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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회 국립공원대회 설악축제 ; 청소년 녹색 봉사단 발대식 눈길, 세미나에선 생태관광 논의
    지난 9월 24일부터 이틀동안 국립공원협회(회장 이경식) 주최로 설악산 국립공원 켄싱턴호텔 잔디광장에서 개최된 제7회 국립공원대회 설악축제는 전국 각지에서 7백여명이 모여든 가운데 놀이행사, 사진전시회, 자연탐방학습, 국제학술세미나 등 다채로운 행사로 이루어졌다 ※ 키워드: 국립공원대회 ※ 페이지 : 88-89
  • 나무에 불어넣은 자연정신 ; 목공예가 김관철씨
    옛 시골의 정취를 물씬 담고 있는 초가집 풍경, 석류, 힘차고 곧은 잎을 잘 표현한 난, 대나무 등이 바로 가 지금까지 만들어온 작품들이다. 자연소재인 나무이외의 다른 재료는 전혀 사용하지 않고 눈에 띄지 않는 부분에도 온갖 정열을 다해 자연을 담아내고 있다. ※ 키워드: 김관철, 목공예 ※ 페이지 : 84-85
  • 21세기 한국형 장묘(葬墓)문화 ; 효율적 국토관리를 위하여
    지금 우리는 IMF 관리 체제하에서 아껴쓰기를 범국민적 ‘애국운동’으로 펼치며 사회 구석구석의 낭비요소들을 없애는 작업을 벌이고 있다. 그러나 관심의 사각지대가 있다. 바로 묘지의 낭비 문제다. 묘지에 국민경제적으로 무슨 낭비요소가 있겠느냐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겠지만 전통적인 매장선호 관행과 명당을 찾아 조상의 묘지를 쓰는 전통 때문에 좁은 국토가 하루가 멀다하고 묘지에 잠식되므로써, 묘지가 국토이용 측면에서 결코 무시할 수 없는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단 발대식 ※ 키워드: 장묘 ※ 페이지 : 92-97
  • DMZ의 자원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DMZ가 갖는 색과 빛이 매우 다양하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 따라서 DMZ의 자원을 생태적인 시각만으로 해석, 조명하는 좁은 시각을 버리고 역사, 문화, 인류학, 관광 등 다양한 분야의 의견이 넓은 시각으로 취합될 수 있는 계기로 활용되어야 한다. 그래야만 미래의 DMZ의 모습을 선택함에 있어서 불필요한 비효율적 기회비용의 발생을 최소화시킬 수 있을 것이다. 이태희 교수·명지대학교 교통관광대학원 ※ 키워드 : DMZ, 생태조사 ※ 페이지 : 143
  • 김포에 조각공원 조성, 자연환경 조화에 역점
    강화도로 가는 길목이자 한반도 분단상황의 최근접지역인 김포에‘통일’을 테마로 한 조각공원이 조성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9월 24일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고막리 문수산 기슭의 2만여평 부지에 조성, 개장한 김포조각공원은 금년 4월 시로 승격한 김포시가 낙후된 지역발전과 새로운 위상정립을 도모하고자 의욕적으로 추진한 사업. ※ 키워드: 김포, 조각공원 ※ 페이지 : 90-91
  • 지렁이가 만든 토양개량제
    지룡토는 일반 토양보다 중성에 가까운데, 이것은 탄산칼슘을 함유한 지룡토의 분비액이나 배설된 암모니아 때문이다. 또한 토양의 지룡토는 일반 토양의 이화학적 성질과 다른데 이에 대한 연구결과를 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질소나 인등의 영양물질은 식물이 직접 이용할 수 있는 용해성 물질로 전환된다. 둘째, 양이온 치환능력이 증가된다. 셋째, 많은 미생물이 서식하게 된다. 넷째, 보비성과 보수성이 커진다. 아울러 지룡토에는 치환성 칼슘, 마그네슘, 칼리 및 가급태 인산의 함유율이 높고 질소나 유기물질이 많다고 보고되어 있다. ※ 키워드: 지렁이, 도시녹화자재, 지룡토 ※ 페이지 : 66-67
  • 수목연구로 조경소재빈곤 극복에 일조 ; 목포대 조경학과‘조경연구회
    1981년 호남지방에서 최초로 신설된 목포대학교 조경학과와 역사를 같이하고 있는 이 동아리는 좀더 깊이있는 학문탐구를 원하는 사람들이 모여 탄생된 학술동아리다. 처음에는 아주 작은 모임으로 시작했지만 해를 거듭하면서 활발해져 지난 1987년‘조경연구회’라는 지금의 명칭을 만들고 지속적인 활동을 벌여 오고 있다. ※ 키워드: 수목연구, 목포대 조경학과 ※ 페이지 : 118-119
  • “서울시는 훌륭한 연구대상이지요” ; 강홍빈 서울시정개발연구원장
    강원장은 서울대에서 건축을 전공하고 미국하버드대에서 도시설계 석사, MIT공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은후 대한주택공사 주택연구소장, 서울시 정책기획관 등을 역임하는 동안 ‘남산 제모습 찾기 사업’ 등을 주도한 바 있으며 고건 서울시장 캠프에서 정책개발 등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했었다 ※ 페이지: 90~91 ※ 키워드: 강홍빈, 서울시정개발연구원장
  • 치수관리, 도시계획단계부터 고려해야
    지난 약 1개월동안 전국을 강타한 게릴라성 기습폭우로 이미 3백40여명이 숨지거나 실종되고 2조원에 가까운 재산피해가 났다. 다시 막대한 재정이 투입되어 수해복구가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수해전 상태로 되돌려 놓는 복구라면 해마다 되풀이 되는 물난리를 면하기 어렵다. 무엇이 문제인지 근본을 바로 잡아야 재난으로부터의 탈출이 가능하다. 본 고에서는 상기와 같은 관점에서 수해의 문제점 및 그 방지대책에 대하여 검토 및 고찰해보고자 한다. ※ 페이지: 161 ※ 키워드: 수해의 문제점, 수해의 방지, 치수관리, 수해복구
  • 인공경량토 일본에 역수출
    조경용 인공경량토 ‘파라소’로 알려진 삼손(대표 손연호)은 최근 일본 이케가미사와 25억원어치의 수출계약을 체결, 침체된 국내 조경업의 해외시장 개척에 청신호를 보이고 있다. 이는 그간 일본의 기술도입으로 해마다 로열티를 지불해오던 삼손이 인공경량토에 대한 꾸준한 자체연구를 통해 제품의 기능을 개선, 오히려 일본에 역수출하게 되었다는 면에서 특히 주목을 받고 있다. ※ 페이지: 110 ※ 키워드: 인공경량토, 파라소, 이케가미사, 삼손, 손연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