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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대구 공공디자인 공모전
    대구의 이미지를 담은 공공시설물 및 공원 사인시스템 디자인대구광역시는 그간 별다른 특징이나 일관성 없이 제작, 설치되어온 각종 공공시설물과 공원 내의 사인시스템을 대구적인 이미지를 가진 건실한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 시키고자 2010 대구 공공디자인 공모전을 열고 지난 8월 6일 도시디자인총괄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당선작을 발표하였다. 이번 공모전은 디자인의 개선이 시급하거나 시설물이 노후되어 교체시기가 임박한 관광안내소, 구두수선소, 산불감시초소 등의 ‘공공시설물 부문’과 종합안내, 개별안내, 출입구, 공공, 방향지시, 금지·주의사인 등 6종의 사인이 포함된 ‘공원사인시스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었다.심사결과 관광안내소 부문 최우수 1점과 가작 3점, 구두수선소 부문 최우수 1점과 가작 2점, 산불감시초소 부문 가작 2점, 공원 사인시스템 부문 최우수 1점과 가작 2점 등 총12점이 당선작으로 최종 선정되었다. 이에 관광안내소, 구두수선소, 공원사인시스템 부문의 최우수상 수상작을 소개한다. _ 편집자주 공원사인시스템최우수공원사인시스템 | (주)왼손잽이 공공시설물최우수 _ 관광안내소경험과 기억의 회화 | 최순용(더그라운드 스튜디오) 최우수 _ 구두수선소Sliding Booth | (주)랜드아트
  • 제4회 경기도 공공디자인 공모전
    ‘장벽을 없애는 소통하는 벽’을 주제로 개최된 제4회 경기도 공공디자인 공모전 수상작이 지난 9월 1일 발표되었다. 대표적인 경관 공해로 꼽히는 ‘방음벽’과 ‘공사 가림막’ 두 분야에서 우수한 디자인을 선정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총 329점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예선과 본선을 거쳐 금상 2점, 은상 3점, 동상 5점, 특선 10점, 입선 18점 등 총 38점이 입상작으로 선정되었다.금상 수상작인 조경석((주)해솔건축), 최덕화(순천대 건축학부) 씨의 ‘Green Wall’은 주변과의 조화, 독특한 미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정대건(한양대 건축학과) 씨의 ‘차오르는 도시의 풍경’은 기술적 문제를 넘어선 적극적인 문제해결 정신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에 금상을 수상한 두 작품을 소개한다. _ 편집자주 금상차오르는 도시의 풍경정대건(한양대학교 건축학과)금상Green Wall조경석((주)해솔건축), 최덕화(순천대학교 건축학부 디자인동아리HD)
  • 2010 서울시 벤치·의자 디자인 공모
    서울시가 장애인, 노인, 어린이 등 사회적 약자와 소통하고, 도시자연환경과 조화되는 친환경적인 벤치·의자의 디자인 발굴을 위해 실시한 ‘시민이 만든 휴식, 2010 벤치·의자 디자인 공모’의 수상작이 지난 8월 3일 발표되었다. 안전하면서 사용이 쉽고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여 평등한 환경을 제공하는 ‘유니버설 디자인’과 자연을 체험하고 사람의 건강에 유익한 친환경적이고 지속가능한 ‘그린 디자인’을 주제로 한 이번 공모전에는 총 430점이 접수된 가운데 금상 4, 은상 10, 동상 20, 입선 53점 등 총 87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심사위원장은 ‘(사)장애물없는생활환경시민연대’ 배융호 사무총장이 맡았으며, 심사위원으로 친환경 분야의 전문가, 디자인 전문가를 비롯해 전년도 수상자가 시민심사위원으로 참여해 공공 편의시설물 디자인에 시민들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심사결과 유니버설 디자인 부문에는 윤학남·조현진 씨의 ‘Hangang Bench’와 김태민·박현우 씨의 ‘Tack Bench & Stool’ 2개 작품이, 그린 디자인 부문에는 서두원·정지훈 씨의 ‘Tube’와 전다혜 씨의 ‘Eco Bench’ 2개 작품이 각각 금상으로 선정되었다. 이에 본지는 각 부문 금상 수상작을 소개한다. 그린 디자인금상Eco Bench | 전다혜 금상Tube | 서두원, 정지훈 유니버설 디자인금상Hangang Bench | 윤학남, 조현진 금상Tack Bench & Stool | 김태민, 박현우
  • 부산중앙광장(가칭) 현상공모
    Design Competition for Busan Central Plaza 부산광역시는 부산의 주교통축으로서의 위상 회복과 부산의 상징적 도심 이미지를 확보하고 친환경 및 보행 중심의 지속가능한 도시 구현을 위해 부산중앙광장(가칭)조성사업을 추진하였다. 시는 각계 전문가와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지난 5월 10일부터 설계 현상공모 및 부산중앙광장(가칭)의 미래 비전을 주제로 한 심포지엄을 개최하였으며,�지난 8월 5일 18개 업체에서 작품을 접수받아 최적의 작품을 선정하기 위해 도시계획, 공원녹지계획, 조경, 도시설계, 도로, 경관미학, 교통 등 각 분야별 전문가를 선정하였다. 당선작으로 선정된‘흐름과 소통 그리고 미래광장’은 부산의 도심가로를 광장의 성격과 그린웨이의 성격이 동시에 드러나도록 하면서 부산중앙광장의 상징성을 잘 표현하였다.�교통 흐름을 원활하게 하기 위한 방법으로 기존 교통체계의 개선 및 녹지공간 확보와 보행자의 유기적인 연계성, 시민참여 아이디어, 장애인을 위한 개념 등을 보여주었다.�-편집자주- 당선작흐름과 소통 그리고 미래광장(주)두인D&C + (주)디자인유즈 + (주)부경종합기술단 설계참여자 _ (주)두인 D&C(차욱진 대표, 최형길, 양건석, 김봉준, 박수정, 양선희, 김성기, 이윤지, 신용하, 윤인상) + (주)디자인유즈(장대수 대표,�김재화,�이형주, 오유미, 최경진) + (주)부경종합기술단(황주연 대표, 신호, 김철민, 전정홍) 우수작板creative screen(주)새한전시 + 기단조경사기술사사무소(주) + (주)정인 기술단 + (주)그룹한 + 정욱주
  • 제8회 농촌어메니티 환경설계공모전
    The 8th Rural Amenity Environment Design Competition농촌진흥청과 한국농촌계획학회가 주최한 제8회 농촌어메니티 환경설계공모전의 당선작이 지난 9월 1일 발표되었다. “인간·문화·자연이 소통하는 아름다운 농촌마을”을 주제로 열린 이번 공모전은 아름답고 풍요로운 강촌마을 설계 및 탄소저감 기술 기반의 살기 좋은 농촌마을 설계와 같은 ‘환경설계 분야’와 전통주택정원에 어울리는 ‘환경시설물 디자인 분야’로 나눠 진행되었다. 총 206점의 작품이 출품된 가운데 환경설계분야 대상을 받은 ‘바람의 숲, 치유의 신(Scene)을 만나러 가는 길’은 강원도 원주시 신림면 성황림 마을을 산림자원과 수자원을 활용한 저탄소 기술 기반의 살기 좋은 에너지 재생 마을로 설계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며, 환경시설물 디자인분야 대상을 받은 ‘희희낙락 - 재미로 즐기는 우리의 것’은 소쿠리와 전통문양, 떡살문을 모티브로 정글짐, 벤치, 시소 등과 같은 시설물을 디자인해 전통주택정원에 어울리는 소박한 모습을 잘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에 대상 수상작을 소개한다. 환경설계 분야대상바람의 숲, 치유의 신(Scene)을 만나러 가는 길 홍세미, 정다운, 박지명(서울산업대학교)환경시설물 디자인 분야대상喜喜樂樂희희낙락: 재미로 즐기는 우리의 것이길주((주)이디스넷), 이정원(서울대학교)
  • 화성남양뉴타운 도시개발사업 조경설계공모
    Landscape Architecture Design Competition for Namyang Newtown in Hwaseong고향의 봄당선_서안알앤디 조경디자인㈜설계참여자 _ 신현돈 소장, 박지현, 조현준, 안용재, 송영민, 김정화, 김재영, 우창현, 최웅재, 이지혜, 김소영고향의 봄은 남양뉴타운의 새로운 그린네트워크를 구현하며 시민들에게 향수 어린고향의 안온함과 푸르름을 제공합니다.생태저류지 체육공원은 저관리, 무비용의 멀티필드로 주민에게 활용되며건강채원, 텃밭, 유실수원 등은 토속적인 문화의 경험을 줄 것입니다.천수답 습지와 방죽 물놀이터 등은 생태, 문화의 서정적 경관을 연출하며녹색도시로서 가치를 더할 것입니다.이는 저탄소 녹색성장과 환경적으로 건강하고 지속가능한Environmentally Sound & Sustainable Development 공원녹지체계의 미래상을 보여주는 청청도시로 재탄생 될 것입니다.
  • 서부산권 창조마을 아이디어 공모전
    서부산권, 교육과 창의가 넘쳐나는 곳으로 변모 꿈꿔부산시는 동부산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발전이 더딘 서부산권의 발전 요구가 증대되고 도시발전의 패러다임이 생산성의 시대에서 창조성의 시대로 변화됨에 따라 새로운 도시발전방향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이에 도시균형발전을 위해 부산시내 북구, 사하구, 사상구 전역에 걸쳐 취약한 주거 및 생활환경을 개선하여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역사·문화·환경 등의 지역자원을 개발하여 자생적 경쟁력 강화 및 지역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3월 1일(월)부터 6월 30일(수)까지 서부산권 창조마을 아이디어를 공모하였다. 모집유형은 특정지역 또는 계층을 대상으로 창의적이고 실행 가능한 프로젝트로서 전통과 현재, 미래의 공존가치 창출을 위한 역사·문화 복원 분야, 도시재생 차원의 생활환경 개선에 공공디자인 개념을 도입한 도시경관·디자인 분야, 상징가로 및 골목길 재생 분야, 창조커뮤니티조성 분야, 사회적 기업 활성화 및 지역연고사업 분야 등을 대상으로 제안하였다. 이번 아이디어 공모에서 대상으로 선정된 팀은 사상구의 새로운 교육 센터를 제안해 기존 학장동의 환경 개선 정책들과 시너지 효과,센터를 중심으로 주변 골목길과 주거 벽면의 개선, 주민들의 자발적 역량강화 등을 보여주었으며, 서부산권에 대한 작은 희망과 향후 부산시가 이끌어갈 창조도시‘부산’의 미래를 제시해 주었다. 편집자주 대상사상구의 새로운 ‘창조교육 마을’ 학장동 E-Co 프로젝트 류영진, 이승윤, 안성배(부산대학교 사회학과)자료제공_ 부산광역시, 금강공원사업소
  • 보편과 특수: 마리보르 EPK 드라바 2012 공모전
    Maribor EPK DRAVA 2012두 개의 딜레마지난 2009년 12월 슬로베니아의 마리보르라는 도시를 무대로 국제 아이디어 공모전이 열렸다. 공모전의 주제는 마리보르의 중심을 흐르는 드라바(Drava) 강에 대한 다양한 건축적, 조경적 대안을 제시하는 것이었다. 공모전은 크게 세부분으로 나뉘어졌다. 첫 번째 주제는 드라바 강의 호안, 두 번째는 강을 건너는 새로운 보행자 다리, 세 번째는 강변에 세워질 마리보르 미술관이었다. 마리보르는 슬로베니아에서 두 번째로 규모가 큰 도시이지만, 인구는 10만이 조금 넘는 정도의 소도시이다. 지리적으로 슬로베니아의 수도보다도 오스트리아의 대도시들과 더 가까우며 역사적으로도 오랫동안 합스부르크 왕가의 지배를 받아온 이 도시는 마치 독일이나 오스트리아의 도시처럼 보인다. 사진으로 볼 수 있는 마리보르는 중세 시대부터 만들어졌을 것 같은 오래된 도시 조직이 그대로 살아있는 아름다운 유럽의 작은 도시의 모습을 갖고 있다. 우리는 마리보르에서 보편과 특수라는 딜레마를 다시 접하게 된다. 첫 번째 딜레마. 과거의 정체성이 그대로 살아있는 아름다운 소도시 마리보르는 표면상으로는 리쾨르가 저주한 조잡스러운 이류 문명의 질병에 아직 걸리지 않은 듯하다. 마리보르는 새로운 것을 더하지 않더라도 지금 모습 그대로 아름답고 정갈하다. 그렇다면 마리보르는 그 문화적 자원과 정체성을 보존하기 위해 18세기의 모습 그대로 머물러야 하는가? 두 번째 딜레마. 정체성이 이미 비어있는 쥐덫이며 역사의 존재가 현대의 거대 도시에서 관광 상품, 혹은 향수 이상의 의미가 없다는 것을 인정하자. 굳이 지역적 맥락 속에서 과거의 정체성을 존중하는 건축적 양식이 무의미하며 심지어는 우스꽝스럽다는 것에도 동의하자. 그러나 마리보르는 렘 콜하스의 묵시록에 나오는 거대 도시가 아니다. 50년 만에 인구 천오백만의 거대 도시로 성장한 선전(Shenzhen)과 1500년 동안 거의 변화하지 않은 마리보르는 같은 종류의 도시가 아니다. 과거가 소진되지 않고 현재의 토대를 구성하고 있다면 건축은, 조경은, 그리고 도시는 과거에 대해 어떠한 입장을 취해야하는가?
  • 화성남양뉴타운 도시개발사업 조경설계공모
    Landscape Architecture Design Competition for Namyang Newtown in Hwaseong고향의 봄당선 _ 서안알앤디 조경디자인㈜설계참여자 _ 신현돈 소장, 박지현, 조현준, 안용재, 송영민, 김정화, 김재영, 우창현, 최웅재, 이지혜, 김소영
  • 서울강남 보금자리지구 조경설계공모
    Landscape Architecture Design Competition for Gangnam Residential District흥이 넘치는 길과 어우러진 풍광만들기구비풍경 당선_동인조경 마당설계참여자 _ 황용득 소장, 김성진, 한지숙, 김병만, 도여형, 이상복, 김종찬, 김선주, 정푸름, 한승지, 이재민, 이유경, 심승기, 이행하, 한준희, 윤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