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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무를 가장 많이 심는 기업 ; 한솔제지
    우리나라에서 나무를 가장 많이 심어온 기업이 바로 한솔제지가 표방하고 나선 기업이미지이다. 자연, 문화, 인류의 만남을 통해 보다 나은 삶을 창조하는 한솔이라는 기업이념이 말해주듯 한솔은 자연보호와 인류의 희망찬 삶에 기여한다는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고 있다. 이미 한솔의 모기업인 한솔제지는 93년 7월 1일 한솔제지환경헌장을 선포, 기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환경보전의 공존을 기업경영의 근간으로 삼고 보다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환경문제에 대허하기 위해 그룹차원의 환경경영방침을 마련하였다. ※ 키워드: 제지, 나무, 한솔 ※ 페이지 : 162-163
  • 문화재 기동조경사업단 초대단장 김치기
    지난 7월 문화재관리국 산하기구로 발족한 문화재 기동조경사업단은 문체부가 본부 및 산하단체 직원 2천5백명을 대상으로 한 행정개선 제안공모에서 김서기관이 제안한 의견이 우수 아이디어로 채택, 장관표창을 계기로 결성돼 화제가 되고 있다. 김서기관을 단장으로 직원 15명으로 구성된 문화재 기동조경사업단은 이미 지난 7월 1일 시무식을 갖고 본격적인 기동조경인으로서의 체제를 갖추었다. 5대 국과 수도권 10여개 왕릉에 산재해 있는 외래수종의 점진적 제거와 전통수목 및 자생초화류의 보강식재, 훼손된 조경공간의 긴급복구를 전담한다는 것이 그들의 주요 활동사항. ※ 키워드: 문화재관리국, 문화재 기동조경사업단 ※ 페이지 : 138-139
  • 자연토양에 가까운 천연경량토 파르데스
    도시녹화를 위해 (주)크리온이 자체 연구개발한 천연경량토 파르데스는 자연에 가장 가까운 토양으로 색깔은 자연토양색이며 분지의 발생이 적고 배수성과 보수성이 지속적으로 우수하다. 또한 기존의 인공토양에 비해 수목지지력이 높고 보비력이 자연토양보다 우수하며 병충해 발생이 적고 수목의 이식하자가 적은 것이 특징이다. ※ 키워드: 경량토, 토양, 인공지반 ※ 페이지 : 132-133
  • POP 경량 방음벽
    POP 방음벽은 플라스틱에 일반적인 내수성, 내부식성, 특별히 선택한 고밀도 폴리에틸렌으로 내한성과 내충격성을 높이고 자외선 방지 처리를 해 습기·일광·노출 공간에서도 장기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보수 및 대체시공과 유지관리가 용이하며 특히 현장 설치 시 창문형컬러 철 십자선을 넣어 미관이나 강도가 기존제품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뛰어나다. POP 방음벽은 방음효과가 우수하고 주변 환경과 잘 어울릴 수 있도록 색상을 조화롭게 설치할 수 있고 설치비용 또한 저렴해 건설현장이나 아파트, 학교, 주택지 등에 적용 하면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된다. ※ 페이지: 136~137 ※ 키워드: POP방음벽, (주)대상강건
  • 광릉 숲은 숨은 파수꾼 전상근 교수
    창립총회를 통해 회장에 선임된 전 교수는 남양주시장파 포천군수, 산림청장, 경기도지사와의 간담회를 통해 광릉 숲 보존에 대한 적극적 협조를 요청했으며 특히 지난 3월엔 광릉 숲 보존을 위한 제2차 심포지움을 개최, 광릉 숲의 장기적 보전대책과 효율적 관리방안에 대한 각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기도 했다. ※ 페이지: 152 ※ 키워드: 광릉숲, 전상근 교수, 심포지움
  • 송파구 오금공원내 론 볼링장 설치... 이색 스포츠로 눈길
    서울시 송파구(구청장 김성순)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6월까지 1억 3천 여 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조성, 개장한 론볼링장은 전체 2백57평 규모에3개의 링크(1링크 5.5M X 37m) 갖추고 있어 지역주민들의 좋은반응을 얻고있는 것. 송파구는 지난 6월 17일 한국장애인복지체육회 관계자를 비롯, 론볼링 동우회원, 관내주민 등 1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식을 갖고 동우회원들의 시범경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 페이지: 156 ※ 키워드: 송파구 오금공원, 론 볼링장
  • 조경분야에서의 사회교육 절실
    금년도 조경학회 주최, 조경사회 후원으로 이루어진 제4회 "여름조경학교"는 부분적으로 아쉬운 점이 있으나 그 동안 3회에 걸쳐 이루어졌던 성과에 힘입어 어느 정도 안정적인 제도로 정착될 수 있었고 적극적인 협찬사와 헌신적인 강사 분들의 봉사로서 소기의 목적을 이루었다 할 수 있다.여하튼 우리는4, 5년 사이에 너무나도 충격적인 변화를 체험하였고 이 러한 노력이 지속적이지 못할때 제2 · 제3의 건설업법 파동은 계속 닥칠 것이며 은 한낱 허상으로서 우리들의 수모는 이어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 ※ 페이지: 25 ※ 키워드: 제4회 여름조경학교, 조경한마음 갖기 운동, 건설업법 파동
  • “나무 밑둥 자르는 식의 개발은 우리의 영원한 적” 환경해결사 차준엽씨
    "20여년 가까이 펼쳐 온 환경운동의 90%를 성공적으로 이끌었습니다. 3년 투쟁 끝에 고층아파트 건립으로 베어질 운명에 처해 있는 북한산 기슭의 은행나무를 지켰는가 하면 우이령은 1년 8개월간의 싸움 끝에 결국 승리한 셈이죠" 환경을 지키는 일이라면 단식투쟁도 마다하지 않을 뿐 아니라 병상에서라도 자연환경보전관련 심포지움은 빠지지 않고 참석해 풀 한포기,물 한 방울,빛 한줄기의 소중함을 외쳐댔다. ※ 페이지: 150~151 ※ 키워드: 환경운동, 차준엽, 환경운동, 환경해결사, 자연환경보전
  • 미술과 대중의 긴밀한 관계 연출 - 서울시내 곳곳에 도시벽화 조성붐
    한편 우리나라처럼 성숙한 주민의식이 활성화되지 않은 실정에서 벽화제작에 주민의견이 적극 반영되고 있지 않은 점도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그러나 요즈음은 전문가와 지역 공 동체가 연합하여 벽화제작과정이 하나의 축제로 기획되는 경우도 찾아볼 수 있다. 엠조형환경연구소가 창원시 7백70세대아파트 단지 내 벽에 주민이 벽화제작에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구상하고 있는 것은 좋은 예이다. 앞으로 도시벽화가 더욱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시민 후원이나 동호회 차원의 활동과 기업차원의 후원이 더욱 활발해져야 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 페이지: 154~155 ※ 키워드: 도시벽화, 엠조형환경연구소, 창원시
  • 종로구, 전통 소나무 가로수 조성
    최근 소나무를 도심의 가로수로 식재해 지역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는 곳이 있어 눈길을 끈다. 대학로-성균관 대입구 1백50m구간 바로 이곳에 종로구(구청장:정흥진)가 지난 3월부터 4월까지 소나무 45그루를 가로수로 식재한것이다. (시공:세양건설(주)) 윤근구 종로구 공원녹지과장은 "고궁이 많고 전통적인 분위기를 간직하고 있는 구의 이미지에 걸맞게 한국의 전통적분위기를 조성하고 고전적이고 특색 있는 환경으로 만들어나가자는 의도에서 우리 전통수종인 소나무를 심었다." 고 밝혔다. ※ 페이지: 153 ※ 키워드:종로구, 소나무 식재, 윤근구