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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명역세권지구 도시기반시설 조경설계공모
    광명역세권지구 도시기반시설 조경설계공모The infrastructure of Gwangmyeong station district 대한주택공사에서는 도시민의 Needs를 충족하고 각 지역의 장소성 및 영속성을 내포하는 지속가능한 생명공생·첨단문화교류 도시를 구현하고, 참신한 아이디어 수용을 통한 우수한 도시공원·녹지 모델을 제시하고자 광명역세권 도시기반시설 조경설계(안)을 공모하여 지난 7월 17일 당선안을 발표했다. 이에 광명역세권 당선안인 ‘(주)가원조경기술사사무소+기술사사무소 L.E.T ’의 안을 소개한다.-편집자주- 자세한 내용은 본지 2008년 9월호(통권 245호) 168~173면에 수록되어 있습니다.에디터 _ 백수현|디자인 _ 허옥경(본 원고는 요약문입니다.)
  • 시민고객 맞춤형 상상어린이공원 조성 기본계획안 현상공모
    서울시에서는 그동안 단조롭고 노후화되어 외면 받아오던 어린이공원을 어린이들의 꿈과 상상력, 창의력을 키워주는 공간으로 재조성하고, 공원의 ‘참주인’인 어린이와 주민들이 참여하는 ‘지역 커뮤니티 공간’ 및 ‘시민 맞춤형 어린이공원’으로 조성하기 위하여 상상어린이공원 기본계획안을 현상공모하여 지난 6월 10일 당선작을 발표하였다. 이에 최우수 당선작인 5개 회사의 10작품을 소개한다.- 편집자 주 -The fundamental plan contest for Sangsang Children Park 자세한 내용은 본지 2008년 7월호(통권 243호) 160~169면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 강북대형공원 마스터플랜 국제현상설계 공모전
    서울시는 지난 4월 24일 국제현상공모를 통해 강북에 조성키로 한 대형공원의 기본계획이 될 최우수 당선작으로 (주)씨토포스와 미국 IMA의 작품 ‘개방(Open Field)’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7년 10월 서울시가 발표한 강북구 드림랜드를 포함한 90만㎡의 부지를 대형 녹지공원으로 조성하겠다는 계획에 따라 시행된 이번 국제현상설계 공모전은 세계적인 수준의 공원 조성을 위해 국내·외 전문가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폭넓은 디자인계획을 얻고자 시도한 것이다. The International Design & Planning Competition for the public park in Gangbook, Seoul 자세한 내용은 본지 2008년 6월호(통권 242호) 140~167면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 인천청라지구 경제자유구역 개발사업 조경현상설계공모
    한국토지공사에서는 ‘글로벌 국제금융도시 청라’라는 기본방향에 부합하고 동북아 경제중심도시로서 참신성과 정주성, 장소성을 고양할 수 있으며 도시, 주거단지, 자연과 생태계를 중재하고 문화를 융합하는 장으로서의 공원 역할의 제안을 위하여 인천청라지구 경제자유구역 개발사업 조경설계안을 현상공모하여 지난 4월 23일 당선작을 발표했다. 이에 당선작인 ‘(주)가원조경기술사사무소 + (주)조경설계비욘드’의 안과 우수작인 ‘(주)성호엔지니어링 + (주)신화컨설팅’의 안을 소개한다.- 편집자 주 - he open design & planning competition of the development of free economic zone in Chongra district, Incheon 자세한 내용은 본지 2008년 6월호(통권 242호) 168~181면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 서울역사박물관 광장개선 현상설계 당선작
    서울역사박물관은 역사박물관 광장을 서울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테마광장으로 공간을 재창출하여 시민고객들에게 사랑받는 역사·문화·관광자원의 열린공간으로 탈바꿈시키고자 지난 2월 현상공고를 냈으며, 심사를 거쳐 3월 31일 우리앤디자인펌의 안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 -편집자주-The Design Competiton for Plaza at Seoul Museum of HistoryAn open competition of the improvement for the square at the Seoul Museum of History 자세한 내용은 본지 2008년 5월호(통권 241호) 158~163면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 대구 중앙로 대중교통전용지구 조성공사 _ 설계 현상공모
    대구광역시는 지난 1월 도심 교통혼잡 완화와 보행경관 및 경관개선을 도모하고 친인간ㆍ친환경적인 대구대표 상징거리 조성을 목표로 추진 중인 「중앙로 대중교통전용지구 조성공사」를 위한 설계 현상공모를 공고하고, 3월 19일까지 작품을 접수한 후 3월 25일 심사를 거쳐 당선작을 최종발표하였다. (주)씨토포스 작품이 최우수작(당선작)으로, 우디포탈환경디자인과 (주)한백종합기술공사 작품이 각각 우수작과 입선작으로 선정되었다.- 편집자주 -A public subscription of a public transportation in Jungang-ro, Daegu자세한 내용은 본지 2008년 5월호(통권 241호) 164~169면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 신내3지구 공공분야 조경설계 현상공모
    SH공사에서는 새 시대의 변화에 부응하여 21세기형 신주거문화를 창조하며 환경친화적이고 미래지향적인 환경조성을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 수용 및 공원 · 녹지 모델 제안을 위하여 신내 3지구 공공분야 조경설계안을 현상공모하여 지난해 12월 12일 당선작을 발표했다. 이에 신내3지구 당선작을 소개한다.- 편집자주 -Landscape Architecture Design Competition for Public Field in Sinnae 3 District of Jungnang-Gu 자세한 내용은 본지 2008년 5월호(통권 241호) 170~177면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 거버너스 아일랜드 국제현상공모 당선작
    지난 2007년 봄 GIPEC(Governors Island Preservation and Education Corporation)의 주관으로 열린 이 공모전은 거버너스 아일랜드 한가운데에 언-센트럴파크un-central park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WRT, Hargreaves Associates, REX, Field Operations, West 8등 5개팀이 최종결선에 올라 경합을 벌인 결과, 지난 12월 19일 West8+Rogers Marvel Architects+Diller Scofidio·Renfro+Quennell Rothschild+SMWM 팀의 작품이 최종당선작으로 선정되었다. -편집자주- World Park Governors Island, the Un-Central ParkLead design_West 8 urban design & landscape architecture with Rogers Marvel Architects,Media and architecture_Diller, Scofidio + Renfro,Local landscape architect_Quennell Rothschild & PartnersPlanner_SMWM Team West 8_Adriaan Geuze, Jerry van Eyck, Alyssa Schwann, Shachar Zur, Pieter Hoen, Claudia Wolsfeld, Askar Ramazanov, Daliana Surawinata, Annie Ritz, Silvia Lupini, Shany Barath, Enrique Ibaez Gonzalez, Joris Weijts, Marc RyanGovernors Island World Park 자세한 내용은 본지 2008년 4월호(통권 240호) 172~179면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 초벌그림그리기, 손으로 쌓아가는 가능성
    지난 2007년 12월 제5회 조경비평상의 수상작이 선정되었다. ‘환경과조경’에서 ‘조경비평 봄’으로 주최를 옮긴 이번 조경비평상 공모에는 총 다섯 편의 평문이 접수되었으며, 조경비평 봄 회원들의 최종심사결과 이경근, 최영준의 응모작을 각각 가작으로 선정하였다. 심사기준은 주제 또는 문제의식 선택의 안목과 평문의 완성도, 비평가로서의 발전가능성 등이었다. 이에 본지는 두 편의 수상작을 수록한다. 초벌그림 그리기. 손으로 쌓아가는 가능성이수학의 초벌그림 그리기에 대한 고찰이경근 서울대학교 조경지역시스템공학부 졸업예정 그에 대한 스케치설계 수업을 처음들을 당시, 하루 종일 대상지인 세종문화회관을 맴돌았던 적이 있다. 해가 지고 있었는데 아무것도 생각나는 것이 없었다. 배가 고팠다. 나에겐 조경보다 허기가 먼저 왔다. 1년이 흐르고 또 다른 설계수업이 찾아왔다. 그저 시간이 흐른 만큼 익숙해져서 시대의 흐름을 흉내내보기도 하고, 그럴듯한 수식을 더해도 보지만 왠지 작품은 생기가 없었다. 많은 개념이 모여 설계안을 이루는 과정에서 설계란 작업은 점점 모호하게만 느껴졌다. 1년 전에 느꼈던 허기를 그동안 너무 많은 말들로 채운 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다.그러던 중, 학교에서 마련해 준 <아뜰리에 나무> 이수학 소장의 특강을 듣게 되었다. 막 도착했을 때는 마침 시청 앞 광장 공모전에 관한 이야기가 진행 중이었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트레싱지를 가득 매운 그의 스케치였다. 스케치들은 특강이 계속되는 동안 화면에 머물렀다. 때로는 발상의 도구로, 때로는 공간에 들어찰 실체하는 존재로 그 선들은 설계의 시작부터 끝까지 자리매김해 있었다. 흔히들 작가의 손에 대해 얘기한다. 손은 상상과 작품을 이어주는 연결고리라 말하기도 하고 스스로 작품이 되고자 하는 몸의 연장(延長)으로 보기도 한다. 스케치 또한 손의 연장이라면, 시작부터 끝까지 그의 설계는 손으로, 몸으로 진행된 것이다. 설계자와 설계 사이에 데이터나 논리에 앞서, 손의 흔적이 놓여있다는 것은 생경하면서도 믿음직스럽다. 그것은 여과되지 않은 날것 그대로 그를 보여준다. 따라서 그의 설계과정은 설득이 아니라 표현에 가깝다 하겠다. 자신의 설계를 보여주는 동안 말이 길어지곤 하면 그는 어김없이 웃음으로 설명을 얼버무리곤 했다. 일견 프로페셔널 하지 못한 모습 같지만, 그 웃음으로부터 이 글은 시작한다. 그 웃음에서 느껴진 것은 안일한 작가주의나 무책임이 아니라 겸연쩍음이었다. 말은 손의 언어와는 다를 수밖에 없다는 그 나름의 신중함과 말로 인한 과잉을 염려한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어휘 이전에 떠오른 것-트레싱지 위에 난 무수한 선은 말을 대신한 무수한 손의 작업에 다름 아니었다. 말하자면 그것은 어휘로 치환하지 못한 겸연쩍음, 어휘로 표현하지 못한 얼버무림 같았다. 그는 그 속에서 어떤 가능성을 보고 있었는지 궁금했다. (본 원고는 요약문입니다.)
  • 강북대형공원 기본구상안 공모전
    서울시는 강북구 드림랜드 부지 일대 90만여㎡ 규모의 강북대형공원 조성을 위한 시민고객 아이디어공모와 대학생·전문가 기본구상안 공모전을 실시하여 수상작을 발표하였다. 시민고객 아이디어 공모에는 총 20편이 제출됐고 이 중 15편이 수상아이디어로 선정되었으며, 대학생·전문가 기본구상안 공모에는 총 13점이 제출되어, 이 중 최우수작 1점, 우수작 8점이 선정되었다. 이에 본지는 최우수작을 소개한다. 아울러 '강북대형공원'은 국내 조경기술사 및 건축사 사무소와 최근 5년간 건축계획 등 실적이 있는 외국업체가 공동으로 응모하는 “마스터플랜 국제현상공모”를 시행할 예정이다. 최우수작 Expansion of Land김수용, 김상현, 장유경(홍익대학교 도시공학과) 보다 자세한 내용은 본지 2008년 2월호(통권 238호) 168~173면에 수록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