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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옥외공간조명의 실제
    조경계획요소로서 조명을 다룬다는 것은 아직까지 이에 대한 연구나 계획대상으로서 인식이 부족해서인지 보여 줄만한 옥외공간의 조명 사례를 찾기가 쉽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경분야에서 다뤄나가야 할 대상으로 지난 호에 이어 옥외조명의 실제를 화보중심으로 엮어 보았다. 외국의 경우 옥외조명 계획이 주간에 못지않게 쾌적한 환경창출 요소로서 조명에 대한 인식이 날로 새로워지는데 반해 국내 옥외조명연출이 어디까지 왔나를 가늠해보는데 그 의미를 찾고자 한다. ※ 키워드 : 옥외공간조명, 조명, 도시경관요소, 광장조명, 리조트지역조명, 호텔옥외공간 조명, 공원조명 ※ 페이지 : p63~96
  • 옥외공간조명의 실제 ; 도시 경관교소로서의 조명
    현대도시는 별안간 도시 자체의 기능규모, 뿐만 아니라 우리들의 일상생활을 크게 변화시켜왔다. 이에 따라 현재 도시에서 요구되어지는 가장 중요한 요소로서 주목받기 시작한 것이 휴먼스케일에 기초를 둔 빛의 쾌적성이다. 특히 공공공간과 눈앞에 펼쳐진 경관은 각각의 취미를 배제한 종합적인 개념 위에 세워진 계획을 필요로 하게 되며 그 때 비로서 격조가 생겨나고, 조화로운 질서가 있는 도시로서 기능을 하게 된다. 빛은 이와 같이 도시의 매력을 가장 유효하게 유도해 내고 쾌적한 공간을 위한 경관을 창출하는데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된다. -인간의 입장을 생각한 도시 만들기도시의 경관을 구성하는 요소는 제일 먼저 그 장소의 자연과 풍토, 지형 등이 있으며, 제 2의 도시 골격이 되는 도로, 철도, 그리고 관련공공시설 등의 특징적인 구조물 등을 들 수 있다. 이외에도 그 지역 전체의 건축물의 형태와 색채를 만드는 분위기가 있고, 도시의 특징을 살리는 탈것의 증가와 작은 것에서부터 큰 것에 이르는 거리 장치물, 식재 등이 있다.-조명계획의 구체화 과정근대 도시에 있어서 가로를 조성하는데는 그 기능성·예술성 등 도시환경 전반과의 총합적인 조화가 강하게 요구되고 있다. 가로조성에 있어서 조명계획은 안전, 방범 등 조명의 기능뿐만 아니라 「쾌적한 환경 만들기」를 목적으로 한다. 그러므로 각각의 시설 장소에 어울리는 경관의 창조-여기에는 조명방식과 조도, 광원- 등에 있어 충분한 검토가 필요하다.계획대상 검토→조명개념설정→조명 등→Plan의 선정→밝기의 설정→배광과 등기구 디자인의 선정→조도체크-공원지역의 조명계획광장 : 광장은 커뮤니티 감각을 북돋우고 도시의 아름다운 경관창출에 대단한 역할을 완수하는 동시에 사람들의 기호에 맞는 옥외활동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장소이고, 스포츠·오락·취미활동을 행하게 하는 장소이기도 하다. 조명의 기능으로서는 자동차와 사람의 물결을 안전·원활하게 유도하며 보행의 확보와 쾌적성을 가져오고 사람들과의 교환의 장으로서 즐거움과 부드러운 분위기를 창출하게 하는 등 매우 다양하다. 조명계획에 있어서는 광장의 목적·기능·성격과 규모에 어울리는 적절한 조명방식을 선정하여 훌륭한 도시환경 조명의 창출을 목적으로 계획하는 것이 필요하다.유보도·축산 : 유보도·축산은 수목과 식재, 꽃 등의 사계절의 자태를 즐기면서 이야기를 주고받는 동시에 산책하는 장소이다. 조명은 걷는데 불안하지 않도록 하는 것을 기본으로 식재, 꽃 등의 연출에 배려한다.폭포 : 폭포의 형태는 다양하지만 공통적인 연출의 포인트는 물의흐름, 폭포수가 떨어지는 깊은 웅덩이, 암면, 수목 등을 효과적으로 조명하고, 즐거움, 약동감, 물의 반짝임, 청량감 등을 표현하는 것이다.-쇼핑구역의 조명계획상업빌딩 주변 : 건물자체가 지역의 랜드마크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대규모 상업빌딩은 건물과 주위의 커뮤니티광장, 통로를 쾌적하게 연출함으로써 보다 주목성을 높여주며, 고객을 모일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 가능하다.쇼핑몰(상점가) : 쇼핑몰은 상업공간을 생활환경으로 파악하여 도심의 광장·프라자로서 간단한 상품을 판매하는 장소이므로 휴식과 즐거움이 있는 안정성과 쾌적성을 요구하는 생활공간으로서 점차 이해되고 있다. 상점가의 보도는 윈도우 쇼핑을 즐기기 위해 주변에 있으며 어쩐지 마음이 설레이는 보행공간이다. 조명은 그 공간에 을 유인하고 즐거운 분위기를 만드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그러므로 조명에 의해 ◎빛의 연속감과 리듬감을 연출하며 ◎랜드마크성을 만들어 낸다는 사실은 중요하다. 또한 차도가 있는 경우는 차의 흐름을 원활하게 유도하고 안전주행을 확보하는 배려가 요구된다.-터미널 구역 조명계획역전 : 역전은 가로의 첫 인상을 결정짓는 장소로 “가로의 얼굴 만들기”에 유의해야 한다. 따라서 역전광장, 로터리로부터 메인스트리트로 연계 된 지역 전체를 토탈하여 가로다운 환경방식을 명확히 하고, 조명설계를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비즈니스 구역의 조명계획건물 주변의 공간과 공개공지는 비즈니스맨이 일의 긴장감으로부터 해방되도록 휴식의 한 때를 보내는 중요한 스페이스이다. 이 공간의 조명은 개방감과 경관미를 포인트로 침착한 밝기를 갖는 분위기로 한다.-생활구역 조명계획라이프 스페이스는 사람들이 가족과 함께 마음이 편안한 느낌이 드는 공간이다. 조명은 보행의 안전성, 방범, 가로변의 경관창출을 고려해야 한다.-악세스 조명계획악세스는 구역에서 구역으로의 이동 경로이기 때문에 자동차와 사람의 흐름을 원활하게 함으로써, 행선방향을 용이하게 알 수 있도록 유도효과가 뛰어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산뜻한 경관을 연출하는 것이 필요하다. 차도를 위주로 하는 도로이기 때문에 일반 pole조명방식의 눈부심을 주지않는 등기구로서 노면을 밝혀 조명하고 운전자의 시각정보를 높여 차의 매끄러운 흐름을 촉진한다.-기타 공공장소의 조명계획주차장 : 주차장은 차의 원활한 통행과 쉽게 주차하는 것을 우선으로 조명을 설치한다. 그 때문에 주차장의 조명은 유도효과가 높은 것이 포인트다.기념물 : 기념물은 그 지역의 랜드마크로서 사람들이 기다리며 모일 수 있는 장소의 중심이 되기도 하고 표적이 되기도 한다. 이를 위해서 조명계획의 포인트는 멀리부터 그 존재를 확실히 확인 할 수가 있다. 예를 들면 예술성이 높은 기념물은 예술성을 염두에 두면서 투광조명으로 비춰주고 인상적으로 부각시키려면 보다 연출효과가 커야 한다. ※ 키워드 : 조명계획의 과정, 공원지역조명, 쇼핑구역조명, 터미널조명, 비즈니스구역 조명, 생활구역 조명※ 페이지 : p64~p75
  • 옥외공간조명의 실제 ; 리조트 지역 조명
    - 스키장 : 야간스키를 위한 슬로프의 조명은 여러 면에서 골프코스에서의 야간경기를 위한 조명과 비슷하다. 먼저 둘 다 넓은 면적의 대지에서 행해지는 단일 방향성을 지닌 스포츠라는 점에서 더욱 그러하다. 특히 스키장조명설비는 야간에 스키어들의 sking을 위한 슬로프 조명설비 및 제설 작업을 위한 조명의 기능은 물론이고 정막과 어둠이 깔린 야간에 리트 단지로서의 화려함과 변화한 분위기를 돋을 수 있도록 독특한 조명연출이 필요하다. - 위락단지 : 여가시간의 증대로 인한 옥외 레크레이션 활동이 대중화·다양화됨에 따라 위락단지에 대한 인식도 크게 변화하고 있다. 위락단지는 이용자들의 다양한 이용목적을 존중, 이에 합당한 시설의 설치와 프로그램으로 「기분전환」의 분위기를 맞게 해 줄 뿐만 아니라 광역생활권 내에서 생활하는 지역주민들에게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러므로 위락단지에 있어서 야간경관은 이용자들의 흥미유발을 위한 중요요소로 등장하게 된 것이다. ※ 키워드 : 리조트 조명, 스키장 조명, 위락시설 조명 ※ 페이지 : p78~p81
  • 민가조원 - 강원도편
    e-매거진을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유엔환경개발회의(UNCED) 개최 의의
    금번 UNCED가 개최하게 된 배경은 여러 가지로 생가해 볼 수 있겠지만 그 중 하나는 1972년 스톡홀롬에서 개최된 「유엔인간환경회의」의 20주년 기념을 위한 행사로 1989년 제 44차 유엔총회에서 개최가 본격적으로 결의되었다. 금번 UNCED에는 각국의 정상이 참석하기 때문에 지구회담의 성격이 포함되어 있다. 주 내용은 앞으로의 지구환경질서의 기본규범이 되는 지구헌장과 21세기를 향한 실천의제를 채택하는 것이 기본적인 목적으로 되어 있다. 실천계획은 1987년 세계 환경개발 위원회에서 작성한 우리의 공동미래 라는 이름의 보고서의 주된 테마인“지속가능한 개발”에 의한 것이다. 결과적으로 기후, 대기, 해양, 자원, 생물종다양성, 담수, 토영 등의 지구환경요소와 유해폐기물, 유해화학물질에 대한 총괄관리체계를 수립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또한 에너지 수급 동향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게 될 「기후변화협약」그리고 유전공학에 영향을 미치게 될 「생물의 다양성 협약」, 열대삼림의 관리에 대한 「삼린 기본지침서」를 채택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 키워드 : 유엔환경개발회의, UNCED ※ 페이지 p140~p141
  • 컴퓨터 매핑 시스템 ; AMS와 컴퓨터지도
    컴퓨터 지도의 제작과정 : 자동 지도제작 시스템은 지도자료의 초기 입력부터 처리 및 출력에 이르기까지 컴퓨터에 의한 수치적 표현에 의하여 이루어진다. 지도정보는 도형자료와 그에 따른 비 도형자료의 결합으로 생성, 표현, 조작, 처리 및 저장 되어지는 일체의 조직으로 이루어진다. AMS의 가장 큰 특징인 모든 제도제작 공정의 자동화는 초기의 제도데이터 취득에서 최종 디지털 지도의 상태까지를 종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일련의 통합과정으로 정의할 수 있다. 즉 항공사진의 해석적 도화, 기존지도의 수치화, 수치자료의 지도좌표계로의 변환 등의 초기작업과정을 통하여 지도정보시스템의 도형정보의 데이터베이스가 지리공간적 속성데이터 및 통계자료와의 통합에 의하여 주제별 컴퓨터 지도가 편집되어지며 지도 도식규정에 의한 최종인쇄 과정을 거쳐 컴퓨터지도가 AMS에서 작성되어진다. 따라서 구조화편집의 통합과정은 종합 지리정보시스템으로의 필수적인 절차가 된다고 하겠다. ※ 키워드 : 컴퓨터 매핑 시스템, AMS, 컴퓨터지도
  • 옥외공간조명의 실제 ; 옥외 공간 조명의 여러가지
    - 공공 공간의 조명 : 장소는 행위와 그것에 대응하는 기능을 가진 형식상의 공간개념에 불과하지만 장소와 구체적인 형태를 잇는 공간의 표현은 구체적 이미지가 인식되어 경험적인 형태로 이해되고 있는 디자인 언어로 볼 수 있다. 공공공간은 도시민들이 많이 모일 수 있는 수경시설이나 휴게시설이 필요하지만 보행자를 위한 보행공간으로만 조성되기도 한다.- 상업빌딩 주변 : 상업빌딩은 대개 그 주변지역과의 긴밀한 연계로 인해 다양한 서비스제공과 함께 판매와 오락이 동시에 이루어지게 된다. 그러므로 건물자체가 주는 상징성과 함께 활기 있는 환경을 연출하기 있는 조명계획이 이루어져야 한다. 특히, 고객들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배려와 쾌적한 느낌을 부여해 주기 위해서는 빌딩 내부의 쇼핑몰에서부터 빌딩 주변의 환경조형물에 이르기까지 개성 있는 Identity를 부여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가로조명 : 수목의 높이와 조명등의 높이를 맞춤으로써 포인트 조명의 효과를 노리고 있다. 이대 주의할 점은 수목의 생태를 충분히 고려, 적합한 광원을 선택하는 것이다. 도심내의 가로조명은 폴(pole)의 높낮이에 따라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하지만 국내의 가로조명등은 대다수가 획일적인 높이, 동일한 디자인으로 설치되어 통행인들에게 어둠을 밝히기 위한 가로등의 개념 이외에 별다른 이미지를 못주고 있는 실정이다. - 주택정원 : 식재지역은 기능적이면서 장식적인 조명으로 합성할 수 있도록 효과적인 조명을 이용한다. 이 때 수목 후방에 근접한 울타리나 벽체에는 새로운 음영을 돋보이게 하는 세척조명을 택한다. 계단이나 기복이 있는 곳에는 안전한 보행을 위해서 정원조명을 활용한다. 이 때 보행자에게 직접 조명하여 눈부심을 일으키지 않도록 주의한다. ※ 키워드 : 옥외 공간 조명의 예, 공공 공간 조명, 상업빌딩 조명, 가로조명, 주택조명※ 페이지 : p90~p96
  • 지하도시개발의 필연성과 그 방안
    지하도시개발은 도시생활의 터전을 지하로 옮겨 지상의 건폐율을 낮추며 더 많은 녹지를 얻을 수 있게 하므로 개발에 앞서 시민의 도시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공간, 다시 말하여 경제적인 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는 방향으로 체계적이고 세밀한 사전계획을 세워야 한다. 지하도시계획은 심각해져만 가는 도시문제를 바로잡고, 훼손되어져만 가는 녹지를 보존하기 위해선 충분히 고려해야 될 당면 과제이며 따라서 도시계획적 차원에서 구체적으로 구상되어 시공간의 효율적 이용을 도모하여야 할 것이다. 우리가 살아가는데 없어서는 안 될 산소를 제공하는 녹지확보를 위해서라도 필연적으로 요구되므로 이러한 지하도시개발은 자연환경에 국민들의 요구가 충분히 수렴된 도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들의 요지를 방지하는 수단으로 이용되어져야 한다. 따라서 이러한 지하도시개발이 이미 실시되고 있는 선진국을 대상으로 정보를 수입하여 개발에 관한 전면적인 방식이 연구, 분석되어져야겠다. 아울러 우리 미래에 영위로운 생활과 자손들의 편리하고도 쾌적한 도심생활을 위해서라도 지하공간을 활용한 도시계획을 계획에 그칠 것이 아니라 전면적인 검토 후 개발착공까지 이루어지길 요망한다. ※ 키워드 : 지하도시개발, 지하도시 개발의 필요 ※ 페이지 p142~p146
  • ’92 IFLA 한국총회 준비현황
    4박5일의 일정 속에 진행 될 총회는 「조경-전통과 창조 : Tradition and Creation in the Landscape」라는 대주제하에 4개의 소주제별로 진행 될 예정이다. ※ 키워드 : IFAL 한국총회 준비, 92년 IFLA 한국총회 ※ 페이지 p116~p119
  • 도시공원 이용자의 목적지 선정
    목적지선정에 관한 연구는 주로 Macro scale의 관광지, 주립 및 국립공원수준에서 이루어지고 있지만, 이들은 대상지 내외의 물리적 변수로 추정하고 있어 목적지가 선정되는 과정을 체계적으로 설명치 못하고 있다. 특히 실제 행동에 큰 영향을 미치는 의도변수가 고려되지 않고 있다. 도시공원 수준에서 목적지 선정에 대한 연구는 현재 미미한 실정이다. 이는 도시공원이 사회적 평등 측면이 도시공원의 목적지 선정 연구에 대한 이론과 방법론의 미비가 한 가지 이유이다. - 이론적 측면 : 도시공원의 선정 형태를 마케팅 개념으로 고찰하면, “선택 가능한 모든 도시공원 중에서 만족이 극대화 될 것이라고 믿는 곳을 선정하게 되므로, 도시공원을 하나의 상품으로 보면 공원선정이란 그 상품의 여러 상표 중 하나를 선택”하는 구매과정으로 이해될 수 있다. - 방법론적 측면 : 도시공원 연구 시 설문지 방법은 가장 보편화된 연구 방법론의 하나이다. 그러나 설문지 방법은 일반적으로 태도의 측정으로 “행동을 추정하고 있지만, 응답자의 태도와 행동 간에는 상당한 괴리가 있다. 개인이 갖고 있는 특정 상표에 대한 구매의도가 그 상표선정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는 보편화된 마케팅에서의 연구결과와 같이 의도를 사용하여 행동을 측정하는 것이 필요하다. 따라서 도시공원의 연구에 있어 태도 대신 의도 변수로 행동을 추정하는 것이 더욱 정확하며, 행동의 실시여부를 실제로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 키워드 : 도시공원 이용, 도시공원 목적지 선정 ※ 페이지 p157~p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