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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간 10주년 특별주제 한국조경분야의 어제와 오늘 ; 조경설계의 흐름과 방향
    조경분야에 있어 1980년대에는 수요창출을 위한 기술축적 단계로서 올림픽을 전후한 조경문화의 정착과 조경영역의 확대기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90년대에는 다가올 2000년대를 향한 도약시기로서 국제화 시대를 대비하여 새로운 출발을 시도하여야 할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세계조경가대회(IFLA)의 서울총회는 우리 분야의 위상정립과 설계디자인 분야로서도 한국적 조경양식을 정착하기 위한 시도의 전환점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오늘의 조경이 있기까지 유출시킨 너무나 많은 문제점, 즉 조경인의 외적요인과 조경인 스스로의 해결책에 사로잡혀 그것만을 비평할 겨를이 없다. 우리의 위상정립과 그에 의한 사회적인 인식도의 제고, 제도적인 문제해결은 결국 우리들 스스로의 노력에 의한 것으로 기본적으로 우리의 자질을 개선하는 것이 시급한 문제일 것이다. 따라서 운영관리로서의 고경가, 기술자로서의 조경가 나름대로 가치관의 정립을 위한 노력이 뒤따라야 하겠으나 최소한 설계디자이너의 긍지는 그 어떤 명예와 금전으로도 바꿀 수 없는 보람이 있기에 전문적인 프로근성에 의한 자세정립이 필요하다. ※ 키워드 : 장태현, 특집, 한국조경, 조경설계, 흐름, 방향, 예술, 디자인, 컴퓨터 ※ 페이지 : 90-97
  • 제8회 한국조경작품전 추천작
    1. 금마 고도문화 휴양단지 개발 계획출품자 : (전주 우석대 조경학과) 김미숙, 김선영, 이민숙, 임흥식, 최경옥작품평 : 박재철 교수본 계획에 참여한 학생들은 전통과 휴양을 결합시키고 창조적으로 계승하기 위한 방안에 대하여 고심한 흔적이 역력히 보이고 있다.2. 전주시 보행자 안내체계출품자 : (전북대 조경학과) 이미숙, 김춘미, 정소영, 홍희숙, 김선화도시인이 느끼고, 생각하고, 생활하는 장소인 도시환경은 도시인들이 편리하고, 쾌적하고, 풍요로운 삶이 보장될 수 있게 조성되어야 한다. 이제 Sign은 도시 미관을 가꾸는 여러 방법중에서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복잡하고 생소한 도시를 확실하고 체계적인 안내를 하여 거주자에겐 생활의 편리성을 내외 방문자, 여행자에게는 지역을 전달하여 그 도시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주요 수단으로 계획하고자 한다.3. 에덴의 묘비-이제 더 이상 그곳의 공포와 신비는 없다출품자 : (청주대 조경학과)류호경, 연진, 이미정, 이윤홍, 정재만, 황미애작품평 : 장태현 교수오늘날 우리세대의 해결할 과제로서 깊이 인식되는 대상으로 더욱 진행 발전시켜야 할 사명을 느끼는 작품이다. ※ 키워드 : 특별기획, 한국조경작품전, 추천, 금마, 전주우석대, 전주, 전북대, 에덴, 청주대※ 페이지 : 196-204
  • 도시공원의 이용자 만족에 관한 인과모형
    도시공원의 레크레이션 환경에 대한 이용자 만족은 이용자의 개인적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개인의 기대치가 자신의 비교수준에 의해 판단되는 평가적 반응이며, 이의 비교평가에서 기대치에 부응하는 정도가 만족이므로 도시민의 도시공원에 대한 레크레이션 이용에 대한 만족을 높이는 것은 결국 도시환경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과 같다. 따라서 도시공원의 수요와 공급 및 이용자 만족에 관한 개념을 밝혀 도시공원의 이용자 만족에 관한 개념을 밝혀 도시공원의 이용자 만족에 영향을 주는 주요 변수를 도출하고, 이들 변수들이 도시공원내의 이용자 만족의 인과모형을 가설적으로 제시한다. ※ 키워드 : 박승범, 연구, 도시공원, 만족, 인과모형, 레크레이션 ※ 페이지 : 161-163
  • 지구의 환경위기와 대처방안
    산림을 육성하는 것도 지구를 살리기 위해서는 필수적인 정책이다. 산림은 생태계의 안정을 유지하기 위하여 가장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요소이다. 왜냐하면 산림은 생물들이 살기에 적합한 습도와 기온과 강우를 만들어 낼 뿐만 아니라 물을 저장하고 많은 생물들의 서식처가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현 실정에서는 산림을 그대로 두면 손해를 보고 벌목을 하여 관광단지나 골프장 등 어떤 형태로든지 개발만하면 돈을 벌게 되어 있어서 산림의 보존이 어려운 실정이다. 그러므로 산림을 보존하고 육성하도록 유인정책을 세워야한다. 지구를 살리기 위해서는 국가적인 정책이 뒷받침되어야 할 뿐만 아니라 생활문화 또한 지구 생태계를 지탱하고 환경과 조화를 이루도록 변화되지 않으면 안된다. 그래서 지역사회들이 하나의 생태학적인 단위가 되어 환경과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짜여져야 한다. 그리고 생활의 모든 모습에서 에너지와 자원을 절약하고 쓰레기를 재활용하여 오염을 적게 시키도록 개선해나가야 할 것이다. ※ 키워드 : 김정욱, 환경, 지구, 환경오염, 환경위기, 자원, 대처방안, 산림 ※ 페이지 : 164-167
  • 창간 10주년 특별주제 한국조경분야의 어제와 오늘 ; 월간 “환경과 조경” 10년사 개요
    본 ‘환경과 조경’지는 정기간행물에 해당되며 이제 환경과 조경이 탄생한지 10주년을 맞이하게 됨에따라 그간의 걸어온 발자취를 더듬어 보고 溫故知新의 뜻으로 새로운 출발의 계기로 삼고자 한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우리말이 있듯이 그간의 과정은 결코 쉬운 행보만은 아니었다고 생각한다. 최근 민주화의 물결이 전분야에 확산하면서 각종 잡지의 창간이 도처에서 러시를 이루고 있으며 아울러 단명으로 끝나는 폐간된 잡지도 부지기수다. 10년동안 본지에 글을 써 주신 필자들은 분야별로 그 수도 많은데 이분들의 도움으로 이제 본지는 자리를 잡았다고 평가할 수 있겠다. 앞으로 더욱 참신한 기획과 아이디어가 그 만큼 뒷받침됨으로써 보다 격조있고 신선한 전문정보지로 탈바꿈 해야 하는 숙제를 안고 있다고 생각한다. ※ 키워드 : 송상택, 창간 10주년, 특별, 환경과조경, 역사 ※ 페이지 : 108-112
  • 창간 10주년 특별주제 한국조경분야의 어제와 오늘 ; 조경인력수급의 현실
    국내에 조경학과를 신설한지 20년이 지난 지금 전국에 24개 대학과 3개의 전문대학에서 고급인력이 배출되고 있다는 사실은 이 분야가 점차적으로 필요한 학문임을 입증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내 건설시장에서 조경분야가 차지하는 비율에 대한 졸업생의 취업현황은 그다지 만족스럽지 않다. 공급인력과 수급인력이 대등하다면 가장 이상적이겠으나 현실은 어느 한쪽이 과부족상태를 나타내는게 일반적이라 할 수 있다. 다만 우리 조경계가 업역을 넓혀 나감으로써 공급이 수요를 창출할 수 있도록 부지확보를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 조경분야의 필요성이 더욱 증대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나 교육 정책적인 측면에서는 불포화 상태에 이르지 않도록 정원을 재조정하는 점도 고려해볼 시점이 온 것 같다. 국민소득의 증가와 풍요로운 생활에 직결되는 쾌적한 환경조성에 조경분야가 절대적으로 큰 비중을 갖게 되는 것은 사실이나 고급인력의 적정배분이라는 차원에서 현실적으로 해외 진출가능성을 타진해보는 것도 타개할 수 있는 한 방편의 될 수 있을 것이다. ※ 키워드 : 특집, 한국조경, 인력수급, 취업, 대학※ 페이지 : 106-107
  • 아름다운 정원 ; 숲 속의 정원
    위치 : 경기도 광산군 소재 조경면적 : 3,000평 사진 : 김형길 출입구를 중심으로 좌편에는 넓은 잔디밭이, 우편에는 소정원 형식의 연못이 조성되어 있는 이 정원은 원래 S회사의 연수원으로 활용될 목적으로 지어졌기에 사원들의 심신수련의 장으로서 개방적인 공간위주로 계획되었다. 특히 옥외생활의 주요공간인 잔디밭은 넓은 면적을 할애하여 조성, 오락·운동·휴양·사교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전체적으로 이 정원은 단조로운 듯 하면서도 다이나믹한 휴식공간을 제공해주고 있으며, 넓은 면적의 잔디밭은 지역사회의 환경조성에도 일익을 담당하고 있음을 알게 해 준다. ※ 키워드 : 아름다운 정원, 정원, 연수원, 수경시설, 배식, 경기도 ※ 페이지 : 52-55
  • 벚나무응애, 흰불나방, 텐트나방
    벚나무는 약해가 심하므로 살비제를 사용할 때 반드시 시험적으로 뿌려보고 약해유무를 조사한 후 살포하여야 한다. 벚나무응애의 구제효과 살충시험 성적이 현재로는 없으므로 약해 및 살충시험이 요구되고 있다. 이 벚나무응애는 0.5㎜이하의 해충이므로 나무에 충분히 묻도록 많은 약량을 살표하여야 한다. ※ 키워드 : 강전유, 연재, 조경수, 보호, 관리, 벚나무응애, 흰불나방, 텐트나방 ※ 페이지 : 184-189
  • 시애틀의 개스웤스 파크 ; 창조적이며 적응적 재활용을 위한 도시공원
    개스웤스 파크는 미국에서 최초로 비전통적 소재나 재료를 사용하여 파격적인 공간 형태를 창조하려는 소위 펑크-아트(funk-art)식 공원으로 보인다. 이미 쓸모없이 버려진 개스생산공장의 시설을 이용하여 이미지가 강한 시각대상물로 활용했고 역사적 산업시설을 보존하여 공간의 역사성과 장소성을 강조하고 있다. 또 도시공간 내의 폐허지를 즐거움과 쓸모있는 공간창출로서 이른바 문제해결 중심적 설계방법을 통한 적응적 재활용에 성공한 작품이다. 부지내 기존의 타워와 굴뚝, 일부시설을 이용한 시각대상물은 이 공원의 개성과 독특성을 강조했으며 착상이 대담하고 일대전환을 이루는 계획으로서 매우 중요한 선례를 남긴 작품이다. 동시에 변화하고 있는 새로운 형태의 도시생활과 레크레이션 및 놀이경향에 대한 요구를 충족시켜 준 공원설계로서도 의미가 깊다. 공간구성적 측면에서도 주변의 경관을 적절히 차경하고 공원자체가 외부에서부터 강한 시각적 대상물과 거대한 조각물로서 부각시킴은 높이 평가할 만하다. 공원조성의 과정에서도 설계자 한 사람의 창조적 발상이 계기가 되었지만 이를 위해 오랜기간 동안 여론의 형성과 시민의 참여를 통한 점진적인 개발이었다는 점에서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 키워드 : 박찬용, 해외, 시애틀, 개스웤스파크, 창조, 재활용, 펑트아트, 역사성, 장소성※ 페이지 : 56-61
  • 창간 10주년 특별주제 한국조경분야의 어제와 오늘 ; 조경관련 제도를 통해 살펴본 조경분야
    본 글은 환경과 조경지의 지령 10년을 즈음하여 20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는 조경분야의 제도에 대하여 학제, 기술자격제도, 면허제도, 조경행위 규정, 행정조직 기구 및 직제 등으로 나누어 현재 조경분의 제도가 처해있는 상황, 문제점 그리고 개선뱡향 등을 필자의 시각으로 서술해 보고자 한다. 이러한 조경분야의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조경에 관련된 분야에 종사하는 모든 사람들이 사려깊게 인식하여 인류의 무한한 번영과 국토와 자연의 보존을 위하여 그리고 조경분야의 무궁한 발전을 위하여 제도를 보다 진취적이고 발전적인 구조로 개편하는데 다함께 뜻과 힘을 모아야 할 것이다. ※ 키워드 : 김학범, 특집, 한국조경, 제도, 학제, 기술자격제도, 면허, 규정, 행정조직※ 페이지 : 75-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