나 경부(頸部)에 직사일광을 받아 더위에 의해 갑자기 쓰러지는 병으로서 여름철에 강렬한 햇볕 아래서 오래있는 경우에 주로 나타난다. 이 경우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일사병이며, 그와 비슷한 증상의 열사병은 ‘직사광선은 아니더라도 몹시 더운 곳에서 일을 하거나 운동시 발생’하는 것이다.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두가지 모두 온열 때문에 체온조절 작용이 실조되기 때문에 체내의 수분과 전해질이 소실되어 발병하는 것으로 병리적으로는 같은 것이다. 응급처치가 제대로 안되었을 경우 경련과 뇌증세를 일으킬 수도 있고 심각한 쇼크상태가 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증상 처음에는 이유 없이 얼굴이 붉어지고 두통이 오며, 맥박이 빨라지면서 초조감, 어지러움이 느껴지고 의식이 혼미해 진다. 사지나 복부통증을 호소하기도 하며, 속이 메스껍다가 얼굴이 창백해진 후 몇 분 안에 쓰러진다. 열사병의 경우 피부가 창백하고 축축해지며 서서히 발병하고, 일사병의 경우는 피부가 뜨겁고 마른 느낌이 들며 급격히 발생한다. 뇌의 체온조절중추의 기능장애로 고열을 동반하며 체온이 40℃ 이상으로 급증하기도 한다. ※ 키워드 : 일사병, 열사병 ※ 페이지 : 114~115
  • 조경 적산과 품셈
    조경시공의 특수성(1)공종의 다양성다양한 조경공간을 조성하는 종합적인 조경공사는 녹지를 조성하는 식재공사만이 아니라 조경공간을 구성하는 여러가지 시설물 및 구조물공사를 포함하고 있으며 하나의 시설물 즉, 벤치나 퍼골라를 시공하는 경우에도 토공사, 콘크리트공사, 목공사, 포장공사, 금속공사, 도장공사 등 관련분야의 모든 공종이 두루 포함되어 있다. 이상과 같이 공사의 규모에 비해 공종이 매우 다양한 특성이 있으므로 각 공종에 대한 최소한의 전문지식이 필요하며 공종간의 연계와 합리적인 시공관리가 필요하다. (2)재료의 다양성조경시설물의 종류가 경관시설, 수경시설, 휴게시설, 운동시설, 안내시설, 놀이시설, 관리시설, 편익시설 등 매우 다양하므로 이러한 많은 종류의 조경시설물을 시공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재료가 소요된다. 따라서 창조적인 설계와 합리적 시공을 위해서는 다양한 재료에 대한 기초지식이 필요할 뿐 아니라 새로이 개발·생산되는 신재료들에 대한 최신 정보를 습득하는 것이 필요하다. (3)단위공사의 소규모성전술한 바와 같이 조경공사는 매우 다양한 공종을 포함하고 있으나 공사규모가 건축이나 토목 분야에 비해 매우 작으며 특히 1개 공종 즉, 단위 공종의 규모가 매우 작아 소요되는 자재의 양이 적고 조달 시 높은 단가가 요구되므로 시공상 경제적 효율이 낮고 원가관리의 어려움이 있다. (4)표준화 및 시공기준의 난이성일반적으로 시공재료는 표준화 또는 규격화를 통한 대량생산으로 재료단가를 낮추고 품질 향상을 기하게 되나 조경공사의 식물소재는 공산품이 아닌 생물이기 때문에 일정한 규격으로 표준화하기가 어려우며, 조경시설물 역시 시공지역의 특성과 경관을 감안하여 설계되므로 다양한 규격과 형태로 설계되며 효율적인 시공을 위한 표준화에 어려움이 많다. 또한 식물 소재는 시공지역의 토양과 주변환경 및 계절에 따라 식재방법과 양생조치 등이 달라져야 하며 일정한 시공기준을 규정하기가 쉽지 않다. ※ 키워드 : 조경시공의 특수성, 적산, 품셈, 표준품셈※ 페이지 : 86~91
  • 회양목, 꽃사과, 조팝나무, 향나무 병해충
    -회양목 명나방 피해초기에 알에서 부화한 유충이 잎의 엽육을 가해하다가 성장함에 따라 잎을 여러개 거미줄로 철하고 그 속에서 잎을 가해하므로 쉽게 피해를 발견할 수 있다. 피해가 심한 곳은 초기에 거미줄로 서로 붙어 있는 피해엽을 분리해 보면 그 속에 유충이 들어있음을 알 수 있다. 유충은 잎을 분리시키는 과정에서 실을 토하며 지표로 떨어지는 특성이 있으며, 성장함에 따라 피해가 갑자기 증가하여가지만 앙상하게된다. 회양목의 대표적인 해충으로 발생지역에 따라 피해의 양이 다를 수 있다. 가해초기에 메프수화제, 디프수화제, 칼탑수화제 등을 2회 살포한다. 약제 살포시 유충이 실을 토하고 지표로 내려와 지피물 속에 숨기 때문에 회양목 속잎까지 충분히 뿌리고 지표면까지 살포하여야 효과적이다. -꽃사과 적성병 잎 앞면에 붉은색 반점이 나타나고 잎 뒷면에 흰털모양의 수포자퇴가 형성되며 미관을 해치고 조기 낙엽된다. 향나무에서 포자(소생자)가 모과나무로 날아가는 시기인 4월 중·하순부터 5월 중순사이에 바리톤(수) 500배액, 휘나리(수) 2,000배~2,500배액을 7~10일 간격으로 3회 살포하면 가장 효과적이다. 중간기주인 향나무에는 상기 약제를 6월 초순부터 7월 초순사이에 2~3회 살포하여 중간기주인 향나무가 병에 걸리지 않도록 방제한다. ※ 키워드 : 회양목 명나방, 꽃사과 적성병, 조팝나무 진딧물, 향나무 응애 ※ 페이지 : 10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