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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시지역내 생물서식공간 조성기술 국제심포지움
    -“도시야생생물서식처와 계획”_Millard 교수(Leeds Metropolitan University) 1992년 리우회의 때 영국은 생물다양성 협정에 서명하고 난 후, 정부차원에서 영국 생물다양성 행동계획이 마련되었다. 도시지역에서의 생물다양성과 쾌적성에 대한 가치와 관심이 고조되고 그 이후 계획가와 같은 비생태학자들에 의해서 생태적 지식이 사용되어질 수 있는 방법론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이런 과정을 걸쳐서 나타난 것이 GIS를 활용하는 것이었다. -“하천-산림 추이대에 있어서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생태적 기초의 관점”_Sigeru Nakano 교수(Hokkaido University) 하천 생태계는 일반적으로 물과 육상 생태계 사이의 접촉면에 대한 개발로 인식되고 있으며 이것은 어떠한 군락의 패턴이나 역동성이 대상 부지에서의 생태적 과정과 육상경관으로부터의 영향 모두에 의해서 복잡한 방법으로 영향을 받는다. 따라서 우리는 이러한 두 가지 다른 체계를 이해하여 효율적인 프로그램을 창출해야 한다. -“도시림의 Naturalization을 위한 청담근린공원에 관한 연구”_민병미 교수(단국대 과학교육과) 이러한 배경을 바탕으로 현재 도심내 생물서식공간으로서 기능이 기대되고 있는 청담근린공원의 도시생태계내에서의 생물적 요인변화 추적과 인공림을 자연림으로 복원시키는 작업을 수행했다. 그 결과 청담근린공원내에 생육하는 육상 고등식물은 총 2백41종으로 고유종(67.6%), 식재종(25.0%), 외래종(11.7%) 순으로 비교적 고유종의 분포가 높았다. -“민통선 지역내 곤충상을 중심으로 한 환경분석”_우건석 교수(서울대 농생물학과) 이러한 인식을 바탕으로 장단면 노상리, 군내면 점원리, 노하리 응곡 등 곤충의 먹이와 서식처를 제공할 수 있는 식초 식물이 풍부한 연못과 습지 주변, 예전에 경작지였던 곳, 길가 수풀 등 11곳을 조사했다. 이들 지역은 대부분이 평지로 이루어졌으며 군사적 목적을 위해 식생을 대부분 파괴했기 때문에 초원에 서식하는 곤충들 중에서 낮에 활동하는 종들에 대한 조사만 이루어졌다. 그 결과 노린재목, 메뚜기목곤충과 딱정벌레목의 잎벌레와 곤충이 대분분이었다. -“도시자연복원을 위한 서울공고 인공습지 조성”_김귀곤 교수(서울대 조경학과) 자연환경관리 정책가, 도시계획가, 자연환경분야의 전문가와 관련단체들이 활용할 수 있는 도시내 인공습지 조성을 위한 기준을 수립키 위한 목적으로 서울공고(서울시 동작구 대방동)에 생태연못을 조성했다. 기존의 기술, 설계기준, 관리(모니터링), 그리고 비용 등에 관한 도시생태연못의 실제적인 평가를 위한 기초를 형성코자하는 의도를 갖고 시작했다. ※ 키워드 : 생물서식공간, 생물다양성, 청담근린공원, 민통선 지역, 서울공고, 인공습지, 도시야생식물 ※ 페이지 : 150~155
  • 지역문화적 특성 살린 어린이테마공원 등장 ; 울산에 5곳 조성, 지속적 모니터링 통한 관리개선이 관건-
    옹기공원, 바다공원, 과학공원 등 테마를 도입한 어린이공원이 울산에 처음 조성돼 관심을 끌고 있다. 울산광역시는 1996년부터 5개년 도시정비계획의 일환으로 노후화된 49개소 어린이공원의 정비사업을 추진, 이미 20여개소의 정비를 완료한 가운데 올해 5개소를 대상으로 테마를 도입한 새로운 개념의 어린이공원을 시범적으로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옹기, 과학, 바다, 산업, 교통 등 역사적, 지역적, 교육적 측면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5가지 테마는 기존의 식상하고 형식적인 어린이공원 모델을 탈피, 새로운 공간분할과 다양한 시설을 유도하고자 도입한 개념. 각각 다fms 5개구에 산재해 있는 이들 어린이테마공원은 1개소당 1억5천에서 1억8천, 5개소를 합쳐 총 9억원이 소요, 지난 7월 중순 울산광역시 출범에 맞춰 완공되기에 이르렀다. ※ 키워드 : 어린이공원, 어린이테마공원, 울산, 지역특성 ※ 페이지 : 140~141
  • 동아대 조경연구회 LASA
    “조경분야의 학문적 연구와 조경에 대한 저변 확대 및 쾌적한 생활환경의 창조.” 조금은 거창하면서도 어찌보면 당연한 목적을 가지고 한 자리에 모인 동아리가 바로 LASA이다. 처음 이 동아리가 탄생하게 된 것은 동아대에 조경학과가 개설된 이듬해인 지난 1986년 5월, 지방에 위치한 학교라서 다른 학교와의 교류의 필요성을 느끼고 좀더 적극적으로 조경을 공부하겠다는 생각에서 3명이 뜻을 같이 했다. 권상수 교수를 지도교수로 모시고 활동의 물꼬를 튼 다음, 그 이듬해인 1987년에 정식 동아리로 승인을 받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LASA의 학습에는 항상 답사가 따른다. 이론적인 이해도 중요하지만 현장에서의 느낌도 그만큼 중요하기 때문이다. 매월 1회 떠나는 답사는 가까운 도시공원에서부터 사찰까지 학습과 관련된 최선의 장소를 물색하여 떠난다. ※ 키워드 : 동아대 조경동아리, 조경연구회, LASA ※ 페이지 : 160~161
  • “나부터 바로 알자” ; 고양시 향토사학자 정동일 씨-
    오늘날 급격한 도시개발이 우리 민족의 귀중한 문화유산을 하나둘씩 사라지게 하고 우리의 유구한 역사의 숨결을 단절시키고 있는 가운데 지역 향토문화의 파수꾼이 있어 주목을 끈다. 경기도 고양시의 향토사학자 정동일 씨(32세, 고양문화원 연구원). 그는 13대째 살아온 일산이 신도시로 개발되면서 지역성을 잃어가고 있는 현실을 직시하여 고양의 자랑스런 역사를 시민들에게 심어줌으로써 애향심과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갖게 하기 위해 고향 고양의 향토사 연구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그가 고양시의 향토사를 연구하게 된 계기는 지난 1990년 고양의 향토사에 밝은 그에게 당시 고양군수를 비롯한 주위 사람들이 “고양시의 문화는 네가 책임져야 한다.”는 충고도 한 몫을 했지만 개발에 밀려 원주민과 옛지명이 사라지고 향토자료가 멸실되는 것이 결정적 이유. 원주민들이 떠나면 그동안 드러나지 않았던 고양시의 소중한 향토사가 역사속에 묻혀 버린다는 생각에서 다니던 대학원을 휴학하고 고양시의 향토사 연구에 뛰어들게 되었다. ※ 키워드 : 정동일, 향토사학자 ※ 페이지 : 144~145
  • 자연자원 최대한 활용으로 녹색질 으뜸 ; 서울시 서초구
    구면적의 52%에 이르는 풍부한 녹지면적과 각종 문화시설, 그리고 화훼산업의 중심지로 유명한 서초구. 서울에서도 가장 ‘살기좋은 구’로 평가될 만큼 높은 주택보급율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하고 있어 타 지차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청계산과 우면산의 효율적 관리에 역점 새로운 토지를 확보하여 공원을 조성하기란 서초구로서도 결코 쉽지 않다. 토지매입비를 감당하면서까지 무리하게 녹지공간을 확보하기보단 우면산과 청계산 등 천혜의 자연자원을 제대로 가꿔나가고 기존 공원들의 효율적 기능발휘에 공원녹지 사업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 -마을마당 조성에 역점 청계산과 우면산이라는 대규모 자연녹지가 서초구의 중추적인 녹지대를 형성하는 반면 도시내 조그마한 녹지대의 점적 연결은 자연과 인위적 도시의 융화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효과적인 방책이다. 이러한 판단아래 서초구는 지난해 1억6천여만원을 투입, 330㎡의 마을마당을 조성했다. ※ 키워드 : 서초구, 청계산, 우면산, 마을마당, 조남호 ※ 페이지 : 156~159
  • 인터넷을 통한 세계의 환경 및 조경자료 소개 ; 홈페이지 만들기(4) HTML 기초 : Tags 2
    이번호에는 지난호에서 빠진 문자의 속성변환과 목록만들기, 용어정의 목록과 주소지정에 대해서 알아보고 웹문서 꾸미기의 기본요소인 홈페이지간 링크와 배경화면 넣기를 배우도록 하겠다. -문자의 속성변환(FONT) 지난호에는 문자의 스타일에 대해서 알아 보았다. 문자의 스타일은 볼드체, 이탤릭체, 밑줄체, 타이프라이터체, 아래첨자, 윗첨자 등이 있다고 배웠다. 그 기본서체에서 폰트의 크기를 줄 수가 있다. 사용방법은 다음과 같다. , 글자의 크기는 에서 의 6가지로만 쓰인다고 했다. 하지만 글자의 크기를 이렇게 바꾸면 자동으로 줄바꿈이 일어나서 한줄에 여러 크기의 글자를 쓸 수 없게 된다. 이럴 때 명령을 이용하면 한줄에 여러 크기의 그자를 쓸 수 있다. 숫자에는 1에서 7까지를 사용한다. 그 다음 와 라는 지나호에서 배운 글자 효과주기를 사용하면 더욱 재미있는 모양이 된다. ※ 키워드 : tag, 태그, 링크, 배경화면 넣기 ※ 페이지 : 36~39
  • 한국의 쥬라기공원 “해남공룡 테마파크” ; 해남 우항리 공룡테마파크 조성을 위한 국제학술심포지엄 열려
    아시아 최초이자 세계 최대 규모의 익룡서식지로 확인된 전남 해남군 황산면 우항리가 그 자체만으로도 자연사적?지질학적 측면에서 매우 훌륭한 학술적인 가치를 갖고 있음을 입증하는 내용들이다. 세계적인 자연사 명승지로 떠오른 이곳에 최근 공룡테마파크를 조성하여는 움직임이 본격적으로 가시화되고 있다. 전라남도와 해남군은 지난 1997년 지난 9월 3일부터 5일까지 전남대와 우항리 등지에서 ‘해남 우항리 공룡테마파크 조성을 위한 국제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하고 공룡화석지의 보존과 활용방안 및 공룡테마파크 조성을 위한 방향을 모색하였다. 국내 최초의 대규모 공룡국제학술대회인 이번 심포지엄에는 공룡발자국 화석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L. 야콥스 교수(미 SMU대)를 비롯한 국내외 석학 20여명이 참가했다. ※ 키워드 : 우항리 공룡화석, 공룡테마파크, 세계 최대 익룡서식지, 아시아 최초 익룡발자국 ※ 페이지 : 139
  • 자연과 인간, 그 황금분할의 교훈
    조화와 균형, 아름다움을 빚어내는 인간의 미감은 동서와 고금을 막론하고 그 본바탕에서는 일치하는게 아닌가 여겨질 때가 있다. 「황금분할」…. 황금분할은 좋은 것이다. 서로 나누어서 딱 떨어지는 등분보다는 5대 3 또는 6대 4등의 비율은 감각적 부담이 없어 좋다. 대개 5막으로 구성된 고대 희랍 비극들의 클라이막스는 항상 3막에 있어 극적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고 알려진다. 이런 것을 두고 5?3황금률이라 하던가. 자연속의 인간, 인간속의 조경이 또한 그와 다르지 않다. 가을에 들어서는 남극 오존층에 관측사상 초유의 큰 구멍이 뚫렸다. 자연과 인간 사이의 황금률이 파괴된 것이다. 자연은 하나이며 전체이고 생명은 둘이 아니다. 자연은 생명의 원형이며 원천이다. 그래서 자연과 인간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은 , 의 황금률이다. 자연훼손과 생명파괴가 인간의 끝없는 탐욕의 결과라면 그 해결책 또한 거기서 찾아야 한다. ※ 키워드: 황금률, 자연훼손, 자연파괴 ※ 페이지: 25
  • 광섬유 조명 시스템
    -FIBER STAR특징 FIBER STAR는 자유자재로 Line Lighting을 실현하는 광섬유를 이용한 환경조겸 시스템이다. 네온광이나 액체, 튜브 등의 다른 Line 조명에 비해 안전하고 내구성, 경제성, 유연성이 뛰어나 실내외 건축까지 용도가 다양하며 신광원 유니트에 의해 칼라제어, 셔터제어 등의 콘트롤을 가능하게 하며 새로운 환경조명의 가능성을 다채롭게 펼친다. 연질 튜브내의 플라스틱 광섬유로 부드럽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며 특수 필터에 의한 칼라는 모두 8색, 각 광원장치에 표준 4색을 자비하고 있다. 동일한 튜브색이 자유자재로 변하며 이제까지의 네온광이나 다른 라인조명에는 없는 자유롭고 신선한 빛의 표현을 가능케 한다. ※ 키워드 : 광섬유 조명, 광섬유 튜브, Line 조명, 매설조명 ※ 페이지 : 98~99
  • 한강변 콘크리트 자연석으로 바뀐다
    한강변이 달라진다. 그동안 콘크리트 직선호안으로 삭막한 경관은 물론 생태계의 단절을 가져왔던 한강변에 일부 자연하천형 호안이 조성되는 새로운 변화가 시도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강의 자연생태계를 되살리자는 취지아래 한강 잠실지구 일부구간에 자연형 하천호안이 조성된것은 지난 6월 중순 서울시 한강관리사업소는 1984년 한강종합개발시 수로정비와 둔치법면 조성을 위해 설치한 저수호안블럭이 10여년이 지나 부분파손 및 마모로 보수가 필요함에 따라 생태적 복구차원에서 자연석으로 시법조성하기에 이른 것이다. ※ 키워드: 한강, 생태 ※ 페이지 : 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