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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교 조경설계 현상공모
    판교 위에 그린 조경설계!조경가들이 자연이 어우러진 인간다운 도시에 대한 꿈을 그려 넣었다.대한주택공사에서 진행한성남판교지구 도시기반시설 조경설계 및 제9호 근린공원 설계 현상공모.이번 현상공모전은 우리 조경가들에게 중요한 의미를 한가지 더 하고 있다.지금껏 택지개발지구 내에 조성되는 공원의 경우,설계경쟁을 통해 진행된 적이 없이그 자리를 가격 경쟁이나 자격 경쟁이 대신하고 있었다. “설계안을 보고 설계자를 선택하는 것.”이 분명한 진실을 외면해 왔던 우리 사회의 태도가서로 비슷비슷한 진부한 공원들을 양상해 온 주범이라는 생각으로발주처 스스로 설계방식을 과감하게 변화시킨 것이다.이번 일을 시작으로 크고 작은 다수의 공원들이식상함을 벗고 좀더 실험적이고 참신한 조경설계안을만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되길 기대해 본다. 심사의 공정성 시비라든가, 업체의 설계 수행능력 등예견되었던 불안함에도 불구하고좀더 가치있는 환경을 창조하고자진취적 결정을 내린 대한주택공사의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 이번호에는 최우수작 1작품, 우수작 1작품, 장려상 2작품 등총 4개의 수상작을 소개하며,설계지침서의 간략한 내용과 심사위원평,그리고 “신도시 조경설계 현상공모의 필요성과 현실”에 대한 비평을 실었다. 1. 신도시의 공원들 _ 최정민2. 설계공모 지침 요약 및 심사위원평가3. 최우수작_(주)신화컨설팅4. 우수작_(주)비욘드5. 장려상_(주)동심원조경6. 장려상_인터기술사사무소자세한 내용은 본지 2007년 4월호(통권 제228호) 134~161면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 아현뉴타운 지구내 하늘마당(공원) 조성 기본설계안 제안 공모 당선작
    대상지 개요위치_서울특별시 마포구 염리동 24-1번지 일대(아현뉴타운지구 아현 3구역, 염리 3구역)면적_15,747㎡ (약 4,763평)발주처_서울시 마포구청설계사_안스디자인조경기술사사무소 장소의 맥락잡기서울시 남북녹지축에서 분지해 한강으로 접어드는 구릉성 산지에 아현지구가 입지해 있다. 산지가 적은 강변에서 겨울 북서풍의 영향은 크므로 아현지구 최고지대에 위치한 하늘마당은 자연스럽게 바람의 영향이 많은 곳이 된다. 한편 고지대로서 새로운 전망명소로서의 잠재력을 가늠할 수 있지만 현재 조밀하게 들어선 주택들과 담들이 주변지역에의 시야를 거의 차단하고 있다. 대상부지에 인접한 한서초교옥상에 올라서야 서울의 사방 주요녹지를 조망할 수 있을 뿐이다.아현뉴타운지구 계획에서 하늘마당은 이 환경적, 경관적 요인들의 해결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골목길사이로 어지럽던 바람을 정리하고 시야를 뚫어주고자 지구중심에서 바람통로와 시각통로를 조성하는 것이다. 개발은 또한 이 지역의 역사성과 연계되어질 수 있다고 본다. 아현동 명칭이 유래한 ‘애오개’는 과거 서소문밖 작은 고개 내지 아이를 달래는 고개의 명성이 있었다. 그러나 개발시대 이 고개지형은 도로로, 건물들로 지워져갔다. 그 연장선상에서 대상부지 역시 직선필지들과 도로가 산마루능선의 흐름을 끊고 있다. 이처럼 사라진 지형을 되돌릴 수는 없지만 현재 의미에 맞게 새롭게 살려낼 수 있다. 하늘마당 공원 조성은 바로 그 기회가 된다고 생각한다.기본구상고개의 자취를 살리기 위해서 우선 고개의 의미를 알아야 한다. 고개를 뜻하는 한자 현(峴)을 보면 산(山)과 눈(見)을 뜻하는 두 한자로 구성되어 있다. 이것은 높은 산 위에서 자신이 중심이 되어 사방을 둘러보는 행위를 의미한다. 본 공원의 입지는 아현뉴타운에서 가장 높고 중심이 되는 장소로 고개와 같은 장소이다. 따라서 본 구상안은 고개(Mountain Pass)를 만드는 작업과도 같다고 생각된다. 활동프로그램활동프로그램은 입체적 고개지형에 적응하여 대지를 느끼고 상쾌한 숲을 체험하고 하늘을 이해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또한 주변 초교와 연계한 생태체험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연간 프로그램을 계획하여 지속적으로 공간이 활성화되도록 하였다. 부문별 계획의 주안점토지이용계획 지형에 순응하여 공간을 입체적으로 도입하였고 상징적으로는 자연요소들을 통해 중력의 법칙을 표현하였다. 또한 주변 초교와 연계하여 학습놀이공간을, 주거단지와 이웃하여 가로공원, 운동공간을 배치하였다. 동선계획 아현뉴타운의 순환형 생활가로동선을 고려하여 여러방면에서 진입하도록 하였다. 부지의 고도차를 감안하여 편리한 수직이동이 되도록 계단, 램프 등을 설치하였고 단절된 부지를 연결하기 위해 데크브릿지를 설치하는 등 입체적 동선계획을 마련하였다. 시설물/포장계획 경사지형을 활용한 놀이터, 곤충소리가 나는 소리기둥, 자연동화를 소재로 한 스토리놀이터, 태양각도에 따라 변하는 조형파고라, 사계를 즐기는 디지털 갤러리 등 자연을 주제로 하며 예술성을 강조한 특화시설물을 도입하였다. 야간경관은 점, 선, 면으로서 공원을 인식할 수 있도록 line조명, 달빛조명, 별빛조명을 도입하였다. 식재계획 경관적 측면에서 시원하고 아름다운 조망틀을 조성하고, 환경적 측면에서 대기를 정화하고 바람길을 유도하며. 조형적 측면에서 하늘과 맞닿은 언덕의 상징성을 연출하도록 수목 및 초화류를 도입하고 식재하였다. (본 원고는 요약문입니다.)
  • 김포신도시 조경현상설계공모
    김포신도시는 한강변 반달형농지 및 습지, 철새도래지 등 천혜의 자연적 요소와 김포대수로, 한옥보존마을 등 문화적 요소가 어우러진 신개념의 생태·문화환경 신도시 모델로서, 한국토지공사는 신도시 공원 및 녹지 등에 대하여 창의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채택하므로써 한층 업그레이드된 조경공간을 창출하고 김포신도시 고유의 정체성과 위상을 갖춘 명품공원을 조성하고자 김포신도시 조경현상설계공모를 진행하였다. 이에 당선작과 우수작 두 작품을 소개한다. 당선작SOFTLANDSCAPE(주)동일기술공사+(주)CA조경기술사사무소 우수상中壘중루동인조경마당+(주)성호엔지니어링+안스디자인 보다 자세한 내용은 본지 2007년 11월호(235호) 132~149면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 제4회 농촌어메니티 환경설계공모전
    대상더불어 Double+a; 둘이 하나가 되다-거산 스머프마을의 AMENITY자원을 활용한 도시와의 퍼즐 맞추기김시태, 오현주, 양이섭, 이규황(경희대학교 환경조경디자인 전공)최우수상 조화와 균형을 통한 주산지 활성화계획(6E PLAN)-Counterbalance In The Well Milieu왕상진, 신선미, 진보현, 진건욱, 김영민(상명대학교 환경조경학과, 호서대학교 건축학과)최우수상 NEW RURALISM모용원, 김충은, 조예지, 전해진, 차신애(서울대학교 조경˙지역시스템공학부)최우수상 흰 포말 넘실대는 똠에 살어리랏다-대탄 어촌체험마을 어메니티 환경계획배건국, 박성우, 권오현, 김영은, 김다슬, 강아름, 배은지, 방주은, 임성만(한동대학교 공간환경시스템공학부)
  • 제3회 대한민국 환경조경대전
    대상POTENTIAL LAND-SCAPE이제원, 황효동, 이대연, 백종현(서울대학교 조경학과) 최우수상 Weaving City Fabric안동혁, 이영(서울대학교 대학원 생태조경학과) 최우수상 Design Factory이상원, 정승윤, 김민, 박희수(서울시립대학교 조경학과) 최우수상 Re-connection김수희, 박재영, 하승현, 함민수, 오진숙(진주산업대학교 조경학과)
  • 제6회 생태조경녹화대상 공모전
    e-매거진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아침편지 명상센터 ‘깊은 산속’ 옹달샘 마스터플랜 현상공모 당선작
    대상지 개요공모명 : 아침편지 명상센터 조성을 위한 ‘깊은 산속’ 옹달샘 설계안 현상공모대상지 : 충청북도 충주시 노은면 문성리 산 67-10번지 일대 임야규모 : 229,923m2(약 69,700평), 관리지역 약 26%, 보존지역 약 74% 계획대상지가 입지한 충주시는 관광휴양도시 건설을 위해 다각적인 모색을 하고 있으며 특히 계획지인 충주시 노은면 문성리 일원에는 대규모로 ‘고마운 숲! 국민체험센터’를 조성키로 하고 봉황 자연휴양림 조성사업, 생태숲과 목재문화전시관 조성사업 등 산림을 활용한 신개념의 숲문화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지역으로 ‘깊은 산속 옹달샘’은 수도권에서 약 1시간대의 거리에 위치하고 중부 내륙고속국도 북충주 IC에서 4km 지점에 위치해 접근성이 아주 용이한 지역이다. 뿐만 아니라 삼국문화가 융합된 중원문화의 중심지로서 인근에 월악산 국립공원·충주호·수안보·탄금대 등의 중원문화유적들이 근거리에 위치해 있어 명상센터와 연계하여 관광 및 다양한 프로그램의 운영이 가능한 지역이다.인근의 숲 문화시설과 연계가 가능한 프로그램으로는 생태숲의 ‘생태탐방 교육프로그램’, 수목원과 우드랜드를 통하여 수목정보교류와 목공예 등의 나무관련 프로그램 등에 참여가 가능하고 휴양림내의 숙박시설도 함께 이용이 가능하여 상호 연계프로그램으로 인하여 그 장소성이 부각될 수 있는 입지성을 지니고 있다. 명상공간숲이 선사하는 영음을 통하여 명상이 가능하며 다음과 같은 관계성에서 이루어진다.● 숲의 현황과 잠재성-시각적 아름다움과 소리 없는 영음의 매개인 숲은 그 자리에서 겸허함과 인내함을 가르친다. 깊은 산속 옹달샘을 통해 숲의 잠재성을 배우고 삶의 지혜와 숲속에 내재된 따뜻한 성품을 깨닫는다. 숲은 우리의 영원한 스승이다.● 수목원 조성과 숲의 혜택-생명의 아름다움과 끝없이 변화하는 모습을 통해 숲과 동화된 심신의 조화로움을 체험한다. 자연의 품에서 풀어가는 신비로운 이야기들은 우리가 후대에 물려줄 또 하나의 영음이자 평화로움을 선사하는 안식처이다.● 명상과 로하스-명상을 통해 자연의 섭리에 순응하며 숲의 영음을 들어 생의 환희와 마주한다. 옹달샘에서 불어오는 산들 바람, 이른 아침 창문으로 쏟아지는 햇살의 반짝임과 숲의 일렁임을 통해 삶의 진정한 의미를 일깨우고, 나와 세상을 동화시키는 대화의 창이 되어준다. 프로그램프로그램은 아름다운 숲을 조성하고자 ‘짓기’와 ‘가꾸기’로 나누어 연차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 했다. ‘짓기’는 숲에 지어질 건축물과 기타 시설물로서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자연친화적인 방법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하였다. 초기에는 목재를 가공하는 목공소에서 작업을 시작해서 점차 건축학교로 발전할 수 있도록 구상하였다. ‘가꾸기’로 분류된 프로그램에서는 숲과 계곡을 보전하고 자연천이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식재계획을 세우며 호수 영림지를 조성하여 숲과 물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명상이 이루어지도록 공간프로그램을 구성했다.특히 현대인의 고갈된 서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치유마을을 조성하였으며 청소년 수련센터 등과 함께 모든 연령층이 이용할 수 있는 명상의 숲이 조성되도록 구상했다.(재)아침편지 문화재단(http://www.godowon.com/)은 아침편지 명상센터 ‘깊은 산속 옹달샘’에 대한 현상공모를 진행하여 당선작을 선정하였다. ‘깊은 산속 옹달샘’은 매일 아침 전 세계의 온라인을 통해 배달되는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집필하는 장소이자, 국내외 아침편지 회원들의 교류 및 만남의 장소로서 활용할 계획이다. 다른 수상작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본 원고는 요약문입니다.)
  • 제1회 전국 대학(원)생 관광개발 아이디어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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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아름다운 정원대상 수상작
    대 상 ·대상지 :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 96-3 삼성쉐르빌아파트·수상자 : 입주자 대표회(대표회장 이희정)·선정사유- 공동주택에서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녹지를 만들고 공동정원을 가꾸는 녹화활동을 통해 화합하는 좋은 사례로서 사회적 파급 효과가 크며 공모전의 취지와 가장 부합되는 장소임- 상가신축으로 훼손될 위기에 처한 단지 입구 야산을 매입하여 보존하였으며- 주민센터 옥상은 하늘 정원으로, 건물 뒤 자투리 땅에는 공동 텃밭을, 아파트 사이에는 실개천이 흐르는 산책로를 조성하였으며, 주차공간을 줄이고 녹지를 확대하고 공동현관과 입구 등에 화분을 배치하는 등 조그만 공터는 모두 녹지공간으로 가꾸고 있음- 조경장비를 공동으로 구입하여 매주 부녀회와 입주자대표회가 단지전체의 녹지공간을 직접 관리하는 등 땀과 정성으로 공동정원을 가꾸고 있음(본 원고는 요약문입니다.)
  • 세종문화회관 주차장 공원화 설계경기 당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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