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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안 백련지 수상 목조조형물 제작·설치 현상공모 당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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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경찰청차고지 소공원조성 기본계획구상 아이디어 공모 당선작
    부지를 소공원으로 조성하기 위한 기본 전제 도청앞 광장의 장소성 - 시민광장의 본질을 보여주는 도시의 중심도청앞 광장과 금남로는 유동인구, 시민들의 인식, 도시의 공간구조, 경제 모든 면에서 광주의 도시중심적 위치를 차지한다. 도청앞 광장의 원형 분수대와 그를 둘러싼 영역은 마치 그 중심을 보여주는 명확한 실체이자 시민사회의 물리적 그릇으로서의 도시 중심을 나타내는 기호적 장소이기도 하다. 이곳은 도시가 겪어야 하는 변화의 물질적 차원의 공간성을 뛰어 넘어 동시대로부터 미래의 광주가 끌어안고 가야 하는 도시의 기억과 정체성이 배어있는 시간적 장소인 것이다.5.18 민주화 운동을 통해 발신된 도청앞 광장은 세계인에게 비춰진 또 다른 광주 도시공간의 모습을 전한, 매체로서의 풍경이기도 하였다. 많은 시민이 분수대를 중심으로 그야말로 원형으로 둘러앉은 모습은, 중세 유럽의 도시광장에 그 뿌리를 두고 있는 근대 도시광장의 민주성과 시민성의 본질을 그대로 보여준 것이기에 당시의 이미지만으로도 사건의 장소감이 전달되는 것이었고 그 원형광장이 가진 형태성은 그 미디어가 전한 사건의 중대성과 관심의 내향성을 더욱 강화한, 우리시대 최고의 도시 광장에 다름 아니었던 것이다.이제 우리는 중심영역에 또 하나의 의미있는 공간을 가지게 되었고, 거기에 소공원이라는 또 다른 이름의 민주적 도시공간의 형식을 빌어 무엇인가를 채워넣으려 한다. 그 곳에 채워지는 것이 종이 되었건 상징물이 되었건 물리적 실체로서의 기념성 보다는 장소적 기호 - 민주성을 담는 도시공간 - 를 담보하는 일이 전제가 된다. 그렇다면 정작 그 공간에 채워 넣어야 할 것은 도시의 기억과 시간이며, 공간적으로는 비워내는 일 - 광장과 같은 공간 형식 - 이다. 도시광장이 가져야 할 본질적 모습, 비워져 있어 누구라도 다가갈 수 있는, 즉 도시공간으로서의 민주성을 획득하는 일이 가장 큰 상징성이 아닐까? 그저 길다란 울림만을 남기고 시간 속으로 흩어져 가는 민주의 종소리만이 새벽 광장을 적시며 도시의 기억과 시간을 일깨운다.민주의 종 공원(가칭)의 일상적 의미 - 일반시민을 위한 도심공간의 복권민주의 종 광장 공원 부지는 광주 읍성 시대 동헌터의 일부로 알려져 있고 일제시대에는 일본군의 무덕전(武德殿)이 자리잡았던 곳이었으며 금남로 확장공사시 무덕전이 철거되고 이후에는 경찰청 관할 부지로서 차고지로 사용되어 왔다. 일반 시민의 입장에서는 자유롭게 접근하기 어려운 땅이었던 셈이다.소공원으로서 공공공간이 된다는 것은 단순한 녹지확보의 차원을 넘어 시민들에게 돌려지는 장소의 복권(復權)이자 도심을 일상적으로 즐길 수 있는 마당과 공정(公庭)으로 제공됨을 의미한다. 버스나 택시를 기다리며 그늘을 피하기도 하고 주머니가 가벼운 젊은이들이 자동판매기에서 음료를 사 그늘 밑에서 느긋하게 앉아 마시기도 하며, 앞서 나가는 신세대들이 패션과 헤어스타일을 거리낌없이 표출하면서 스케이트보드 묘기나 록 밴드의 거리음악회라도 보고 즐길 수 있는, 그 모든 것들이 일상적으로 이루어질 때 도심은 다양성을 가지고 경제적 활성화로도 이어질 수 있는 것이다.광장이나 공원과 같은 공공적 도시공간, 민주적 공간에서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공간을 가장 공간답게 만드는 요인은 살아있는 사람들과 그들이 만들어내는 기다림과 만남과 이벤트와 축제와 미래, 그리고 그러한 것들로부터 숙성되는 윤택함, 정감있는 장소성이지 공간의 형식과 시설, 장식품은 아닐 것이다. 시민들이 즐겨 찾을 수 있는 무형의 독특한 분위기-도시 풍경 속에 공기와 빛, 소리와 냄새를 채우고 시민이 그 속에서 그런 것들을 읽어내고 체감할 수 있는 환경과 그 속의 인간간의 관계방식-를 갖는 장소로 명소화하고 자연스럽게 거쳐가고 둘러보는 도시주유(都市周遊, Urban Network)의 물리적 기반을 구축하고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것이 도심과 거리 만들기의 핵심적 방식이라면 민주의 종 공원은 그러한 기반을 만드는 단순하고도 귀중한 공간형식의 기회일지도 모른다. 조동범 전남대 조경학과 교수(본 원고는 요약문입니다.)
  • 아름다운 숲이 있는 학교 설계공모
    대상숲 가까이이형석, 권덕희, 서정완(서울대학교 조경학과)
  • 제5회 ART FENCE 디자인 공모
    대상 - 수련 이원아(일반) 금상 - Classic 장문선(일반) 금상 - Fabric Pattern 윤정우, 최혜주(국민대) 은상 - 강강수월래 김민석, 강홍주(창원대) 은상 - 산맥 박종대(군산대) 은상 - 초롱꽃 이야기 최나미(강릉대)
  • 철도 낙산연수원 신축 설계경기 당선작
    ⊙ 건축주 : 철도청⊙ 건축설계 : (주)혜원종합건축사무소 소장 노세종⊙ 조경설계 : (주)씨엔케이 대표이사 최경환, 팀장 양효현⊙ 위치 : 강원도 양양군 강현면 정암리 448-2외 13필지⊙ 대지면적 : 23,570m2(7,129.93평)⊙ 건축연면적 : 12,308.88m2(3,723.44평)⊙ 조경면적(녹지면적) : 17,511.10m2(5,297.08평)⊙ 규모 : 지하 1층, 지상 4층 / 최고높이 21m⊙ 주차대수 : 법정 41대, 계획 107대(장애인 4대 / 대형차량 4대포함)계획의 접근- 낙산연수원환경의 이해낙산정차장 부지에 지어지는 철도청 직원연수원은 여느 연수원과는 조금 다른 성격을 가진다. 직원들의 업무차원의 연수기능 외에도 직원들과 가족들을 위한 복지차원의 휴양시설 기능도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다. 즉 기본적인 교육연수기능외에 동해안이라는 입지특성상 여름철 사원들의 휴양복지시설로도 사용이 되는 다목적 공간으로의 개발이 요구된다는 의미이다. 이는 연수원 내부의 첨단 교육시설에만 치중할 것이 아니라 건축물의 옥외공간과 경관조망 및 주변관광지와의 연계이용성에 대한 충분한 고려가 되어야 함을 말한다.여기에 기존 연수원들이 가지는 경제적인 비자립성을 해결할 수 있는 수익시설에 대한 충분한 검토도 중요한 해결과제였다. 해가 뜨는 마을 양양에 건설되는 철도청연수원의 밝고 힘찬 미래는 가족들의 몫임을 감안하여 직원연수의 기능보다는 직원들의 복지기능에 중점을 두어 공간계획에 임하였다.- 땅과 관계맺기....본 SITE는 동해의 절경인 기암과 쪽빛바다, 그리고 폭은 좁지만 백사장을 끼고 있는 해변 휴양지 한켠에 위치해 있다. 대상지의 전면부는 바다로 온통 열려있고 후면부는 멀리 설악산을 조망하며 부지와 인접한 논경작지로도 열려있어 시원하게 트여있는 대신 7번국도변 도로소음과 외부시선에 완전히 노출되어 있는 나대지 상태이다. 일반적으로 산속에 입지해 있는 기존 연수원부지와는 완전 딴판이다.휴양지형 연수원으로서 우수한 조망은 충분히 확보하면서 교통소음은 줄이고 해풍의 영향도 조절하고 장방형의 협소한 부지여건도 잘 활용하여 연수활동과 휴양활동의 공간이용도도 높일 수 있게 땅덩어리의 집약적인 활용이 필요하였다.- 내용담기....신속,정확,안전을 생활신조로 삼고 살아가는 철도청 공무원으로서의 자긍심을 함양시키는 공간과 가족형 테마휴양지로서의 공간의 접목이라는 과제를 가지고 대상지를 자세히 뜯어보기 시작했다.철도인의 교양함양과 직원간 신뢰도 향상, 조직력 재구축에 필요한 공간 그리고 가족단위의 휴양객에게 적절한 위락성격의 공간요구도, 동해안이라는 대상지 특수성 등 우리가 담을 수 있는 특별한 공간프로그램과 가장 효율적인 배치는 어떠한 형태로 구체화될 수 있을까? 사무실내 팀디자인회의를 통하여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하기로 결정하였다. 현황의 장단점을 분석하고 연수원 본래의 기능에 부합하는 공간뿐 아니라 우리가 동해안에 입지한 휴양지의 콘도에 간다고 가정했을 때 기대하는 공간들은 어떠한 모습들이며 어떤 수준의 시설들이 우리의 기호를 만족시켜 주는지 등 활발하고 재미있는 토론 속에서 공간은 점점 틀이 짜여지기 시작했다.꼭 필요해서 설치하지만 겉모습이 보기흉한 골프연습장의 투망을 어떻게 이용해볼까? 등. 투망지지대를 이용해 야외스크린을 설치하고 야간에 영화를 상영하자는 의견, 대상지와 해변가를 연결해주는 전망대 성격의 오버브릿지를 설치하자, 바람을 이용한 허브가든 조성으로 향기정원을 도입하자는 등 대상지의 장점을 부각시킬 수 있는 모든 아이템들을 주저리주저리 열거하고 신중히 취사선택하였다. (본 원고는 요약문입니다.)
  • 아세아환경 주최 제1회 테마성 놀이시설 및 파고라 공모전
    놀이시설 부문우수 - 놀이버스(play Bus) 김혜숙, 홍미정(강릉대)우수 - 다보 이승희(경원대) 파고라 부문우수 - 亞(버금아) 이형수(경원대)
  • 대구 칠성 주거환경개선지구 설계경기 당선작
    ⊙ 위치 : 대구광역시 북구 칠성2가 149-1번지 일원⊙ 지역지구 : 주거환경개선지구, 최저고도지구⊙ 대지면적 : 57,494㎡(17,392평)
  • 은평뉴타운 1구역 아파트 건설공사 설계경기 당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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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회 늘푸른 환경조경설계 공모전
    대상환경부장관상신정호 수질정화 생태공원강준모, 오형욱(공주대 조경학과), 정우진, 조성호(공주대 일반대학원) 최우수상 서울특별시 시장상Water in Huimanity Space오선영(이화여자대학교 환경디자인전공), 윤미정(회화·판화전공) 최우수상(사)한국조경학회 회장상Fluctuation기경석, 최지혜, 송유진(서울시립대학교 건축도시조경학부 조경학전공) 최우수상대한주택공사 사장상Eco Digital ... with Human한덕영, 정규현, 윤영주, 김주형(경희대학교 예술·디자인학부 조경학전공)
  • 홍제천 복원 및 환경개선사업 기술공모 당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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